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0년 올 한 해 동안 시민들이 함께 책을 읽는 「한책하나구미운동」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2월 3일(월)부터 2월 16일(일)까지 시민들로부터 후보 도서를 추천받는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한책하나구미운동」은 시민들의 추천으로 매년 한권의 책을 선정하고 함께 책을 읽고, 토론의 장을 만들어 가는 범시민 독서진흥운동으로,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해 구미 시민을 넘어 전 국민의 독서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의 책은 일반 분야와 어린이 분야에서 각 1권씩 2권이며, 시민들의 추천을 받은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문화진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의 책 추천은 구미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토론하기 좋은 책, 감동·시의성이 있는 책으로 모두 추천가능하다. 단, 유의할 점은 초청강연이 가능한 국내작가의 작품으로, 외국작가는 선정에서 제외한다. 추천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umi.go.kr) ‘올해의 책 추천’코너를 통한 온라인 접수,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여 추천서를 작성 제출하는 오프라인 접수가 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4D입체영상관을 제외한 호국전시관·전투체험관·유아평화체험관 등의 전시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호국평화기념관을 ‘문화가 있는 날’ 참여시설로 등록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하고, 공공문화시설로서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안내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홈페이지(http://chppm.chilgok.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사업이다. 박물관·미술관·영화관·도서관·공연장·유적지 등 각종 문화시설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또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되는 주의 하루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며 현재 전국 2천여 개 문화시설에서 참여하고 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김봉수 교수, 경찰행정전공)에서는 2019년 경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의 일환인 범죄예방 및 호신술 교육서비스와 범죄예방, 상담치유 교육 서비스를 2020년에는 범죄피해 재활치료 서비스로 확대 시행한다고 1월 31일(금) 밝혔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2019년부터 시행되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에 지원을 받아 경북에서는 김천대학교가 2년 연속 선정된 사업으로 만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10개월 동안 2019년 7명, 2020년 10명이 채용되어 “청년이 청년을 돕는” 청년 맞춤형 사회 서비스 제공 사업으로 청년층의 신체 건강 및 정신건강 개선하는 동시에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현재 김천대학교에서는 2020년 3월부터 함께할 청년(만 19세~만34세)을 채용중이며, 주 20시간씩 탄력근무를 하고, 범죄예방 및 호신술, 상담치유 서비스, 피해자 재활치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전화는 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부 경찰행정전공(054-420-4112~3)으로 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올해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15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민속문화재 제64호인 영양군 소재 학초정, 유형문화재 제465호인 구미시 소재 선산향교 등 133건을 보수·정비한다. 3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설계승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4월에 착공해 올해 안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2020년 경상북도 문화재보수사업 세부지침」을 확정해 시·군에 배포했다. 이 지침은 올해 도내 문화재보수사업에 직접 적용된다. 이번 사업지침은 지난해 연말부터 문화재(전문)위원, 공무원 등 관련 전문가와 함께 문화재별 현지조사와 심도 있는 합동회의를 거쳐 마련됐다. 문화재 133건에 대한 보수정비 길라잡이로 활용한다. 주요 내용은 노후·훼손된 문화재가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사업과 동일한 수준으로 보수되도록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토록 하고 있다. 또 문화재청이 발간한 문화재별 설계지침, 공사 시방서 작성요령, 수리보고서 작성요령을 적용토록 해 문화재 보수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북도의 문화재는 국가지정 771건, 도지정 1,391건으로 전국 문화재의 15.5%를 차지하고 있다. ◉ 전국문화재 현황 : 1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월 13일(월)자로 아동보육과 내 기존 보육계를 보육지원계와 보육지도계로 분리해 담당 조직을 추가 신설하여 어린이집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도ㆍ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영유아 인구수와 어린이집이 도내 가장 많은 도시로써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해 보다 현장지도를 강화하여 올해는 전체 445개소를 점검 할 계획이며, 대표자 및 원장 등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상시(연 10회 이상)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교육과 지도점검을 강화함으로써 어린이집의 투명한 운영과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 공간 확보를 통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자 한다. 구미시에서는 ▲아동친화놀이터 조성(2019년 6월) ▲아동친화도시 인증(2019년 7월) ▲가족행복플라자 건립(2019년 7월)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2021년 예정) ▲강동꿈나무문화나눔터 건립(2022년 예정)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관광명소와 추천코스, 숙박, 맛집 등 을 생동감 있는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여행 리포터즈를 2월 12일(수)까지 모집한다. 여행 리포터즈는 구미시에서 제작하는 구미여행소개 영상물에 리포터로 출연해 관광지를 체험하고 찾아가는 방법과 여행 팁 등을 소개한다. 제작된 영상물은 구미시SNS(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되어 유용하고 흥미 있는 구미여행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만 19세 이상으로 여행을 좋아하며 사진, 동영상에 관심이 많고 개인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구미시민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여행리포터즈에게는 활동지원과 소정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구미시에서는 인터넷 정보검색 트렌드가 다음, 네이버 등 포털 중심에서 유튜브 등 동영상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구미 여행 리포터즈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여행 동영상과 SNS를 통해 국내외에 구미여행을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옥례)은 1월 29일(수)부터 1월 30일(목)까지 2일간 초등교사 43명을 대상으로 ‘초등행복한학교(학급살이)직무연수’과정을 운영하였다. 2020년 신학년 대비, 교사들의 학급살이를 위한 계획과 실천을 지원하고자 기획한 본 연수에는 258명의 많은 교사들이 신청하여 학급경영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등교사들 사이에서 유명한 ‘초등학급운영’의 저자인 땀샘 (최진수 경남교육청장학사)을 비롯하여 유튜브 인기 채널을 운영 중인 이종대왕(이종혁), 옥이샘(옥상헌) 등 최근의 학급살이 트렌드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연수가 진행되었다. 특히 구글클래스룸을 활용한 ‘스마트하게 소통하는 학급살이(강사 윤현철)’ 과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옥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장은 “본 연수과정은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창의적인 학급경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학부(과)별 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회는 1월 29일(수)부터 오는 2월 4일(화)까지 학부(과)별 미래 비전 수립을 통해 대학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및 국가발전을 선도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시행된다. 총 22개 학부(과) 및 전공이 공모를 통해 참여했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학과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교육 환경 구축 사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학부(과) 및 전공 소속 교수들은 교육, 연구, 학생, 산학협력, 봉사·지역사회 기여 부문의 운영 현황 등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발전 및 혁신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공유한다.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을 포함해 본부보직자, 교직원 및 학생들이 발표회에 참관하며 학부(과)별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지난 1월 29일(수)에는 전자공학부 전자IT융합전공, 건축학부, 토목공학과, 산업공학부, 경영학과, 광시스템공학과의 중장기발전계획 발표가 이뤄졌다. 첫 순서인 전자공학부 전자IT융합전공에서는 ICT융복합 혁신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자율탐구 기반의 교과목 편성·운영 △현장실습·졸업 과제·취업 연계 모델 활성화를 통한 취업 강화 등을 추진 과제로
제주관광대 관광레저스포츠계열(학과장 김기윤)은 국내 친환경 전기바이크 선두주자로 유명한 경북 구미 국가산단에 위치한 리스타트(대표 정기문)와 지난 1월 29일(수) 체육관에서 시연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에는 관광레저스포츠계열 김기윤 학과장, 김세민 교수, 박병훈 교수와 리스타트 총괄이사 김형기 김진성 상무, 정영락 실장, 추호성 팀장등이 참석했다. 제주관광대 관광레저스포츠계열 김기윤 학과장은 “신레저산업인 전기바이크 관광산업을 통해 교통수단뿐 아니라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까지 이어질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가 친환경 산업의 선두주자로 경관관광에서 전기모빌리티, 전기카트등을 이용한 레저관광에 등에 도입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형기 리스타트 총괄이사는 창업 모빌리티 산업뿐 아니라 제주유채꽃축제등을 활용한 친환경 바이크엑스포 등을 통해 관광객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 김종근 교수가 지난 ‘2019년 한국골프학회 정기총회’에서 (사) 한국골프학회 우수학술상을 수상하였다고 1월 29일(수) 밝혔다. 김종근 교수는 ‘대학 골프선수와 일반학생 간의 8방향 균형능력과 척추 및 골반안정성 요인의 비교 분석’ 이라는 주제로 골프선수의 테크니컬한 움직임을 8방향 분석을 통한 선수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운동처방을 제시한 부분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김종근 교수는 “국내 골프분야 최고의 학회에서 우수 학술상을 수상해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골프선수의 상해 또한 스포츠재활과 운동역학 분야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올해 설 연휴 기간 총 9,484건의 119신고가 접수되어 화재 28건, 구조 392건, 구급 1,937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구급상담 등 2,725건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화재는 28건으로 2억 1백여만 원의 재산피해와 사망 2명, 부상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 24일 경주시와 25일 울진군 주택화재에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9천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26일 경주시 아파트 화재에서는 12명을 안전하게 대피유도 했으나 부상자 1명이 발생하고 2천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북소방본부는 2020년 올해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100% 보급 완료하여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또한 각종 사고현장에 392건 구조출동으로 56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구급활동은 1,937건 출동해 1,215명의 환자를 응급 처치하여 병원에 이송했다. 특히 지난 24일 문경시 주택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병원 이송 중 심장이 회복되었으며, 현재 병원 치료 중에 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에서는 2020년 1월 29일(수) 오전 11시 구미시 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신임 이사 위촉장 수여, 2019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심의, 2020년도 사업추진계획과 예산안 심의․의결 및 기타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최근 저출산 고착, 수도권 인구유출 심화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중인 『구미주소갖기 범시민 자율실천운동』에 새마을문고 가족들도 적극 참여하여 모든 세대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구미를 만드는데 뜻을 모았다. 방혜영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봉사와 활동으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임원 및 회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행복한 나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책을 통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으로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애써온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0년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범시민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