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지난 1월 20일(월) 해외유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하고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함에 따라 설 연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하고 24시간 긴급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부터 중국 우한시 화난 수산시장에서 발생된 원인불명 폐렴의 원인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발생으로 밝혀졌으며 1월 21일 기준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321명으로 6명이 사망했으며 중국 외에 태국, 일본, 미국에서도 발생했다. 이에 중국의 설인 춘절(1월 25일)이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 연휴와 맞물려 국내 입국자 및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유입의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시·군 보건소,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환자감시와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의심환자 감시강화를 위해 우한시 방문자 중 14일 이내에 발열,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대하여는 신속한 사례분류와 진단검사를 수행한다. 또한 우한시 방문력이 있는 사람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우선 진료와 의료기관 내 감염전파 예방을 위해 23개 선별진료소를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2일(수) 구미시 검성로 황상 3주공아파트 단지 내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여 가구를 선정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구미준법지원센터와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으로 쌀, 계란, 김 등의 식재료를 포장한‘사랑의 선물 상자’를 사회봉사 대상자들이 직접 대상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의 온기를 전하고 사랑을 실천했다. 수혜자인 이모씨(남, 62세, 지적장애자)는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문제 로 집안에서 혼자 외롭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줘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우택 구미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는 소외계층 지원 사업이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에게 마음으로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는 굳센병원(공동대표 황준경, 백승길)과 1월 22일(수)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굳센병원에서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김종근 교수는 “학생들이 취업 하고자하는 수요에 발맞춰 PT, AT 등을 진행하여 왔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포츠재활 관련 업무 협약 퍼즐이 맞췄다고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학생 수요를 파악하여 취업 전 다양한 영역을 배울 수 있는 부분이 클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협약이 학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황준경, 백승길 굳센병원 공동 병원장은 “‘굳세어라 어깨야’ 굳센병원 어깨 재활 중심 병원으로 대구 스포츠재활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으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병원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대학교 학생들에게 취업 전 병원에서 이뤄지는 재활 부분을 실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으며, “이번 협약으로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부여 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더불어 이번 협약이 상호 발전 할 수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020년 1월 20일(월)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이백효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간부 직원들이 방문하여 정성이 담긴 위문금을 전달하였고 어르신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백효 교육장은 함께 동행하여 주신 복시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노인분들의 쓸쓸한 마음이 위로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선7기 출범 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슬로건 아래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 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에는 구미시만의 특화된 복지정책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에 역점을 두고 있다. ▶ 복지사각지대 제로! 구미시는 선제적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생안정 지원을 목표로, ▲ 촘촘한 지원을 위한 발굴 범위 확대 ▲ 생활안정을 위한 탄력적 지원 강화 ▲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생에 따른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방향으로 잡고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누구보다도 먼저 찾아낸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격월로 통보되는 체납・의료비과다・고용위기・복지급여 탈락자 등 위기가 의심되는 가구에 대하여 원스톱 상담을 통해 개인의 신청이 없어도 먼저 지원을 하는 선제적 보호를 실시한다. 원룸 집중 지역은 주택관리업체를 통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체납 가구의 생활실태를 조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여 적극 활용한다. 「이웃의 안부를 살피다」 지역사회 사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지난 1월 13일(월)부터 1월 18일(토)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일원에서 전공을 연계한 해외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호산대 국제교류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해외봉사 활동은 김선미 센터장을 비롯한 지도교수 6명과 학생 24명 등 30명으로 구성됐으며, 간호학과를 포함하여 물리치료과, 호텔외식조리과, 뷰티디자인과 등이 참가했다. 첫째 날에는 쿠알라룸푸르 인근의 데사 아멜 이레(DESA AMAL JIREH) 복지관에서 고아들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이슬람권 국제난민학교와 기독교 국제난민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각 봉사활동을 펼쳤다. 간호학과는 노인을 대상으로 혈당과 혈압을 체크하고,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손씻기, 양치법 등 위생교육을 했다. 물리치료과는 노인들에게 물리치료 마사지를 했으며, 아이들의 자세교정을 위해서 공놀이를 했다. 뷰티디자인과는 네일아트 및 수박과 딸기 등 과일 모양의 페이스 페인팅을 하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호텔외식조리과는 한국음식인 불고기, 잡채, 떡볶이와 김밥 등을 직접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2020년부터 급격히 감소하는 학령인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학 특성화를 통한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하였다. 정원조정기본계획 수립, 학과평가 실시 및 정원조정 학과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특히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VISION 2023을 토대로 새로운 3대 단과대학 체제구축, 유사학문분야 통합, 미래 유망학과(ICT군사학부) 신설 등 대학의 3대 특성화 분야 추진에 중점을 두고 학사구조를 개편하였다. 김천대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미국 Southern States University, 중국 청도빈해대학교, 광동외어외무대학, 남국상대학교, 산동관광대학교, 베트남 호치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 등 해외 30여개국 100여개 대학 및 교육기관과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교환학생프로그램, 단기어학연수 파견 및 유치, 해외현장학습, 해외봉사 및 선교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 내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자체와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연구과제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청년CEO 양성사업, 도시재생사업, 6차산업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을
경상북도는 민선7기 핵심공약인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을 2020년에 23개 전 시군에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지난 1월 17일(금) 경북행복재단 교육장에서 도내 23개 시·군 담당공무원, 수행기관 관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차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 운영 컨설팅」를 가졌다. 이날 컨설팅에는 2020년 경로당 행복도우미 운영을 위한 집단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경로당 실태조사 분석·활용 방법, 경로당 행복도우미 직무설계, 경로당별 지원 모델 설계 등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그간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던 경로당에 「행복도우미」를 배치하여 노후 삶에 활력을 도모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경로당에서 건강과 여가활용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스마트폰 활용 등 경제, 생활안전 교육 등도 실시하며, 경로당 미이용자에 대한 상담 등 복지사각지대도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도에서는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0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 매뉴얼」을 마련하여 23개 시군이 지역 실정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여 운영에 들어갈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박수봉)에서는 지난 1월 14일(화) 오후 3시 2020년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회장 김쾌숙)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 임원 감사패 수여, 2019년 활동실적 보고, 신임 임원진 선출, 2020년 활동계획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2009년부터 시작된 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은 매년 70명, 현재 12기까지 총845명이 수료한 가운데, 자원봉사 전문성 및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여 각 기수별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해 구미시에서 실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20년 1월 16일(목) 오전 10시부터 구미역 광장에서 공무원 및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온실가스 컨설턴트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난방의 실내 적정온도(18~20℃) 유지하기, 저탄소생활 수칙, 탄소포인트제 홍보 및 가입, 내복 입기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며 「온(溫)맵시로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온(溫)맵시 실천방법으로는 ▴다양한 겨울 패션 소품으로 목도리와 장갑 활용하기 ▴기능성 소재의 내복 등 옷을 여러 겹으로 입어 공기층을 만들기 ▴발을 따뜻하게 하기 등이 있다. 이는 체감온도를 2.4℃정도 높여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난방 에너지사용을 줄일 수 있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난방으로 인해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환경보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캠페인에 함께한 문경원 도시환경국장은 “동절기 온(溫)맵시 실천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난방비를 절약하면서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에서 개발한 소방공무원 게이트키퍼 훈련프로그램 ‘봄!봄!봄!’이 보건복지부 2019년 자살예방 인증프로그램으로 승인받았다.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효과성이 입증된 프로그램을 자살예방 인증프로그램으로 승인하고 있다.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소방공무원 훈련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5개가 인증 받아 전국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중 최다 자살예방 인증프로그램을 획득하였다. 프로그램 ‘봄!봄!봄!’은 ‘소방공무원 동료의 자살위험성 인식하기’(살펴봄), ‘죽음과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기’(들어봄),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하기’(이어봄)와 자신이 힘들 때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김희숙 센터장(경북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은 “이번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도움을 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앞으로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향상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www.gumimind.com)는 자살 및 정신건강 상담(480-4047)을 무료로 진행하고
경상북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활용해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을 상징하는 특색 있는 슬로건과 엠블럼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정책 슬로건 및 엠블럼 공모전’을 1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한글 문구 6자 이내 간결한 구호형태의 슬로건과 시각적으로 이미지화한 형태의 엠블럼으로 경북도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경상북도 홈페이지(도정소식→고시공고) 또는 공모사이트(www.wevity.com), 경상북도 공식 페이스북 공고를 참고하여, 텍스트 또는 이미지 파일 형태로 이메일(kjh1008@dgi.re.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은 250만원이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슬로건 5건, 엠블럼 3건 등 우수 작품에 수여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020년을 경북 청년정책의 새로운 원년으로 규정하여 지난 1월 2일자로 청년업무 전담부서인 ‘청년정책관’을 신설하는 등 기존 청년 일자리 사업에 청년 문화, 복지, 교육, 여가 등 청년 활동의 전방위적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슬로건 및 엠블럼과 함께 힘찬 출발을 할 예정이다. 박시균 경상북도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