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67%, 학교부적응은 ‘개인의 문제’-새 친구 사귀기 위한 솔직한 접근 남자보다 여자가 앞서고, 미혼남녀가 배우자 고르듯 ‘성격’ 중시해새로운 학기가 시작 되었다. 초등학생 67%가 새 학기 학교생활 부적응은 개인 탓이라 답했고, ‘공부’는 새 학기 아이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이자 등교하기 싫은 이유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최근 학교폭력의 이슈를 반영한 듯 친구를 사귈 때 49.9%가 불량한 친구를 사귈까봐 걱정했고, 미혼남녀가 배우자 고르듯 친구의 자질에서도 ‘성격’을 가장 중시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 회장: 이제훈)은 2월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학생 467명을 대상으로 새 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 보았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48.3%(223명)가 공부 및 성적 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으며, 25.8%(119명)는 친구를 사귀는 문제라고 응답해 2위를 차지했다. 본 문항과 관련해서는 학년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공부와 친구 사귀는 문제가 가장 걱정 된다고 꼽았다. ‘새 학기 등교하기 싫었던 적이 있다면 무엇 때문인가’라는 질문에 공부와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에서는 3월 13일부터 송정동을 시작으로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한다. 또한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시는 분들은 구미보건소 3층의 치매상담센터에서도 검사를 할 수 있다.만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차적으로 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로 정밀검진이 필요할 경우 치매협약병원으로 지정된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구미강동병원으로 무료검진을 의뢰하여 환자는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치매진단검사, 필요할 경우 MRI, 혈액검사등의 감별검사를 받게 된다.치매 진단을 받은 노인들은 소득기준, 진단기준, 치료기준 충족시에는 치매상담센터에 등록하고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월3만원 정액(연간 36만원)으로 치매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며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시키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며 또한 치매를 적절히 치료관리하고 치매에 동반된 문제증상들을 개선시킬 경우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뿐만 아니라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앞으로 구미보건소에서는 치매환자 발굴,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비 지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에서는 3. 8(목) 11:00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자연보호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생태)보호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5월11일 ~ 5월14일 우리 지역에서 실시되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가 앞장서 친절하고 정겨운 손님 맞이를 위해 금오산 정화활동과 함께 캠페인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천명석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장은 “구미의 큰 자산인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이곳 금오산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행복도시 구미시에서 체전 반세기의 획을 긋고 새롭게 출발하는 특별체전개최를 위해 자연보호협의회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약속” 하였으며, 추운 날씨에 자연정화활동을 하는 회원들을 격려하였다.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는 3개권역으로 나누어 분기별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자연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하여 자연의 무분별한 파괴와 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홍보 및 참여를 유도하여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구미시 해평면(면장 이대창)에서는 3월 7일(수) 해평생활과학고 체육관에서 생활체육회(회장 노용식) 주관으로 기관단제장 및 체육회원, 제20회 LG 구미배구대회 선수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이 날 발대식에서는 배구연습 훈련 일정 등 LG구미배구대회의 당면사항 협의와 전반적인 행사지원에 대해 논의했으며, 가벼운 연습경기를 통해 겨우내 움츠려 있었던 손발을 맞춰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평면 주부배구단은 지난해 면지역 우승과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노용식 해평면 생활체육회장은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이 개최되는 금년은 체육인들에게 뜻깊은 한해가 될 거 같다고 말하며, 그 앞서 펼쳐지는 이번 배구대회는 지역 체육인들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거라고 말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대창 해평면장은 연습경기를 함께 뛰면서 배구대회와 관련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여 주민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킬 것을 약속하였고, 무엇보다도 정정당당한 경기로 해평의 위상을 높여 도민체전 성공개최의 자양분이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월 8일 2012년 김천시 마을기업 육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신방골’, ‘사월회작목반’과 지원약정을 체결했다.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인 소득과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사회적기업 육성과 함께 정부의 주요 일자리창출 정책이다.대덕면 문의리에 소재한 ‘신방골’(대표 윤광혁 외 8명)은 귀농인 단체로 지난해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어 절임배추, 오미자 등 지역 농산물을 가공해 4,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김장봉사, 김장체험행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다. 올해도 2차년도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받아 즙류 가공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2012년 신규 선정된 ‘사월회작목반’(대표 이복기외 9명)은 부항면 사등리에 소재하면서 부항댐 수몰이주민 단체로 1차년도 사업비 4,000만원을 지원받아 고랭지 농산물인 시래기, 무말랭이 가공 판매 사업을 할 계획이며 댐과 고랭지 채소의 특징을 살려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천시는 각종 행사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판매 지원하고, 사업운영 컨설팅 등을 통하여 안정적인 기업으로 성장되도록 지원할 계획이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월 8일(목) 6대 일일 명예시장으로 신임 이윤희 여성단체협의회장(56세)를 위촉, 일일 명예시장으로 시정운영 체험을 하도록 했다.이날 오전 9시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수여받고 시정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본격적인 체험에 들어간 이 명예시장은 각 부서에서 시장에게 올라온 주요 사항에 대한 결재과정에 참여해 세부적인 설명을 듣고 직접 결재도 했다.이어서 시장실을 방문한 각계각층 주민들과의 면담 자리에도 직접 참석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김천시여성회관에서 개최된 여성대학 총 동창회에 참석하는 등 시정현황을 일일이 챙겨보며 오후 늦게까지 이어진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이 명예시장은 일정을 마친 후 여성단체의 대표로서 일일명예시장 체험은 여성의 사회참여와 역할증대를 통하여 김천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 위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단체를 잘 이끌어 김천의 토대를 여성특유의 섬세하고 꼼꼼함으로 단단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출산 등으로 영농 활동을 일시 중단할 경우 농가도우미가 영농활동을 대행함으로써 영농 중단에 따른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고 모성보호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농촌에 거주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이다. 농가도우미 1인 인건비 4만원 가운데 80%를 60일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농가도우미는 직접 지정하여 신청하거나, 읍면사무소에 도우미 추천을 요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단, 직계 존비속이나 함께 사는 가족은 농가도우미로 지정할 수 없다.”신청은 관련서류를 구비해 출산 전 90일, 출산 후 90일 사이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하여야 한다.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출산예정 여성농업인이 농가도우미 제도를 활용해 농번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천시보건소에서는 3월8일 노인종합복지관(평화남산동 소재)에서 어르신대상으로 성병 및 에이즈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교육은 노인인구의 증가와 여가활동 시간의 증가로 인해 노인복지관이나 공원 등에 모이는 어르신들이 많아지고 이들을 대상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에서 성매매여성의 활동이 늘어나면서 노년기 성병 증가의 한 요인이 되고 있으며 노년기의 질병 특히 성병은 삶의 질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예방대책이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에게 성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한 성생활을 유도하고 어르신들이 노년을 보다 활기차고 아름답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는 3. 7(수) 10: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김충섭 부시장 주재로 2013년 국가지원예산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지역현안사업의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날 보고회는 국가지원예산 확보 방향, 세부추진계획 설명, 사업별 추진현황,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국가지원예산의 효율적인 확보를 전략을 수립하고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또한 2013년도 국비확보 대상사업 중 계속사업 42건 신규사업 16건 등 총 59개 주요사업 2,930억을 중점 확보사업으로 선정하고 정부예산반영을 선제적·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한편 2012년 국비확보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사업담당 전공무원과 관내 대학 및 산하기관의 전방위적인 노력으로 2011년 1,608억원보다 183억원 증가한 1,791억원을 확보하였으며, 특히 국가 및 경북도에서 직접투자하는 사업도 1,141억원을 유치하여 지속적인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구미시는 2013년 국가지원예산의 확보를 위해 주요 대상사업 중 - 산업경제분야에서 초광역연계 3D융합산업 육성 사업(211억원), 스마트센서기반 I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7일 119구급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차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응급의학전문의들을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선임 위촉된 구급지도의사는 최마이클승필 응급의료센터장, 고대이, 제동욱, 이창재 응급의학전문의 등 4명이다. 이들 구급 지도의사들은 앞으로 환자 현장 이송 중 의료 지도 및 구급 활동 품질 관리, 구급대원 교육훈련, 재난 등으로 인한 현장출동 지원 등 119구급대가 활동 중에 발생가능 한 법률적 문제와 의학적 평가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최마이클승필 응급으료센터장은 CPR홍보대사를 겸임, 생명존중사상 저변확대에 힘 쓸 예정이다. 구미소방서와 차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환자이송단계의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병원전 응급의료체계의 효율적 운영을 통하여 의료선진화 제공에 앞장서자고 하였다.
구미시(시장 : 남유진) 원평동 舊 원평소방서 부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가 개소되어 화제다.2012. 3. 7 (수) 11:00 적십자 봉사회원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회장 송명신)가 운영하는 구미 적십자 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대한적십자봉사회가 직접 운영하는 구미 적십자 나눔터는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부지를 3년간 무상 임대’하고, ‘도레이첨단소재’에서는 공장이전으로 불필요해진 ‘주방기구 일체’를, ‘한국자산공사’에서는 ‘오븐기 1,34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특히, 적십자봉사회 400여 회원들은 지난해 11월 ‘무료급식소 리모델링 기금마련 바자회’로 리모델링 재원을 성황리에 마련하여 준비하게 되었다.개소가 있기까지의 全과정은 지역사회가 십시일반 즐거운 마음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이뤄낸 ‘함께 만들어가는 나누는 기쁨의 결정체’이며 ‘가장 적십자다운 나눔 실천’이라 평가되었다.대한적십자봉사회 구미시지구협위회(회장 송명신)는 2008년부터 적십자 비상급식차량을 활용하여 사곡역 광장, 원평동 복개천 일원에서 매주 목요일 야외 무료급식소를 운영해왔으며 지난 2월부터는 現 무료급식소인 ‘구미 적십자 나눔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2. 3. 6.(화) 17:4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농협 중앙회 구미시지부 김기해 지부장과 관내 회원농협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체육성금 5,000만원의 기탁식과 도민체전 지원을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농협관계자는 “체전 역사의 반세기를 맞는 뜻 깊은 자리이면서 300만 도민의 소통과 화합의 잔치인 제50회 경북도민체전에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의 역할을 고심한 끝에 농협중앙회와 회원농협 10개소가 합심하여 자발적으로 체육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그 뜻을 밝히면서, 도민체전 전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한편 농협은 매년 1천만원 상당의 체육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구미시장학재단 장학기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 왔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솔선하여 체육성금을 마련하여 기탁 해 준 농협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제50회 도민체전은 300만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구미시민의 저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역설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