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관광명소’에 관한 두번째 영상 캠페인을 펼친다고 1월 3일(금)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 서 교수는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한류 스타들이 직접 팬들에게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한다면 한국을 홍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제상원 한국관광공사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은 “특히 한류스타들이 재능기부로 동참해 준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류스타들이 릴레이 형태로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K팝 스타들이 직접 찍은 영상을 한국관광공사의 유튜브 및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 관광명소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의 관광명소 홍보 캠페인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비와 엄지, 그리고 CIX는 전 멤버가 함께 참여했다. 신비와 엄지는 직접 여행하며 경험했던 제주의 관광명소와 음식을 소개했고, CIX는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즐길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94.73점)을 받았다고 1월 3일(금)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유도하기 위하며 매년 실시하며, 2019년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총 779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2개 지표 25개 항목에 대해 관리수준을 진단하였다. 구미시는 개인정보 수집부터 파기까지 개인정보 생명주기 전 단계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미흡한 점을 발굴·개선함으로써 관리수준을 향상하였다.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침해사고 대비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온라인 자가학습시스템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제고하였고, 개인 PC에 저장된 개인정보 정비 주기를 단축하는 등 관리정책을 강화하여 개인정보보호 활동 전반을 보완하였다. 김종율 행정안전국장은 “개인정보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축구부 박재훈(호텔조리전공) 선수 포항스틸러스 입단하였다고 지난 1월 1일(수) 밝혔다. 박재훈 선수는 지난 6월 2019 태백국제축구대회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며, 김천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박재훈은 “너무 기쁘며, 감독님과 팀원들한테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이창우 김천대 감독은 “박재훈 선수가 국제 대회를 통해서 좋은 기량을 발휘하고, 프로팀에 입단을 축하하여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한편, 김천대 축구부는 2017년 3월에 창단하였으며, 이창우 감독은 2015~2016년 고교 리그에서 우승으로 이끌고, 2015년 TV 예능 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지방대학에서 어려운 환경의 선수에게도 “여기서 잘하면 너희도 프로로 갈 수 있다”며 늘 용기를 북돋아왔다. 경북 김천에 위치한 김천대 축구부는 지역 최초로 공부와 병행하는 엘리트 축구부로 수업에 지장 없는 훈련 스케줄과 1인 1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S&E(Sports and Education)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은 2019년 김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2월 31일 김천시(시장 김충섭)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김천시장 표창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승현 주임이 수여받았다.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백열선)은 2019년 지자체와 함께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신청을 위한 사전 준비 및 사업 후 지속적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천시장 표창을 받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승현 주임은 소감에서 “저희 산학협력단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학·연이 같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지역경제 및 사회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으며, “이 상은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주신 것으로 알고 헌신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그 동안 지역 산업 일자리맞춤형사업, 청년 CEO육성사업,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 경북 농기계 교통안전 교육 사업, 경북 드론활용 인력양성사업,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 자주봐여 자산골
경북 청년인구(2019년 11월말 기준, 15세에서 39세)는 731,183명으로 지난 10년간 매해 평균 8천여명의 청년 인구가 순유출 되었고, 저출생에 따른 자연 감소분을 포함하면 청년인구 감소는 더 심각해서 지방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가 지역 청년을 지키고 외부 청년을 유입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우선, 청년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관(4개 팀, 18명)’을 경제부지사 직속으로 신설(2020년 1월 2일)하고 신임 정책관으로 청년인 박시균 서기관을 임명하여 청년 눈높이에 맞는 새롭고 혁신적인 경북형 청년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청년정책관실 신설로 청년정책·취업·창업 등 청년 일자리 관련 업무는 그대로 유지하고, 청년문화복지팀을 개설하여 청년들을 위한 문화, 여가, 복지 등 청년활동을 보장하고, 청년들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2020년 경북형 청년정책을 살펴보면 비전으로 ‘행복드림 새바람 청년 경북’을 설정하고, 청년 르네상스, 청년 새바람경제, 경북형 청년행복 플랫폼 등 3대 목표와 40개 세부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눈에 띄는 신규 사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대폭 완화된 2020년 기초생활보장 생계․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을 적용한다. 2020년 완화된 기초생활보장사업 주요내용은 생계급여 4인기준 138만4천원에서 142만5천원으로 전년대비 2.94% 인상되었고, 일하는 수급자들(25세~64세)의 근로·사업소득 30%를 공제하여 생계급여 수준을 향상시켜 일하는 수급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수급(권)자들의 재산가액에서 공제되는 기본재산액은 3,400만원에서 4,200만원으로 인상됐고, 주거용 재산인정 한도액은 6,800만원에서 9,000만원으로 확대 적용한다. 생계급여수급(권)자 가구에 장애가 심한 장애인 세대의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제외한다. 단, 고소득(연1억), 고재산(9억)을 소유한 부양의무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부양의무자의 성별과 혼인 여부에 따라 차등하게 부과되었던 부양비 비율을 30%, 15%에서 10%로 일괄 적용한다. 이밖에도 생계·의료·주거급여수급자에게 지급하는 해산급여는 기존6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장제급여는 75만원에서 80만원으로 인상됐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수급자 선정기준 완화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중국 산동과기직업대학 부총장과 교원 18명을 대상으로 2019년 12월 23일과 24일 이틀간 국제교류센터 주관으로 전공연수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첫째 날에는 우리나라 전문대학 직업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김재현 부총장의 특강이 있었으며, 오후에는 뷰티디자인과 남현주 학과장의 ‘퍼스널 컬러’와 ‘얼굴축소 테크닉’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다음 날에는 건설기계과 남상욱 학과장의 건축과정 전공수업과 외부 전문가의 ‘현대건설의 질 관리’에 대한 특강을 마친 후 근대 한국 건축물을 살펴보기 위해 대구 근대화 거리에 위치한 이상화 시인 고택과 서상돈 선생의 고택 등을 둘러보기도 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연수를 마친 후 가진 총평에서 “중국 산동과기직업대학과는 2013년 10월에 협력을 맺은 이후 상호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유학생 교환 등 실질적인 학생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산동과기직업대학은 산동성 웨이팡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8년 개교한 이래 48개 직업전공이 개설되어 있으며, 교사 514명이 전일제 재학생 1만 6천명을 가르치고 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2020년 1월 2일(목) 오전 9시 30분 구미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신규 및 전입자 임용식을 가졌고, 뒤이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다짐식을 갖고 한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임용장 수여식에서는 6급 이하 64명의 지방공무원이 구미지역 관내로 전입 및 첫 발령을 받아 교육지원청 관계자들로부터 축하를 받았으며, 새해 다짐식에서는 우종태 행정지원과장을 포함한 16명의 구미교육지원청 전입자 소개 및 각종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고, 공무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백효 교육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유와 의미가 있는 소중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참좋은 구미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옥례)은 1월 2일(목)부터 1월 22일(수)까지 15일간 초등교사 76명을 대상으로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동계) 과정을 시작하였다. 이번 연수는 2020년 경자년을 여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의 첫 연수로서 신규교사로 발령을 받고 3년이 지난 선생님들이 초등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품성과 전문적인 자질 함양, 새로운 교육 동향 이해, 교과교육의 교수학습방법 개선, 학교 현장의제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및 개선인식 고취 등을 통해 학생 지도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현장의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학교 수업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따뜻한 연수로 진행 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2020년에도 선생님들의 다양한 교육 욕구 및 경험을 반영한 맞춤형 연수로 연수의 현업 적응도를 높이고, 우수한 연수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에서는 저출산 극복과 ‘아이 낳기 좋은 경북, 아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구미 지역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2020년 1월 1일부터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출산이 임박 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 등 모든 임산부가 등록대상이 되며, 출산관련 정보를 119에 사전 등록하면 위급한 상황으로 119신고 시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등록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신속한 응급처치는 물론, 보호자에게도 신고상황이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를 통해 본인의 출산예정일, 진료병원 등 출산 관련 정보를 등록 출산을 앞둔 임산부가 출산예정일에 가족의 도움을 받기 어렵거나,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여 119에 신고하면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서비스도 포함한다. 또한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위해 영어권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까지 통역 3자 통화 시스템을 제공한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지역내 보건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련부서와 협업을 통해「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가 김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2월 31일(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김천시(시장 김충섭)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지사 표창은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인 김태환 교수(사회복지학과)가 김천시장 표창은 강령림 연구원이 수여받았다.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김천대산학협력단(단장 백열선) 도시재생사업센터가 2018년부터 위탁받아 김천시원도심재생과(과장 배정현)와 협력하여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집행을 돕고 새로운 사업신청을 위한 사전 준비 및 사업 후 지속적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은 김태환 센터장은 소감에서 “도시재생은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수행하고 있지만 중요하고 시급한 어젠다로 인식하는 데는 차이가 많다. 그런 점에서 김천시는 시장님의 의지와 담당부서의 열의가 대단히 높고 시민들의 열정이 있어 희망적이다. 이 상은 앞으로 김천대학교 도시재생사업센터가 김천시의 도시활성화와 더 나아가 경상북도의 도시재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주신 것으로 알고 헌신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천대학교는 지역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그동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물리치료과 3학년 재학생들이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했다고 12월 31일(화)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12월 30일(월) 발표한 2019년도 제47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결과에서 구미대 물리치료과(학과장 김창숙) 응시생 48명 전원 합격한 것이다. 이번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는 총 5070명이 응시하고 4348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합격률 85.8%를 나타냈으며, 100% 합격은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에서 구미대가 유일하다. 이 학과는 국가시험을 대비해 ▲전공직무능력 맞춤형교육 ▲대학지원 전공자격증 특강 ▲동료코칭 프로그램 ▲학습자 주도 그룹 스터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3학년 유희선(25·여) 씨는 “교과활동 이외의 전공자격증 특강과 동료 학생의 학습을 돕는 동료코칭 학습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취업 후 중추신경계 재활 관련 전문 물리치료사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창숙 학과장은 “교수와 학생 간 소통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에 중심을 두고 학생 수준별 밀착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한 것이 전원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