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8일(화)부터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2023년 구미청년작가전「푸른 하늘 푸른 바다」를 운영하며, 지역청년작가 양희성과 조민정이 참여한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지역청년작가전은 지역의 예술적 창의성 제고와 예술의 사회‧경제적 가치 확대를 목표로 한다. 나아가 지역 시각예술의 미래를 담당할 젊은 예술가의 창작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현장에 대한 진입장벽 해소와 구미 미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전시명 「푸른 하늘 푸른 바다」는 광활한 하늘과 바다를 경계 짓지 않고 자유롭게 넘나들며 작품 세계를 모색하는 청년 작가들의 상황을 은유함과 동시에 그 속에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발달장애 예술가 양희성 작가와 자연을 그리는 조민정 작가에게는 예술이 일상이고, 일상이 예술이다. 이들에게 예술은 고리타분하고 무미건조한 일상을 창의적이고 흥미진진한 일상으로 변모하는 강력한 마법을 가진 도구이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작업이 그 결과물이며, 예술로 세상을 바라보는 특별한 비법들을 소개한다. 한편,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0
경상북도는 7월 28일(금) 오후 2시 ‘도립미술관 건립추진의 차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도립미술관 건립 자문위원, 국내 미술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발제1) 관객참여형 미술의 증가와 새로운 미술관에 대한 사회적 요구 △(발제2) 현대미술관, 무엇 하기 위한 장치인가? △(발제3) 새로운 미술관의 탄생_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발제4) 공공건축으로서의 미술관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참여전문가의 토론과 자문위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발제자 윤진섭 한국 미술평론가협회 고문은 1970년대 이후 대구·경북 현대미술사를 중심으로 한국 현대미술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했던 우리 지역 미술의 역사적 배경과 선도적 발자취에 대해 살펴보고 경북의 이상적 미술관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심상용 서울대학교 미술관장은 가치판단을 위한 직관적 소통이 이뤄져야 하는 공공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세 번째 발제자인 강승완 부산현대미술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 당시 건립운영팀장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8월 1일(화)부터 8월 4일(금)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책과 코딩을 연계하는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총 4차시에 걸쳐 운영된다. 「빙하섬을 지켜주세요」등 코딩 관련 주제 도서를 사서와 함께 읽고, 전문 강사의 지도로 메타버스 속에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며 작품 중 일부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온라인 코딩 작품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그림책 읽기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속에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054-450-7003)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7월 29일(토) 「갤럭시로 보는세상, 포토 콘테스트」와 관련하여 ‘출사 이벤트’와 ‘샌드위치맨 이벤트’를 개최한다. ※우천시 일정 변동 구미상의에서는 구미시와 함께 작년부터 ‘삼성 갤럭시 전국 사진 공모전(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회차를 맞이했다. 출사 이벤트는 오는 29일(토) 진행될 계획으로 사진 동아리와 동호회 회원들이 서울에서 출발하여 구미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고,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샌드위치맨 이벤트도 같은 날 진행되며, 구미시 내 주요 도심지에서 공모전 포스터를 부착한 샌드위치맨을 찾아 촬영한 뒤, 해당 사진을 SNS 계정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제2회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는 2023년 8월 31일(목)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gumiphoto.com)에서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9월 중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9월 19일(화) 최종 발표될 계획으로, 수상작은 구미푸드페스티벌과 구
2023년 7월 현재 권우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4,460여 편 발표 ) ( 발표 기간 1966년〜2023년 7월 28일 현재 57년 동안 ) ■ 成海 권우상(權禹相) 作家 프로필 ■ ▪ 日本 廣島市에서 출생 ▪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시인. 극작가. 수필가. 칼럼리스트. ▪ 현재 구미일보. 경남뉴스에 칼럼 집필중. ▪ 현재 구미일보에 시. 시조. 동시. 동화. 소설. 희곡 등 문학작품 발표중. ●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작품활동기간 54년 (1966년 ∼ 2023년 7월 28일 현재) ▪ 문학작품 – 4만3천9백20여 편 발표 ▪ 칼럼.논단 – 2만3천4백30여 편 발표. 총 67,350여 편 발표 ▪ 대표작 : 장편소설 <봉이 김선달> <박혁거세> <말띠 여자> <실락원에서 복락 원까지> <여자는 세 번 태어난다> <겨울바다. 저 건너 또 하나의 풍 경> <발가벗은 여자> <파피야스에서 니르바나까지> <관상을 봐
권우상 선생님의 명작 동화 위대한 대통령이승만 할아버지 (13) 그후 저의 할아버지는 다시 올 수 없는 먼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변호사 고영주 할아버지가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신 그 다음 날이었습니다. 마지막 눈을 감으시면서 대한민국에 이승만 대통령이야말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하늘이 보내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 우리나라에는 북한 공산주의를 찬양하거나 은밀히 도와 줄려고 하는 대통령이 몇 몇 있었습니다. 겉 모양으로 보기에는 그렇지 않아 보이지만 국민들이 알게 모르게 북한에 돈도 주고 물건도 건네주면서 세계가 그토록 반대하는 핵폭탄을 만들었습니다. 북한이 핵폭탄을 만든 것은 미국과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을 북한과 같은 공산주의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북한은 핵무기를 만들어 우리 대한민국을 칠려고 공갈 협박을 서슴치 않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을 찬양하는 세력들은 지금도 여전히 대한민국 정부를 헐뜯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오빠 동생들, 오늘날 우리는 누구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고 누구 때문에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7월 27일(목) 오전 10시 도서관 강의실에서 ‘나의 손끝에서 탄생한 그림책『상상+』’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도서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어른을 위한 그림책 상담소 & 나의 손끝에서 탄생한 그림책’프로젝트를 진행하여 3개월의 수업을 끝까지 참여한 수강생들의 노력이 16인 작가들의 협업 그림책 『상상+』로 탄생하였다. 『상상+』그림책은 16인 작가들의 꿈과 희망을 각자만의 개성 있는 글과 그림으로 제작되었으며, 오는 8월에 도서관 로비에서 원화전시회를 시작으로 이용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기쁨, 슬픔, 행복함이 가득한『상상+』그림책에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구미도서관은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향한 끝없는 도전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우상(權禹相) 명작 시조 = 노숙자 노숙자 이름 석자 벗어 내 가방 속에 구겨넣고 지하철 계단 밑에 쭈그리고 앉으면 허망한 삶이 기러기떼로 날아온다 잘 나가던 시절은 전동차 바퀴에 깔렸나 한 평생 키운 자식 고개도 못 내미네 이대로 한 목숨 접어 철길 위에 놓을까 중천에 높이 뜬 해도 구름에 가릴 때쯤 엎드린 등에 쌓인 어둠 남몰래 털어내고 처자식 빈 가슴 채울 말씀 엮어 본다.
권우상 선생님의 명작 동화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 할아버지 (12) - 자유로운 민주주의 나라인 대한민국에 살면서 북한 공산주의를 찬양하고 대한민국을 욕하고 헐뜯지 말고 자신이 좋아 하는 북한으로 가서 살아가기 바랍니다.- 이승만 할아버지가 전 세계에 맞서서 홀로 반공주의자가 된 것은 철저한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풍부한 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공산주의의 거짓 선전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정의와 진실을 알리고 하나님에게 기도하면서 싸워서 이겨보는 경험이 늘 있었기에 공산주의와도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똑같은 독립지사이니 애국자이니 반공주의자이니 하는 할아버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승만 할아버지가 다른 분들과 다른 것은 끝까지 싸움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크고 강한 세계의 힘에 맞서서 온 몸을 던져 가면서 마지막까지 공산주의자와 싸움을 했습니다. 끝까지 싸워서 나라를 세웠던 이승만 할아버지가 우리나라에 첫 대통령이 됨으로써 우리 대한민국은 공산주의가 아닌 자유 민주주의 나라가 되었고, 유럽과 아시아의 거대한 공산국가인 중국 대륙에서 오로지 우리 대한민국만 위대한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승만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7월 25일(화) 농심 구미공장에서 「제2회 농심 감동스토리 그림공모전」시상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상훈 공장장과 권혁수 노조지부장, 박정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본부장, 신영아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수상자,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해 우수 작품 시상과 수상작 전시‧관람, 공장 견학을 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농심과 관련된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공모전으로, 총 112점이 접수됐고, 대상 ‘캠핑에는 아빠표 신라면이 최고’ 등 총 59명이 수상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김상훈 공장장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했다. ㈜농심구미공장은 지역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매년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역아동센터에 4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제1회 농심 감동스토리 그림공모전」을 개최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7월 19일(수) 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경북도 2차 설립 협의를 통과함에 따라 올 하반기 문화재단 임원 선출, 창립총회, 의회 출연동의안 제출 및 출연금 확보 등 남은 행정절차를 면밀히 준비해 내년 1월 구미문화재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설립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 지역문화 활동가, 문화관련 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구미문화재단은 △창작기반 활성화 사업(도시 전반의 예술역량 강화)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지속가능한 지역문화생태계 조성) △공간운영 사업(문화예술공간의 정체성 확립) 등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시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수요에 대응하는 전문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문화재단의 출범은 그간 산업 성장에 가려져 있던 도시의 문화적 기능에 활력을 불어 넣어, 낭만문화도시 구미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7월 26일(수)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강의실에서 일반인 30명을 대상으로 식물과 공생을 주제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특강’을 운영하였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일환으로 구미대학교 조경학과 이미선 교수의 ‘슬기로운 실내 생활, 공기정화식물’주제로 ‘인간과 식물의 공존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반려 식물을 소개하고 나에게 딱 맞는 식물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구미도서관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키워드를 ‘기후위기, 다 같이 더 가치’로 정하고 함께 기후 위기 극복 방법을 함께 찾아보고 동·식물들과 공생을 위한 다양한 관점의 특강으로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식정보의 창고인 도서관에서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전환 인문학 교육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