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옥계초등학교(교장 서정인)에서는 2011년 4월 초부터 2011년 12월말까지 주1일 하루 1시간씩 6학년 영어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대비하여 학습부진학생을 최소화하고 영어 학력신장을 통해 공교육 내실화 및 교육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 하고 있다.수준별 수업을 통해 단계적 학습이 되도록 지도하고 말하기, 읽기, 쓰기를 차례로 성취도에 따라 지도하고 있다. 그 결과 각 학년별 교과서에서 다루는 어휘와 구문을 주제에 맞게 연계하여 익히므로 내용의 흐름을 쉽게 파악하고 상황별 이해력을 높이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반복학습을 통하여 아동들이 자신감을 얻고 있다.
제11회 문화로축제가 문화로발전협의회(회장 : 고문규) 주관 10. 29(토) ~ 10. 30(일) 양일간 문화로일대에서 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청소년,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어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로 시민들이 북적거리는 문화로 거리가 되었다.10월 29일 13시 문화로 농협앞에서 유관기관단체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로축제 개막식이 거행되었으며, 남유진 구미시장은 “문화로 트레비분수 공사중에 있어 트레비분수가 설치되면 이곳이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내년 이맘때 쯤이면 트레비분수를 보면서 행사를 할 수 있을 것이며, 문화로축제 행사를 통하여 문화로에 활력이 넘치고 발전의 계기가 될것“이라고 문화로 축제의 의미를 부여하였다. 축제기간 동안 거리행사로서 거리극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키다리 삐에로, 중구 하북성 청소년 기예단, 슈팅 포 아이티, 퍼치 포 앙골라, 골프퍼팅 빙고 등이 젊은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참여 신나는 시간을 가졌으며부대행사로는 김단아, 지피베이직, 트롯아이돌 홍민, 레드애플, 달샤벳 등 초정가수 공연이 펼쳐져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흥겨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였
교육지원청 및 교육봉사 기부자들이 함께 나서 학생 안전사고 ZERO!에 도전한다. 학생들이 등교에서 귀가까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학생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은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를 조직하고 10월 27일(목) 선주초등학교에서 제1기 발대식 및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학생 안전사고와 학생 대상 성폭력, 납치, 살해 등 강력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순수 교육봉사 기부 단체로 학부모, 지역 주민, 학교 관계자 등으로 조직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구미 관내 48개 초등학교와 27개 중학교 단위로 조직된 6,382명의 회원을 대표해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각 학교 교감들이 참여하여 사랑과 정성으로 학생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발대식에 이어 원남초등학교 신필인 보건교사의 학교 안전사고 사례별 응급조치연수와 경상북도교육청과 구미교육지원청의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시책들도 소개되었다. 발대식에 참석한 박태환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은 축사를 통해 지역교육지원청과 자원봉사자들이 손을 맞잡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재단법인 KEC과학교육재단(이사장 곽정소)은 10월 30일(일) KEC에서 구미관내 초(4~6학년),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자과학, 기계과학,항공과학을 종목으로 한 제2회 KEC초(4~6학년)·중학생 과학창의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이 날 영예의 대상 구미시장상은 천생중학교 1학년 김무현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각 종목별 최우수상으로는 전자과학 부문에 천생중학교 3학년 홍승범,기계과학 부문에 송정초등학교 5학년 이재웅, 항공과학 부문에는 현일중학교 3학년 원종진 학생이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상을 각각 수상하였고, 재단 이사장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포함한 총 49명에게 시상을 하였다.곽정소 이사장을 대신하여 KEC 이신희 기획조정실장은 시상식을 통해 과학교육재단의 본연의 취지에 맞게 과학분야에 재능이 있고 끼가 있는 학생들에게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올해 실질적으로 처음 시행하는 부분에 있어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의견을 수렴해서 이론적이고 학습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속 과학창의 경진대회를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과학창의 경진대회는 IT도시인 구미지역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문제해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구미봉곡중학교(교장 이희욱)는 10월28일∼10월31일까지 4일간 구미 봉곡중학교와 구미일원에서 중국 장사외국어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한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지난 8월 26일∼8월29일까지 봉곡중학교 학생의 중국방문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이번에는 중국에서 부교장, 교사 및 학생 25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구미봉곡중학교 학생들과 국제교류의 기회를 가졌다.28일 오전에는 우리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이해하기 위한 교실 및 특별교실의 참관이있었고, 서로의 문화를 알리는 학생들의 장기자랑이 번갈아 가면서 공연되었다. 28일 오후에는 우리학생들과 짝을 이룬 중국 학생들이 대구 우방랜드를 방문하여 놀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이어서 29일에는 중국학생과 짝을 이룬 자매결연 가정에서 다양하게 여행, 쇼핑 등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국제교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외국 학생들의 생각과 그들의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영어를 통해 서로의 의사를 소통함으로서 외국어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미 금오초등학교(교장 배호룡)는 학생 정서행동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원예치료 즉 허브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자연향을 이용해 오감자극을 통한 감성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이 체험은 조태옥 원예치료사가 본교를 방문하여 10월 27일은 1학년 2반, 10월 28일은 4학년 4반에서 실시하였다.원예치료란 식물을 이용하는 원예활동을 통해 인간의 사회적·교육적·심리적·신체적 적응력을 기르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체험에 이용한 로즈마리는 방충 효과, 두통 완화,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학생 개인별로 로즈마리 화분을 하나씩 받아서 이름을 익히고, 향기를 맡고, 로즈마리를 잘라서 주머니에 채운 후 리본을 묶고 장식을 한 다음 자신을 도와주는 주변 많은 사람 중 한 명에게 감사의 편지와 함께 선물로 주기로 하였다.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꽃을 의인화하여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져보고, 자신을 도와주는 고마운 사람에게 직접 만든 선물을 전하는 기쁨을 가져 보았다.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윤용호)는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그토록 갈망하던 다목적 강당이 김태환 국회의원님과 황경환 구미시의원님 및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개관하게 되어 기쁘기 한량없다고 개식사에서 언급하고 또한 구미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남유진 구미시장님과 시·도의회 의원님 그리고 김용창 총동창회 명예회장님 및 지역주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가사계열 고등학교의 첫 번째로 시작하는 학교기업 그린나래 건물이 준공하게 되어 기쁨은 배가 되었다고 언급하였다.다목적 강당은 건축면적 1,075㎡에 연면적 1,273㎡의 철근콘크리트 라아멘조 2층으로 1층은 로비, 창고,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다목적 강당, 방송실, 준비실을 갖추고 2층은 관람석으로 구성되어 있다.총공사비 18억여원으로 국비 10억과 경상북도교육청 2억원 구미시 6억원의 예산으로 증축되었다.학교기업은 건축면적 159.38㎡로 제과제빵 1동과 피부미용 1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학교기업은 특성화고등학교의 특색을 살리고 학교수업에서 습득한 이론과 기능을 토대로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제과제빵과 피부미용 부분에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다목적 강당과 학교기업을 준공함으로 전교직원
구미시 고아초등학교(교장 김성란)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충북 제천의 한국전통 문화체험 학교에서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를 위한 전통문화 체험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 전통을 경험하고 우리 문화의 뿌리와 정체성을 배우려는 목적으로 펼쳐졌다.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승마체험, 황토 염색, 달집 태우기, 국궁, 단심줄 놀이 등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 하는 시간을 가졌다.캠프에 참가한 4학년 송대길 학생은 “1박 2일 동안 평소에 우리가 접하기 힘들었던 여러 가지 전통 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정말 재미있었고 유익했다”고 말했으며 참가 아동을 인솔한 김금숙 교사는 “이번 전통문화 체험 캠프를 통하여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비롯한 본교의 학생들이 전통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러 활동을 통하여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제1회 김천시 어린이집연합회 아이사랑 페스티벌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김천스포츠타운 일원에서는 김천시가 후원하고 김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이 되어 꿈과 희망을 열어주는 희망! 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내빈들과 127개소의 어린이집대표 및 관계자, 어린이집 원아와 가족 등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페스티벌은 그동안 식전행사로 김천대 무도팀의 태권도시범, 송악회의 신나는 관악연주 등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고 부대행사로 이색동물체험코너에서 영유아들이 30여종의 동물 토끼, 원숭이, 장수거북이, 새, 도마뱀 등을 직접만지고 조랑말 타기 등을 통해 신기하고 재미있는 학습과, 어린이집 활동작품 전시회, 페이스페인팅, 소원지 달기 등 다채롭고 풍성한 체험활동으로 참가자에게 즐거움을 더 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영유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고,이어 “아이사랑 페스티벌은 미래의 경쟁력인 우리시 영유아들에게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는 소중한 만큼 보육사업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좋
구미시 황상초등학교(교장 석기채)는 2011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주최 반부패, 청렴교육 경진대회에서 학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3월 첫 부임한 황현진 교감선생님과 도서담당 전승국 선생님의 주도로 도서관에서 우리의 조상들 중에서 청백리를 본보기(모델)로 삼고 주변에서 꾸준한 청렴생활을 강조하고 실천하였으며 교육과정에서 청렴교육 유관 단원을 추출하고 정선하여 재량 및 특별활동시간에 지도하고 부족한 부분은 도서실에서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하여 끊임없는 지도를 하였으며 지난 9월 도교육청 재량, 특별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공모하여 심사한 결과 영광의 경상북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부상으로는 직원 5명이 제주도 선진지 시찰을 할 수 있는 특전을 누리게 되었다.
2011년 10월 27일 구미지산초등학교(교장 김진동) 강당에서 지산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에서 어린이 발갱이들소리단은 전교생과 학부모님 앞에서 공연을 하였는데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찬사와 함께 박수를 받았다.5학년 이성운 외 10명(4,5학년)의 학생들로 구성된 이들은 구미 발갱이들소리 보유자 이숙원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전통 문화를 계승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월 2회 연습해 온 학생들이다.구미지산초등학교 어린이 발갱이들소리단은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하여 내년부터는 구미 발갱이들소리 보존회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공연에 같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미 발갱이들소리는 지산동 일대의 넓은 평야에서 농사를 지으며 피로를 잊고 흥을 돋우기 위해 불렀던 농요로 농사순서에 따라 13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이다.
구미시 도봉초등학교(교장 전옥선)에서는 2011년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교육과정 운영의 성과와 결실을 보여주는 도봉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학부모작품은 중앙현관에 각학년 작품은 복도와 빈 공간에 전시하여 학생 상호간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1,520여명의 학생 모두가 참가하여 그리기, 만들기, 꾸미기, 보고서 등 저마다의 소질을 자랑하는 작품들을 출품 하였고, 학부모들도 동양화, 서양화 퀼트제품, 생활소품 등 300 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회를 풍성하게 하였다.이 날 개막식에는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학부모위원, 인근학교장, 박세진 시의원, 도서봉사회 회장, 김성조 국회의원 사모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이어 학부모들의 참관으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본교 운영위원장 (김철민)은 격년제로 하는 이 행사가 올해는 작품이 더욱 많아 풍성해진 것 같다. 강당이 있으면 매년 작품전시회를 하고 4층까지 흩어진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으면 모양새가 더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행히 숙원사업이던 강당이 올해 구미시의 6억 재정지원으로 내년에는 성사 될 것 같아 다행이다고 소감을 말했고,전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