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초등학교(교장 김태진)는 10월 20일(목)에 ‘기차 타고 바다로 떠나는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체험 학습은 코레일 대구본부 구미역(역장 김종현)과 구미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신광도)에서 협조해 주셔서 학생들이 무료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구미초등학교는 지난 5월 24일 구미역과 자매결연을 맺고 저탄소 녹색교육의 실천방안으로 철도를 이용한 현장체험 학습을 통한 녹색세상 만들기에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는 구미초등학교 전교생(225명)이 구미에서 해운대로 가는 기차를 타고 부산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해운대 백사장에서 미니 올림픽을 여는 등 내륙지방에 있는 학생들이 바다와 철도를 배우고 학생들 상호간에 협력심을 두텁게 하는 체험학습의 기회가 되었다. 또한 구미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도 체험학습 경비를 협조해 주어 모교의 학생들이 기차 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주셨다. 기차로 떠나는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서로 도와주고 안아주는 따뜻한 사회만들기와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추억만들기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멋진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
구미시 인동동(동장 권순서)에서는 인동동발전협의회(회장 김태근) 주관으로 지난 10월 23일(일) 구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인동동 기관단체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단합대회를 통해 친목도모 및 지역발전의 계기마련을 위한 제1회 인동동 기관단체 단합대회는 김태환 국회의원, 장영석 도의원, 윤영철 시의원, 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 기관단체장 및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게임과 공연, 단체별 노래자랑을 통해 화합·친목·단결의 장으로 만들었다.김태근 인동동발전협의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정우훈 통장협의회 회장, 김수조 인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임무식 인동농협조합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 및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말과 함께 오늘 이 자리가 인동동 기관단체 회원들간의 화합과 유대를 강화하고 이를 계기로 전 동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식전공연으로는 풍물패 공연과 색소폰 연주, 벨리댄스로 단합대회의 흥을 돋우었고 점심식사 후 피구, 코믹 승부차기, 장애물 이어달리기 순으로 경기가 진행 되었다. 특히 장애물 이어달리기는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에게 큰 웃음을 주었으며 화합노래자랑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성폭력 없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2011. 10. 25(화) 11: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를 구성, 민관 협력 연대활동으로 아동·여성보호 및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최근 자기보호 능력이 취약한 아동이나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력 사건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러한 사례들이 지역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가 중심이 되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 위기상황에 공동대응하여 피해상황을 최소화함은 물론 사전예방을 위한 역할분담을 하는데 주 목적이 있다.이와 관련하여 구미시는 아동·여성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에 있다.특히, 구미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는 교육청, 경찰서, 의료기관 및 아동·청소년·여성보호 시설 등 성폭력 유관기관 11개 영역에서 다양하게 참여하여 피해자 발생시 효율적인 원스톱 지원체계 운영에 용이토록 운영위원회, 소위원회 및 사례관리팀 등 구조적 역할 분담을 하고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성폭력 예방교육 및 홍보, 안전지도 제작 등 구체적인 아동·여성 보호사업을 강화하고 지원할 계획이다.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는 △아동·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시책 수립과 점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사업 및 17주기 추모공연이 오는 11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국악명인들과 칠곡 군민들이 함께 모여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사업 및 17주기 추모공연을 펼친다.칠곡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북지회가 주관하며, 김덕수, 안숙선 공동위원장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사업 및 17주기 추모 공연으로 각 계층의 국악 명인들이 총 출동 하여 향사 박귀희 명창의 가야금 병창에 대한 고찰과 업적을 기리며, 가야금 병창의 발전 및 계승시켜 나가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뜻 깊은 축제마당으로 펼쳐진다.향사 박귀희 명창은 1921년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하판동에서 태어났다.호남 주류의 국악계에서 드물게 영남 맥을 이어낸 향사 박귀희 명창은 민속악의 전승과 발전, 그리고 후계자의 양성과 국악교육을 위해 일생을 받쳐 높이 평가되고 있다. 향사 박귀희 명창의 예술 활동의 영역을 살펴보면 일제강점기부터 작고하기까지 끊임없이 예술활동에 힘썼다.향사 박귀희 명창은 가야금병창의 일가를 이룬 예인으로서 1968년, 중요문화재 제 23호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구미 산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남재국)은 10월 21일(금) 넓은 운동장에서 공동교육과정 운영 유치원인 장천·해평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와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과학놀이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원아와 학부모 약 130여명이 참여하여 에어본 탐사, 풍선 로켓, 작아지는 목걸이, 오줌 누는 짱구, 자기 부상열차, 내 몸에 통하는 전기 등 12개의 영역에서 공기의 힘, 자석의 성질, 전류의 흐름 등을 중심 내용으로 하여 재미있는 놀이로 자연스럽게 과학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과학놀이 한마당은 소규모 유치원에서는 이루어지기 어려운 활동인데 소인수의 3개 유치원이 모두 모여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고 즐겁다며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신기초등학교(교장 김영우) 3, 4학년 38명은 10월19일(수) 구미시 선산군 일원에 있는 문화유적지 답사에 참여하였다. 문화해설사 손영아님의 구수한 입담과 재미있는 해설로 우리 고장의 오래된 문화재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선산과 구미의 남북을 궤뚫고 흐르는 낙동강의 동쪽 태조산에 자리잡고 있는 신라 불교 발상지인 도리사를 찾아 신라에 불교가 어떻게 전파되었고, 도리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205기의 큰 고분들이 분포되어 있는 낙산리 고분군, 또 죽장리 죽장사지에 있는 오누이의 힘겨루기로 완성된 국보 죽장석탑도 답사하였다.우리고장의 아름다운 자연과 자랑스러운 문화재를 직접 눈으로 살펴보며 유래와 전설 등을 알아가면서 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고장의 곳곳에 있는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외국인 새마을교육 연수생 62명이 10월 21일(금) 10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에 왔다.이번 외국인 연수생은 아시아 11개국 아프리카 8개국의 각국의 지도계층으로 구성되어 9박 10일간의 교육일정으로 한국에 왔으며 전날 울산에서 개최된 새마을운동 전국대회에 참석한 후 구미를 방문하였다.이들 일행은 새마을운동 창시자인 박대통령생가 와 경상북도 새마을회에 설치된 새마을 역사관을 견학 후 공단동 소재 (주)농심 을 방문하여 공장내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재홍 구미시 부시장은 환영인사에서 구미시는 1970년 새마을운동 시작부터 지금까지 41년간 새마을운동 깃발을 한번도 내려놓지 않은 국내 유일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이며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도시 라고 소개했다.한편 이날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이 오찬을 제공했다.박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한 각 나라의 지도층에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해 나간다면 우리나라가 가난에서 벗어 날 수 있었듯이 여러분들의 나라도 부자나라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들 일행은 교육기간중 많은 것을 알려준 대한민국 국민들과 오늘 하루 따뜻하게 맞이해준 구미시와 구미시 새마을가
“올바른 손씻기가 질병을 예방합니다!”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10월 20일 부터 이틀간 병원 로비에서‘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환자와 방문객에게는 손씻기의 중요성을 설명하여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하고 의료인에게는‘손씻기가 환자사랑의 시작’임을 강조, 감염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감염관리실 손씻기팀은 고객과 환자, 의료인을 대상으로 손위생 테스트기를 통해 평소 자신의 손씻기 방법에 대해서 확인하고 교육 시켰으며 포토존을 마련, 병원에서 제작한 손 위생 캐릭터‘깔끔이’와 함께 사진촬영 이벤트도 진행했다. 손씻기 체험에 참여한 이종우(56세)씨는“손씻기 규칙을 따르지 않고 평소 손씻는 방식으로 손을 씻었더니 손끝에 세균이 남아 있었다”며 “올바른 손씻기의 실천이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하니 정말 바로 지금부터 실천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천환 병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인이 의료현장에서 감염관리의 기본원칙을 되짚어보고 실천할 것”을 당부하며“병원 감염 제로화로 환자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은 경상북도 내 10개 시지역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2011년 지역교육청 평가에서 종합 2위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지역교육청 평가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해 지역교육청 간의 선의의 경쟁을 촉진하여 교육정책의 성과 확대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 정책에 대한 주기적·종합적 진단을 통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자 정량평가, 정성평가, 직원 친절도 및 청렴도 분야로 나눠어 지역교육청 업무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실시되었다.구미교육지원청은 ▲학생 및 교원 역량 강화 ▲교육과정 운영 혁신 ▲교육복지증진 ▲사교육비경감 ▲교육재정 효율화 등을 평가한 정량평가에서 3위, ▲주요정책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을 평가한 정성평가에서 1위, ▲직원 친절도 2위를 차지하여 종합 2위의 지역교육청으로 선정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종합 및 영역별 순위에 따른 시상하여 지역교육청의 행정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조명래 구미교육장은 “이번 성과는 구미교육의 잠재된 힘을 확인한 계기이며,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여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함께하는 구미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에서는 2011.10.19(수) 14:00 관내 초·중·고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유아특수교육과 김성애 교수님께서 연수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 연수회는 국립특수교육원에서 매 년 지역교육지원청의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방문형 맞춤형 연수로 금년도에는 구미교육지원청이 선정되어 실시하게 되었다.‘통합학급 지원을 위한 교육과정 조정 방안’을 주제로 통합교육의 개념 정립과 그 배경적인 통합교육의 당위성과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통합교육을 위한 협력 교수 방법에 대한 안내를 한 뒤 초등학교 교사용 지도서 수학 3-가의 내용을 근거로 교사들이 직접 교육과정을 조정해 보는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여 참석한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연수회에서 조명래 교육장은 “평소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특수교육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통합교육이 학교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최선의 노력을 주문하면서,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장애인의 성교육과 관련하여 학교 및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학교 단위로 연수 및 교육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역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확대 지원함에 따라 우수한 친환경 급식 제공의 첫걸음인 학교급식시설과 교육환경을 둘러보기 위해 구미교육지원청 및 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14일에는 도봉초등학교를, 또한 17일에는 원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장과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대표들과 간담을 나누면서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교육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취임 후 줄곧 “교육시장, 문화시장”을 표방하였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혜택을 받은 사람으로서 이제는 사회에 보답하고 환원하겠다는 교육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피력하였다.더불어, 42만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교육문제와 치안문제도 시정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 입장에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시정을 추진할 것이며, 도시의 잠재력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지름길인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집중할 것임을 역설하고, 교육현장에서는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들과 학부모들께서 교육에 대한 응집력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무상급식 확대 지원에 발맞춰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질 높은 친환경 학교급식을 실현하기 위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조기
원남초등학교(교장 이경인)는 10월 19일(수) 13시 부터 ‘맞춤형YP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생활 속의 유해환경 대처 능력 신장’이라는 주제로 지난 2년 간 추진해 온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YP 시범학교 운영 보고회를 개최하였다.YP란 ‘Youth Patrol의 약자로서 ’청소년 순찰대‘란 뜻으로 유해 환경에 대한 변별력과 판단력을 길러 유해환경 정화활동에 스스로 참여하는 ’청소년 스스로 지킴이‘란 의미를 가진다. 맞춤형 YP 프로그램이란 학교 주변의 환경과 학부모 및 학생들의 실태를 분석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유해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YP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맞춤식 YP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이다. 관내 초등학교 관리자와 교사 및 본교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교실에서 YP 활동 프로그램 중심의 수업을 참관하고 그동안 활동 결과인 각종 실적물 들을 관람하였다. 6학년은 운동장에 부스를 설치하여 YP 프로그램 체험활동을 보여 주기도 하였다. 또한 학부모, 교사, 학생들의 작품전시회를 실내와 야외에 개최하여 다양한 교육 활동 및 축제 행사를 엿보는 기회가 되었다. 식전에는 본교의 특색교육인 방과후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익힌 기량을 현악 연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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