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연공원생태연구회(대표 서정숙 의원)는 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장세헌 위원장과 대구시의회 정순천 의원, 외부전문가, 대구시와 경북도,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2.27 칠곡군에서 ‘팔공산의 가치와 국립공원 승격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팔공산의 가치를 재정립하기 위한 활발한 정책토론을 펼쳤다.이번 세미나는2013년도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연공원생태연구회 주관으로 지난 1.17 광주 무등산의 국립공원 승격 사례 연구 세미나에 이어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 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두 번째로 개최된 세미나로, 홍진규(군위) 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홍종흠 팔공산보호단체협의회 회장, 정순천 대구시의회 의원, 서상곤 영남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토론에 나섰다.세미나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전영권 교수는 ‘세계적인 명산 팔공산의 가치와 비전’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팔공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텔링 개발의 중요성과 함께 갓바위 등 팔공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산재한 자원과 축제들을 체계적으로 구성하는 정책적 지원으로 대구경북지역의 비전을 제시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했다.국립공원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홍대벽)는 27일(수) 11시부터 지사회의실에서 칠곡군 쌀전업농 읍·면회장단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농지은행사업 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홍대벽 지사장의 농지은행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인사말과 함께 시작된 간담회는 토론 분위기로 이어졌고, 칠곡군 쌀전업농 읍·면회장단은 쌀전업농 발전을 위해 모두 마음을 모았다.아울러 칠곡지사는 간담회를 통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영농에 전념하는 농민들을 위해 급수관리 및 태풍 등 홍수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고, 또한 전업농 회장단이 공사업무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과 농지은행 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실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올해 연중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 김천경찰서, 교육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경찰행정발전위원회, 자율방범대, 새마을교통봉사대, 생활안전협의회, 전의경어머니회가 합동으로 지난 2월 26일(화) 직지교사거리에서 ‘안전운전과 음주운전근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시간대인 08:00시부터 관련 기관단체 1백 50여명이 참여해 교통사고와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전 시민들에게 알렸다.이번 김천시와 김천경찰서, 유관기관 및 단체 합동캠페인은 매년 교통사고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각종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해 김천시(박보생 시장)와 김천경찰서(이갑수 서장)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경각심을 고취시키자는 취지에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김천경찰서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교통사고는 617건에 사망자 22명이 발생했고 이중 약 15%가 음주운전 사고였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를 비롯한 전 시민이 교통사고와 음주운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하며 줄지 않고 있는 교통사고와 음주운전이 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3년도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하여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도정역점시책 평가에서 4년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경상북도는 2012년에 추진한 일반행정 등 9개 분야 237개 지표를 대상으로 23개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실적향상을 목표로 실시한 도정역점시책 평가에서 김천시가 우수시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김천시는 이번에 우수시로 선정됨으로써 지난 2009년 이후 4년 연속 우수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고, 상사업비로 1억8천만원을 획득했다.박보생 시장은 “합동평가의 성질상 어느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고 해서 수상을 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어느 한 분야만 취약해도 받을 수 없는 상이다. 지난 한 해동안 직원 여러분들이 각자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었기 때문에 이러한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고 전하고, “이제는 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책들을 더욱더 개발하고 추진에 힘써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김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부분은 더욱 큰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분야는 미비점들을 보완해서 내년에도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역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위탁운영하고 있는 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진오스님)에서는 지난 2월 23일, 24일 양일간 15시간에 걸쳐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 2층 강당에서 가족성장캠프 ‘아빠와 아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가족성장캠프는 아버지와 중학교 2학년 아들로 구성된 5가정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바쁜 생활로 인해 대화의 시간이 부족한 아버지와 아들이 마음으로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상담전문가(하도겸 TS부산심리상담센터 원장)를 초청하여 15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가족성장캠프는 가족집단상담프로그램으로서 게임을 통한 벽허물기, 내 마음의 사진첩을 열어 보여주는 추억 공유하기, 경청과 I-message를 이용한 올바른 대화방법 연습, 소시오드라마를 통한 속마음 표현하기, 서로의 강점 찾기와 행복한 가정을 위한 각오 다지기 등 아버지와 아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관계 개선을 돕고 자녀들의 자신감 향상을 목표로 했다.프로그램 내내 경상도 사나이인 아버지와 아들은 가슴 속에 담아두고 표현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달하면서 가슴 뭉클
김천시립도서관(관장 박혜영)은 새봄을 맞아 인형극, 공모전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진흥행사를 준비하고 시민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속 그림을 통해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자 동화작가 고대영의 작품인‘거짓말’에 나오는 원화 20점을 3월 5일부터 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한 달간 전시 한다.어린이도서 전문출판사인 길벗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주인공 병관이가 공원에서 오천 원짜리 지폐를 주우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밝은 색채와 익살스러운 표정의 그림을 통해 아이들만이 느끼는 순수한 심리와 행동을 재미있고 사실감 있게 표현하고 있어 관람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박혜영 김천시립도서관장은“이번 전시는 동화책 속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과 책읽기에 대한 관심을 키워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권역별 농기계 임대은행 5개소(본점 및 4개 지점)를 설치하여 그동안 전국 최초. 최다의 농기계 임대은행으로 성장시켜 농한기엔 주중에만 운영하고 농번기엔 주말에도 운영하여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으나, 농업인 자녀의 주말 부모님 일손돕기와 적기 영농작업을 위하여 금년 3월 9일 부터는 주말에도 연중운영하기로 했다.농기계임대은행 운영은 농가 경영비 중 고가의 농기계 구입비의 높은 비중을 해소하고, 특히 연중 사용일수가 적은 농기계를 구입이 어려운 농가를 중심으로 농기계를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하여 농가의 농기계구입 부담경감 및 농기계 이용률 제고와 농산물 생산비를 줄여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김천시는 그동안 박보생 시장의 민선 4기 공약사업으로 6년간 7,164백만원(국비 1,075, 도비 550, 시비 5,539백만원)을 투자하여 농업인의 접근이 용이한 부지매입 및 청사신축과 농기계 임대장비 53종 413대를 확보하여, 감천, 조마, 구성면 주민을 위한 본점(구성면 하강리)과, 아포, 농소, 남면을 담당하는 동부지점(남면 용전리), 시내동지역 및 봉산 대항 농업인을 위한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배해직)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와 STX솔라(대표 최진석)는 26일(화) 농어촌공사 대회의실에서 태양광발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유휴부지 및 저수지 수면을 활용하여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 타당성 분석, 기술지원 및 발전시설 설치 운영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농어촌공사는 신성장동력으로 2016년까지 35개(2만2,907kW, 1,097억원)의 태양광발전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박재순 사장은 “자연으로부터 무한정 얻을 수 있는 청정에너지인 태양광사업을 통해 친환경 녹색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배해직)는 해빙기 도래로 겨울철 얼어있던 빙판이 녹으면서 익사사고, 지반침하 등의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낚시 및 얼음놀이 시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재난취약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올 겨울동안 동결과 융해를 반복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약화 등에 따른 것으로, 특히 저수지의 경우 이 시기에 두껍게 얼어있던 얼음이 녹으면서 안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농어촌공사는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저수지, 양·배수장과 특히 재난취약시설 43개소와 수리시설·방조제 개보수사업 시행 555지구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농어촌공사 및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5년(’08년~’12년)간 해빙기에 수리시설 및 건설공사장에서 총 66건의 사고로 인해 39명의 사상자(사망 15명, 부상 24명)가 발생해,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가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농어촌공사는 점검기간동안 순찰을 통해 이상 징후를 주기적으로 확인,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수리시설에 대해 응급보수 및 사용제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재난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또한 안전관리가
경상북도는 도 및 시·군간 원활한 소통으로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가기 위해 2월 26일(화) 도청 강당에서 도 간부 및 23개 시·군 부단체장 50여명이 함께하는 상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상생회의는 도 실·국장들의 2013년 도 역점시책 설명과 현안사항 전달에 이어 시·군 부단체장의 시·군 역점시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 간부들의 토론으로 이어졌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새정부 출범과 함께 도정도 더욱 민생과 현장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면서, “2013년 도정의 최우선은 일자리이며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본격 추진 등을 위해 다함께 노력을 경주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도 및 시군 공무원들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영광스러운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기념패를 지사에게 전달했다.이날 회의에서 도와 시군은 앞으로 도민생활 현장을 찾아다니는 등 지역대통합을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과 물가안정 관리, 산불방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장두욱)는 경북의 ‘새로운 700년의 비상’ 을 준비하는 금년도에 사통팔달 SOC망 구축, ‘새천년 신도읍시대’ 를 여는 도청이전 명품신도시 조성으로 미래경북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상임위원회 활동을 능동적으로 펼쳐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새정부출범에 부응하여 국토 균형발전의 선도적 역할로 도민 기대감을 충족하고, 경제대동맥의 발판이 되는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일자리가 창출되고, 풍요로운 도민의 삶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장두욱 위원장(포항)은 “생활속에 필요하고, 살아있는 SOC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면서 우선 새 정부의 공약인 '도청신도시명품화 조성, 동해안 고속도로망 건설, 동서 5축 고속도로 건설,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사업, 중부내륙철도 고속·복선철도화사업'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조기에 추진되도록 집행부와 손잡고 지역의 모든 역량을 집결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건설소방위원회는 광역SOC망 확충으로 백년을 내다보는 경북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사통팔달 이어지는 초광역도로망 △친환경녹색 철도망 구축 △지역균형개발 및 명품혁신도시 건설 △선제적 치수관리 △각종 재해
심학봉 의원은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정치 초년생인 제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경북 대선공약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힘을 보태고,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 첫 여성 대통령 만들기에 미미하지만 역할을 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격려 때문”이었다고 밝히면서, 구미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심학봉 의원은 지난 20여 년간 지식경제부에서의 국가전략 수립 및 집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19대 국회 개원 이후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왔다.그 결과, 심 의원은 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과 함께 지난해 구미시의 국책프로젝트인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 초광역연계 3D 융합산업 육성사업 및 모바일 융합기술센터 구축사업 등에 국비 215억7천여만 원을 확보하는데 합심하여 노력하는 등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였다.특히 심학봉 의원은 구미지역경제발전의 최대 걸림돌인 노후화된 구미1단지 재창조 문제는 물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이에 대한 결과로서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 재창조를 위한 '(가칭)산업단지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