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2019년 12월 31일(화) 오후 6시, ‘2020학년도 정시모집’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500명 모집에 총 1,577명이 지원하여 평균 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2019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3.82대 1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학과는 ‘나군’의 ‘광시스템공학과’로 5.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오는 1월 22일(수) 오후 6시 이전에 금오공대 홈페이지(www.kumoh.ac.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백열선 교수, 사업책임 : 김천대학교 류재기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장)은 진로교육법 제 18조, 진로교육법 제20조 및 김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의 규정에 따른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 위탁 사업에 지원하여 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사업기간은 2019년 12월 25일부터 2020년 12월 24일까지 1년간 진행되며, 앞으로 총 90,000천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 센터장을 맡게 된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류재기 교수는 “김천대학교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는 진로설계가 필요한 김천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직업의 세계를 알게 하고, 본인의 적성 및 궁금했던 직업에 대한 내용, 실무 영역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진로적성, 진학, 특화의 3개 분야와 13개 프로그램을 통해 김천시 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 및 체험하게 하고 학생들의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의 기회를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사업 및 대학관계자는 “이번 김천대학교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는 VIP(Visit, Invite, Pla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12월 24일(화) 중국 사천에 위치한 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과 교류를 가졌다. 이날 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 SHEN KUI 부총장 및 학교 관계자, 김천대학교 물리치료과 김경훈 학과장외 물리치료학과 교수들이 참석하였으며, 전공 분야(교수, 부속 병원, 교재개발), 교육 연수(학술제, 연구 교류), 학생 단기 연수(석사 과정, 교환 학생), 특강(국제반) 분야에 대해 교류하였다. 중국 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은 1918년 캐나다 선교사가 설립하였으며, 사천 자공시에 자리를 잡고 현재 9,200여명의 재학생과 682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됐다. 김천대학교와 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은 지난 2017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 했으며, 지난 2년간 학생 및 교수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을 교류해왔다. 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의 의학미용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졸업생들은 김천대학교 국제교육원에 재학하고 있다. 김경훈 학과장은 “이번 교류 협약을 통해 세계화되는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이의 발전을 위해 학과교수와 협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하였다. SHEN KUI 부총장은 “현재 김천대학교와 활발하게 학생 교류
구미오산초등학교(교장 이계숙)는 지난 12월 26일(목) 1년 동안 시를 읽고 마음을 가꾼 결실로 시울림 학교 문집 「소나기Ⅲ」을 발간하였다. 이번 문집은 2014년, 2015년 이후 세 번째로 발간되는 문집으로 전교생이 직접 쓰고 꾸민 시로 이루어졌다. 오산초에서는 1년 동안 시울림 활동으로 시 읽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였다. 각 학년별로 매월 읽을 시를 정하여 배너로 제작하여 복도에 전시하고 함께 읽었다. 월말에는 그동안 읽었던 시를 자기성찰장에 따라 쓰고 예쁘게 꾸며 보기도 하였으며, 학교 방송을 이용하여 시를 낭송하기도 하였다. 겨울 방학을 맞는 12월 27일(금)에는 학교장의 훈화 대신 시낭송으로 방학을 맞이하는 이색활동도 운영하였다. 11월에 들어서면서 그동안 시를 읽기만 했던 학생들에게 직접 시를 써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5-6학년은 일일 시교실을 통해 시를 직접 써 보도록 하였으며, 1-4학년 학생들은 시를 직접 쓰기, 그동안 읽었던 시를 바꾸어 쓰기, 마음을 울린 시를 따라 쓰고 그림을 그려보기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하여 활동을 하였다. 2학년 김○○ 학생은 “내가 쓴 시가 책으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라고 말하며 행복해 했다. 학생들이
구미 장천초등학교(교장 김광식)가 2019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관련 국정과제 및 정책추진 성과가 우수한 유공자 및 기관을 발굴하고 우수 · 모범 사례를 확산 정착하여 학교예술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이번 표창에 장천초등학교는 ‘장천 아이들(IDEAL)에 미래역량 싹 틔우기’라는 주제로 지난 4년간의 예술교육 성과를 정리한 보고서를 제출해 교육부 장관 표창 대상 학교로 선정되었다. 2016년 ‘예술꽃씨앗학교’로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장천초등학교는 예술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과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문화 예술 감수성과 미래역량 함양을 목표로 학생 맞춤형 예술교육을 실천해왔다. 특히 1인 1악기 동아리 운영과 방과후 예술 수업, 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연 및 봉사활동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지속과 확산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한 해 장천초등학교는 제9회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초등부 전통타악 경연 부문에서 대상 수상, 2019 제 2회 구미전국농악경연대회 학생부 동상 수상, 2019 영천문화예술제 제11회 전국 풍물 & 난타 경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27일(금) 오전 11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OrangeCab 시승식을 관내 13개 장애인 단체장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본관 앞 주차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특별교통차량 4대를 증차하여 2020년부터 총 15대를 운행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교통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를 홍보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특별교통차량은 현재 11대 운행 중이며, 이번에 구입한 차량은 장애인이 휠체어로 쉽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는 더뉴카니발 2019년 슬로프타입 장애인용차량으로,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 부름콜(1899-7770)로 전화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2km에 1,300원(추가요금은 1km당 300원)이며, 구미시 관내의 경우에는 5,000원이 한도이고, 시외의 경우에는 한도가 없으며, 시계 외 할증 20%를 적용한다. 구미시는 2015년 7월부터 중증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도입하여 운행 중에 있으며, 2019년 11월까지 40,881회 운행에 828명이 이용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시승식을 통해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2019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에서 5개 평가 영역 기준을 모두 충족해 1주기에 이어 2주기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19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5년간이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이 대학 교육의 질 개선 체제 구축을 통해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판정하고, 그 결과를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다. 평가는 자체진단평가보고서와 현지방문 평가, 그리고 평가결과 심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금오공대는 △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 △교직원 △교육시설 및 학생지원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 등으로 구성된 5개 평가 영역에서 모두 충족 판정을 받았다. 금오공대는 미래 성장 동력 및 지역 주력산업 연계 특성화 추진,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한 환류 체계 구축, 산업체 및 타 대학과의 교류 및 협업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확보, 충분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구축,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 등 평가 영역 전반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이번 2주기 인증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지속적인 대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보완평가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이재우 기획평가실을 주축으로 한 평가 TFT팀을 구성하여 지난 12월 26일(목) 김천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보완평가 TFT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윤옥현 총장을 비롯한 평가 영역별 책임위원 및 실무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윤옥현 김천대 총장은 “이번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보완평가를 시작으로,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까지 우리 대학에 중차대한 임무가 펼쳐져 있다. 여기 모인 TF 팀원들에게 결코 쉽지 않은 일을 맡기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TF 팀원 스스로가 대학 구성원 전부의 희망임을 인지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평가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지역의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김천대의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보완평가 결과가 어떻게 될지에 벌써부터 지역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5년 연속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했다고 12월 27일(금) 밝혔다. 5년 연속 100% 합격은 전국 전문대 작업치료과 중 유일하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발표한 2019년도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결과에서 구미대 작업치료과(학과장 이윤미) 3학년 응시생 23명 전원이 합격한 것. 이번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총 2116명이 응시하고 1928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91.1%를 나타냈다. 3학년 최다인(22·여) 씨는 “방과 후 특강과 학생 주도형 그룹스터디가 큰 도움이 됐고 마지막까지 교수님들의 점수별 밀착지도가 주효했다”고 말했다. 또한 “4학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전문 작업치료사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윤미 학과장은 5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의 비결을 ▲학교지원 전공 자격증특강 운영 ▲학습자포트폴리오 작성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프로그램 실시 ▲학생 수준별 지도프로그램을 위한 1대1 평생 지도교수제 시행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맞춤형 교육 실시 등으로 꼽았다. 이 학과장은 “5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장세용)은 12월 26일(목) 오후 2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광우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장, 기탁자 5개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뜻깊게 모금한 장학기금 1,350만원을 기탁받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기탁금은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이명랑) 회원사 모금액 800만원, 재구미호남향우회(회장 류팔도) ‘알뜰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윤무곤) 200만원, 구미시평생교육원 시민대학원자원봉사단(단장 권영희) 150만원, 구미시평생교육원 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양은경)에서 멸치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여 구미교육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오늘 기탁단체들은 구미 인재육성과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장학재단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어 기부문화 확산 기여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재단이사장 이신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장학기금을 기탁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장학기금 기탁문화가 조성되길 바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구미의 미래를 빛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
구미대학교 GU아동발달센터가 성탄절을 앞두고 12월 23일(월)~12월 24일(화) 양일간 지역 유아를 대상으로 언어발달촉진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언어치료과(학과장 박영미) 2,3학년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협력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 40명이 참여했다. 이번 언어발달촉진프로그램은 언어를 이용한 놀이 활동을 통해 정서적 발달과 인지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1일 2회씩 총 4차례 진행됐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언어발달 월령에 맞춘 수준별 놀이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언어를 이해하고 표현, 조음(발음), 호흡, 음성발달을 촉진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내용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그림을 정확하게 발음하고 문장으로 만들기 ▲산타 할아버지의 그림카드 내용을 기억하고 순서대로 사물을 나열하기 ▲크리스마스 트리를 미술도구로 꾸미면서 크리스마스 관련 이야기 주고 받기 등으로 조음(발음), 언어, 음성발달에 관한 7개 프로그램이다. 박영미 GU아동발달센터 책임교수는 “언어치료과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지식을 이용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는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12월 27일(금) 저녁 7시 30분, 남통동의 코튼필드 갤러리까페에서 시쓰는 철학자, 철학하는 의사 ‘노태맹 시인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겨울밤, 시와 삶을 만나다! 노태맹 시인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란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성황리에 개최된 소설가 김연수 초청 문학강연에 이어 문학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구미출신의 청년연주가들로 구성된 솔롱고스 콰르텟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에세이 낭독, 노태맹 시인 강연, 대경대학교 조승룡 교수의 뮤지컬 공연과 시낭송 등 다양한 음악과 강연이 어우러진 문학행사로 개최된다. 노태맹 시인은 경북 성주의 노인요양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며, 시를 쓰고 철학을 공부하는 ‘시쓰는 철학자이자, 철학하는 의사’로 1990년 문예중앙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유리에 가서 불탄다’, ‘푸른 염소를 부르다’, ‘벽암록을 불태우다’, ‘굿바이,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있다. 한편, 오는 12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남통동의 코튼필드 갤러리까페에서 개최되는 이번 강연에는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