2022년 12월 현재 권우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4,330여 편 발표 ) ( 발표 기간 1966년 〜 2022년 12월 현재 56년 동안 ) ■ 成海 권우상(權禹相) 作家 프로필 ■ ▪ 日本 廣島市에서 출생 ▪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시인. 극작가. 칼럼리스트. ▪ 현재 구미일보. 뉴스앤부산. 부산경제신문 등에 칼럼 집필중. ▪ 현재 구미일보에 시. 시조. 동시. 동화. 소설. 희곡 등 문학작품 발표중. ●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작품활동기간 54년 (1966년 ∼ 2022년 10월 현재) ▪ 문학작품 - 4만3천9백여 편 발표 ▪ 칼럼 & 논단 – 2만3천4백2십여 편 발표. 총 64,330여 편 발표 ▪ 대표작 : 장편소설 <봉이 김선달> <박혁거세> <말띠 여자> <실락원에서 복락 원까지> <여자는 세 번 태어난다> <겨울바다. 저 건너 또 하나의 풍 경> <발가벗은 여자> <파피야스에서 니르바나까지> <관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2년 송년을 맞아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송년특집 기획공연 <사라장&비르투오지>(12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와 <쎄시봉 콘서트>(12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를 개최한다. 슈퍼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과 젊은 거장들의 공연인 <사라장&비르투오지>는 ‘사라 장'과 그녀가 이끄는 체임버 앙상블의 무대로 꾸며진다. ‘사라 장’이 이끄는 체임버 앙상블은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심준호, 더블베이스 성민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솔로이스트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비탈리의 샤콘느,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비발디의 사계 등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곡들로, 사라 장은 솔로 협연, 두 대의 바이올린 협연, 그리고 악장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세계적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은 2019년도에 열린 리사이틀 투어 당시 전국 8개 공연장을 매진시키며 여전한 그녀의 카리스마와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5월 준공한 김천복합혁신센터에서 12월 19일(월) 김충섭 김천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김천시립율곡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홍보 영상 상영, 경과보고, 건립 유공자 공로패 수여, 김충섭 시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 그리고 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과 퍼포먼스로 진행되었고, 식후 행사로 테이프 커팅식, 2022 경상북도 건축문화상 ‘대상’ 동판 제막, 시설 관람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1세기 지역을 이끄는 동력은 문화”라며, “율곡도서관은 단순 독서 공간을 넘어 우리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 인재를 키우는 김천의 새로운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율곡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총면적 : 10,163㎡) 규모로 인테리어(실내 장식) 공사와 도서 체계 및 장서 구축 등 개관 준비를 마쳐 다음날인 20일부터 정식 운영하게 된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보존서고, 휴게실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1층에는 계단식 서가와 열람실, 어린이 강좌실, 시민의 서재와 대규모의 어린이 자료실로 구성되어 있다. 2층에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일반 자료실을 비롯해 세대별로 특화된
김천시새마을회(회장 임영식)는 지난 12월 15일(목) 새마을운동 50주년을 즈음하여 1970년부터 현재까지 발자취와 역사를 기록한 ‘김천시새마을운동 50년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새마을운동 50년사는 제1편 김천시 일반현황, 제2편 새마을운동 일반현황, 제3편 김천시새마을운동 현황, 제4편 읍면동 새마을운동 현황, 부록과 함께 총 480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록내용으로는 새마을운동 발전과정, 역대회장단, 화보집, 언론보도, 지도자 체험수기, 새마을 국제화사업 등 반세기의 내용이 총망라한 새마을운동 변천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특히, 금번 50년사는 기록물 기증 캠페인 및 백서 발간위원회 구성 등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백서로 그 의미를 더했다. 기증 캠페인을 통해 기증 받은 물품은 보다 많은 새마을지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김천시새마을회관 2층에 기증 전시공간을 만들어 보존하게 된다. 임영식 김천시새마을회장은 “김천시새마을운동 50년사 발간은 우리시 새마을운동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라며, “헌신 봉사하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기록함으로써 미래세대에 귀감이 될 것이고, 새마을가족 모두의 자긍심이 고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충섭
권우상 사주추명학자의 “이것이 운명이다” <4> 이것이 운명이다 남편은 직업이 없다보니 하루 종일 컴퓨터에 앉아 게임만 하고 있었다. 전 남편이었던 최영철과 꼭 빼닯은 모습이었다. 어쩌면 이렇게 두 남자가 하는 행동이 닮았을까? 더구나 사법고시에 3번이나 낙방하고 보니 이제 사법시험에도 흥미를 잃은 듯 보였다. 결혼하기 전에는 농토라도 제법 있는 줄 알았는데 막상 결혼해 보니 그것도 아니었다. 그제야 하는 또 다시 잘못 결혼했다는 것을 알고 문제가 있는 남자와 잘못한 결혼은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지만 이미 나는 벌써 임신이 되었고, 남편의 구박은 갈수록 미친사람처럼 극심해져 가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첫 결혼에 실패하고 두 번째 결혼이라 어떻게 하던 이혼만은 막아 볼려고 온갖 수모와 고통을 가슴 속에 혼자 묻어 삭이며 참고 살았다. 만약 친정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고 결혼한 사실을 알면 친정 부모님께서 병이 나서 들어 눕기라고 하지 않을까 싶어서 어떻게 하던 친정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살아볼려고 남편의 혓바닥처럼 움직이며 죽어라고 하면 죽은 시늉도 할만큼 피눈물나는 노력을 했다. 직업이 없는 남편은 하루종일 게임을 하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강동문화복지회관 전시실에서 찾아가는 미술관 <밖으로 나온 미술2> 결과전을 12월 13일(월)부터 12월 25일(일)까지 선보인다. <밖으로 나온 미술2>는 지역 미술 저변 확대와 지역작가의 창작지원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2021년 구미문화예술회관 기증작 5점과 지역작가 작품 17점으로 구성된 22점의 작품이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을 시작으로 11월 원당초등학교까지 9개월간 관내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상공회의소 등 10개소를 순회하였다. 이번 결과전은 순회전에 참여했던 지역작가 14인을 초청하여 기존 출품작과 선보이지 않았던 작품을 전시하여 아크릴화, 유화, 목공예 등 총 75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윤희선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순회전을 위하여 소중한 작품을 믿고 맡겨주신 참여작가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결과전을 통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65> * 임수(壬水) = 한여름의 장맛비를 만난 홍수나 바닷물처럼 거대한 물(水)에 해당된다. 계절은 겨울이고 색깔은 검정색이고 성질은 지성(智性)을 나타내며 상당히 유동적이다. 임수(壬水)는 겨울의 10월에 해당하기 때문에 너무 많으면 윤하격(潤河格)이 되지만 추위에 얼어붙기 쉬워 병화(丙火)나 정화(丁火)의 재성(財星)을 좋아하고 강하(江河)의 범람을 막기 위해서는 무토(戊土)를 제방토(堤防土)로 사용한 치수(治水)를 원하기 때문에 속이 비습(卑濕)한 기토(己土)는 임수(壬水)의 제방이 되지 못하니 제방토는 반드시 무토(戊土)라야 한다. 임일(壬日)에 태어난 사람이 기토(己土) 일주(생일)와 결혼하면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모진 질병에 시달리게 되고 충극(沖剋)이 심하면 자칫 어느 한쪽이 죽음을 맞기도 한다. 병화(丙火)를 만난 사람은 빛을 얻게 되어 재명쌍수를 하지만 너무 많은 금(金)을 가진 사람과 만나면 금슬은 좋으나 강물이 넘쳐 바다를 이루는 형국이라 황량한 인생을 살아가기 쉽고 너무 많은 갑을(甲乙)의 목(木)을 가진 사람과 만나면 수원(水源)이 고갈되어 부명(富名)을 누리기 어렵고 가난한 삶
경상북도는 12월 12일(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3개 시군문화원의 문화역량을 결집하고 지방문화원 임직원의 화합과 새로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제6회 경북 문화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경북문화원의 날은 경북도가 후원하고 경북문화원연합회(회장 라태훈)가 주관해 도내 23개 지방문화원을 건전하게 육성·발전시키는 한편, 문화원 가족들의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문화를 균형 있게 진흥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라태훈 경북문화원연합회장 등 23개 시군문화원장 및 임·직원, 수상자 등 문화원 가족 800여명이 함께 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에 이어 문화비전 선언‚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2023 경상북도 문화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세레모니, 평양아리랑예술단의 다채로운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문화원의 날 기념 시상에는 최우수문화원으로 상주문화원과 봉화문화원이 수상했으며, 경북의 지역문화 및 문화원 발전 유공자로 이창길 성주문화원장 외 22명이 경북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축사를
경상북도는 12월 12일(월) 도청 동락관에서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과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수상자는 ▷문학부문 박근칠(한국문인협회 회원) ▷언론부문 이경우(대구경북언론인회 부회장) ▷문화부문 김기진(영주문화원장) ▷학술부문 정우락(경북대학교 교수) ▷시각예술부분 최용석(경북최고장인협회 부이사장) ▷공간예술부분 이광일(이건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등 7개 부문 7명이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 11월 30일(수)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제63회 경북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1956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경북 문화상은 지역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화예술인들의 사기진작과 문화경북 위상제고, 그리고 경북의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이끌어 갈 기반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먼저, 문학부문 수상자 박근칠 한국문인협회(영주지부) 회원은 1977년 <아동문학평론>으로 등단 이후 1990년<바람이 그린 그림> 등 동시집 7권 발간, 2004년 산문집<선생님의 스승> 등 다수의 집필 활동으로 초등 국정교과서에 동시
권우상 사주추명학자의 “이것이 운명이다” <3> 이것이 운명이다 “엄마 왜 이래.. 누가 엄마를 이렇게 했어.. 말해봐 누군지..” “아니야 내가 잘못해서 그래.. 내가 실수를 했다구..” “뭐가 실수야.. 아빠가 삽으로 찍어 맞았자나.. 아빠가 그랬지? 아빠가 맞지?” “그래 아빠가 찍은 건 맞는데 잠시 화가 난 모양이야..” “거짓말.. 무슨 화가 나. 엄마가 노래 부른다고 아빠가 일부러 그랬자나..” 윤정이는 몹시 화가 난 얼굴이었다. 나는 일어나 얼굴에서 흐르는 피를 한 손으로 움켜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윤정이를 이끌고 집으로 걸어 갔다. 방안에 들어 온 나는 코피가 나고 눈부위가 찢어진 얼굴을 우선 수건으로 싸메었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119 구급대를 불렀다. 잠시후 구급차가 달려와 나는 병원으로 실려 갔다. 병원에서 열 일곱 바늘을 꿰멘 후 병실에 입원한 나는 누워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부부란 것이 무엇인가? 남편이 나에게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었는지? 나는 마음속에서 남편에서 오만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잠시 노래를 부른다고 이럴 수가 있나 싶어 남편이 몹시 섭섭했다. 아니 섭섭할 정도가 아니라 괫심
구미시설공단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은 지난 11월 30일(수)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 다목적홀에서 ‘제7회 환경사랑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환경사랑 포스터 공모전은 미래 환경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여 기후변화에 관한 이해를 돕고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문화 정착을 유도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구미시 관내 22개 초등학교에서 9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였으며, 응모작 중 20점을 최종 선정하여 대상(1명), 금상(2명), 은상(3명), 동상(4명), 입선(10명)으로 시상하였다. 수상작은 전시용 액자로 제작되어 11월 30일(수)부터 1년간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 내부에 전시될 예정이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수상하신 분들을 축하드리며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구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공모전이 벌써 7년째를 맞아 뜻 깊다. 앞으로도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이 구미시의 탄소중립 문화 확산 기여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경북혁신도시인 율곡동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신축 건립한 김천시립율곡도서관을 오는 12월 20일(화)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합문화혁신센터의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율곡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10,163㎡) 대규모로서 그 동안 문화기반시설이 빈약했던 혁신도시와 인근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시립 율곡도서관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보존서고, 휴게실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1층에는 개인학습을 할 수 있는 열람실과 어린이 강좌실, 시민의 서재와 대규모의 어린이자료실로 구성되어 있다. 2층에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일반자료실을 비롯하여 세대별로 특화된 평생교육강좌가 운영될 문화나눔실 3개실과 사무실이 배치되어 있고 공연장동에는 다목적강당인 470석의 율곡홀을 비롯하여 요가 ․ 명상 ․ 발레강습을 위한 시설과 악기연주 등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는 2개소의 문화나눔실이 마련되어 있다. 옥상은 이용시민의 쉼표가 되어줄 소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율곡도서관의 보유 장서는 8만권으로 이는 최근 경북, 세종, 경기도 지역 도서관의 평균 개관장서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며, 그 동안 김천시에 주민 등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