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은 2011년 9월 27일(화) 14시에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방과후학교 내실화를 위한 관리자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날 실시한 연수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7월 28일 발표한 방과후학교 내실화 방안을 단위학교에 조기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관내 초, 중학교 교감(초45, 중27)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학교 관리자들은 방과후학교 내실화 방안 4대 영역(수요자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 정착,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다양화 및 질 제고, 우수강사 발굴 및 역량강화, 취약계층 지원 및 돌봄기능 확대)별로 설정된 20대 과제의 주요 정책을 소속교에서 내실있게 운영하기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서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연수 열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운영의 내실화 방안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더불어 방과후학교운영에 대한 학교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방과후학교가 더욱 활성화되고 내실있게 운영되어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산초등학교(교장 홍영목)는 9월 24일 어우러기 사제동행 프로그램으로 2011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를 다녀왔다. 1~3학년까지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대상자 중에 신청자를 받아 총 55명, 담임 선생님을 비롯 인솔자 교감 선생님과 함께 부푼 가슴을 안고 경주로 향했다. 도산초등학교의 자랑거리인 야구부도 함께 했다.첨성대 3D영상관에서 슬픈 눈물의 팔찌를 의미하는 벽루천을 관람하고, 백결 공연장에서 소림사 무술공연과 B-boy 페스티발을 관람하여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다. 각종 거리공연과 퍼레이드, 인형극 축제 어느 것 하나 눈을 땔 수 없을 만큼 흥미로웠다. 특히나 경주타워 지상 65m(아파트 30층의 위치)에서 내려다 보는 경주 시가지의 모습은 현기증이 날 만큼의 아찔함을 선사해줬다. 화창한 날씨, 담임선생님과 함께한 아이들은 즐거운 추억에 함박웃음이 어우러져 체험학습의 묘미는 한 층 더해졌다. 2011 세계문화엑스포은 경주가 간직한 역사와 문화 천년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잇는 계기가 되었으며 아동들에게 삶의 에너지가 되는 진정한 문화적 감동을 체험할수 있는 잊지 못할 멋진 시간이 되었다.
제23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실시된 경기에서 상모고등학교는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 5체급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상모고등학교 태권도부는 2010년 4월에 창단하여, 창단 원년에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등 각종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였다.2011년도에도 제38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충남 공주)에서 단체전 우승을 하는 등 각종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창단 2년 만에 태권도 명문 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1년 전국체육대회 예선대회에서 경북대표(8체급)로 4체급이 선발되어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이렇게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감독(황문수), 코치(문종국), 선수(27명) 및 학부모의 열성과 학교장(이원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이 좋은 시설과 환경에서 밤늦게까지 피땀 어린 훈련이 있었기 때문이다.
○ 전기, 전자,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신제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대기업 삼성, LG, KT와 중견기업 등 88개업체 신제품 전시○ 전시회와 더불어 로봇, 3D, 태양광 자전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 LG 3D 체험홍보차량을 비롯 5개사 체험홍보차량 전시○ 기업, 대학, 연구소가 함께하는 전시회로 - 기업에게는 해외시장개척과 내수시장 판로개척으로 비즈니스 갈증해소를 - 대학에는 관련학과의 신제품 기술개발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 연구소는 동종업계의 글로벌 트랜드를 접할 수 있는 장□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전자산업의 미래와 기업이 만나다란 주제로 ‘2011 국제전자엑스포’ 행사를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구미코에서 경상북도와 구미시 공동주최로 열린다.전시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9월 26일 11시에 남유진 구미시장, 공원식 정무부지사, 도·시의원, 기업체대표,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 국제전자엑스포는전기, 전자,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신제품 전시회와 로봇, 태양광 자전거, 3D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 K5절개차량 등 국내 대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홍보차량으로 구성, 청소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9월초, 심장쇼크나 심장 및 폐기능 상실 환자에게 효과적 치료가 가능한 응급체외순환기를 도입하고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이번에 도입된 응급체외순환기(Emergency Bypass System)은 TERUMO사의 제품으로 경북에서는 최초로 도입되는 장비이다. 이 장비의 기능은 심장의 쇼크나 심장기능 상실, 폐기능 이상의 경우 체내 산소 포화도를 유지시켜 주는 장비로 응급 상황 시 빠른 시간 안에 환자에게 적용시켜 환자의 활력징후인 맥박, 혈압, 호흡 유지 및 회복의 가능성을 높여 준다.흉부외과 이재욱 교수는 장비의 도입으로 심장마비나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응급환자의 소생율을 높이는 등 신속하고 체계화된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은 소외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복지우선 지원사업 학교장 및 장학사 연수회를 2011년 9월 22일 목요일에 호텔금오산에서 개최 하였다.이번 연수회는 경북 10개지역의 교육복지우선 지원사업 학교장 및 담당 장학사 65명을 대상으로 사업학교로써의 운영 능력 강화 및 사례중심에 초점을 맞춰졌다. 주요내용은 교육복지사업의 올바른 이해와 학교장으로의 역할 및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 기획·운영등으로 특강이 이어졌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심도있는 분임토의가 진행되었다.경상북도 교육복지우선 지원사업은 교육, 문화적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저소득층 학생의 출발점 평등 확보 및 교육, 문화,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14개 지역 94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조명래 교육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상반기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소외계층 학생을 배려하는 교육, 교육비 부담없는 학교,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시 형곡초등학교(교장 김영곤)는 지난 9월 21일(수) 22일(목) 재미있는 아동권리·성교육이라는 주제로 3학년 4학년을 대상으로 전문사회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굿네이버스의 강사를 초청하여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이해와 소중한 몸을 지키는 방법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였다.3학년 4학년 각 교실에서 1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진호의 권리 나들이 동영상 시청과 그림상황판을 활용한 미션 수행, 아동 4대 권리인 권리 퍼즐 판 맞추기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2부에서는 그림 자료를 통한 우리 몸 구조,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에 대한 동영상 시청, 우리 몸 지키기 상황판을 활용한 미션수행 등 각 반별로 2시간 동안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웠으며 아동들의 적극적인 수행활동이 돋보였다. 요즈음 ,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 유괴, 납치,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 단계별 아동권리·성교육을 실시하여,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도모하며, 올바른 성의식 형성과 성적 착취나 신체적, 정서적 침해로부터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창작뮤지컬 천사의 발톱으로 제1회 더 뮤지컬 어워즈 최다 노미네이트와 연출상, 뮤지컬 싱글즈로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작곡상, 남우신인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린 국내 최고의 공연제작자 (주)악어컴퍼니를 초청하여 뮤지컬 스페셜 레터를 10월 4일 ~ 10월 16일 평일오후 7시30분, 토, 일요일 오후4시, 7시30분(월요일 공연없음)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장기 공연한다.뮤지컬 스페셜 레터는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 수상,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 창작뮤지컬상 수상, 2010년 뉴욕뮤제컬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공식적으로도 인정을 받은 것은 물론 최다수의 관람후기 등을 통하여도 검증받은 바 있는 본격명랑 뮤지컬이다.‘은희’라는 여성스러운 이름 덕분(?)에, 친구를 팔아 넘기는 약삭빠른 친구 때문에, 본의 아니게 육군 병장과 펜팔을 시작하게 되는 남자 대학원생 정은희. 황당무계한 거짓말은 계속 부풀려지고, 결국 은희의 여자친구 순규와 은희와 펜팔을 하던 육군 병장이 데이트에 나서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는데! 꼬리에 꼬리를 물고 터지는 예측불가 기상천외한 사건들은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오해로 인해
2011.9.19(월) ~ 2011.9.23(금) 4박 5일간 선산 C.C 후원으로 일본 큐슈우로 문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올 해가 5회째로 매년 6학년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선산 C.C에서 전액 무료로 일본 문화체험을 할 기회를 주었다. 학생 22명과 인솔교사 2명, 총 24명이 다녀왔다.1 ~2일차 23:00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2만톤급 뉴 카멜리아호에 승선, 태풍의 영향으로 주의보 상황이지만 대형여객선으로 출발에는 별문제 없다는 선장의 방송을 듣고 이젠 출발하는 구나 생각하니 어느새 배는 바다로 향하고 있었다. 다음날 06:00 하카타항에 도착, 몇 명의 친구들이 멀미를 했지만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일본 문화체험을 시작하게 되었다. 유명했던 시인이자 학자이며 철학자였던 스가와라노미치자네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인 다자이후 텐만구 신사 관광과 큐슈국립박물관 견학 후, 타카치호 협곡체험을 계획 했지만 태풍 15호 로키 영향으로 홍수가 나서 협곡체험을 포기 한 게 아쉽지만, 숙소에서의 불꽃놀이와 온천욕은 하루의 피로를 씻기에 충분했다.3일차 바다가 보이는 J,S컨트리 클럽하우스 숙소를 떠나 미아자키 최대 쇼핑몰인 이온쇼핑몰을 관광하고, 미아자키 서
지난 9월 25일 고즈넉한 천년고찰 경상북도 김천시 직지사에 구름떼와 같은 인파가 이리저리 옮겨 다녀 경내가 야단법석이 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지부장 이무일)가 야심차게 준비한 제1회 김천직지사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전국의 어느 대회와 견줄 수 없는 수많은 전국 아마추어 사진동호인과 일반이 모여 성공적인 대회가 됐다.행사에는 박재홍 김천시 부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배수향 경북도의원과 한국사진작가협회 류경선 이사장 등 1,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진 후 곧이어 사진촬영대회를 시작했다.천년고찰 직지사의 역사적 문화재를 바탕으로 한 경관은 물론이거니와 동자승 출연, 묵화시연, 스님법고, 국악공연, 한국무용 등 다양한 연출을 통해 김천직지사를 전국에 알리고 김천을 알리는 대회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천시 박재홍 부시장은 “1600년의 긴 세월을 같이한 직지사의 신비로움과 황악산의 아름다움을 모델들과 조화를 이루는 생명력있고 수준 높은 작품을 표현함은 물론 아름다운 김천의 멋을 느끼고 다시 찾아 주기를 부탁한다”고 했다.금번 행사는 직지사(주지 성웅)의 특별한 배려로 개최되어 김천을 알리는 중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이번 대회는 10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24(토)14:00 ~ 17:00까지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수련관 개관식 및 문화축제를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청소년,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행사 및 공연 등 볼거리 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개관식을 청소년 문화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이번 행사는 1부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컷팅, 경과보고, 청소년대표 인터뷰 및 꽃다발 전달, 감사패 전달, 남유진 구미시장 인사,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는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가요댄스 등 다채로운 동아리 공연 과 3부에는 먹거리존, 영화상영, 진로체험, 에어로켓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청소년들에게 참여와 체험이 동시에 가능하게 구성해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은 선산읍 노상리 333-2번지에 위치하며, 사업비 112억여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28일 준공되어 6269.06㎡ 연면적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특성화 수련활동장, 실내체육관, 야외공연장, 시청각실, 강의실, 동아리실 등 시설이 있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창의적 체험장으로서 손색이 없다.현재 시설은 시 직영으로 운영하며
송정여자중학교(김원호)는 학부모독서모임을 2011년 3월부터 학부모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학부모독서모임은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을 겪고 있는 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모임이다.10명의 학부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1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송정여자중학교 송향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모인 학부모들의 이야기의 장이 펼쳐진다.3월 24일(목요일) 첫모임으로 학부모독서모임이 시작되었다.4월 14일(목)에 가진 두번째 독서모임은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존 가트맨 외 2인)을 읽고 부모님들이 이야기 나누었으며 사랑의 기술 DVD 시청도 하여 감정코칭의 중요성과 감정코칭을 어떻게 하는지 배워보았다. 자녀의 장점 50가지를 적어보는 활동을 통해 자녀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다. 5월 12일(목)에 가진 세 번째 독서모임은 부모가 하지 말아야 할 21가지 말(이성호 지음)을 읽고 부모가 자녀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과 자녀에게 해줘야할 말 등을 배워보고 익혀보았다.6월 16일(목)에 가진 네 번째 독서모임은 행복한 성장의 조건(문용린)이란 책을 읽고 느낌점을 이야기 나누었다. 또한 학부모 자신의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