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6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는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고,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유학생 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제시한 제도다. 호산대는 유학생 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정부가 초청하는 외국인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과 외국인 유학생 관련 정부 재정지원 사업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며, 입국하는 유학생들의 사증발급 절차가 간소화된다. 호산대가 6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매년 모니터링 핵심지표인 불법체류율, 중도탈락률, 유학생 등록금부담률 등 6개 지표에 대해 인증 조건을 충족했기 때문이다. 호산대의 모니터링 인증유지 기간은 2020년 2월부터 2022년 2월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매년 핵심지표를 교육부에 제출 한 후 평가를 받게 된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은 교육부의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학생들에게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김재현 호산대학교 부총장은 “6년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지난 2월 10일(월) 경운대학교 총장실에서 한성욱 총장을 만나 구미시와 함께 경운대학교 발전방안과 취업 현황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경북 민군통합신공항 이전을 국방부 차관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주도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공항 이전이 완료되면 5공단과 경운대학교를 비롯해 구미 산동면 지역이 발전하며 5만여 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한성욱 경운대 총장은 “군민통합신공항이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확정된 만큼, 신공항에서 5공단까지 공항철도로 직결되었으면 좋겠다”며, “제2의 활주로라 할 수 있는 물류터미널이 구미5공단 지역에 들어와 통합신공항을 통한 5공단과 구미시의 발전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백 의원은 “경운대학교 단과대학 중 항공공과대학(KAI-TECH)와 항공서비스대학(KAI-SERV)가 항공특성화 단과대학이다”며,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비행교육원, 항공기술교육원, 무인비행교육원이 국토교통부로터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 된 항공 특성화 대학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백승주 의원은 “경운대학교는 최근 4명의 공군 조종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지난 2월 11일(화)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실에서 이상철 총장, 김희준 교무처장, 김동성 산학협력단장을 만나 구미시와 금오공과대학교의 발전방안과 함께 재학생 등록금과 취업 등의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구미는 산업단지의 역할이 큰 만큼, 기업 임원들을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얻는 기업 동향을 비롯한 중요한 정보들을 알려드리겠다”며, “한편 구미산단의 발전을 위해 보잉 R&D 센터와 구미 항공 전문 인력의 협력체제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최근 금오공대는 통합신공항 이전 등과 관련해서 경북도청 통합신공항추진단과 회의를 했으며, 헬기, 항공소재, 항공GPS 등 다양한 항공분야의 교수님들이 재직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 금오공대의 항공분야 교수님들은 항공 전자트랙을 만들고 방사청과 함께 다양한 장비들의 국산화에 성공한 것처럼 항공산업 분야의 산학협력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백 의원은 “작년(2019년)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보잉 CEO에게 이야기했듯이, 현재 보잉은 구미에 투자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며, “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지난 2월 11일(화) 정창주 구미대학교 총장을 만나, 구미대의 발전방안과 재학생 취업 등 현황에 대해 논의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맞춤형 취업 고용예약 프리잡(Pre-Job) 프로그램과 함께 국방부‧ 각 군과 맺은 협약을 통해 사회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구미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청년 취업이 어려운 지금 상황에 교육부 공식 발표에 따르면 5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를 한 구미대학교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백 의원은, “구미대학교 재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구미대학교와 국방부 및 각 군과의 학‧군 협약을 늘리겠다”며, “그리고 방위산업체와의 협약도 추진하여, 재학생들에게 더 넓은 취업의 문이 보장되고, 구미대학교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구미대학교는 국방부 및 육군본부와의 학‧군 제휴 협약을 맺어 전문부사관을 양성하는 특수건설기계과, 환경화학부사관과, 응급의료부사관과, 헬기정비과 그리고 공군과의 협약을 맺은 항공정비과 등을 통해 졸업생들이 각 군의 부사관 및 군무원 그리고 방위산업체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한편, 백승주 의원은 “구미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간호학과 학생 117명이 2020년 2월 14일(금)에 발표한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시행된 ‘제60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모두 합격하여 2019년에 이어 연속 합격률 100%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김천대학교 간호학과는 학습성과 달성을 위한 학업성취 모니터링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도교수제를 시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학업은 물론 취업을 전담하여 지도하고 있다. 취업률 또한 대구경북지역 4년제 사립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간호교육인증병가원에서 실시한 2019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취득하여 2025년 6월 10일까지 인증이 유효하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경호)은 지난 2월 12일(수) 대구한의대학교 회의실에서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문섭)과 지역사회 평생교육진흥과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평생교육 진흥,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 연구 및 현장학습 지원 등에 양 기관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인적네트워크가 구축됨에 따라 메디푸드(Medicated Food),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산림치유 분야 등의 연구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또 현재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연구원은 지역 대학생들의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마이스터 아카데미, 중․고등학생들의 과학마인드 함양을 위한 과학교육서포터즈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점인증제’로 운영되는 마이스터 아카데미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350여명의 대학생들이 수료했고, 과학교육 서포터즈는 2,0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했다. 이경호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상호협약이 평생교육 진흥의 계기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가 2월 14일(금) 오후 포항 환동해지역본부에서 ‘사료연구회 성과보고 및 향후 연구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2019년도 연구성과 보고서를 경북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독도사료연구회는 2019년부터 독도관계 한국 사료를 번역하고 중점적으로 연구해,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비변사등록」, 「일성록」에서 울릉도·독도 기록을 발췌·번역한 ‘독도관계 한국사료 총서1’을 발간했다. 사료연구회는 기존에 번역된 조선왕조실록, 일부 번역된 비변사등록은 재검토하고, 승정원일기와 일성록을 추가 번역해 4종의 사료를 같이 들여다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에 국한되어 있던 ‘울릉도쟁계’와 수토제 관련 내용을 승정원일기를 통해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일성록 역시 일부만 번역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헌종 연간부터 고종 연간의 사료를 추가 번역함으로써 수토제 및 개척관련 내용을 보다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 발간에는 연구회 대표인 염정섭 한림대 교수, 유미림 한아문화연구소장, 김태훈 단국대 일본연구소 연구교수, 홍문기 규장각 선임연구원, 최연숙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으로 총 5명의 연구진이 참여했다. 염정섭 교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는 오는 2월 28일(금)까지 「2020년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 「2020년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청년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7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 12월까지 총 990명의 청년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200명을 추가로 지원한다. 도내 중소기업에 양질의 청년 인재를 공급하고 인구감소, 청년 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청년 유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어 참여기업과 청년이 모두 만족하는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사업 참여는 원하는 기업이 청년을 신규로 채용한 후 온라인(www.jobforu.co.kr)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여기업에는 청년채용 1명 당 월 200만 원을 최대 2년간 지원된다. 기업 당 최대인원 3명이며, 현재 참여 중인 기업은 기존 인원을 포함해 산정하며, 기업의 매출액에 따라 참여 인원이 차등 배정된다. (매출 20억 미만 최대 1명, 30억 미만 최대 2명, 30억 이상 최대 3명) 사업 참여 기업의 요건으로는 경상북도 내에 소재한 중소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과 구미경찰서는 2월 11일(화)부터 2월 14일(금)까지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을 위한 특별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합동 교외생활지도는 관내 각급 학교의 졸업식을 맞이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을 하고, 학생들의 학교폭력 및 일탈행동 예방을 위해 이루어졌다. 캠페인에 참가한 교육청 관계자 및 경찰들은 학교 주변 및 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식 이후를 건전하게 지내도록 지도하였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의 바른 지도’라는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지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졸업 이후 졸업생들을 포함한 학생들의 일탈 행위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사전 예방 활동에 전념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미지역 정세현·김준열 경북도의원은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와 2월 14일(금) 3월 개교를 앞둔 구미신당초등학교, 구미원당초등학교, 구미산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학교시설 현황과 학교급식 준비 상황, 통학로 등 학생 불편 요소 여부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정세현 도의원은 “개교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과 철저한 마무리를 당부”했으며, 개교학교들이 지역구인 김준열도의원은 “양포동과 산동면 지역의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은 신설학교에 거는 기대가 크고 남다르다며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신당초등학교, 구미원당초등학교, 구미산동고등학교는 구미국가산업확장단지 내의 공동주택에서 유발되는 학생 수용과 인근 학교의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해 올 3월 개교 예정으로, 구미국가산업확장단지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될 전망이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은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지원사업 참여자 22명이 최근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에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백패커간의 ‘경북 제품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이후, 코로나19 확산우려에 따른 발빠른 온라인 판로개척의 일환이다.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지원사업은 외지 청년들이 경북 지역에 정착 및 창업·창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시작하여 2020년 2월 현재 1기 93명, 2기 95명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핸드메이드 제품 위주의 청년 창업자들이 온라인 마켓입점에 지원했다. 추가 품목으로는 경북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디저트,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굿즈 등이 있다. 지난 2019년 1월, 경북 안동에서 가죽공방을 창업한 이강일 대표는 “아이디어스 작가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된 후 온라인 노출빈도가 높아지자 제품문의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온라인몰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온다”며 “아이디어스 입점이 온라인 마케팅의 좋은 시작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북 영천에서 카카오나무를 직접 키워 건강한 초콜릿을 판매하겠다며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지원사업에 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월 13일(목) 경북도청 구내식당에서 도청 M세대 등 5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는 격식 없이 차 한잔 하면서 일상속의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평균 나이가 37세로, 6급이하 주무관들 50여명이 참석했다. 검색하지 않으면 행동하지 않고 향후 20년간 소비의 중추적 역할을 할 M세대와 95년 이후에 태어난 Z세대 직원들(28명)이 과반수 이상 차지했다. 먼저 해피댄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차 한잔을 마시며 이철우 도지사가 평소 젊은 직원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과 듣고 싶었던 사항들에 대해 소견을 말하고 의견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1985년 이후에 출생한 한 직원은 “도지사님을 곁에서 뵙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근하고 직원들을 아끼고 배려해 주시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개인의 꿈도 중요하지만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차담회에서 “도민이 만족하는 도정을 실현하려면 우리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켜야 하고, 이를 위해 직원들간의 벽을 없애야 한다”며 “개인의 미래, 경북의 미래, 행복한 도민을 위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