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는 쾌적한 면학분위기 조성과 선진 대학문화 선도에 앞장서기 위해 학생처와 총학생회가 중심이 돼 클린캠퍼스 행사를 펼치고 있다.4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교직원과 재학생은 캠퍼스 곳곳의 청소를 시작으로 폐자전거 정리, 캠페인 문구 부착, 교내 게시판 정리 및 클린캠퍼스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구 학생처장은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캠퍼스의 주인임을 자각하고 우리 모두의 깨끗하고 쾌적한 캠퍼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캠페인에 많은 학생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학생들도 “화창한 날씨에 친구들과 함께 캠퍼스를 직접 돌아보며 청소하니 우리 학교에 대한 애착이 더 생긴 것 같다.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내가 더 나아가 우리가 머무르는 캠퍼스의 시설물이나 환경에 대해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앞으로 우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총학생회장 도천석)고 소감을 전했다. 금오공대는 그간 대학 내 ‘바른생활 및 클린캠퍼스 캠페인’, ‘식사예절 캠페인’ 등의 실시로 품위 있는 대학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고, 향후에도 면학분위기 조성과 공중도덕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여
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권세준)는 지난 4월 19일(금) 오후 2시 본교 다목적실에서 300여명의 학부모님들과 전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명사초대 학부모 특강’을 열었다.이날 특강은 남유진 구미시장을 초청하여 ‘올바른 자녀 교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이라는 부제로 진행되었다.남유진 시장은 특강에서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고 하며 부모의 바른 본보기로서의 역할을 무엇보다 강조하였다. 부모들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어른을 공경하고,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우리의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변할 것이라고 하며,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하였다. 또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녀들에게 인문고전을 읽혀 좋은 책이 삶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금오초는 이 외에도 ‘부모가 웃어야 자녀가 잘 자란다(강사:웃음치료사 장정자)’를 주제로 한 2부 강의와 피아노 독주, 색소폰 공연 등의 시간도 마련하여 유익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본교는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통하여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다함께 협력하는 교육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교육생과 유학생들이 19일 교내 기숙사 식당에서 ‘작은 지구촌 음식문화 축제’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법무부가 주관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행사에는 유학생,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이주민과 가족,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차려진 지구촌 음식은 베트남 쌀국수를 비롯 필리핀 요리인 닭찜(Adobo)과 잡채(Pancit Bihon), 중국의 마파두부와 홍소육,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팬케이크 등 다채로왔다. 한국 음식으로 불고기, 육개장, 무쌈, 두부 깻잎전 등도 선보였다.특히 나라별로 전통의상을 입고 음식을 나눠줘 지구촌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베트남 출신 주부 웬티훼(여, 30) 씨는 “한국생활에 적응하는데 그동안 대학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작은 음식이지만 고마운 마음과 정성을 담아 중간고사를 앞두고 재학생들과 함께 즐기고 싶었다”고 말했다.정창주 총장은 “이주민과 다문화가정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문화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위한 이러한 노력들이 보다 건강한 우리 사회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와 ㈜지에스씨넷은 4월 17일 취업역량강화 협약을 체결하고 재학생의 요구와 구인업체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실질적인 고요증대를 도모하고 아울러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여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을 도모하는 등의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구미캠퍼스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학년을 대상으로 4월12일부터(1차~4차) 취업인성교육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전문교육으로 우수업체 취업을 활성화 시키고자 노력하였다.송요선 학장은 “예비 직장인으로 갖추어야 할 품성을 갖출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바란다”고 격려하였으며, 취업담당 조상용 교수는 졸업예정자 취업에 대한 자심감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눈높이 맞춤에 주력하여 교육을 준비하였다.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지역대학장 송요선)는 4월16일(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지원한 헌혈버스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루어졌다. 이번 헌혈운동은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교직원 및 재학생 19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학생회장 박찬호(정보통신시스템과 2학년)는 "작은 아픔이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여러 학우들과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권세준)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들이 과학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고, 잠재적인 재능과 소질을 발현할 수 있도록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교내 과학 탐구 및 발명 경진 대회’를 개최하였다.특히 올해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과학미술, 기계공학, 전자통신, 항공우주, 탐구토론, 과학 독후감 쓰기 등 여러 종목의 운영 방식을 바꾸어 실시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시키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과학적 체험의 장과 기회를 확대하였다. 기계공학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사뭇 공학자와 같은 진지한 모습을 보였으며, 항공우주에 도전하는 학생들은 미래의 우주인을 꿈꾸며 높은 창공에 물로켓을 쏘아 올렸다. 항공우주부문에 참여한 박병호(3학년) 학생은 "로켓 만들기가 어려웠지만 로켓이 공중으로 멋지게 날아갈 때는 너무나 뿌듯했고 이 다음에 꼭 로켓을 타고 우주를 탐험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참가한 모든 학생들은 과학강국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우리나라의 미래 과학꿈나무로서 마음껏 재주를 펼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권세준)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본교 다목적실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3 도서바자회’를 열었다.이번 바자회는 금오초등학교 학부모회 주관으로 ‘알맞은 때, 알맞은 책을, 알맞은 사람에게 읽히자’라는 독서교육의 근본 원리에 따라, 즐거운 독서를 위한 ‘좋은 어린이 책’을 엄선하고 수익금을 6학년 장학금 지급과 학교 도서구입비에 쓰고자 마련되었다.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평소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배인 금오 어린이들은 스스로 구입하고자 하는 도서목록을 정해 바자회장을 찾았으며, 학부모님들 역시 자녀와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찾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하였다.이번 바자회는 권장 도서 및 인기 도서를 시중가 보다 싼 가격에 살 수 있어서 몇몇 책들이 조기 품절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바자회장을 찾은 3학년 곽영림 학생은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책들을 구경하다보니 독서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도서바자회는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하나 되는 따뜻하고 뜻 깊은 행사로, 책도 읽고 학교 사랑의 기회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구미대학교 호텔관광과(학과장 최성철)가 14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제11회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 관광스토리텔링 대회에서 대상과 특별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대구경북지역 관광학과(대학 및 고교) 26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구미대는 2개 팀(6인 1팀)이 참가해 전원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알짜배기 힐링로드’란 주제로 금오산 폭포와 올래길 등을 힐링 코스로 소개한 정유라, 민경준, 김호지, 이준경(이상 2년), 김동현, 임희진(이상 1년) 학생이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금상에 해당하는 특별상(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 단장상)은 인재의 고장인 선산과 금오산을 소개하며 새마을운동 등을 연계한 관광코스를 제안한 허원혁, 김효진, 김소현(이상 2년), 안종훈, 최상화, 허연주(이상 1년) 학생의 ‘氣(기)가찬 구미로 오이소’가 차지했다.대상을 수상한 정유라(21) 씨는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하고, 우리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개발해 소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구미대 호텔관광과 최성철 학과장은 “앞으로도 호텔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국내외 경진대회에 학생들을 적극 참여시켜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가질 수
금오공과대학교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3 대학생 창업아카데미'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사업’은 대학생 및 일반인(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창업인식전환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강좌, 창업동아리지원, 창업전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6,5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된다. 금오공대는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이론형·체험형 등 다양한 창업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학생·지역주민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올해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전국 30개 대학 중, 대경권 내에서는 금오공대를 비롯한 4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금오공대 이승희 산학협력단장(창업진흥센터장)은 “이사업을 활용하여 학내 3단계 맞춤형 지원체계 중 1단계인 창업준비단계를 지원하고자 하며, 이를 통하여 대학생 및 지역주민의 창업분위기 조성에 노력하여 성공창업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구미대학교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구미대(총장 정창주)는 11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중부권본부장 유종진)과 일자리 창출 및 고용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구미대 총장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유종진 중부권본부장 등 양측 실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구미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간 상호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우량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졸업예정자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취업연계 ▲대학생 현장실습 알선 ▲취업정보교류·취업설명회·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원사업 및 대학의 LINC 사업연계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대학생) 창업 촉진 등에 상호협력키로 약속했다.유종진 중부권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내 우수기업과 대학생간 맞춤형 취업 매칭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년 고용창출은 물론 창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구미대 정창주 총장은 “지속성장 가능한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적·기술적 수요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현장감 있는 인재양성과 취업지원이 가능하게 됐
“선배님 감사해요. 잘 따를게요~”구미대학교 국방화학과(학과장 임성빈)는 9일 2학년 선배들이 후배들의 발을 씻어 주는 ‘멘토-메티 결연식ㆍ세족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교내 성실동 강의실에 마련된 이날 세족식에는 1, 2학년 83명 전원이 참가해 선후배간 다정한 정을 나눴다.선배는 후배를 발을 씻어 주며 학교생활, 진로 등에 대한 조언자의 역할을 다짐하고, 후배는 선배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며 존경의 마음을 가지는 자리.구미대 국방화학과는 2011년 개설된 이래 매년 3월에는 교수들이 1학년 신입생들에게 발을 씻어 주고, 4월에는 선배가 후배들의 발을 씻어 주는 세족식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국방화학과 1학년 박고은 양(20)은 “어릴 적 어머니가 발을 씻겨 주신 후 대학에 들어와 처음 느껴 본다”며 “부모님 같은 교수님과 형제 같은 선배들이 있어 가족처럼 든든하고 학교생활이 즐겁다”며 밝게 웃었다.임성빈 학과장은 “스승에 대한 존경심과 선후배간 정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정이 담긴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세족식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송요선 학장)는 4월 8일 육군 50사단 예하 낙동강부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6개월 특별 기능사과정 입학식을 갖고 컴퓨터응용기계직종의 전문 기술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개설된 이날 입학식에는 전역을 앞두고 사회에 복귀할 부사관과 상근예비역 등 24명이 입학하였으며, 앞으로 매일 4시간씩 AutoCAD, 선반, 밀링, CNC선반, 머시닝센터 등을 배우게 되는데 수료 시점까지 국가기술자격 취득은 물론 우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술능력과 품성을 갖출 계획이다. 송요선 학장은 “국방의 의무를 튼튼히 수행하면서 틈을 내 기술교육을 받는 만큼 노고가 많겠으나 병사 개개인의 기술력을 키우는 것도 군 전투력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대학에서는 여러분들에게도 정규과정 학생 못지않은 중요성을 두고 열심히 가르치겠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직무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