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빅데이터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 2주간 18만여 명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연화지를 다녀갔으며, 이 중 12만 명은 대구, 구미 등 타지역에서 온 사람들이었다. 곳곳에 설치된 감성 포토존에는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인근 상가 앞에는 줄을 서서 대기하는 사람들로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블로그 등 SNS상 여행 관련 전문블로거 등이 개시한 연화지 관련 사진은 총 1,000여 건에 달하며,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연화지 등을 촬영하여 이달 3일에 방영한 KBS 생생정보는 시청률이 4.2%로 그 반응 또한 뜨거웠다. 한편,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했다. Happy together 김천 조형물을 배경으로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 대신동 벚꽃음악회 및 식물 나누어주기, 김천시립예술단의 봄밤 음악회 등의 행사가 열렸으며, 농특산품 홍보관(판매장),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거리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지난 4월 8일(토)에는 가수 김호중 등이 출연하는 신바람 행복 콘서트도 개최되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벚꽃
권우상 명리학자의 術客秘法 (92) 범띠 10월, 11월, 12월생의 운세 * 범띠 10월생 = 천성이 호탕하여 많은 사람과 잘 사귀고 사람을 통솔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명예욕도 강하여 직장이나 사회 단체 또는 친목회, 동창회 등에서도 감투를 쓰고 어깨에 힘을 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성격은 급하고 바른 말을 잘하는 성품이라 사사건건 시비를 가리거나 따지는 일들은 가급적 자제하고 유연하게 순응해 나가는 양보심을 길러야 한다. 장점이라면 한가지 일에 집중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아무리 어려운 일에 처해도 침착하게 잘 해결하여 반드시 성사시키는 집념과 재주가 비상하다. 그러나 평생을 통하여 분주다사하고 심신을 많이 움직이는 운명이라 늘 몸과 마음이 한가롭지 못하고 씀씀이와 인생의 굴곡이 많아 어려운 고비를 여려 차례 넘겨야 성공할 팔자다. 25살 - 27살에는 애인을 소개받아 사랑을 경험할 운세이다. 28살 - 30살에는 시험의 합격이나 직장을 얻게 될 운세이며, 32살 - 34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이다. 36살 - 38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자주 이동하거나 직장에 변동수 있을 운세이다. 40살 - 48살에는 본인의 건강 또는 이성문제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소프트웨어사업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과업 수행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칠곡군 소프트웨어 과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4월 6일(목) 밝혔다. 위원회 개최에 앞서 위촉식를 열고,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 5명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에 이어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간정보활용시스템 구축사업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칠곡군 소프트웨어 과업심의위원회는 앞으로 칠곡군이 발주하는 소프트웨어사업의 과업내용 확정 또는 계약변경, 적정사업기간 산정, 그리고 상용 소프트웨어 직접구매 대상에 대한 사안들을 심의 및 의결하게 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은 과업심의위원회를 통해 소프트웨어사업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과업 수행체계를 마련하여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경북도서관(관장 권경수)에서는 4월부터 경북도청 내 열린도서관인 ‘k 창’에서 ‘경상북도 독서127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독서127 운동’은 도민 및 도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1일 27페이지 책을 읽자는 모토로 책 읽는 분위기 조성,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한 독서 캠페인으로 이달의 도서 선정․선정도서 나눔 행사, 이달의 작가 북 콘서트, 도서 낭독·필사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캠페인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의 도서는 도민, 도 소속 직원, 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도서는 전시와 함께 독서관련 행사 시 참여자들에게 배부(나눔)할 예정이다. 5월과 10월에는 지역의 신인작가를 발굴하고 지역작가 육성을 위해 지역 작가 초청 ‘북 콘서트’를 개최해 작가와 살아가는 이야기, 질의응답, 사인회로 독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또 낭독가로부터 강연을 듣고 릴레이 형식으로 이달의 도서를 낭독하는 행사와 필사 릴레이도 추진한다. 책을 통해 위대한 사상가, 예술가, 철학자를 만날 수 있는 ‘독서127 운동’은 도민 및 도 소속 직원의 적극적 동참이 필요한 독서운동으로 ‘지방시대 독서왕국 경북’을 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제59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간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란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도서관의 날(4월 12일)이 법정기념일로 정해진 특별한 해이다. 이에 따라 구미도서관에서는 4월 중 북토크, 체험행사, 각족 이벤트, 전시, 공연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벤트로는 △대출정지회원 연체를 풀어주는 ‘연체풀어드림’ △도서관의 날과 세계 책의 날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는 ‘책드림’ △도서관과 세계 문학 관련 북큐레이션△ 북큐레이션 도서를 읽고 한 문장 서평을 쓰는 ‘한 문장 한 잔’등이 있다.도서관의 날인 12일은 박준 시인의 북토크, 신규회원 유치를 위한 웰컴드링크 이벤트가 열린다.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는 16일 △라탄 책갈피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17일 △ 3D프린트 공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크린 아트극 <더 오버코트>가 마련되어 있다. 4월 23일(일)에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월 6일(목) BEXCO에서 제55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17개 시도지사들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총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현황 및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경과보고를 받고, 17개 지방정부의 지원방안들을 모색했으며, 유치지원을 위해 현수막 게첨과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 대한민국 시도지사 및 지방정부 4대 협의체 공동결의문 • 국내외 행사에 유치 홍보, 국민적 공감대 확보 • 지방정부 외교 역량 결집, 170개 회원국 유치지지 유도 • 세계박람회 유치 통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성공 노력 • 지방과 중앙의 공동 노력, 새로운 협력 모델 창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시 1893년 시카고 엑스포 첫 참가 이후 137년 만에, 세계 12번째(아시아 4번째) ‘등록엑스포’개최이며, 3대 메가이벤트(올림픽‧월드컵‧등록엑스포)를 모두 개최하는 세계 7번째 국가가 된다. 총회 이후 지방 4대 협의체 회장들 또한 유치지원에 대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고, 이어서 열린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세계박람회(BIE)실사단 일정에 맞춰 개최함으로써 정부의 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4월 4일(화) 오후 2시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 밀양박씨 용암공파 종중 기탁자료전 <지효지학至孝至學의 삶, 용암龍巖 박운朴雲> 개막행사를 열었다. 식전 행사로 용암 박운 영정, 문집, 교지 등 1,207건의 자료를 기탁해준 밀양박씨 용암공파 종중(회장 박옥근) 기탁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박옥근 밀양박씨 용암공파 종중 회장은 “종중에서 힘을 모아 기탁한 자료가 구미성리학역사관을 통해 시민들에게 의미있는 자료가 되어 소개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본 행사로, <용암 박운의 삶과 학문> 이라는 주제로 박명호 전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의 기념특강이 진행됐으며 구미시청 유튜브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개막행사를 통해 밀양박씨 용암공파 종중 기탁자료전 <지효지학至孝至學의 삶, 용암龍巖 박운朴雲>에 대한 구미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기를 바라며, 용암 박운 선생의 학문을 향한 탐구와 효를 느껴보는 의미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본 기획전시는 4월 4일(화)부터 8월 6일(일)까지 진행되며, 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김성묵)는 지난 4월 4일(화) 제78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청사 및 주변에 ‘청렴 나무심기’ 식목행사 및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공사에서는 ‘KRC꿀벌귀한 캠페인’에 발맞추어 밀원수를 식재하여 식목일의 의미를 더욱 되새겼다. 또한 이번 행사는 청렴나무 키우기 손도장 서약을 실시하였다. 전 직원들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의 약속을 담은 손도장을 찍어 청렴나무를 완성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였다. 김성묵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희망과 행복을 심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며, 맑은 푸른 나무처럼 청렴한 공사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4일 식목행사 관련 사진 <사진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4월 14일(금)부터 4월 16일(일)까지 3일간 2023 청도소싸움축제를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음껏 펼쳐라! 뜨겁게 환호하라! 승리를 노래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유일의 소싸움 전용 돔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3 청도소싸움축제는 14일 개막 첫날에는 토너먼트 방식의 체급별 소싸움경기를, 15·16일 주말에는 짜릿함과 긴장감을 더하는 소싸움경기가 진행된다. 총상금 1억 3천만 원이 걸린 체급별 소싸움경기는 대백두급, 소백두급, 대태백급, 소태백급, 대한강급, 소한강급의 6개 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4일 경기에서는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4강에 진출한 싸움소 중 최고를 가리기 위한 불꽃 튀는 명승부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화려한 개막퍼포먼스와 가수 김희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가수 남승민, 지원이와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인디 음악가들의 콘서트, 마칭밴드 퍼레이드, 인형극, 마술쇼, 마임쇼,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청도의 싸움소캐릭터인 바우와 연관된 바우페이퍼토이 만들기, 바우페이스페인팅, 바우놀이터와 지역예술인의 소를 주제로 한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4.27.~30.)을 기념해 오는 4월 29일(토) 오후 5시에 뮤지컬<가요톱텐>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가요톱텐>은 80, 90년대에 유행했던 음악을 무대용으로 재가공해 만든 쥬크박스 뮤지컬로, 90년대 대표 가수인 홍경민과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주연으로 출연해 그 시절의 음악과 감성을 전한다.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공연은 80~90년대 배경의 음악과 소품으로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110분간의 추억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6인조 라이브 밴드가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볼거리, 웃음과 감동이 섞인 스토리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희선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기념해 기획한 공연인만큼 구미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과 문화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가격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구미 시민 및 구미시 기업체 직원들은 20% 할인된 금액으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은 4월 4일(화)부터 해평누리작은도서관에서 4~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도서관에서 그림책 읽기」수업을 진행한다. 4월 4일부터 시작해 매주 화요일 10시 30분에 진행되며 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맞춤형 놀이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서관에서 그림책 읽기」는 2022년부터 시작해 해평누리작은도서관에서 주 1회 운영하고 있으며 단순히 그림책을 읽는게 아닌 여러 놀이와 함께 진행하고 있어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참여한 어린이는 400여명에 이른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어린이들에게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는 환경을 만들어 독서습관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했으며 이번 기회로 해평누리작은도서관이 해평면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평누리작은도서관은 2021년 구세군자선냄비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되어 작은도서관 72호점으로 재개관했으며 현재 해평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도 지역민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작은도서관 알리기에 힘쓰
권우상 명리학자의 術客秘法 (91) 범띠 4월, 5월, 6월생의 운세 * 범띠 4월생 = 천성이 착하고 인자하고 총명하며 명예와 의리를 존중하고 재주가 있으며 낙천적인 성격이다. 또한 포부가 크고 성취욕도 대단하여 현실에 만족치 않으며 늘 새로운 목표를 향해 쉬지않고 도전하는 적극적인 기질을 타고 났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매사에 참여하려는 적극성이 있으며 말재주가 뛰어나 매사에 막힘이 없다. 선천적으로 건강한 체질을 타고나 잔병치레는 별로 없으나 한번 앓아 누우면 다른 사람들보다 회복기간이 길고 위험한 고비도 한두 차례 겪을 운명을 타고났다. 8살 - 9살에 접어들면서 총명하고 지혜는 많으나 놀기를 좋아하고 공부에는 관심이 없으니 학업성적이 늘 중위권에서 맴도는 편이다. 그러나 말주변이 좋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편이며 인정이 많아 베풀기를 좋아하니 주변에 친구는 많다. 12살 - 14살 사이에는 물이나 불로 인하여 크게 놀라거나 가정의 우환으로 고난과 시련을 겪을 운세이다. 17살 - 18살 사이에는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살아갈 운세이며 19살 - 20살 사이에는 학업문제를 놓고 갈등이 하게 된다. 대체적으로 초년운세는 물질적인 고난은 없으나 정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