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에서 6월 5일(수) 10시 30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제1회 경상북도 환경‧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4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연수원 80만 교육 수료생과 함께 경상북도의 환경교육의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식행사로는 “미세먼지 Zero! Clean 경북 실천” 주제의 제24회 경상북도 환경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내 환경교육 관련 30개 기관‧단체의 구심체인 “경상북도 환경교육 네트워크” 체결식, 경북의 미래 환경교육 비전을 선언하는 “지속가능 환경교육의 요람!경상북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되어 도민에 새로운 경상북도 환경교육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행사로 운영된다. 또한 이날 행사 축하를 위해 환경사랑 홍보대사인 가수 김종환의 축하무대가 이어져 참가도민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아울러 도민들에 다양한 환경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환경감수성증진을 위한 행사로 도민 환경감수성증진의 전령사이자 환경교육 합창단인 에코그린합창단의 “제7회 도민 환경음악페스티벌”일 열리며,환경체험부스로는 “새바람 행복 경북 존(ZONE)의 ”E-job(환경일자리교
제32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깨우세요! 우리안의 금연본능” 슬로건 아래 2019년 5월 31일(금) 구미역 광장에서 학생과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금번 캠페인은 우리교육지원청과 흡연예방 심화형 학교인 구미중학교 금연서포터즈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흡연의 심각한 폐해와 신종 전자담배의 역습에 대해 적극 홍보하여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스스로 금연 서약서를 쓰면서 금연본능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아울러 주변 편의점 등 단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는 술·담배를 팔지 않도록 계도활동을 펼치는 등 활발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에 천나영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지속적으로 흡연 및 금연에 대하여 올바르고 다양한 최신정보를 제공하고 비흡연자가 더 앞장서서 흡연자의 ‘금연본능’을 일깨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올해 구미지역 초,중,고,특수학교 99개교에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 사업비로 255백만원이 지원되었으며, 각급 학교에서 는 흡연예방 교육, 캠페인, 학부모 연수 등 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5월 31일(금) 경북 김천 직지사(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와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천 직지사 템플스테이 사무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창주 총장, 법보 주지스님과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한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대한 상호협력 ▲템플스테이 이용 할인혜택 제공 ▲공통 관심 분야 교육 및 특강 지원 ▲체험프로그램 홍보 활성화 등을 명시했다. 법보 주지스님은 “구미대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교직원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교류 협력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정창주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특강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심리적 여유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미래를 설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불과 빛으로 대표되는 철강도시 포항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국제불빛축제가 5월 31일(금)부터 다음달 2일(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밤하늘에 펼쳐진다. 2004년 개최된 이래 16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불빛축제는 그동안 차별적이고 독창적인 축제로 성장시켜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로 선정돼 열린다. 6월 1일(토) 형산강 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의 메인행사인 국제 불꽃쇼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스라엘, 베트남, 태국 대사 등 많은 국내‧외 내빈들이 함께한 가운데 봄의 따뜻한 꽃처럼 피어오르는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캐나다(로얄 파이로테크니에), 일본(마루타마야), 한국(한화) 3개국의 대표 불꽃 연출팀이 참가해 각국의 불꽃쇼 기량을 뽐낸다. 또한, 이번 축제는 포항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빛으로 밝히는 포항’이란 주제로 삼국유사의 연오랑 세오녀가 짠 비단이 바다를 거쳐 해와 달을 만드는 과정을 불꽃으로 표현한 퍼포먼스가 장관을 연출하고, 새로운 미래와 경북의 희망을 담은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퐝퐝 버스킹 페스티벌, 불빛라디오, 해외자매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축제의 재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출신 판소리의 거장 명창 박록주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구미시 고아읍 관심리에 위치한 박록주 생가 인근 도로인 “관심로”를 “박록주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명창 박록주(朴綠珠. 1905년~1979년)선생은 구미시 고아읍 출신으로 동편제 창법의 국보적 존재로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흥보가, 춘향가)의 예능보유자이며, 판소리보존연구회를 설립하여 판소리를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여 현대 판소리계를 이끈 대표적인 여성 명창으로, 판소리계에 우먼파워를 심은 인간문화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도로명변경은 구미에서 태어난 역사적 인물인 명창 박록주선생의 40주기를 맞아 명창박록주 40주기 기념공연, 2019년 제19회 명창박록주전국국악대전을 유치하는 등 박록주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자하는 (사)명창박록주기념사업회(이사장 정택균)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며, 주소사용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생가 인근에 위치하면서도 기존 주소사용자수가 적은 관심로의 도로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이번에 도로명을 변경한 박록주로 이외에도 구미시에는 역사적(대표적)인 인물을 딴 도로명으로, 여헌로(여헌 장현
고미술품에 대한 감정과 함께 우리 역사 이야기들을 풀어보는 KBS 1TV 간판 교양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이 9년 만에 구미를 다시 찾는다. ‘TV쇼 진품명품’ 구미시 출장감정 촬영은 오는 6월 18(화)일 오후 1시 부터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개그맨 문용현 씨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출장감정에서는 고서화(그림) 고금관 위원, 고서(글씨) 김상환 위원, 도자기 김준영 위원, 민속품 김경수 위원 등 4개 분야별 전문 감정위원이 의뢰품을 무료로 감정한다. 다만, 고미술품 외에 화폐와 우표, 수석, 불상은 당일 감정위원이 참석하지 않은 관계로 감정하지 않는다. 구미시는 6월 12(수)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및 홍보담당관실(054-480-6724)에서 출장감정 의뢰품을 접수 받고 있다. 감정을 원하는 경우에는 우선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및 홍보담당관실로 전화 또는 방문, 사전 접수 후, 녹화당일 소장품을 가지고 구미시청 4층 대강당 촬영장으로 나와서 무료감정을 받으면 된다. 한편, 지난 1995년 첫 방송을 시작한 ‘TV쇼 진품명품’은 시청자가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에 대해 전문가 감정을 통해 가치를 재발견하고 궁금증을 해소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박세정)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여아를 위한 반짝반짝 선물상자 총 120개를 구미 형남중학교(교장 우동식), 도송중학교(교장 손철원), 북삼중학교(교장 김옥자), 상모중학교(교장 은종만), 인동중학교(교장 김영한), 진평중학교(교장 정시상) 에 지원하였다고 29일 밝혔다. ‘반짝반짝 선물상자’는 국내 여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공되며 생리대, 온찜질팩, 머리끈, 파우치 등 성장기 청소년 여아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이 담겨있다. 이와 더불어 멘토링 및 상담치료를 함께 진행하여 여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세정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반짝반짝 선물상자가 저소득 가정 여아들이 성장하며 겪게 되는 상대적 결핍감과 심리 정서적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좋은마음센터를 운영하여 심리,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 심정규, 이하 구미문화도시만들기)는 오는 6월 2일(일) 오후 3시 구미시 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아트 피크닉>을 개최한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소풍’을 컨셉으로 하는 <아트 피크닉>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소풍을 즐기듯 예술을 즐김으로써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술 활동 참여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된 사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공예, 그리기 등의 예술체험과 버블 쇼, 저글링 쇼 등의 공연 및 단체벽화 그리기, 비눗방울 체험 등의 이벤트가 함께 마련되어 있다. 특히 자연물 그리기, 도자기, 실크스크린, 지끈 공예 프로그램 등은 시민들의 작품을 모아 <드림큐브>에서 별도 전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구미 문화도시만들기는 문화예술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아트피크닉> 외에도 <시민문화예술 아카데미>, <그로잉 업>, , <창작공방>, <청춘! 금오천 2.4km> 등 다양한 문화예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5월 30일(목) 본교 성실관 시청각홀에서 ‘2019 GU Start-up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재학생들의 창의성 계발과 다양하고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로 청년 취·창업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승환)가 주관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했다. 총 10개 학과 32개 팀 118명의 학생이 참가해 지난 16일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6개 팀 58명이 경연을 펼쳤다. 이들 중 창작성, 참신성, 실생활 활용성,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9개 팀이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은 기계자동차공학부 1,2학년으로 구성된 ‘트론핑’팀(류은재 외 4명)의 ‘MSS 드론’이 선정돼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이 전달됐다. 이 작품은 드론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통사고를 비롯 각종 사고현장에 드론을 급파하고 현장상황을 영상으로 구조대에 전달해 정보를 전달하고, 드론에 장착된 안전삼각대, 불꽃 신호탄 등을 이용한 2차 사고를 예방한다는 취지다. 이 외에 금상(1개 팀), 은상(1개 팀), 동상(2개 팀), 장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5월 30일(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및 경북지역본부와 청년 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금오공대 정연구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송경준 대구경북연수원장과 황의경 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금오공대와 중소벤처기업공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우수한 청년 창업자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우수 청년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공동지원 △우수 창업자 성장을 위한 엑셀러레이팅(정책자금 지원 및 투자유치 기회제공 등) △청년창업 및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및 시설 제공 △기관별 청년창업 지원사업 공동홍보 및 정보교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연구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은 “청년 창업 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단과의 상호 협업을 통해 창업 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올해 국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인문독서아카데미” 첫 강의를 5월 28일(화) 오후 7시 시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하였다. 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인문독서아카데미 강좌 참여시민의 수혜 폭을 확대하기 위해 3개관(중앙·인동·상모정수)에서 분산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1차 강의는 시립중앙도서관에서 5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2차 강의는 인동도서관에서 7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3차 강의는 상모정수도서관에서 8월 6일부터 9월 3일까지 도서관별 5강씩으로 진행한다. “그림을 통해서 보는 세계사”라는 주제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루벤스, 보티첼리, 한스 홀바인 등 우리가 익히 아는 르네상스화가들의 작품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1차 강의는 김건우 경북대학교 사학과 강의교수가 “종교개혁 직전의 명화, 천국의 조화를 담다”를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강의는 20대에서 50대까지 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했으며, 늘 어렵게만 느껴지는 미술을 시대와 엮어서 풀어내고 명화 속에 담긴 인문학의 의미를 강사 특유의 입담으로 알기 쉽게 전달하여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지난 5월 28일(화) 교내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정책·현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금오공대 정시영 사무국장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김용배 미래전략기획단장이 각각 ‘현 정부의 고등교육 및 산학협력 정책’, ‘구미 산업단지 현황 및 신성장 동력’을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시영 사무국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 등 시대변화에 따라 공공성과 협력의 가치, 자율성 및 투자 효과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현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며, “신산업의 수요 분석과 산·학·연의 공간적 융합을 통해 산학협력 고도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용배 미래전략기획단장은 “지역 산업의 메가트렌드 분석을 통해 신산업 전략을 파악하여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 기업이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산학협력이 이뤄질 때 미래 산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표에 이어 열린 토론회에선 대학과 지역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금오공대 정인희 기획협력처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지역 산학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