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7월 1일(월) 정원문화 확산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선도하는 ‘2019 시민정원사 교육’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산림청 국비사업으로 구미시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되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시민정원사 프로그램이다. 시민정원사 교육이란 시민들이 생활거주지 주변 정원이나 화단 등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진행되는 교육이며 1기는 7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이론 및 실습, 현장 위주로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정원의 전문적인 이론과 실습경험을 겸비한 정원사 양성교육, 실내·외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식물의 역할 교육, 현장견학을 통한 선진의식 함양과 정원 전문관리능력 배양할 예정이다. 향후 정원관리 봉사 등 일자리가 연계된 프로그램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년2회 운영예정으로 2기 교육은 9월부터 10월까지 이루어지며, 모집은 8월말쯤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문의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기획부(054-440-3217)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교육에 신청한 안경숙씨는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한 관련 분야 전문능력 향상과 정원 조성과 관리에 대한 욕구 충족으로 행복한 힐링생활을 하는
경상북도는 지역 중소기업 수출을 담당할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7월 2일(화)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제7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입교식을 가졌다.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3년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청년무역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6년 동안 총 398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재학생 및 대학원 진학생 등을 제외한 취업대상자 287명 중 250명(87%)이 취업에 성공해 제조, 무역, 유통 등 다양한 수출입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7기 교육생은 대구 및 도내 소재 대학 재학생(졸업생 포함) 또는 주소지를 대구․경북에 둔 청년(만 15~39세)들로, 특히 올해는 대구․경북 상생차원에서 지원대상을 대구지역 대학생까지 확대해 경북 71명, 대구 34명 등 총 105명을 선발했다. 이를 통해 경북도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대구광역시와 상생협력의 기조아래 대구지역 청년인재의 참여를 통해 지역의 청년취업 활성화와 수출기업의 성장동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지난 6월 온라인 무역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2일(화)부터 29일까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 에코그린합창단이 7월 2일(화) 오후3시 호텔수성 피오니홀에서 개최된 ‘제25회 늘푸름환경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늘푸름환경대상은 매일신문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이 환경보전에 노력하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공동 제정한 상으로 이번 제25회 시상에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에코그린합창단은 “백두에서 한라까지 녹색 음악의 물결을”이라는 모토로 한국형 환경음악 보급운동을 펼쳤으며 경북 각지에서 공연을 열어 도민의 환경감수성증진에 기여 하고 있으며 2013년 공식 창단연주회를 연 이래로 250여회가 넘는 공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환경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환경음악합창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선제적인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심학보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장은 “늘푸름환경대상의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는 소감과 함께 “백두에서 한라까지 녹색 물결이라는 모토가 실현되는 순간까지 에코그린합창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7월 2일(화)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의 1단계 사업실적 보고 및 향후 사업추진에 관한 참여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정창주 총장과 배장근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관련학과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140여 개 협약기업의 취업 시기 요구조건을 수용하기 위해 15주 수업을 8주와 7주로 나눠 수업과 현장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모듈식 집중이수제 도입에 초점을 맞췄다. 8주 동안 필수교과목을 공통으로 집중 이수하고, 이후 7주는 협약기업에 취업해 현장실습을 이수하거나 대학에서 선택과목을 이수하는 2개의 선택 모듈로 운영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구미대는 조기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면서도 협약기업이 희망하는 취업시기를 적극 수용할 수 있게 돼 취업률 향상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학과별로 차별화된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국내 유일하게 전자파 지정시험 인증기관을 대학 내 보유한 구미대는 이를 통한 EMC(전자파센터) 엔지니어 인력양성반을 더욱 특화시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발전기금 기부자의 뜻을 기리기 위한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을 건립했다. 7월 2일(화) 열린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는 이상철 총장[(재)금오공대 발전기금 이사장]과 곽현근 발전후원회장, 발전후원회 및 이사회 임원, 고액기부자와 학교 구성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은 금오공대 발전기금 후원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대학 본관 1층에 새롭게 조성됐다. 가로 6m, 세로 3m, 너비 1.1m 규모로 건립된 명예의 전당은 기부 금액별로 4개 구간으로 나눠 △Club Honor(5억 원 이상) △Club Noble(1억 원 이상) △Club Star(5천만 원 이상) △Club Angel(1천만 원 이상)이라는 네임 플레이트(명판)를 설치했다. 명예의 전당 디자인은 고전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복합적 이미지로 표현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사후 관리가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의 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이번 명예의 전당을 건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발전과 기부자들의 후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2019년 6월 29일(토)~6월 30일(일)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새내기 유·초·중등교원 및 일반직 42명을 대상으로 “유레카! 행복 쉼터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미혼 공직자의 소통·공감 연수’는 새내기 공직자들의 빠른 공직 적응과 건전한 상호교류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워크샵 형식의 연수와 ‘미술관 및 공연관람’등의 다채로운 과정으로 편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총무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과 일반직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 고 말했다.
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하헌정)는 국토교통부 『2019년도 도시재생뉴딜 교육비 지원사업』주민교육부분에 직접 공모를 통해 전국적으로 10곳,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지원금액은 국비 1천만원이며, 교육비 지원사업은 지역주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주체로서의 주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비 지원계획에 따라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초단위 지자체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원신청대상이다. 교육내용으로는 8주간에 7회차(회차당 3시간)에 걸쳐 “구미시 도시재생 추진현황과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자산/공동체 조직화, 공동체 운영원리, 주민 참여와 주민활동가의 역할 등 강의가 진행되며, 1회차는 도지재생 선진지 현장탐방’을 포함하고 있다. 하헌정 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전국적인 공모에 센터가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더 좋은 기회로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센터로 거듭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진득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선정사업이 교육비가 크지는 않지만 센터가 개소하고 주도적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교육과 선행지역의 성공사례를 체험함으로서 주민들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후진학 선도형 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교육혁신의 성공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지난 6월 25일(화) 전남 여수 엠블 호텔에서 전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삼육보건대학교 주현재 교수가 교육혁신과 문화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제2부에서는김성현 송현대학교 교수의 효율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심리상담과 상담기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교육혁신과 대학발전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대학 입학자원 감소로 인해 대학의 경영위기는 이미 시작되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학교육과 경영의 혁신을 통한 여러 가지 대학 발전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현 부총장은 교육혁신의 방안으로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하는데 모든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의 이용객 수가 6월 28일(금)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2달 정도 빨라진 것이다.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관장 신정순)은 이용객 십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이벤트의 주인공은 수영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인 Y회원으로, ‘선산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상품권(20만원)을 증정받았다. Y회원은 “거의 매일 수영을 하러 수련관을 방문하는데, 조금 놀라긴 했지만 기분이 참 좋네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2017년 11월 구미대학교에서 위탁운영 후 수련관의 청소년 이용률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수련관 직원 등 관계자들이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과 함께, 관내학교·기관·단체·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 대면홍보 등 발로 뛰는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이다. 신정순 관장은 “구미대학교의 우수한 자원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더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수련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가오는 20만명째 이용객에게도 깜짝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련관 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구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전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구미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보험 가입을 완료하였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10년부터 매년 자전거보험을 가입해왔으며 현재까지 2,295건의 자전거 사고에 대하여 17억원의 보험금이 구미시민에게 지급되었다. 가입기간은 2019년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1년간이며 사고 당시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피보험자로 가입되어 보험 신청이 가능하다. 주요 보장내용으로는 ▲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1,500만원(15세 미만 제외), ▲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1,500만원, ▲ 4주 이상 진단 시 10만원부터 최대 30만원, ▲ 7일 이상 입원 시(4주 이상 진단자 중) 10만원 지급 등이 있으며, 운전자가 자전거로 타인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에는(14세 미만자 제외) ▲ 벌금 부담 시 최대 2,000만원, ▲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 ▲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며 보험 청구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김천대학교와 (재)경북테크노파크는 6월 28일(금) 김천대 대회의실에서 김천대 백열선 산학협력단장, 정정필 교수, (재)경북테크노파크 송민석 성장지원센터장, 송승태 성장지원센터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드론활용 인력양성사업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드론산업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다문화소외계층, 외국인 유학생, 경력단절여성 대상의 “글로벌드론활용 인력양성 교육”을 (재)경북테크노파크 지원으로 실행과제를 수행한다. 김천대학교에 따르면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글로벌 드론활성화 사업’은 경북 지역 주도의 드론활성화 사업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특화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김천대학교는 김천대 외국인 유학생, 경북 김천시 다문화가족, 경력단절 여성 대상으로 오는 7월 12일까지 참가신청 및 사전홍보, 수요조사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전액 무료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총 교육기간은 2019년7월15일 ~ 2019년 8월30까지(총 120시간, 월~금, 4시간)이며, 참가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054-420-440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열선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은 드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19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주관기관에 선정됐다.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및 연구 개발(R&D) 역량 제고,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오공대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이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사업기간이 2년으로 변경돼 오는 2021년까지 대구·경북지역 권역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주관기관 역할을 맡은 금오공대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센터장 김태오)는 올해는 25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1차로 15개 사업과제가 확정돼 매칭된 기업과 함께 애로기술 해결 및 R&D 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기부에서 권역별로 지정한 공학컨설팅센터는 금오공대를 비롯해 전국 9개 센터가 있으며,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목표로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금오공대는 2017년도부터 대구·경북권역 주관기관으로서 현재까지 75개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권역별 공학컨설팅센터 운영기관 평가 결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