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리학자의 術客秘法 (85) 토끼띠 3월, 4월, 5월생의 운세 * 토끼띠 3월생 = 천성이 착하여 많은 사람과 잘 사귀고 여러 사람을 통솔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자존심도 강하여 직장이나 사회 단체 또는 친목회, 동창회 등에서도 감투를 쓰고 어깨에 힘을 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성격은 급하나 뒤는 없고 바른 말을 잘하는 성품이라 사사건건 시비를 가리거나 따지는 일들은 가급적 자제하고 유연하게 순응해 나가는 양보심을 길러야 한다. 장점이라면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능력이 부족하며 조금 어려운 일에 처하면 곧바로 포기하는 단점이 있다. 침착하게 잘 해결하여 반드시 성사시키는 집념과 재주가 필요하다. 평생을 통하여 큰 소득 없지만 분주다사하고 심신을 많이 움직이는 운명이라 늘 몸과 마음이 한가롭지 못하고 씀씀이와 인생의 굴곡이 많아 어려운 고비를 여려 차례 넘겨야 성공할 팔자다. 21살 - 23살에는 애인을 소개받아 사랑을 경험할 운세이다. 25살 - 27살에는 시험의 합격이나 직장을 얻게 될 운세이며, 30살 - 32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이다. 35살 - 37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하거나 직장에 이동수 있을 운세이다. 3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서영수)가 새로운 상임 센터장과 함께 팀워크를 다지며 문화도시 구미 조성을 위한 의지와 역량을 높이고 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월 2024년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을 상임직으로 공개모집했으며, 서영수씨를 최종 선임 및 위촉했다고 밝혔다.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의 새로운 센터장으로 위촉된 서영수씨는 30여년 간 영남지역 문화예술 현장 및 기관 등에서 활동해 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문화 전문가로,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사무처장, 부산문화재단 생활문화본부장,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 겸임교수, 영덕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2월부터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로 출근을 시작한 서영수 센터장은 지역 문화도시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소통을 시작으로 사람, 콘텐츠, 정책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며 구미를 들여다 보는 직원 워크숍,춘천 문화도시, 제주 소통협력센터 등 우수 문화도시 및 관련기관·시설 벤치마킹 방문을 이어가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서영수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문화도시지원센터가 구미 문화도시를 향한 <원 팀>으로서 역량을 높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년 3월 1일(수)부터 6월 30일(금)까지 상반기 4개월 동안 관내 택시 360대(개인택시 284, 법인택시 76)로 공익광고 홍보를 시작한다. 택시 공익광고 대상으로 관내 관광지(금오산도립공원, 낙동강체육공원, 에코랜드), 시책사업(고향사랑기부제, 먹깨비, 2050 탄소중립), 농특산물공동브랜드(일선정품) 등을 택시 좌·우측 옆면에 부착해 홍보한다. 택시이용 공익광고는 정부광고 시행지침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되며, 참여 택시에는 매월 일정액의 홍보비가 지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택시이용 공익광고를 통한 관광지 및 브랜드 대내외 구미 홍보로 국가산업단지의 투자유치를 이끄는 한편,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시민들과 택시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월 24일(금)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보조사업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문화예술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수많은 문화예술·체육행사가 시기와 장소가 산재되어 있고 하나의 주제 아래 통합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구미시에서 주최 및 보조하는 문화예술행사 대표자가 참석해 2023년 구미시 문화(체육)행사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시립예술단과 협연(공연)을 통한 시너지 효과 증대 방안 논의, 변경되는 보조사업 업무안내 등 문화행사 전반에 걸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2023년 문화행사 추진방향에 대해 궁금한 사안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간담회가 문화예술단체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낭만 문화가 흐르는 구미, 다시 찾고 싶은 구미, 문화도시 구미가 되는 마중물이 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앞으로 문화예술관계자와 주기적 협의를 통한 사업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낭만문화도
경상북도는 지난해 11월 8일부터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진행해 최종 당선작으로 「스마트 건축사사무소」의 작품 ‘Healing Canopy(힐링캐노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북도민과 근로자의 복지서비스 제공과 향상을 위해 생활편의·여가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국내 57개 팀이 참가 등록해 14개 팀이 공모 안을 제출했고, 지난 2월 14일(화) 기술심사, 2월 21일(화) 본심사를 거쳐 2월 24일(금)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인 스마트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비롯해 입상작으로 2등 기단 건축사사무소, 3등 제이오에이 건축사사무소, 4등 에이아이알 건축사사무소, 5등 건축사사무소 호안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결과에 따라 당선작에는 약 6억원의 실시설계 추진 우선협상권을 부여하고, 2등 ~ 5등 작품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총 6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당선작 ‘Healing Canopy’는 쉼과 위로가 필요한 근로자들의 공간으로 단일건물의 폐쇄적인 형식을 지양하고 건립부지 전체를 아우르는 그늘을 만드는 넓은 캐노피(루버지붕)가 특색 있는 건축물 분위기를 만들 뿐 아니라, 어느 곳에 있어도 편안하게
경상북도가 도청 신도시를 홍보할 ‘신도시를 보여줘! 제1기 SNS기자단’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모집을 통해 선발된 SNS기자단은 경북도청 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 10명으로 구성되며 2월 24일(금) 도청 사림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기자단은 올 한 해 신도시 주요명소와 상가 소개 및 신도시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들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취재 후 작성한 내용은 텍스트, 동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개인 운영 SNS채널에 매달 게시하며 개성 넘치고 짜임새 있는 콘텐츠는 신도시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기자단은 연령대가 20대부터 60대까지로 구성돼 다양한 세대의 관심사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수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발대식에서 “주민들 스스로가 신도시에 애정을 갖고 홍보하는 만큼 진정성 있고 지역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영향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자단 활동에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인정 넘치는 명품 스마트 도시 만들기에 앞장 서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격려했다. 기자단은 “이번 활동으로 경북도청 신도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권우상 명작 동시 - 스님 스님 한 달에 한 번인가 두 번인가 우리 집에 시주하라고 스님이 오십니다 검은 뿔테 안경에 손에 쥔 목탁 닮은 머리 두드리는 목탁처럼 신나게 외우는 염불소리 반야심경 한 곡조에 묻어나오는 의문표 하나 왜 하필 머리 깎고 스님이 됐을까? 신부님도 계시고 목사님도 계시는데 이 스님은 아마 하나님보다 부처님이 좋은가봐 부처님이 좋아서 스님이 되셨는지 스님이 좋아서 부처님을 믿는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 명리학자. 소설가. 아동문학가. 극작가. 시인. 칼럼리스트 1966년 5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49년간 일간신문. 주간지. 月刊. 季刊. 社報. 市報. 官報 등에 발표한 작품 편수는 TOTAL = 56,800여 편 문학작품 = 38,500여 편. 칼럼. 논단 = 18,300여 편 ◆ 문학작품은 시. 시조. 소설(장.중.단). 동시. 동화. 수필. 희곡. 논픽션 등 ◆ 현재 장편소설 <나를 살려준 남자> 구미일보 연재중 成海 권우상(權禹相) 문학상 수상 경력 ◆ 월간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84> 사주명국상(四柱命局上) 판. 검사와 죄인은 종이 한장 차이다. 죄인은 판. 검사 앞에서 죄에 대한 추궁을 받는데 판. 검사 역시 하루 아침에 부정이나 비리로 죄인이 되어 판. 검사 앞에서 죄에 대한 추궁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판. 검사가 부정이나 비리에 연루되어 하루 아침에 죄인의 입장이 되어 판, 검사 앞에서 조사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이유는 사주명국에 판. 검사와 죄인 모두 형살(刑殺)이 있기 때문이다. 형(刑)이 생왕(生旺) 제복(制伏)되면 경영에 성공하고, 형권(刑權)을 구사할 수 있는 법관, 검사, 경찰관, 수사관, 교도관 등 권위적인 위치에 오르게 된다. 또한 삼형(三刑)이 생왕(生旺)하면 말수가 적고 묵중하고 정신의지가 강고하여 매사를 성사시킨다. 또한 삼형(三刑)이 생왕하면 화기(和氣)가 없고 위압적이며 권위적인 성품이 강직하고 기(氣)는 거칠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판. 검사의 직위에 있다가 하루 아침에 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경우가 없지 않다. 삼형(三刑)이 사절(死絶) 흉변(凶變)하면 신체가 마르고 인격이 떨어지며 형액, 관재구설, 배신, 모략, 무례, 범법, 수술, 질액,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는 오는 2월 28일(화)부터 3월 7일(금)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반기 평생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상북도 주소지를 둔 거주자라면 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나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새롭게 개설된 청소년, 자격증 강좌를 비롯하여 가족, 어린이, 인문·교양, 어학, 취미 등 8개 분야 총 27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우리 도서관을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께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가 두루 제공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하였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www.gbelib.kr/gm)를 확인하거나 독서진흥담당 평생교육 담당자(054-450-7009)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이 2월 23일(목)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55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과 개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된 이래, 매년 한국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어지는 도서관계의 권위 있는 최고의 상이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올해 전국의 국・공립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등 1천390개 회원도서관 가운데 산하 협의회와 전문위원회가 추천한 도서관을 심사해 구미도서관을 비롯한 14개 도서관과 개인 16명을 수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단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구미도서관은 학교, 공공, 대학도서관의 유기적 협력으로 지역의 도서관 발전에 힘쓰고, 특히 시낭송 대축전, 길 위의 인문학, 책 읽어주기, 책 읽는 금리단길 등 창의적인 인문 독서프로그램과 도서 대출 10권 확대 등 시민들의 독서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 및 미래형 도서관 구축을 선도하고,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외부재원 유치 및 도서관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상을 수상한데 이어 개인상을 수상하여 그 기쁨이 배가 되고 있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구미 지역 로컬 자원을 연결하여 골목상권 활성화하기 위한 「구미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시행한다. 구미시는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자원(문화, 관광, 특산물, 산업 등)을 비즈니스 모델에 접목하여 창조적 소상공인 ‘로컬 크리에이터’을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사전단계로 구미시 지역자원 발굴에 관심이 있거나, 자원을 활용하여 사업아이템을 개발하고 싶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미시 지역자원 발굴단’을 모집하여 운영한다. 구미시 지역자원 발굴에 관심이 있거나, 자원을 활용하여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싶은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선발된 발굴단에게는 활동비(최대 50만원)와 문화예술공연 및 관광자원 발굴 체험, 창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향후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화 자금(최대 2,500만원) 지원 및 활성화 프로그램과 연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3월 8일(수)까지 온라인접수사이트(job.geri.re.k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월 16일(목)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안녕? 수련관, 오늘부터 친구할래?」을 운영하였다. 선산지역 지역아동센터 3개소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명랑운동회), 문화감성(레크댄스·모듬북), 창작공예(타일공예·베이킹), 과학(미니카)의 4가지 영역으로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구성하였고 초등저학년·고학년, 중학생을 구분하여 학령에 맞게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선산청소년수련관의 겨울방학 기획 프로그램으로 실시되었으며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초등학생 J양은 “방학동안 집에만 있어서 지루했는데 수련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여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연계활동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