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남유진 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0월 12일(수) 선산시장 상인회 및 주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회 한마음 사은 축제를 개최 하였다.이번 행사는 상인과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떡뫼치기 체험과 주민들의 장기자랑, 각설이 공연 등이 함께 열렸으며, 특히 선산시장을 배경으로 한 초등학교 미술·서예 공모전이 함께 열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었고, 시상으로는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여 초등학생들이 엄마손을 잡고 전통시장을 다시 찾아 생활의 현장과 삶의 지혜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이날, 구미시에서는 선산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선산우체국과 선산시장 상인회간 자매결연을 통하여 우수상품 및 식자재를 우선 구매하도록 협약식도 체결 하였으며, 최근에는 의료보험공단, 세무서, 한국감정원 등 다수의 기관들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공무원들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 운영하여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토록 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이러한 구매 약정식 및 자매결연 체결은 남유진 시장의 전통시장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지속적인 투자로 시설현대화는 물론 상인의식 변화와 경영혁신을 위해 상인대학 운영, 맞춤형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는 2011.10.15(토) 해평면 구미보일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자연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구미의 큰 자산인 자연보호운동 발상지의 상징성과 재발견을 통하여 친환경 탄소제로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생활 속의 자연사랑실천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낙동강 새물결 맞이 구미보 축제 한마당 행사와 연계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다.녹색생활 실천분야에서는 그린스타트와 그린리터, 나뭇잎이 보여주는 손수건, 온실가스 저감 시연회, 생활속에 쌓여지는 탄소포인트, 스마트 청소년 기후학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친환경 분야로는 폐지 및 재생용지 활용 지끈 공예체험, E.M을 활용한 수질오염 방지 황토 흙공 만들기, 폐현수막을 활용한 Eco-bag만들기, 자연보호 발상지이며 삼족오의 땅인 금오산의 자연환경을 담은 사진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루어져 있으며,특히, 자연환경보존의 중요성 및 자연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9월 21일 동락공원에서 개최한 자연보호 백일장 작품중 우수작품 전시회와 자연보호 활동사진을 함께 전시해 자연환경보존의 중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지난 10월 11일(화)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대가야 왕릉 따라 걷는 인문학 탐방을 진행하였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국립중앙도서관, 조선일보, 교보문고 주최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대가야의 우수한 문화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하였다.이재명 관장은 경쟁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인문학 특강을 통해 정신적인 풍요로움과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가야 왕릉 탐방을 통해 찬란한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진행하였다고 한다.구미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독서진흥과 문화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구미 인의병설유치원(원장 황동옥)는 10월 14일(금) 오후1시 3층 강당에서 유치원아들과 부모님이 함께 하는 2011 인의 전통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이번 전통놀이 한마당은 여러 가지 전통놀이를 통한 부모님과의 대화와 소통의 장이며 충효교육 및 예절교육이 되었다.전통놀이는 여덟 마당으로 비석치기, 사방치기, 인절미 만들기, 긴 줄넘기, 투호 등을 부모님과 함께 하였다. 놀이마당이 끝난 후에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제기차기 경연대회를 열어 마지막 열기를 더한 후 마무리를 하였다.인의병설유치원 황동옥 원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다. 어린이가 웃어야 부모가 웃고, 어린이가 행복해야 부모가 행복하다”며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강조하셨으며, 이어서 “원아들이 학부모님과 함께 민속놀이를 신나게 체험하면서 서로 협동하는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즐거운 전통놀이 한마당 잔치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0. 15(토) 오전 10시부터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1 김천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렀다. 금릉빗내농악 시연을 시작으로 경쾌하게 시작된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날의 어려움을 헤치고 이룩한 오늘의 희망찬 김천이 있기까지 전시민이 보여준 단결된 힘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어려움에 처해서도 더욱 빛을 발하는 김천의 저력은 지난 5년 동안 교통·문화·체육·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앞서가는 도시로서 우뚝 솟을 수 있는 근원 이었다며내년도 혁신도시 및 부항댐 건설의 완벽한 준공,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의 총력 추진과 어모산업단지 조성 등 시민모두가 함께 웃는 김천, 행복도시 김천 만들기에 전 시민이 주민의식을 가지고 다시 한번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천시의 발전상과 읍면동 특색을 소개하는 영상과 함께 읍면동기와 시기가 입장하고, 이어 2011년도 자랑스런 시민으로 선발된 21명의 시민에게 자랑스런 시민상을 시상하여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밝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묵묵히 헌신 봉사해온 공을 치하하였다.한편 김천시민의 단결과
심학봉(沈學鳳) 전 지식경제부 국장은 ’11.10.13(목) 서울 서초동 소재 한전아트센타에서 자전(自傳) 에세이인 “아름다운 도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 출판기념회 : (일시) 2011.10.13(목) 16:00 (장소) 한전아트센타 4층’11.10.6(목) 구미에서 제19대 총선(’12.4.11)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는 심 전 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 국립구미전자공고에 입학하여 학업을 계속하고,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면서 금오산과 공단에서 땀 흘리는 형님 누님들을 바라보며 장래 꿈을 키울 수 있었던 곳이 바로 구미이기 때문에 구미를 “진정한 고향”으로 생각해 왔다고 하면서,지난 22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과거에 비해 활력이 많이 떨어진 구미 경제를 살리고, 우리나라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에 기여하기 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하였다고 밝혔다.심 전 국장의 자전(自傳) 에세이인 “아름다운 도전”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구미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된 계기(2장), 공직 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고 느낀 소회와 추억(4장, 5장), 앞으로의 포부(6장)와 구미의 발전 비전(7장) 등에 대해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시장 남유진)은 프로그램을 운영한지 2개월 여만인 지난 10월11일 창의적 체험활동프로그램 및 주말프로그램, 문화강좌 활성화로 1만 여명이 이용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전문적·선도적 청소년수련활동의 중심지로서 우뚝 서게 되었다.이처럼 청소년수련관 이용자가 단기간에 늘어난 것은 지난 8월 6일 청소년체험 한마당행사를 시작으로 방학기간 중 평일프로그램 운영, 주말정기프로그램, 문화강좌운영과 지역학교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전직원이 학교 및 지역청소년, 유관단체와 주민에게 적극 홍보한 결과다.현재 운영되고 있는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지난 9월부터 지역 청소년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드럼, 마술, 골프, 농구, 요가, 에어로빅, 예쁜글씨 등의 7과목 10개반의 문화강좌를 운영중에 있고 10월부터는 배드민턴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은 농구, 골프, 보드게임, 영화상영 등 참여 교실과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선산읍 노상리 뒷골에 위치하며, 6,269㎡ 연면적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특성화 수련활동장, 실내체육관, 야외공연장, 시청각실, 강의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10월 7일(금) 진평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여학생 건강관리를 위한 한방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이다느(공중보건한의사) 선생님의 강의로 실시되었으며 평소 생리통으로 불편을 느끼고 있는 학생들에게 생리 중에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생리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차가운 장소는 생리기간 중에 피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고, 생리통은 생리를 하는 여성의 약 50%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지만, 증상이 너무 심하여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치료가 필요할 것이라고 하였으며,특히 月경때에는 지나치게 힘든일과 소화에 부담이 되는 음식을 피하고 정신적으로 긴장하거나 흥분하지 말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血)이 원활하게 순환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생리통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통증이 있을 경우는 아랫배와 허리에 따뜻한 핫백을 해주고 특히 찬 음식이나 냉수욕 등은 삼가야 한다라고 당부 하였다.초등학생들이 막연히 불안해 하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이번 교육을 통해 불안감이 다소 해소 되었다고 하였다.아울러 구미보건소는 조기교육을 통해 월경통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한의학을 통해 月경통을 해소하고 정상적인
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배호룡)는 학기초부터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금오가족들과 힘을 합쳐 여러 방면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안심알리미 서비스 확대 운영으로 1학년부터 4학년생 희망자 모두와 저소득층 모두에게 단말기를 지급하여 안전한 등·하교 문자를 발송하여 부모님께서 마음을 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배움터지킴이 선생님께서 교내 안전생활지도를 수시로 순찰하시며 교실밖에서 배회하는 학생들은 달래어 교실로 데려다주시고 주인 없는 물건도 찾아준다. 전직 군인으로서 절도있는 모습을 풍기면서도 때때로 할아버지처럼 인자하셔서 학생들의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에 열정을 쏟아준다. 학생안전보안관 선생님께서는 취약 통학로 순찰과 외부인 출입 검열을 철저히 하여 학교폭력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교문 입구 경비실을 지키며 자동개폐장치로 외부차량을 통제하시고, 외부인이 방문할 때마다 방문신고를 받고 방문증을 발급한다. 늘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학교의 좋은 인상을 심어주시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도 건물 현관문 출입카드 사용, 학교폭력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22대의 CCTV 모니터링 등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안전을 위한 노력들이 계속 이어져서
인의초등학교(교장 황동옥)는 2011년 10월 13일 인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임무식)과 경제교육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경제교육 시범학교인 인의초등학교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경제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금융기관을 방문하고 어린이 금융교실 연수 후 직접 통장을 개설하여 입금 해 보는 금융체험 학습을 하였다. 1학년에서 6학년까지 전교생(총 870명)이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체험학습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지역사회 금융기관(인동농업협동조합, 인동새마을금고)을 이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저축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제 체험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생들이 바람직한 경제생활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학교 경제교육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13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포도 재배 농가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단계에서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속적 관리를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친환경포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이상기후에 대비하고 고품질 포도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토양관리가 관건이라는 판단 하에 지력개선에 중점을 두었고 아울러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맛과 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품질관리원 김동영 강사와 한국녹비작물연구회 석종욱 회장으로부터 각각 친환경농업의 이해 및 완숙퇴비 유기질비료제조에 관한 교육이 있었다. 이어 홍석일 박사의 농업미생물에 대한 강의로 총 8시간 교육으로 진행되었다.현재 김천시는 친환경인증농가가 1,725농가(1,027ha)로 아직 친환경농업이 넓게 확산되지는 않았지만 각국과 이뤄지고 있는 FTA 등 농산물시장 완전개방 속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 재배 농가들 또한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을 한층 증가시키는 발판을 마련했다.박재홍 김천부시장은 이번 친환경 포도교육을 통해 작지만 강한 강소농 실현과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해 수입농산물에 대한 김천시 농특산물의 시장경쟁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암조기검진사업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지난 12일(수) 보건소 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김천지사와 관내 검진의료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가암조기검진사업은 우리경제의 눈부신 발전과 식생활습관의 변화, 노인인구의 급증으로 인해 매년 암환자가 16여만명이 증가하고 있고 59천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1999년부터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암조기검진사업을 실시하여 왔다. 현재는 건강보험납부자 하위50%까지 대상자를 확대하여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하여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그러나 김천시 관내 검진주대상층이 의료급여수급권자이거나 건강보험납부자 하위 50%이하가 해당되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층 인구가 많아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며 검진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의견 및 협조사항을 교환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갖게 됐다. 보건소 및 건강보험공단에서는 검진대상자 파악을 통한 지속적인 검진독려 및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 검진기관에서는 방문하는 내원객들에게 검진독려 및 사전예약제를 실시하여 수검률을 높이는 방안을 토론했고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