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전혜영)와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는 구미오산초등학교를 포함한 구미지역 내 6개 초등학교에서 22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1월 7일(화)부터 1월 16일(목)까지 중식 도시락을 제공한다. 이번 ‘희망의 도시락’은 방학 기간 동안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미지역 아동들의 4대 권리 내 생존권 증진을 위한 방학 중 결식 및 방임 예방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늘 7일에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친목 도모 활동을 가진 후, 도시락을 만드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전혜영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희망의 도시락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중 결식 및 방임의 위험에 처해진 아동들의 생존권이 보호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지역 내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엄태경 LG디스플레이 구미대외협력팀장은“지역 내 방학 중 결식 및 방임의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들이 희망의 도시락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은 2013년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지난 1월 8일(수)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0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했다. 금오공대는 교육비 경감 정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12년째 등록금 동결 및 인하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금오공대 학부의 계열별 등록금은 한 학기 기준, △공학계열 189만6,200원 △이학계열 176만8,200원 △인문사회계열 170만200원이다. 정인희 금오공대 등록금심의위원회 위원장은 “국가 정책에 따라 올해도 등록금 동결을 결정하게 됐으며, 등록금 심의 과정에서 등록금 현실화를 통해 학생 역량 강화와 교육의 질 제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2018학년도(2019년 정보공시 발표자료) 재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이 273만 원으로, 등록금(연평균 377만 원) 대비 72%에 이르며, 또한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접목하여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지난 1월 7일(화) 적극적인 중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구체적인 국제교류 사업 논의를 위하여 중국 위해해양직업대학 장청화 당위부서기 일행을 김천대로 초청하였다. 1월 7일(화) 오후 늦게 도착한 장청화 당위부서기 일행은 첫 일정으로 김천에서 환영만찬을 가졌다. 환영만찬에는 김천대 윤옥현 총장, 김홍길 입학처장, 이은숙 국제교류처장과 국제교류처 직원들이 함께하며 서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윤옥현 총장은 앞으로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 동행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1월 8일(수) 위해해양직업대학 당위부서기 일행은 총장을 예방하고 기념품을 상호 교환하였다. 이후 항공호텔조리학부 항공호텔전공, 간호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건강관리학과, 치위생학과를 투어하여 각 학과의 특징과 비젼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항공호텔조리학부 항공호텔전공은 투어 이후 간담회 시간을 가져 유사한 학과인 중국 위해해양직업대학 호텔관리학과 학생들이 김천대로 편입하는 과정에 대하여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중국 위해해양직업대학 호텔관리학과 학생 중 김천대 편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2020년 09월부터 김천대학교 한국어과정
대구경북근현대연구소(소장 강철민)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당시 대구부 대구비행장에서 열린 대구경북지역 비행기 헌납식 관련 사료 3점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발굴된 사료는 1937년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대구비행장에서 진행된 보국 제137호, 제138호 헌납식의 행사를 알리는 해군대신(海軍大臣) 요나이 미쓰마사(米內光政)의 명의로 발송된 안내장과 당일 헌납식 행사를 구체적으로 소개한 식순표이다. 또한 비행기 헌납식에 동원된 여학생과 도민들이 불렀던 ‘경북호 헌납식의 노래’의 가사가 적힌 유인물이다. 당시 일제는 중일전쟁 발발로 식민지 조선에서 대대적인 비행기 헌납 운동을 펼쳤으며 1937년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경북도청에서 진행된 시국간담회의에서 비행기 경북호를 헌납키로 만장일치 가결한 이후, 경북 지역에서도 대대적인 비행기 헌납 운동을 강요하였다. 이 사료들 또한 당시 그것이 배경이 되어 제작된 것이다. 육군 비행기를 애국기(愛國機), 해군 비행기를 보국기(報國機)라 불렀는데, 경북에서는 1937년 11월 13일에 보국기 2대, 12월 12일에는 애국기 2대를 일제 군부 당국에 헌납하였다. 강철민 소장은 “대구교육박물관에 전시되어 있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의료급여대상자가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장려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의료급여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아름다운 동행 ‘나도 치매파트너’ 사업은 의료급여대상자 중 병원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 60세이상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과 치료에 조기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급여관리사가 사례관리대상자의 파트너가 되어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매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함으로써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의 건강 증진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의료급여관리사가 파트너가 되어 치매안심센터 연계 서비스 대상이 될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는 연말까지 약 2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권혁성 생활안정과장은 “맞춤형 보건의료·복지자원 연계를 통하여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급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옥례)은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근현대사 가치관을 정립시키고자 중등교사 37명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7일(화)부터 1월 9일(목)까지 ‘한국독립운동사이해직무연수’를 시행한다. 이번 연수는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 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적인 학식을 두루 갖춘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교육의 질을 높였으며, 추후 본 연수를 이수한 교사들에게 한국독립운동유적지 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본 연수는 △패러다임 전환기 한국독립운동사 이해의 기본 방향(신주백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독립운동사 교육의 과제와 방향(김한종 한국교원대 역사교육과 교수) △경북인이 펼친 독립운동(한준호 경북독립기념관 학예연구사)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이상과 해방 후 기억 투쟁(윤대원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교과서에 없는 우리의 역사를 찾아(김동우 다큐멘터리 사진가), △만주에서의 항일 무장 투쟁(윤휘탁 한경대 교양학부 교수) 순으로 강의가 이루어진다. 연수에 참여한 김천여중 박○○ 교사는 “독립운동사 전반에 걸쳐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독립운동
경상북도는 시군을 대표하는 카페, 베이커리, 디저트 가게를 소개하는 경상북도 카페 베이커리 60 ‘오늘은 어디 갈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최근 관광의 트렌드인 커피·카페여행을 반영하여 오래된 한옥의 아름다움을 살린 곳,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곳,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싱싱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독특한 디저트를 개발한 곳 등 23개 각 시군별 2~3곳씩 총 60곳의 카페, 베이커리를 담았다. 대형 체인점을 지양하고, 지역의 카페를 우선 반영했으며 방문객수, SNS 계정 회원수, TV 방송 및 언론 노출 빈도를 고려해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동해안권, 북부권, 중서부권, 대구근교권 4개 권역별로 분류해 소개하고 있으며, 위치, 연락처, 운영시간, 대표 메뉴 및 가격과 해당 카페만이 갖는 특징을 보여주는 사진을 곳곳에 배치하고, 카페에서 가까운 관광지와 이동시 소요시간까지 수록하여 카페를 방문한 후 근처 관광지도 함께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동해안권에는 푸른 파도가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의 카페 12곳을 ▲북부권에는 백두대간의 산으로 둘러싸여 초록색 풍경을 가진 안동, 영주,
구미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광휘)는 1월 6일)부터 2주간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2019 Fun! Fun! 겨울무지개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겨울 무지개학교에서는 오감미술활동, 요리활동, 레고활동, 생활체육, 토탈공예, 진로전환교육 등 10여 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들은 초등학교 장애학생의 신체능력, 인지능력, 사회성 등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정서 함양 및 자립적인 생활능력 신장과 진로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김광휘 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겨울무지개학교의 여러 가지 특별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사회적응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2019 겨울방학 장애학생 학부모대상 교양강좌’를 구미인성교육지원센터 내 창의성생각놀이터에서 장애학생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1월 6일(월)부터 2주간 무료로 운영한다. 장애학생 가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강좌에서는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각광을 받고 있는 한지공예를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소품 만들기로 구성, 진행하여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장애학생 학부모 대상 교양강좌가 자녀 양육에 관한 여러 가지 고민과 정보를 함께 나누고 이제까지의 자녀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휘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을 양육하는 학부모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위해 이번 겨울방학 중 실시하는 학부모 교양 강좌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전혜영)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과 함께 1월 6일(월)부터 2주간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 프로그램‘2020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한다. 올해로 19년째를 맞는 희망나눔학교는 ▲중식 지원 ▲문화체험 및 야외활동 ▲놀이 프로그램 ▲진로체험 등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통해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의 대표 사업이다. 이번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건강한 방학’, ‘신나는 방학’, ‘함께하는 방학’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특히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가 ‘2019 여름 희망나눔학교’참여 아동 3,421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평소 놀이 시간이 부족하며, 다양한 신체 놀이 활동이 이뤄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장, 놀이터 등 실외에서 노는 날이 주 2일 이하라고 응답한 아동이 57%를 차지했으며, 방학이나 주말에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묻는 질문에 ‘핸드폰⦁컴퓨터 게임⦁TV 시청’이 53%로 가장 많았고, 공부하거나 학원에 간다’가 21%로 그 뒤를 이었다. 이 같은 설문 조사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핵심역량기반 해외 어학연수를 실시한다고 1월 6일(월) 밝혔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어학연수는 미국 괌 주립대학교에서 1월 7일(화)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이번 해외 어학연수는 글로벌 마인드와 외국어 능력을 길러주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호산대는 지원자 가운데 어학능력과 버디프로그램 참여 실적 및 학과 성적 등을 고려하여 방사선과 2학년 이상민 학생 등 32명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괌 주립대학교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식 영어수업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한국에서 배운 영어말하기 실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된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에게 “어학연수 뿐 만 아니라 에머럴드빛 바다와 풍광이 뛰어난 천혜의 관광지 괌에서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만들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52년 개교한 괌 주립대학교는 미국 의회가 승인한 공식 4년제 대학이며, 정통 미국 회화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어학연수 코스로 인기가 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2019년 12월 24일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정한 3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2022년 12월 23일까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서 인증 효력을 갖게 되었다고 지난 1월 3일(금)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처를 대상으로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심사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해 진로체험의 질을 관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천대학교는 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을 하고 있으며, 매년 천여 명의 학생이 방문하여 진로체험의 기회를 가지고 있으며, 지역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