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 에서는 10.13~10.27까지 매주 목요일 14:00~ 만성질환을 가진 지역 어르신들 40명을 대상으로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 중증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만성질환 관리 및 영양교실을 실시한다.총 3기에 걸쳐 실시하는 만성질환 관리 및 영양교실은 기당 3차 과정으로 운영되는데 첫 번째 과정은 고혈압, 당뇨병 합병증으로 심뇌혈관질환인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응급 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에 대해서 김천제일병원 응급의학과 김창호 진료부장의 강의로 진행 되며두 번째 과정은 만성질환과 우울증,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 교육을 임성일 샘물이벤트 대표의 강의로 실시하고 마지막과정으로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염이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큰 웰빙 문어 무침과 색깔별 영양소가 다른 여러 가지 채소를 이용한 콩나물 잡채를 직접 만들어 보는 영양실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번교육은 어르신들 만성질환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과 영양실습을 통하여 개인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임병률 중앙보건지소장은 앞으로도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교실을 점차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이 건강하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1. 10. 8(토)15:00에 동락공원 광장에서 경상북도 및 구미시 주최,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 장흔성) 주관으로 다문화 가족과 시도민 3천여명이 함께하는 음식·문화 소통의 장인 2011 아시아음식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아시아 음식문화마당과 다문화 어울림 마당을 중심으로 축하공연, 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 아시아민속춤 페스티벌, 풍물마당, 예술놀이터 등 아시아 각국의 음식과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갖추어 시도민의 관심을 듬뿍 받았다.이날 행사에 김관용경상북도지사, 남유진구미시장, 허복구미시의회의장, 김성조국회의원, 외교통상부손세주경북도자문대사와 도·시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으며, 일천여 다문화가족를 비롯하여 3천여 시도민들이 참석하여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우리사회가 다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외국인에 대한 배려와 소통을 잘 해 나갈 때 진정한 다문화사회라고 할 수 있으며, 오늘 음식·문화를 통해 다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고, 참여한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관계자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1. 10. 08(토) 자연보호발상지 금오산 분수잔디광장 일원에서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 조상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은 제3회 구미 향토음식 발굴 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를 연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향토음식의 저변확산과 아이티파크 구미가 음식문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2011 행복 나눔 박람회 행사와 병행 개최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음식의 향연을 펼쳐 보이는 기회가 되었다.요리경연대회는 본선 28개 팀이 참가하여 지역 농산물을 활용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하였으며, 6명의 심사위원들은 재료선별, 요리과정 맛과 멋은 물론, 향토성, 창의성, 특히 대중화 및 상품화 에 심도 있는 심사로 대상 일반부전향란(은이 버섯 삼계탕), 최우수상 학생부 신광진, 박신연(흙 두루미 쌀 건강한우롤), 일반부나지현(약선 토종백숙), 우수상 학생부 김승재, 황희영(금오산약선 송이 떡갈비), 학생부 문승진, 김건우, 고재탁(인삼으로 속을 채운 쇠고기 안심구이), 일반부 김종순(황숙이 가을송이), 장려상 일반부 곽태자(버섯사랑 아구사랑), 일반부
□ 국내 13번째 컨벤션센터 구미코(GumiCo) 개관 1주년우리나라 IT 전자산업의 메카 구미시(시장 남유진) 국가산단 제4단지에 위치한 국내 13번째 컨벤션센터인 구미코(GumiCo)가 오는 8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한다. 구미코는 인구 42만의 구미시가 지난 2004년 수출 200만 달러를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IT전자산업의 국내외 홍보를 위하여 건립되어 현재 구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관이래 행사실적 및 첫 기획전시회 개최지난해 10월 문을 연 구미코에서는 지금까지 전시회, 기업회의 및 이벤트 약68회(전시회 10회, 국제 및 국내회의 55회, 이벤트 3회)가 개최되었으며, 개관이래 전시컨벤션센터를 방문한 관람객은 약30만명으로 지역의 호텔과 식당 등 관련업계가 거둔 수익도 적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9월에는 지역 우수업체를 세계에 알리고 양질의 바이어를 확보하기 위한 IT전자 전문전시회‘2011 국제전자엑스포’를 기획전시하여 국내외 이목을 끌었다.□ 다채로운 전시회, 기업회의, 이벤트 등 성공적으로 행사 열려구미코는 개관 첫해 세계 첨단IT산업을 이끌어가는 구미에 위치한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제2회 대통령배 전국e스포츠대회, 구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쌀 품질향상과 노력절감형 벼 재배기술 보급 현황을 평가하여 새기술을 확대하기 위한 2011년 쌀품질 고급화 추진 종합평가회를 10월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과 시험포장에서 쌀연구회원, 쌀전업농회원, 농업인단체협의회원 및 시범사업 벼재배농가 200명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이번 평가회에서는 벼 재배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하여 개선대책을 논의하고, 생육상황과 수확량을 비교분석하여 농업기술센터 시험논에 심겨진 전시품종 30여종, 지역적응시험 15종, 신품종 2종에 대한 품종 특성 설명과 관찰을 통해 내년도에 재배할 종자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벼 무논점파 새기술 보급 추진현황, 금년도 벼농사 작황 평가, 수확후 관리기술 등 당면실천사항 교육을 실시하여 후기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올해 벼농사는 8월상중순의 기온이 전평년에 비해 낮아 벼 이삭이 다소 늦게 나오고 등숙이 불량하였으나 9~10월 고온이 지속되어 수확량은 전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직파재배논의 수량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기술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지산초등학교(교장 김진동) 태권도부 학생들이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경북상주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제23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김세현(6), 박동민(6), 임지호(6) 학생은 단체전에 참가하여 우승을 하였고, 개인전에 출전한 김하늘(4), 유진혁(4), 박동민(6) 학생은 모두 금메달을 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우승은 지난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것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남종호)는 구미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게임 과몰입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인 ‘게임 안으로 or 게임 밖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미 Wee센터는 지난 4월부터 한국컨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게임 과몰입 전문상담사를 채용해 심리검사, 예방교육, 집단상담, 개인상담 등의 맞춤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의뢰된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개입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총 4,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게임 과몰입 사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8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에게 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또 200여건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310여건의 개인상담을 실시하였다.구미 Wee센터는 지역실정 상 가정 내에서 부모의 돌봄과 양육을 받기 어려운 아동들이 각 동네의 지역아동센터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하여 관내 7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도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장들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을 위해 게임 과몰입 프로그램은 꼭 필요하다”라며 입을 모았다. 또, 지난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에서는 임산부의 날(10월10일) 기념하여 10월 8일(토) 16:00 ~ 18:00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임산부 및 가족 , 예비부부,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회 구미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아이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제3회 모유수유 사진공모전 우수작품 시상식과 겸한 이번음악회는 임산부가족과 예비부부, 구미맘이 함께 하는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임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임신·출산 동기부여로 저출산 극복에 일조하고자 구미시 의사회가 주관하고 아이낳기좋은세상 구미시운동본부가 후원하며 한국 클레식계의 샛별 피아노 제갈소망의 매력적인 피아노 연주와 오페라의 히로인 소프라노 이지은씨와 테너 하석배씨가 진행하는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음악회, 여울국악실내악단의 국악태교 연주는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의 손을 잡고 음악회를 찾은 구미맘 및 시민들에게 편안함과 따뜻함이 오가는 공간에서 사랑이 담긴 감미로운 선율을 통해 그 동안 표현 못한 사랑을 나누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행복한 클래식세계로의 여유로운 음악여행을 선사한다.구미시의사회 에서는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아이들의 출산을 염원하는 뜻에서 200
황상초등학교(교장 석기채)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책과 만나는 축제, 제 6회 도서축제를 가졌다. 본 축제는 “책을 가까이~! 책 읽기를 생활화~!”라는 슬로건 아래 년 1회 실시되고 있는 도서축제로서, 첫날은 하모니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1학년 50명이 ‘나만의 책만들기’ 북아트 체험활동을, 둘째날은 3,4학년 40명이 책으로 더 유명한 ‘비밀의 숲:테라비시아’영화를 보고 소감문 작성을, 셋째날은 2학년 30명이 책 속 주인공을 흰 티셔츠에 염색 물감으로 그려보는 활동을 하였다. 축제 마지막에는 5,6학년 30명이 올해의 도서로 선정된 “나는 책만 보는 바보”를 읽고 독서 골든벨 퀴즈를 풀도록 계획하였다. 석기채 교장은 축제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해 주었으며 매월 말 계획되어 있는 독서교실과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는 독서교육에 앞으로도 계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당부의 말을 함께 전했다. 깜짝 이벤트로 축제 기간 동안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적어 응모 추첨 행사를 진행하였다. 추첨은 10월 4일(화), 교무실에서 교직원 1명, 학생 19명을 선정하여 독서 골든벨 1~3위 학생
선주초등학교(교장 배연걸)는 2011년 10월 10일(월)에 체육관(선주관, 건축연면적:1,909,00㎡) 건립 개관식 및 이를 축하하는 공연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체육관 구축 경과보고와 테이프 컷팅식 및 현판식과 축하 공연(합주, 합창, 무용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작품 전시회는 학생 작품과 학부모, 교원 작품을 각 학반 복도와 체육관 본관 현관에 3일(10월 10~10월 12일)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그동안 선주초등학교(교장 배연걸)는 학생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교실 때문에 각 전담교실과 동학년 연구실 부재는 물론, 방과 후 활동도 1,2학년 교실을 빌려서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뿐 만 아니라, 협소한 급식소 때문에 학생 안전과 전교생 일과 운영에 많은 애로가 있었다. 그러나 기존 운동장 동편에 다목적 강당을 이번에 신축함으로써 학교의 행사실시 및 지역사회주민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였고, 학생들은 넓고 쾌적해진 1층 급식실과 2층 강당을 이용함으로써 더욱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게 되었다. 뿐 만 아니라, 1300여명의 학생을 수용 할 수 있는 급식실은 많은 학생들이 편안하게 식사 예절을 지키며 식사를 할 수 있게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2011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비만예방’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 의식을 환기시킬 수 있는 내용(포스터·스티커·표지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공모부문은 포스터와 캐릭터다.시상은 대상 2팀(포스터부문 1팀-보건복지부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캐릭터 부문 1팀-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 2팀, 가작 2팀, 장려상 5팀, 입선 20팀 등 총 5개 부문 31팀이다. 접수기간은 20일까지이며, 공모전 홈페이지(www.designkahp.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축산농가 조사료 제공을 위해 저수지 제당 자생풀을 베어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이 행사는 쇠고기 수입 개방으로 한우가격 하락과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풀베기 작업에 직원, 인부 등 30여명이 참가해 저수지 제당 자생풀을 베어 화물트럭 15대 분량을 축산농가에 제공했다.칠곡지사는 매년 농업용 저수지 제당 풀을 베어 무상으로 축산농가에 지원하고 있어 사료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사료용 풀을 지원받는 이모씨(동명면 송산리)는 힘든 시기에 이렇게 지역농가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자 하는 농어촌공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함경렬 지사장은 “지역농가를 도울 수 있는 일들을 앞으로 더 많이 발굴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