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걷기 운동 실천으로 시민 건강을 증진시키고 특화된 시민생활체육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3월 19일(월) 오후 7시 김천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사전에 신청·접수한 시민 및 참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제4기 1360, 파워워킹 건강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수업은 오후 7~8시까지 1시간 동안 전문 강사의 잘못된 걷기자세 교정과 파워워킹 시범 및 지도로 이루어졌으며, 운동시작 전·후 준비체조 및 스트레칭을 통해 운동 중 일어날 수 있는 부상을 최소화하고 운동의 효과를 최대한 높였다. 1360, 파워워킹 건강교실은 지난해에 이어 김천시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건강 프로그램으로 연간 3기로 운영되며, 이번 4기 건강교실은 3. 19~5. 11까지 8주간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8시까지 1시간 동안 김천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전문 강사의 시범 및 지도로 진행될 예정이다.올해는 파워워킹 건강교실을 새롭고 실효성 있는 추진방침에 따라 대상자를 생애주기별로 확대하여 청소년,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범학교를 운영할 것이고, 특히 지도자 교육을 통해 파워워킹 지도자를 양성하며, 타인에 의해서가 아닌 시민 스스로 운동
김천시는 3월 15일~20일 까지 2012년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 152가구 196명을 대상으로 하루 2회 총 8회의 영양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년 들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각 가정으로 배달되는 보충식품을 대상자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양사의 지도아래 직접 요리를 만들고 먹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정보는 물론 함께 어울려 먹는 재미까지 톡톡히 선사하였다.무엇보다 하루 2회 교육 중 1회는 직장인을 위하여 야간에 실시되어 그동안 참석이 여의치 않았던 직장인 엄마는 물론 혼자 이동이 어려운 다문화 엄마까지 퇴근한 남편과 아이 손을 잡고 온가족이 함께 영양교육에 참석하여 참여율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자칫 대상자나 주부 중심으로 흐르기 쉬운 영양교육에서 남편이나 아버지들을 참여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큰 의의가 있었다.김천시는 이러한 여새를 몰아 다음달부터 매월 실시될 영양교육에서 일부를 야간시간대로 편성하는 것은 물론 내용에 있어서도 함께 온 아버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프로그램을 가족단위로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420-8044, 8049로 문의할 수 있다.
명품교육도시를 지향하는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평생학습을 통한 지식격차 완화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북도에 공모해 최종 선정된 2012년도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인재육성사업과 성인문자 해득교육 부문에 공모해 선정된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운영은 관내 평생교육 학습기관인 부곡사회복지관(☎439-0160)과 노인복지관(☎435-6340)에서 각각 위탁 시행한다.지역인재육성사업으로는 ‘수공예 무료교실’을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성인문자 해득교육’은 6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글기초, 셈익히기, 예능 등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본격 개강하며 수강생 접수는 오는 3월말까지 운영기관에서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김천시 관계자는 “지역특화 인재양성과 평생학습 여건 조성으로 지역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차별화된 평생교육 확산을 통해 품격있는 학습도시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16일(목) 오후 2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최태자) 교육실에서 2012년 김천시안전모니터봉사단의 단장으로 장봉혁(37)씨가 선출되었다.장봉혁씨는 김천시안전모니터봉사단를 재정비를 통해 내실있는 조직을 만들어 앞으로 최선을 다해 발로 뛰며, 김천시 안전모니터봉사단을 전국에서 제일 활발한 단체로 만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천시안전모니터봉사단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재난안전 사고로부터 사전에 발생할 소지가 있는 위해요소를 미리 예측하여 위험상황에서 미리 대처하도록 신고·제보활동을 하는 단체로써, 누구든지 재난의 발생이나 재난이 발생할 징후를 발견하는 때에는 즉시 그 사실을 관계 행정기관에 신고하여야 한다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 18호와 대통령 지시사항 등으로 행정안전부 재난대책과에서 2009년 사단법인으로 발족하였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각 시·군·구 마다 지부를 두고 있다.김천시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으로 활동 또는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김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인터넷 홈페이지 안전모니터봉사단(www.safetyguard.kr)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를 통해 할 수 있다.
명품 유기농산물 미나리 저렴한 가격에 인터넷에서 팔아요.겨우내 잃었던 입맛 강고집 미나리로 찾으세요.강고집미나리농원은 10년전 2001년 귀농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유기농산물만을 고집하며 수많은 실패와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꾸준히 연구 개발한 덕분에 다들 힘들다고 중간에 포기하는 유기농 농업기술을 개발 강고집만의 유기농기술을 정립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16-3-01-4호로 유기농산물인증을 받고 2개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 김천시 감천면 도평리에 있는 1농장에서는 유기농 토마토, 오이, 배추, 파, 땅두릅을 재배하고 있으며 민족의 대동맥인 백두대간 삼도봉 자락 경북 김천시 부항면 사등리에 있는 2농장에서는 유기농 청정미나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유기농 청정미나리가 생산되고 있는 2농장은 해발 500m지점에 위치해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물 맑고 공기 좋은 오염원이 없는 지역으로 미나리생산의 최적지이다. 요즈음 강호일(57세), 박정희(54세)부부는 2ha의 농장에서 향긋한 미나리 향을 마시는 걸로 하루를 시작 한다고 한다. 강고집 미나리농원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청정미나리는 미나리 특유의 향이 강하고 질기지 않고 아삭 아삭해 식감이 대단이 우수하고 게르
아이의 첫번째 선생님을 ‘구미YMCA 아가야’에서 만나세요.편안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 베이비시터 파견 및 시간제 공간보육시설 운영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베이비시터’에 대한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구미YMCA 아가야’는 소중한 자녀를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돌보아주는 교육/훈련된 전문 베이비시터를 가정으로 파견하는 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다.‘구미YMCA 아가야’ 베이비시터는 아이를 사랑하고 육아 경험이 풍부한 것을 기본으로 하여 베이비시터 활동에 필요한 베이시비터 소양/직무교육을 이수하여야만 활동이 가능하며, 매월 정기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베이비시터로서의 자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킨다. 특히 국공립대학 주관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소지함으로써 질적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여 타기관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베이비시터는 이용자의 집에 가서 아기의 목욕 및 위생관리, 이유식, 간식 조리 등의 영양관리, 건강관리 등 영유아의 연령별 특성에 맞게 돌보아준다. 또 손유희, 동화책 읽기, 종이접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와 함께 놀아주며 병원이나 문화센터 데려가기 등 바쁜 엄마를 대신하여 아이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용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송인기)에서는 2012. 3. 17(토) 10:00 구미역에서 금오산까지 제50회 도민체전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연합봉사활동을 하였다.이번 연합봉사활동에서는 구미역에서 금오산까지 환경정화 뿐만 아니라 5.11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50회 도민체전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미역과 금오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도민체전 홍보지를 나눠주고 직접 현수막을 제작하여 제50회 도민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하였다. 작년 3월에 구성된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38개 단체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환경정화,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연합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왔다.한편 송인기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은“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제50회 도민체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하여 반세기의 획을 그을 수 있는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면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자고 하였다.앞으로도 특색있고 지속적인 연합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행복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한 큰 활동을 기대한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안전지킴이로서 안전문화를 선도할 2012년도 한국 119소년단원을 오는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 이래 미래사회 안전을 책임질 어린이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소방방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소방단체다.소방서에 따르면 입단이 확정된 학교는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토요체험교실에 우선적으로 참가하게 되며, 소년단 활동이 우수한 학교에 대해서는 다양한 소방체험기회가 주어지게 된다.한국119소년단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한국소방방송 홈페이지(http://119fbn.fire.go.kr/119group/info.php)에 접속해 온라인 가입 또는 구미소방서 방호예방과(054-461-8119)에 문의하면 된다.
구미시의회 의회사무국(국장 이수영, 팀명 삼족오)은 지난 3월 17일 지산동 해적풋살장에서 열린 토미축구단(단장 최용두) 주최/주관으로 열린 제2회 구미시청 직원화합 풋살대회에서 우승을 했다.이날 풋살대회에는 8개 팀이 참가했으며 의회사무국 삼족오팀은 8강전에서 물난리차난리(상하수도사업소)팀을 5-4, 4강전에서 한누리(선산출장소)팀을 2-0, 결승전에서 영스타즈(면사무소연합)팀을 4-2로 이겼다.한편, 이수영 의회사무국장은 “지난 2010년 첫 회 우승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기쁘며 의회사무국에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직원 건강을 위해 풋살을 실시하고 있기에 다른 팀보다 팀워크에 앞섰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천시가 그동안 보고 위주로 진행되던 회의 방식을 과감히 개선해 지역의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문제점 등의 대안을 모색해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 강화로 소통행정을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그동안 매주 월요일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월중업무 보고회를 가져 왔는데, 심도 있는 토론 보다는 각종 행사나 관련업무 보고에만 그치는 등 효율적인 측면에서 많은 아쉬움이 드러났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시정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법은 현장에 있다.”며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뿐만 아니라 실무 직원들의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등 시민 중심의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따른 조치로 김천시는 회의 문화를 과감히 바꿔 19일(월)부터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본격적으로 시행했다.우선 김천시 최대 현안사업인 혁신도시조성현장을 방문해 혁신도시 추진상황 및 발전방향 모색 등 현장의 애로사항의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 각종 성과를 거두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간부 공무원들은 이 자리에서 시정의 핵심 현안이나 민원사항 등 문제점이 예견되는 부분에 현장의 중심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사전에 점검하는 등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해법을 찾았다.박 시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12일(월) 농소면을 시작으로 19일까지 농촌을 찾아가는 이동 여성회관을 개강했다.이동 여성회관은 사회교육이 소외된 농촌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능력계발과 활력을 촉진시키고 사회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5개 읍면이 선정되어 사업을 실시한다.농소면의 요가수업을 비롯해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고려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자신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배우고 적극 참여하는 자세를 보였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민은 “이러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주민들의 건강도 챙기고 서로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정으로 가득한 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김천시 관계자는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할 수 없는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7일 제19대 구미소방서장으로 이구백(56세) 서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이구백 신임 구미소방서장은 구미지역은 대형화재 취약대상과 다중이용시설이 집중되어있는 만큼 각종 재난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조사와 다양한 교육 및 훈련을 통한 예방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또한 올해 국민생명보호정책의 추진으로 지속적인화재피해저감과 선진형 현장안전관리 기반 구축을 통한 ‘안전 구미’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서장은 성주 출신으로 1980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발을 들인 후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 경북소방본부 기획감찰담당, 경북소방본부 방호담당, 경북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칠곡소방서장 등 핵심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현장지휘·통솔 및 소방행정업무에 탁월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가족으로는 부인 이윤임(51세)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