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의 비전, 꿈, 목표 설정을 통하여 인생의 청사진을 그려주는 Dream Concert를 2011년 11월 18일부터 ~ 12월 17일까지 10교, 30학급, 903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 자신 바로알기’, ‘올바른 인성으로 성공 본능 구축’, ‘목표설정으로 구체적 계획세우기’ 등 교육을 통하여 단기 계획부터 20년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실천방법을 통하여 성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드림콘서트에 참여한 구미사곡초 학생은 “저는 그냥 말로만 외교관, 외교관 하고 다녔는데 오늘 이 수업을 들으면서 정확한 목표가 생겼다. 이 4시간 동안 나는 누구인지, 장래에 어떻게 살아가는지 깨달았습니다. 오늘 재미있고 멋진 수업을 듣게 해주셔 고맙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조명래 교육장은 Dream Concert를 통하여 학생들이 구체적인 꿈을 갖고 인생설계를 하는것도 중요하며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하였고, 진로캠프를 통하여 학생 자신의 미래를 책임지는 훌륭한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는 12. 1(목) 15:00 여성대학 수강생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기 구미시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제40기 구미시여성대학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 목요일 2시간씩 교양, 문화, 건강에 대한 지식, 생활상식, 자원화시설 등 현장투어,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과정을 교육하였으며, 오늘 수료식을 갖게 되었다.김혜진(인동동, 53세) 40기 여성대학 회장은 “여성대학에 입학하여 교양과 지식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관내 투어를 통해 친환경 가꾸기에 힘쓰는 구미시의 새로운 모습들을 알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배움이 실천으로 이어져 나눔과 그린 구미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바람을 밝혔다.남유진 구미시장은 “21세기는 평생교육시대로 배움에 열심인 구미시여성대학 40기 수료생이 자랑스럽다”면서, “여러분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살기 좋은 그린 구미시를 만드는데 일조해 주실 것과 2012년 41기 여성대학에도 많은 구미시 여성들이 수강에 동참해 구미 발전의 주역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구미시여성대학은 1985년 개강한 이래 2011년
구미 도산초등학교(교장 홍영목)는 본교에 재학중인 다문화가족들이 우리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지난 11월 26일(토) 다문화가족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다문화가정 8가구 학생11명, 학부모9명, 지도교사 4명)체험으로 경주불국사, 석굴암, 대릉원(천마총) 등을 관람하고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경주 불국사불국사는 부처님의 화엄장엄세계인 불국토를 현세의 사바세계에 화현시킨 열정적인 신앙의 완성체이다. 석가탑과 다보탑을 비롯한 수많은 국보 문화재와 보물 문화재가 있고 특히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이러한 한국의 뛰어난 불교 예술작품들이 있는 불국사를 두루 관람하고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깨닫게 하였다. 석굴암석굴암 석굴은 신라불교예술의 전성기에 이룩된 최고걸작으로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으며 현재 석굴암 석굴은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다. 원숙한 조각 기법과 사실적인 표현으로 완벽하게 형상화된 본존불의 신비로움을 관람하고 모두들 감탄을 자아 내었다. 대릉원(천마총)경북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지구에 위치하는 신
구미 원남초등학교(교장 이경인)는 11월30일(수)에 학부모, 어린이, 교사가 함께 구미시 선기동에 자리 잡은 아성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하여 아름다운 음악봉사활동을 펼쳤다. 원남초등학교는 우리 주위에 따뜻한 위로와 관심이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직접 준비해간 음료수, 빵, 과일 등을 대접하면서 사물놀이, 바이올린, 오카리나 연주, 댄스시범, 태권무 공연등과 봉사활동을 통해 어른신 들의 무병장수 기원과 경로효친을 실천했다.올 1년 동안 연습해 실력을 가다듬은 사물놀이와, 바이올린연주 팀과 이들을 지도하신 선생님, 서로 봉사활동을 가겠다고 신청한 어린이들 중에 선발된 댄스, 태권무 팀과 이경인 교장 선생님, 원남 학부모회를 비롯한 여러 학부형들의 깊은 관심 속에 펼쳐진 이번 음악공연 등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은 작은 사랑 나눔 실천이 큰 기쁨으로 되돌아옴을 몸소 느끼고 내 이웃에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은 12월 1일(목) 13:00부터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란 주제로 학부모 연수회를 실시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이 참석하여 365일 온종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구성된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의 활동에 격려를 보낼 예정이다.특강 강사로 초청된 연세대학교 이성호 교수는 21세기 신인간상을 “생각하는 사람, 학습 능력을 갖춘 사람, 일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 더불어 관계하는 사람, 느끼는 사람, 존재하는 사람”이라고 제시하면서 21세기 신세대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해 다같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준수(전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사는 우리 아이,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 만들기란 주제로 오랜 교직 생활을 바탕으로 한 학생 안전사고의 유형과 대처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강의할 계획이다.조명래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은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의 활동을 교육기부 운동의 모범적인 사례로 소개하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원과 학부모의 안전 지도 의식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교육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애덕)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지청장 유한봉)과 11월 28일 취업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졸업(예정)자의 취업관련 교육 및 훈련프로그램 공동 진행 △구인정보 공유 및 구인처 공동 개척 △취업 설명회 및 진로·직업관련 프로그램 실시 등에 대해 상호협력 한다. 양기관은 앞으로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폭넓은 협력을 계속함으로써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확대 하는데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하애덕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은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취업관련 교육 및 훈련 전문기관과의 산학협약으로 취업 경쟁력을 확보한 것 같아 마음이 흐뭇합니다. 경기가 불투명한 요즘에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평생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하면서 학생들의 질 높은 취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영남대학교 박정희리더십연구원(원장 최외출)에서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수능을 마친 구미지역 3학년 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파인비치호텔(포항시 소재)에서 ‘캔두 리더십 캠프’를 개최 했다.11월 28일(월)~29일(화)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캔두 리더십 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 정신에 기반 하여 나눔, 봉사, 창조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배양하고자 마련됐으며, 한국인재개발협회 손일조 이사장의 ‘한국발전과 캔두 정신’ 등 특강과 21세기 새마을정신을 3가지 주제별로 나눈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청도군), 포스코 홍보관(포항시), 사방기념공원(포항시), 박정희대통령 생가(구미시) 방문 등 현장견학도 실시했다.구미시 지원으로 운영중인 박정희리더십연구원에서는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발전과 한국인의 저력인 캔두 정신의 실체를 체험하고, 새마을정신과 지식기반사회에 맞는 나눔, 봉사, 실천의 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리더십 캠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29(화) 13시부터 15시까지 개최된 KBS전국노래자랑(김천편) 에 본선참가 16개팀과 1만 여명의 천둥소리 같은 관객의 박수소리로 김천실내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김천시민과 인근지역 구미, 상주, 영동 등의 국민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에는 발 디딜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관객이 붐볐지만 선진관람문화질서로 어느 행사와도 견줄 수 없이 진행이 돼 참여한 관계자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냈다.무대에 오른 출연자들은 그동안 열심히 연습해 온 끼와 노래를 펼침으로써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노래자랑 중간에는 초청가수인 태진아를 비롯한 오로라, 우연이, 인동남, 조항조의 노래로 흥을 북돋았다. 16팀이 참여한 노래자랑에 최우수상은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부른 김천시 평화동 인세희씨가 우수상에는 ‘내가 바보야’를 부른 김천시 지례면의 김재우씨가, 장려상에는 김천시 농소면 김성은씨와 김천시 모암동 유하나씨가, 인기상에는 감문면 위량초등학교 원어민 교사인 제시카 팀이 수상의 영광을 맛보게 됐다.이날 행사에서 MC 송해씨는 ‘2시간의 긴 시간동안 참여한 시민모두가 하나가 되어 문화예술의 도시에 걸맞게 질서를 지키며 응원을 하는 모
구미봉곡초등학교(교장 조동익)에서는 2011.11.16.(수) 2011학년도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보건교육 시범학교 운영보고회를 개최하였다.5-2반 32명의 학생들과 함께 관내 보건교사 및 구미교육지원청 건강증진담당(김동식 계장)님을 모시고 시범수업을 실시하고 그동안 제작하고 수업한 자료들을 참관하고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다.구미봉곡초는 보건교육의 건강한 물적 인적 환경조성을 위하여 먼저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해준 예산으로 쾌적하고 손씻기 지도를 위한 손 세정 검사기, 비만예방을 위한 지방덩어리, 비만체험조끼, 심폐소생술지도를 위한 Mini Anne 등 여러 가지 자료를 구입하였다. 그리고 각 영역별로 수업내용을 분석하고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및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습지 개발 등을 통해 알찬 수업을 진행해 왔다. 또한 창의적 수업 및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하여 일상생활과 건강, 질병예방과 관리, 약물 오·남용, 흡연예방, 성과건강, 정신건강, 사회와 건강, 사고예방과 응급처치로 영역을 지도하였다.이번 보건교육 시범 운영보고회를 통해 학생들은 행복한 미래를 위한 건강한 육체, 강한 정신력을 기르게 되었으며 각 학교에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일반화시켜 보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공영훈)에서는 눈으로 귀로 입으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맛있는 공연 뮤지컬[비밥]을 초청하여 12월 3일 ~ 12월 11일 평일오후 7시 30분, 토, 일요일 오후 3시, 7시30분(월요일 공연없음)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장기 공연한다.맛있는 퍼포먼스 뮤지컬[비밥]은 2010년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참가 현지 언론 호평과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글로벌 코드로 떠오른 것은 물론 최다수의 관람 후기 등을 통하여 검정 받은 넌버벌 뮤지컬이다.누가 최고의 쉐프가 될 것인가? 최고의 비빔밥을 위한 진검승부로 시작! 신선한 재료가 최고의 요리를 탄생시키는 분주한 주방, 자신의 비법이 최고라고 믿는 두명의 쉐프는 매일 저녁, 요리 경쟁을 펼치며, 피자, 스시, 누들 등 주문 들어온 음식은 최고의 맛으로 완성되고 손님들은 환희와 감탄사를 쏟아내며 우열을 가릴수 없는 경쟁은 계속된다. 어느 날 저녁, “비빔밥” 주문서가 주방에 도착하고 요리사의 기본중의 기본 “비빔밥”을 어떻게 나만의 레시피로 완성시킬지 긴장감이 감돌고 요리의 달인들은 최상의 비빔밥을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드는데... 세계 공통어 “음식”을 소재로 탄생한 [비밥]이 최초의
11월 29일(화) 구미 도량초등학교(교장 김기성)에서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청예단) 경북지부 전문강사 5명을 초빙해서 4~6학년 515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학생의 인권 존중과 자율성 및 책임을 중시하는 인성교육 활성화로 학교폭력 및 비행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고자 하는 학교장의 강한 의지로 마련되었으며, 기존의 이론적인 수업에서 벗어나 서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보고 감정을 공유하는 등 모둠별 토의수업 및 참여학습으로 진행되어 교육효과가 더욱 높았다.2차시에 걸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자료와 사례를 통하여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며, 친구와의 정서적 만남의 장이 되게 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6학년 김민식 어린이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되돌아보고 장난으로라도 친구에게 상처를 주어서는 안되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라는 소감을 나타냈으며, 5학년 박상진 어린이는 “이제부터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을 꺼예요.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시니 이해도 잘 되고 정말 잘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성 교장은 이번 교육활동을 통해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해
구미 고아초등학교(교장 김성란)는 11월 29일 본교 강당인 “아성관”에서 5, 6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1년 찾아가는 독도사랑 나라사랑 콘서트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이 주최하고 고아초등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고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개회식에 참석한 구미교육지원청 남종호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희 장군의 담판을 예화로 들면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고, 우리 경상북도에 속해 있는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가치를 인식하고 국토 수호의 의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였다.이날 열린 콘서트에는 독도가수 서희씨 진행하였으며, 2시간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독도 관련 노래 부르기, 독도 퀴즈 풀이, 독도에 관한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번 콘서트에 참가한 6학년 김지현 학생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독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우리 땅 독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가슴 깊이 새기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박미영 윤리부장 교사는 “이론으로만 가르치던 독도 교육이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이해를 더욱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