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리학자의 術客秘法 (87) 개띠 4월, 5월, 6월생의 운세 * 개띠 4월생 = 성격이 다소 급하나 착하고 어질며 총명하고 명예와 의리를 존중하고 재주가 있으며 낙천적인 성격이다. 또한 포부가 크고 성취욕도 대단하여 현실에 만족치 않으며 늘 새로운 목표를 향해 쉬지않고 도전하는 적극적인 기질을 타고 났다. 불의와도 잘 타협하는 하지만 매사에 참여하려는 적극성이 부족하여 좋은 기회를 놓치 경우도 있다. 말재주가 뛰어나 매사에 막힘이 없다. 급하게 일을 처리하여 실수 하기도 한다. 직업은 운수업이 적합하다. 선천적으로 건강한 체질을 타고나 잔병치레는 별로 없으나 한번 앓아 누우면 다른 사람들보다 회복기간이 길고 위험한 고비도 한두 차례 겪을 운명을 타고났다. 8살 - 10살에 접어들면서 총명하고 지혜는 많으나 놀기를 좋아하고 공부에는 관심이 없으니 학업성적이 늘 중위권에서 맴도는 편이다. 그러나 말주변이 좋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편이며 인정이 많아 베풀기를 좋아하니 주변에 친구는 많다. 신태약 사주의 경우는 결단력이 부족하여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놓치는 수도 있을 것이다. 12살 - 14살 사이에는 물이나 불로 인하여 크게 놀라거나 가정의 우환으로 고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엄태인)은 도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심리방역과 치유의 수단이 될 수 있는 ‘2023년도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체험)서비스’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한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의 고용 안정성 확보와 산림교육 전문성 제고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전문업과 위탁 계약해 추진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들이 방문객들에게 지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숲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불러일으켜 숲이 주는 생태적 가치, 숲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연구원 내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유아들이 자연 그대로의 숲에서 맘껏 뛰어놀며 만지고, 보고, 느끼는 등 오감을 통해 자연 체험학습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며, 생태 감수성을 고양시키기 위해 유아숲지도사들의 자연 친화형 숲 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해는 일반인, 가족 단위, 청소년 및 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을 도입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해 2만 1백50명이 참여하는 열띤 호응을 얻었다. 유아숲체험에는 52개 기관, 1만 4289명을 대상으로 월별 나무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신동균)은 본관, 율곡도서관, 작은도서관 9개소에서 오는 3월 25일(토)부터 시작하는 「상반기 문화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4~7세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이며, 교육기간은 15주 과정으로 3월 15일(수)부터 3월 20일(월)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문화강좌는 율곡도서관의 개관으로 참신하고 특색 있는 강좌들이 개설될 뿐만 아니라 본관의 신규강좌들도 편성되어 도서관의 봄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설강좌는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토론논술, 그림책놀이 등의 독서교육 강좌, 주산과 암산, 창의가베, 인물역사 등 초등교과과정에 도움이 되는 학습 강좌, 클레이&종이접기, 어린이 미술, 바둑교실, 캘리그라피 등 취미 교양강좌들과 어반스케치, 동화의 이해, 요가, 도자기 핸드페인팅, 통기타 등 성인강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gcl.go.kr)에서 강좌별 수강 연령과 강의계획을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각 강좌별 인원이 제한되어있으므로 선착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사무실(☎054-421-2847, 0214)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경북 칠곡군 할머니와 제주가 낳은 10대 천재 동화작가 전이수가 마련한 기획전에 참석해 화합과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오영훈 도지사는 오는 3월 16일(목) 제주시 조천읍 ‘걸어가는 늑대들’에서 열리는 ‘칠곡할매글꼴 특별 기획전’ 오픈식에 참석한다. 이번 기획전은 ‘괜찮아’라는 주제로 3월 16일(목)부터 4월 16일(일)까지 32일간 열린다. 전이수 작품 40여 점에 녹아있는 의미를 칠곡할매글꼴로 설명하고 칠곡 할머니의 인생과 삶의 애환이 담겨있는 시집과 시화를 선보인다. 오 도지사는 지난 3월 7일(화) 집무실에서 공식 포스터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며 기획전 홍보에 나섰다. 그는 오픈식에서 김재욱 칠곡군수와 함께 대국민 화합과 위로를 전하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전시회를 관람한다. 오 도지사는 “일제강점기를 온몸으로 견뎌낸 칠곡 할머니와 제주의 푸른 바다를 보고 자란 소년의 특별한 만남이 기대된다”며 “전시회를 통해 깊은 울림이 있는 희망을 얻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칠곡할매글꼴은 일흔이 넘어 한글을 깨친 다섯 명의 칠곡 할머니가 넉 달 동안 종이 2000장에 수없이 연습한 끝에 제작한 글씨체로, 한컴과 MS오피스 프로그램에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은 오는 3월 16일(목)부터 6월 1일(목)까지 양포도서관에서 일상에 행복을 전하는 함께하는 낭만문화「낭만인문학」을 운영한다. 운영강좌로는 ▲ 행복한 시낭송, ▲ 단쌤 수채캘리, ▲ 책방지기의 그림책 산책, ▲ 꽃 그리고 물들이다 등 4개 강좌로 참가 신청은 3월 8일(수)부터 구미시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로 가능하다. 「낭만인문학」은 2021년 「인문학 함께읽기」, 2022년 「위로의 인문학」으로 운영해 온 프로그램을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과 배우는 기쁨을 주고자 낭만과 인문학을 결합한 「낭만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각 강좌별로 9 ~ 12회 진행된다. 각 강좌별 세부내용을 보면 ▲ 행복한 시낭송은 시의 이해와 낭송의 기본자세 ▲ 단쌤 수채캘리는 수채캘리그라피의 기초와 실습 ▲ 책방지기의 그림책산책은 좋은 그림책을 발견하는 방법과 그림책으로 소통하는 법 지도 및 4월27일(목)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 6월1일(목) 수강생들이 추천하는 그림책작가와의 만남 등 특강 2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 꽃 그리고 물들이다는 무명천에 다양한 꽃그림 그리기와 스카프에 천연염색 후 꽃그림 그리기 등으로 구성하여 수강생들에게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
구미시평생학습원(원장 이종우)는 2023년 3월과 4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금요인문클래스」강좌를 진행한다. 「금요인문클래스」는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인문도지원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인문학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미시와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이다. 작년 하반기 11월과 12월에는 덕성여자대학교 조우호 교수의 ‘독일 고전 문학에서 발견하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괴테, 카프카, 헤르만 허세의 고전 독일 문학 강의를 했다. 이번 3월 금요인문클래스 강좌는 ‘중용, 조선을 바꾼 한 권의 책’을 주제로 ▲제1강(10일) ‘중용, 15세기 조선을 달구다.’ ▲제2강(17일) ‘사문난적’이라는 낙인 - 17세기의 중용 ▲제3강(24일) ‘성호 이익의 비판적 접근’ - 18세기의 중용 ▲제4강(31일) ‘시설 선비 박사철 - 문체반정의 와중에 명성을 얻다.’라는 역사적 주제로 역사학자 백승종 교수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 백승종(1957년) : 튀빙겐대학교 대학원 한국학∙철학 박사 취득,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우교수 재임, 저서로는 제국의 시대(로마제국부터 매중패권 경쟁까지 흥망성회의 비밀) ∙ 조선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3월 28일(화) 오후 2시 구미시 상모사곡동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을 녹화한다. ※ 우천시 박정희체육관 실내체육관 KBS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은 사회자 김신영의 진행으로 초대가수 김연자, 김희재, 신승태, 하이량, 오유진이 출연하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흥겨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녹화에 앞서 예심은 3월 26일(일) 오후 1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KBS 관계자의 1, 2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5팀이 결정된다. 구미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3월 6일(월)부터 3월 15일(수)까지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국노래자랑은 43년 역사를 자랑하는 KBS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며, 2019년에 이어 4년만에 다시 구미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미시는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을 통한 글로벌 경제도시로서 성공 도약을 기원하고,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 등 '준비된 K-신산업의 중심지'로서 저력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구미경찰서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3월 4일(토) 오전 9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수료단원, 신규위촉단원, 단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수료식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 및 위촉식에서는 15명의 수료단원 및 지난 2월 신규단원 전형심사를 통과한 총 30명(예비반14, 연주반 16)의 단원에게 수료증과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모범단원 1명에게는 시장표창장을 전수했다. 이어진 신규단원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직책자들의 소개와 매주 정기적인 연습일정(예비반 목, 연주반 수·토) 및 활동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희선 문화예술회관장은 수료단원에게는 그동안 활동에 대한 감사함을, 신규 위촉단원과 시장표창 받은 모범단원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앞으로 다양한 실력과 경험을 쌓아 문화사절단으로서 시민들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멋진 공연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0년 창단되어 34년간 구미시립의 이름으로 합창 음악의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구미시 합창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정기공연과 수시 및 특별공연을 통해 구미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3월 4일(토) 오후 2시 낙동강체육공원 등 관내 어린이놀이터 6개소에서 2023년 '찾아가는 꾸러기 놀이기획단' 운영을 시작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구미시는 14명의 놀이기획단을 양성해 상반기(3월~5월)와 하반기(9월~11월)동안 놀이터를 이용하는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사방치기,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같은 전래놀이 뿐 아니라 파라슈트, 원마크, 황새뱁새와 같은 응용 놀이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상반기 놀이기획단은 산동읍 골드클래스아파트, 임오동 오태중앙어린이공원, 광평동 화신놀이터, 지산동 낙동강체육공원, 진미동 동락공원, 인동동 별빛공원 등 6개소의 어린이놀이터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박경하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은 “찾아가는 놀이기획단 운영으로 아동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놀 권리를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국적인 마케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군 곳곳에서 상춘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다채로운 봄 축제를 개최한다. 봄 축제의 시작은 오는 3월 25일(토)부터 4월 2일(일)까지 9일간 의성군에서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며 만개하는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로 봄을 알린다. 축제기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는 조선시대부터 심어져 300년의 수령을 뽐내는 산수유나무 3만 그루가 장관을 연출하고, 산수유 꽃길 걷기, 버스킹 공연 등이 특산물 먹거리장터와 함께 진행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3월 31일(금)부터 4월 2일(일)까지 2023년 경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가 개막된다. 올해는 “대가야의 꿈”이라는 주제로 체험위주 행사에서 탈피해 다양한 공연·전시·온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매일 밤 21시까지 야간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해 관광객들의 만족감을 더해갈 예정이다. 3월 31일(금)에는 고령 가야금 100대의 섬세하고 장엄한 공연이 연출되고 4월 1일(토)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 3월 2일(일)에는 서커스와 라이브음악이 어우러지는
주니어무용단 주신(단장 오주신)이 오는 3월 5일(일) 오후 7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정기공연 명칭인 우리들의 춤마당 19번째이야기 The MIRACLE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주니어무용단 주신이 다양한 예술장르의 춤을 통해 표현력 및 창의성을 키우는 통합 무대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대를 통해 쉽게 인지하고 이해하는 가운데 재미있고 아이들의 창의성을 기르고 표현의 기회를 갖도록 한다. 오주신무용학원 23주년 주니어무용단 “주신”의 19번째 이야기 미라클은 특히 코로나 시대에 점점 어둡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우린 반드시 이겨내고 이 또한 기적처럼 이겨낼꺼라는 믿음의 표현을 작품화 했다. 사랑(愛)이 씨앗되고 달님의 속삭임 아래 땅의 기억들이 한줌의 빛으로 떨어지면 하늘 저편에서부터 희망의 꽃이 피어난다 기적처럼…… 공연에 앞서 오주신 단장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주신의 주니어 무용수들이 보여주는 진심어린 춤을 통해 여러분들도 기적을 경험해보세요”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우리들의 춤마당’은 100%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공연이다. 이 무대 위에서는 바로 우리 아이들이 주역 무용수가 되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꿈도 키워 나갈 수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에서는 오는 3월 6일(월)부터 12주동안 2023년 상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상반기 문화강좌는 4개 도서관(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에서 수강생 4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분야의 21개 강좌로 구성되어있다. 개설강좌로는 중앙도서관은 ▲실전!여행영어 ▲인문고전 등 8개 강좌, 인동은 ▲문예창작의 기초 ▲하브루타 부모교육 등 4개 강좌, 상모정수는 ▲명화로 만나는 감성 인문학 ▲동양사 들여다보기 등 5개 강좌, 양포는 ▲마음여행 싱잉볼 ▲아이와 함께하는 영어그림책놀이 등 4개 강좌가 있다. 특히, 4개 도서관 강좌 과목 선정은 모두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강좌로 개설됨에 따라 중복된 강좌가 거의 없어 지역별 차별화가 뚜렷한 점이 눈에 띈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문화강좌 강사들은 공개모집으로 뽑힌 인재들로 수준 높은 강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기대한 성과를 보기 바란다”라고 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054-480-4662), 구미시립인동도서관(☎054-480-4703), 구미시립상모정수도서관(☎054-480-4732), 구미시립양포도서관(☎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