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봉곡초등학교(교장 조동익)는 8월27일(토) 경상북도 김천실내 체육관에서 실시한 2011학년도 경상북도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배드민턴 종목 우승을 차지하였다. 각 지역 예선을 거쳐 남초등학교 7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예선과 준결승전에서 경주시, 포항시 대표 학교를 만나 3대2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승전에 갈 수 있었다. 결승에서 김천동부초등학교를 만나 본교 대표선수들이 차분하게 경기를 이끌어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예선, 준결승 그리고 결승을 치르면서 순간순간 많은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방학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연습에 매진한 결과 그 순간들을 차분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 배드민턴종목은 어떤 다른 종목보다도 집중력이 요구되며 노력하고 땀 흘린 결과만큼의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종목이다. 방학동안 전국대회 출전 티켓을 목표로 지도교사와 코치 학생들이 삼위일체가 되어 얻을 수 있었던 값진 결과였다.10월 29일 개최되는 전국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준비하는 Happy한 학교, 4gi전략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 전시 예정개최 일시 및 장소: 2011년 9월 22일~ 9월 25일. 일산 킨텍스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준비하는 Happy한 학교 상모중학교(교장 김영환)는 ‘행복한 교실 내일을 여는 교육’이라는 교육 목표로 제2회 2011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교과부 주관)에 참가할 예정이다. 박람회 전시 계획은 4gi전략 즉, 열gi, 나누gi,, 모으gi,, 다지gi로 펼치는 부스로 운영할 예정이며 전시할 내용은 2011년 창의·인성모델학교 운영 사례, 2011년 학교문화 선도학교 운영 사례, 2010년 교과교실제 우수 사례, 2010년 바른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우수 사례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동영상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또 박람회 마지막 날인 9월 25일(일) 오후1시부터는 KBS인터넷 방송을 통해 20분간 학교 특색 및 학교 홍보를 중계방송 할 예정으로 명품 경북교육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21세기 새로운 변화에 발 맞춰 새로운 교육 문화를 주도하게 될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 참가를 통해 앞으로도 학생이 행복한 학교, 학부모가
지난 6월 1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시작한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는 8월 11일 제주도 공연까지 20개 지역 40회로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김천시의 적극적인 추가공연 요청과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이례적으로 추가공연을 결정하게 되었다. 연장 공연 첫 번째였던 우리시공연에서는 수준 높은 관람문화와 시민의식을 보여준 김천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더욱 훌륭한 무대가 펼쳐졌다. 김천시민들은 두 시간여 동안 울고 웃으며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를 함께했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모두 일어나 열렬한 박수와 환호로 멋진 무대를 보여준 출연진에게 화답했다. 특히,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재 우리의 사회상을 진솔하면서도 위트 있게 그려낸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소통을 통한 치유와 화해의 메시지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의 하이라이트는 김천소년소녀합창단이 뮤지컬아리랑 판타지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코미디언 김한국 등 전 출연진과 김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한 마지막 무대는 2시간여의 공연에 녹아있는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모든 관객들이 일어나 함께 즐기는 지역문화
-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안우정, 정현희 사우 여름휴가 대신 아프리카 가나로 봉사활동 다녀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해외 나눔 활동의 일환 임직원 13명, 잠비아/가나/에디오피아 등 아프리카 봉사활동 참여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에 여름휴가 대신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간 사람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안우정씨(무선사업부)와 정현희씨(스토리지 담당)이다.두 사람은 삼성전자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진행한 2011 아프리카 해외 봉사단 사내 공개 모집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프리카 가나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으로 받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정현희씨는 성인이 되면 자신도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평소에도 사내 봉사팀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했지만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신청했다. 20여 시간의 비행 후,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바로 아프리카 가나의 오봄 초등학교, 중학교였다. 이들은 삼성임직원으로 구성된 30여명의 봉사단과 함께 학교의 화장실, 정화조 시설, 교실 책걸상 등을 살펴보고 재건하였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2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일몰시까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 농특산물 금요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이번 정례 직거래 장터는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지부장 황보 걸) 주관으로 읍면동별로 22개 부스 규모의 직거래장터가 운영되며 개장 첫날에는 기관단체장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 행사를 시작으로 노래자랑, 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실시되었다.구미 농특산물 금요 직거래장터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도시민들에게는 값싸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개장하며,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일몰시까지 지역 11개 농축협과 100여호의 생산농가가 직접 생산한 과일, 과채류, 양곡, 쌀가공품, 축산물 등을 시장가격보다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한다.선산출장소 이춘배 소장은 “구미 농특산물 금요 직거래장터 개설은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도·농상생의 기회가 되고 유통구조 단축을 통한 농산물 가격안정과 탄소배출 감소 효과로 물가안정과 녹색성장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장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김천시는 보건복지부와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가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과 양육환경 조성의 성공적인 우수사례 발굴과 이의 확산을 통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서 시상식은 30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김천시는 일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운영과 임신, 출산, 양육을 위한 지원시책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홍보사업 등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특히 그 동안 출산장려금지원 확대와 공공요금 분야에 대한 지원으로 다자녀가정 상하수도 요금 감면, 산모도우미, 불임부부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체계화 하고 세계화 추세에 따라 조기정착을 위한 결혼이주여성 가정 무료예방접종 등 경제적 지원을 적극 추진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 및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그 중에서 출산장려 벽화 홍보캠페인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업과 함께 관내 생산제품에 홍보문구를 게재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8월 29일(월)에 직장인을 위한 야간 남성요리 강좌 수료식을 가졌다. 직장인 야간강좌 남성요리는 요리에 서툰 남성들에게 기초 요리이론 및 간단한 요리를 실습하게 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과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여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본 과정은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8회로 운영되었으며, 일상에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순두부찌개를 비롯한 찌개류, 스파게티 등의 일품요리, 간식류를 직접 실습했다.수강생 김모씨(52)는 “이번 강의를 통해 요리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되었고, 다양한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게 되었다”며 “남성을 위한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김천시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박영철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이 강좌가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강좌이며, 수강생들의 호응까지 좋아 더욱 의미있는 강좌가 되었다”며 “자신과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들에게 더욱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설할 것임을 약속하고, 적극적으로 참여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 는 31일 칠곡군 왜관읍 소재 매원저수지에서 추석맞이 내고향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풍경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역주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저수지주변 생활쓰레기와 낚시 유어객들이 불법투기한 각종 부유쓰레기 15여톤을 수거했다.이어 환경정화행사후 제186차 안전점검의 날 맞아 취약시설물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사고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즐거운 추석! 안전하게!’ 라는 주제로 계도 캠페인 행사를 병행 실시했다.함경렬 칠곡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기분좋은 방문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안전점검을 통한 사고예방으로 즐거운 명절 연휴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세계화 국제화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꿈꾸는 구미봉곡중학교(교장 이희욱)가 중국 장사외국어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한 국제교류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봉곡중학교는 2011. 8. 26(금)~8.29(월) 4일간 교장, 교사, 학생 총 25명이 장사외국어학교를 방문하여 자매결연을 통한 국제교류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주요행사로 자매결연식, 학교장 인사, 봉곡중학교 및 구미시 소개 동영상 방영, 한류알리기 문화공연 등을 실시하였고 장사시내 여러 문화유적을 관람하였다.특히 우리학생들의 한류알리기 문화공연에 중국학생들의 반응이 컸고, 중국학생의 한국노래에 맞춰 춘 댄스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학생들은 3일간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통하여 서로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양교, 양국의 이해에 노력하였는데 3일간의 짧은 기간에도 정이 너무 들어서 헤어질 때는 아쉬워 눈물까지 흘리는 중국학생도 있었다. 이번 행사는 자매도시인 구미시와 장사시 시청의 협조로 성사되었는데 10월경 장사외국어학교가 한국을 방문하기로 하였고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교류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상배)은 지난 26일, 27일 양일에 걸쳐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 구미혜당학교,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 사랑터, 은광, 하늘, 한나래 장애전담 어린이집과 공동 주관으로「2012학년도 특수교육 대상자를 위한 진학정보간담회」를 개최하였다.매년 이맘때가 되면 장애학생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잠 못 이루는 부모님들이 많다. 아직 입학하려면 6개월이나 넘게 남았는데 왜 벌써 걱정하냐고들 한다. 하지만 2012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어 각급 학교에 진학(취학 포함)을 희망하는 학생은 8월 말까지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로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를 의뢰해야 한다. 장애학생을 둔 부모님들은 자녀의 발달수준과 적응행동 등을 고려해서 자녀에게 맞는 교육환경을 미리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고, 그 결정에 따라 입학을 준비하는 과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이에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월 26일(금) ‘장애아동 초등 진학을 위한 부모의 준비’라는 주제로 센터 젬 이경아 연구소장을 모시고 진학을 앞둔 부모의 고민과 정보를 나누었다. ‘아직 자녀가 어리지만 좀 더 멀리 내다보고,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떻게 지낼까? 그 과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신창호)는 글로벌 마케팅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블루오션 최대전략지인 남미대륙에 위치한 콜롬비아 ACOPI(회장 Mauricio Ramirez Malaver)와의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8월22일 콜롬비아 까르타헤나에서 ACOPI(중소기업협회) 창립60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콜롬비아 구안 마누엘 산토스대통령, 상공. 관광장관, 까르띠에나 시장 입회하여 ACOPI회장과 조인식을 가졌다.콜롬비아 아코피는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협회로서 콜롬비아 전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기술지원, 정보, 조직, 공영광고, 유관기관과의 프로젝트관리 등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로 창립6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 있는 경제단체이다.협약서에 서명 중인 신창호 회장, 흐뭇한 표정을 짓는 콜롬비아 구안 마누엘 산토스대통령 상호협력 협약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중소기업간 무역, 제품, 산업기술에 관한 교류증진 등 광범위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하기로 하는 한편 양 기관이 소속된 협력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양 기관 상대국가에서의 협력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또한 콜롬비아 아코피 예하의 14개 지회(전국단위 중
김천시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한 달 동안 진행될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행사를 준비하고 시민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먼저, 8월30일부터 9월15일까지 김천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후감상문 공모전이 개최된다. 공모전에 응모하고자 하는 학생은 시립도서관에서 선정한 도서 9권중 한 권을 택일하여 읽은 후 원고지에 자필로 작성한 감상문을 제출하면 되며, 개별 또는 학교별 단체 접수도 가능하다.응모작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한 후 9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9월17일(토)에는 문학박사이자 아동문학가인 고정욱 작가를 초청하여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란 주제로 초청강연회가 열린다. 고정욱씨는 《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외에 180여권의 창작동화와 그림책을 집필하였고, 특히《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프로그램의 선정도서로 소개되기도 했다. 주로 장애인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통해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9월24일(토)에는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