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6월 5일(수)에 열린 제 19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구미대표로 참가한 문성초등학교(교장 박춘희)가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미 문성초등학교 글빛소리 합창단은 ‘아빠는 희망을 나누는 소방관’이라는 곡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에 대한 고마움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합창을 통해 널리 알렸다. 이번 대회의 대상으로 문성초등학교 합창단은 오는 9월에 있을 제 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안전의 중요성 또한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홍구)은 지난 6월 5일(수) 오후 3시 구미지역 초등학교 4-6학년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가족사랑 백일장을 개최하였다. 가족사랑 백일장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더 나아가 이웃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한 행사로, 산문과 운문 두 부문으로 나누어 ‘어머니’, ‘환경오염’, ‘여름’ 3가지 제시된 글제로 진행되었다. 심사를 통해 장원(경상북도교육감상) 2명, 차상(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상) 4명, 차하(공공도서관경상북도협의회장상) 2명, 참방(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상) 8명을 시상한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에서는 그 밖에도 매월 다양한 특강과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belib.kr/gm) 또는 전화(☎450-7023)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6월 5일(수)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도, 시군 및 대학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5월 27일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1차 남부권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의 3개 대학 기획부서장과 사업제안 교수, 구미시와 김천시, 경북도 관계부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대학의 활로 모색과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기관별 사업제안 설명, 자유토론 등 참석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의 속에 진행되었다. 금오공대는 ▲차세대 제조산업의 창의융합 혁신기반 Cloud Factory 구축 사업 ▲경북도청과 구미 간 도로개설 사업을 건의하였으며 김천대학교에서는 ▲노인 근육감소 예방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개발 ▲‘Train 7788’상설공연장 활용사업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영상의학검사 표준화 사업 ▲출산장려를 위한 행복한 가족만들기 연구사업 ▲경상북도 다큐멘터리 제작사업 ▲새송이버섯 우량종묘선발 등 버섯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금오공대 김선아 교수는 ‘Cloud Factory 구축 사업’에서 제조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지역특성을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를 비롯한 지역 6개 대학이 ‘(가칭)경북 서부권 대학 발전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6월 5일(수) 금오공대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정인희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을 비롯해 이상관 경운대 기획처장, 이재우 김천대 기획평가실장, 김동욱 구미대 기획행정처장, 채승용 경북보건대 기획처장, 이재직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교학처장이 참여했다. 이날 6개 대학 기획 부서장들은 경북 서부권 대학의 공동 발전 및 상호 연계·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각 대학이 가진 자원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기로 합의했으며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지역 초/중학교 대상 멘토·멘티 지원 △지역사회 발전 공헌 사업 △국·사립 대학 간 연계 공유를 통한 역량 강화 방안 등이 제시됐다. 특히 조속한 시일 내 ‘(가칭)경북 서부권 대학 발전협의회’발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인희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은 “(가칭)경북 서부권 대학 발전협의회가 각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장점과 교욱 인프라를 상호 공유하는 새로운 발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4일(화) 구미국가제4산업단지 인근 양포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235명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안전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공단인근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순회교육은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지난 5월 10일까지 학교별 신청서를 직접 접수한 결과 15개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7,640명이 신청되었으며 6월 4일 양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말까지 39회에 걸친 순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공단인근에 거주하는 학생 및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고발생 인근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게「화학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대시민 홍보」를 위해 계획하게 된 시책이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화학물질관리 개요, 화학물질관리 현황, 불산화학 사고사례, 화학사고 안전교육, 화학사고 발생시 행동요령(동영상), 방재물품전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참가한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에게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및 행동요령」리플릿을 배부한다. 또한 구미시 환경보전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환경오염사고 방재물품을 전시하여 사고현장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지난 5월 25일(수)부터 남초 피구경기를 비롯한 28개 종목 2300여명의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하는 ‘2019 구미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대회’의 막을 올려 뜨거운 열전에 돌입하였다. 구미를 대표하여 경북대회에 진출할 종목별 한 개의 팀을 선발하는 리그대회의 그 열기는 더위도 무색할 정도였다. 평소 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리그에 참가한 팀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스포츠맨십을 배양하고 상호 배려하는 소통의 현장교육이 이루어져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대회는 경쟁종목 28개 2300여명의 관내 초중고 학생들과 단일출전 종목 15개 350여명의 선수들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피구, 탁구, 킨볼, 플라잉디스크, 줄넘기, 족구, 배드민턴, 야구, 배구 등 평소 학교에서 활동하던 종목이 다수를 차지하였고, 킨볼, 소프트볼, 창작댄스, 넷볼 등은 단일팀이 참가를 하여 구미 대표로 선발이 되었다. 대회는 6월16일(일) 남고부 농구대회를 끝으로 마무리가 된다. 현재 종료된 종목은 남고 축구(구미고), 여고 배드민턴(구미여상), 남중 배구(오태중), 여중 탁구(선주중), 초등 피구(옥계동부초), 초등 플라잉디스크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홍구)은 지난 5월 31일(금) 오후 5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낭송이 꽃 피는 시 울림 콘서트’를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과 평생학습동아리 ‘구미낭송가회’가 함께 준비하고, 도서관 시낭송 강좌를 수강하는 일반인과 중ㆍ고등학생들이 무대를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구미도서관은 올해 ‘시 울림이 있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시 전시를 비롯한 시와 관련한 평생교육강좌와 동아리, 초청특강, 문화행사 등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김홍구 관장은 “오늘 청소년들의 시낭송을 들으며 어느 때 보다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정서적으로 메마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시’가 주는 공감과 위안을 함께 나누며 앞으로 지역의 ‘시 울림’을 널리 전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6월 4일(화) 포항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밝고 건전한 공동체사회 만들기를 위한 ‘2019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온 여성회원 39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경상북도지사 표창에는 포항시협의회 석춘열씨를 비롯한 11명,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의 바르게살기금장 표창은 경상북도협의회 강서연씨 등 2명, 중앙회장 표창에는 봉화군협의회 김귀순씨 등 3명, 경상북도협의회장 표창은 포항시협의회 박금숙씨 등 2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 여성대회는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3대 이념을 통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데 여성회원 모두가 앞장서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데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다짐하기 위해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평소 기초 법질서 지키기, 에너지 절약, 녹색생활 실천, 안전문화 정착 등 사회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운동단체다. 또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무료급식, 목욕봉사, 김장나누기, 농촌 일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산림분야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자 지난 6월 3일(월) 대구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방사업지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구미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장 등 담당공무원과 대구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 및 재학생 44명, 현장 건설 관계자 (상주시산림조합)가 함께 했다. 금번 현장 견학은 야계사방을 포함한 관내 사방사업 시행지인 상주시 화동면에서 사업의 목적, 대상지 선정, 사방사업 요령, 그 외 주요사항을 교육하고 사방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체험활동을 제공하였다. 산림자원학과 학생은 “수업시간에 이론으로만 배웠던 사방사업이 현장에 활용되는 실제 사례를 볼 수 있어 좋았고 전공과목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이 생겼다”고 말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미래에 산림분야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지식이 실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림사업 현장 견학·체험 및 교육 등 활동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장세용)은 지난 6월1일(토) 오후 2시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장학생 및 학부모, 재단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구미시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 하였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발된 고등학교 진학우수 및 성적우수 장학생 109명 (각 100만원), 대학교 진학우수 장학생 40명(각 300만원) 성적우수 장학생 및 기회균등 장학생 35명(각 200만원) 등 총 184명에 대해 2억 9,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장세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구미의 희망이라며 자부심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성과 덕을 갖춘 훌륭한 구미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재)구미시장학재단은 2008년에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316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9회에 걸쳐 1,474명에게 26억 4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서울 구미학숙 운영 등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경상북도는 6월 3일(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8대 지휘자로 이정필씨(59세)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지휘자 선발을 위해 지난 4월 전국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7명이 응모한 가운데 서류, 실기 및 면접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정필씨가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위촉기간은 6월 3일부터 2021년 6월 2일까지 2년이다. 이정필 신임 지휘자는 문경 출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부산대 한국음악학과, 중앙대 예술대학원을 졸업했고 효원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와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국립부산국악원 연주단 예술감독,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를 역임했다. 또한 부산여자대학교, 국립경상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많은 대학교에서 관현악 및 국악실기 등을 강의하였으며, ‘청소년을 위한 신나는 국악여행’, ‘아시아 민족음악축제’, ‘한국의 미&락 페스티벌’등 다양한 형태의 차별화되고 참신한 무대공연과 야외공연을 기획․제작하고 지휘했다. 신임 이정필 상임지휘자는 “찾아가는 음악회와 국악 교육프로그램 등을 강화하여 도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국악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토속문화에 기반을 둔 전문성과 예술성을 갖춘 브랜드 작품을 개발하여 경상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다양한 복지급여 선정기준을 알기 쉽게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 2019 복지소통 가이드라인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2019 복지소통 가이드라인 리플릿은, 시청, 보건소, 읍면동 담당자들에게 배부되어 나날이 증가하는 다양한 복지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주거급여, 한부모가족, 장애연금,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초중고교육비, 기초연금 등)들에 대한 선정기준과 적용방법, 조사과정, 지원혜택 등을 간략하면서도 정확하게 요약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있다. 또한, 17종의 각종 사회보장급여 선정기준과 지원내용 등에 대하여 종류별로 비교해 놓아 복지업무 상담 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가 가능해 보다 친절하고 따뜻한 복지행정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혁성 생활안정과장은 “구미시민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하여 복지분야를 총 망라한 사회보장급여에 대하여 한눈에 볼 수 있는 리플릿을 공무원 뿐 만 아니라, 필요한 시민들에게도 배부하여,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복지 정보를 상담할 수 있도록 하여,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생활안정과에서는 통합조사 1 · 2팀의 복지담당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