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25일(화)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130명(전일 16시 대비 60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893명이 확진되었으며, 이 중 863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22,550명은 검사 음성, 13,27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2월 24일(월) 4명 격리해제 (9번째, 13번째, 15번째, 20번째 환자) ** 2월 24일(월) 1명 사망 (107번째 환자, 1953년생 남자, 청도 대남병원 사례, 사망 관련성 조사 중) 금일 추가 사망환자(9번째 사망환자)는 오후 4시 통계에 반영 예정 새롭게 확진된 환자 130명을 포함한 현재까지 893명의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신고사항 및 질병관리본부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함. 이에 따라, 특정 시점에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변경 가능 *기타는 개별 산발사례 또는 조사 중 등 포함 ** 신규는 2월 24일 09시부터 25일 09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기초조사서 접수, 1차분류 등이 된 사례 기준임 발표 시간 사이에 소관지
경상북도에서는 2월 25일 오전 8시 현재, 전일(2월 24일) 오후 2시 기준 200명 대비 49명이 증가하여, 총 2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칠곡 밀알사랑의 집 21명,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15명, 기타 14명으로, 총 확진자를 발생 원인별로 정리해 보면 현재까지 확진자 249명 중 청도 대남병원 111명, 신천지교회 관련 52명, 이스라엘 성지 순례자 28명, 칠곡 밀알사랑의 집 22명, 기타 36명이다. 다음은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대응 관련 브리핑 전문이다. <조치사항 및 계획> 칠곡 장애인시설 확진자 발생 관련입니다. 어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칠곡군 소재 중증장애인 시설인 밀알사랑의 집에서 21명(입소자 11, 종사자 5, 근로장애인 5)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곳은 총 69명(입소자 30, 근로장애인 11, 종사자 28)이 생활하는 시설로서, 69명 전체에 대한 검사를 마쳤습니다. 확진자 22명에 대해서는 포항의료원에 2명을 입원 조치하였고, 입소시설에 대기 중인 20명에 대해서는 금일 중으로 입원 조치할 계획이며, 그 외의 분들 47명은 입소시설 내 격리 조치하
중국인 유학생이 몰려들고 있어 전국의 대학들이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천대학교의 관리상황 역시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지난 2월 11일(화) 선제적으로 대학내에 총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감염병총괄관리본부를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초미의 관심사인 중국인 유학생들 역시 대학 기숙사에 전원 격리키로 결정했다. 현재 김천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규모는 도내 4년제 대학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79명이며, 이 중 현재까지 입국한 학생은 38명이고 격리시설에서는 23명을 수용하고 있으며, 서울 및 기타 지역에서 자가 관리중인 2명을 제외하면 13명이 아무런 증상이 없어 격리해제가 되어 일상으로 복귀한 상태다. 또한, 입국예정자는 당초보다 53명 줄어들어 21명이 남아있다. 줄어든 이유로는 대학측에서 지속적으로 휴학 및 온라인 강의 등 입국 보류를 권유한 부분과 대구,경북이 코로나19 확진자 창궐지역으로 보도되면서 자진 포기자들이 다수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공항에서 입국 후의 관리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김천시에서 지원해 주고 있는 전세버스 편 덕분에 입국 즉시 공항에서 기숙사로 이동시키고 있다. 기숙사에 격리된 중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철우)에서는 2월 24일(월) 오전 6시 현재, 전일 오전 6시 기준 158명 대비 28명이 증가하여, 총 18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이스라엘 순례자 관련 10명,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10명, 청도대남교회 2명, 기타 6명으로, 총 확진자를 발생 원인별로 정리해 보면 현재까지 확진자 186명 중 청도 대남병원 111명, 신천지교회 32명, 이스라엘 순례자 27명, 기타 16명이다. 또한, 시군별 추가 확진자는 의성 10, 포항 8, 경산 7명, 안동 1명, 구미 1명, 문경 1명으로 현재까지 총 15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다음은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대응 관련 브리핑 전문이다. <사망자 관련> 먼저 추가 사망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2월 23일) 오전 6시 이후 발생한 추가 사망자는 3명이며, 모두 청도 대남병원 확진자 입니다. 이들 중 4번째 사망자는 2017년 조현병으로 대남병원에 입원한 56세 남성으로 어제 오전 7시 40분 동국대경주병원에서 사망하였으며, 5번째 사망자는 2013년부터 조현병으로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54세
침통한 마음으로 무거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우리 군은 모든 공직자들과 군민 여러분의 협조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명도 없었으나, 어제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먼저, 발생상황을 말씀드리면 밀알 사랑의 집(장애인 거주시설, 가산면 소재)에 입소중인 A씨(46세, 가족없음)가 지난 2월 18일(화) 장염증세로 대구 칠곡카톨릭병원에 입원중, 2월 22일(토) 병원 측에서 코로나-19 검사의뢰해 2월 23일(일) 밤 11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포항의료원으로 이송하기 위하여 대기중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확진자와 공동생활을 하던 B씨(40세)의 어머니 C씨(대구 동구)는 지난 2월 19일(수)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B씨의 이동경로는 1월 23일(목)부터 2월 11일(화)까지 설을 쇠기 위해서 자택(대구 동구)에 머물렀으며, 2월 11일(화) 시설에 복귀하였으나 어머니의 확진판정으로 2월 20일(목)부터 지금까지 자택에서 격리중에 있으며, 대구시에서 검사의뢰해여 오늘 결과가 통보될 예정입니다. 이 시설의 발열자 4명(종사자 1, 입소자 3)에 대해서도 우리 보건소에서 2월 22일(토) 검체의뢰 및 시설내 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24일(월)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207명(전일 오후 4시 대비 161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763명이 확진되었으며, 이 중 738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19,127명은 검사 음성, 8,72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2월 23일(일) 사망 (54번째 환자, 1963년생 남자,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 사망 관련성 조사중) 2월 23일(일) 사망 (55번째 환자, 1961년생 남자,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 사망 관련성 조사중) 2월 23일(일) 사망 (286번째 환자, 1958년생 남자,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 사망 관련성 조사중) ** 9번째, 13번째, 15번째, 20번째 환자는 금일 격리해제 예정이며, 오후 4시 통계에 반영 예정 새롭게 확진된 환자 207명을 포함한 현재까지 763명의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문재인 정부는 2월 23일(일) 오후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여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였다.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신천지대구교회) 및 경북 청도 (대남병원)을 중심으로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임상병리학과는 1982년 경북 최초로 개설된 37년 보건계열 대표 명문 학과로, 최근 높은 취업률과 국가고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이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진단 검사 의학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생명존중 실천, 지식 기반의 학문 선도, 글로컬 환경 변화에 적응이라는 세 가지의 역량을 기반으로 학과를 특성화하여 전공 교과목 수업 이외에도 실험동물기술사 자격증, 미국 임상병리사 자격증 과정, 취업처 방문, 전공 관련 임상 학술 동아리 활동 등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실무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BIG 인재(Biomedical Experts, Industrial Demands, Global Leader)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임상병리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특화된 전공관련 교육과 다양한 진로 모색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의 결과로 실험동물기술사 자격증, 미국 임상병리사 자격증 등을 취득했으며, 올해도 졸업생들이 신촌세브란스병원, 경북대병원 등의 대형병원에 취업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대학교 임상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23일(일) 오후 4시 현재, 금일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 46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2월 23일(일) 사망 (38번째 환자, 1963년생 여자,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사례, 코로나19와의 사망 관련성 조사중) 새롭게 확진된 환자 46명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신고사항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추후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철우)에서는 2월 23일(일) 오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전일 오후 2시 133명 대비 25명이 증가된 총 158명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 2월 22일 오후 2시 기준 133명(대남 109, 신천지 19, 기타 5) ※ 158명 확진자는 2월 23일(일) 오전 6시 기준, 그 이후 확진자 추가 발생 예상 추가 확진자는 이스라엘 순례자 16명,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4명, 사망자 1명, 기타 4명이다. 다음은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대응 관련 브리핑 전문이다. 먼저, 추가 사망자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망자는 경주시에 거주하는 남성(40세)으로 기저질환이(고혈압) 있었던 직장인입니다. 2월 21일(금) 오후 8시 52분경 출근을 하지 않아 지인이 자택을 방문하여 사망 상태로 발견, 동국대병원으로 이송하여 검사결과 2월 22일(토) 오후 2시 30분 확진자로 판정되었습니다. 확진자가 진료를 받은 경주 외동 경북의원은 폐쇄하고 의료진, 이송자, 장례식장 직원 등 접촉자 7명을 자가격리 조치하였으며, 감염경위와 접촉자는 역학조사반에서 계속 파악하고 있습니다. ※ 사망자 4명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는 2월 23일(일) 오전 코로나19 범정부특별지원단이 꾸려진 청도군 대회의실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환자치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먼저 휴일도 반납하고 고생하는 지원단 및 청도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후 정부와 지자체, 의료계 등이 협력체계를 강화해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현재 치료중인 환자도 조속히 완치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코호트 격리되고 있는 대남병원 환자의 대부분은 중증으로 국가차원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가 될 수 있는 곳으로 이송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대통령께도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전 세계가 우리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의료기술의 문제와 직결되는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 사태를 안정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 도내(2월 23일(일) 오전 6시 기준)에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어제(133명)보다 25명이 늘어난 총 158명으로 청도 대남병원 109명,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 22명, 이스라엘 순례자 17명, 조사중 10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경호)는 지난 2월 20일(목) 교육위원장실에서 경상북도교육청의 현재 감염병 확산방지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감염병 비상대책반 확대 운영 등 그 동안의 조치 사항과 긴급대책 회의에 따른 향후계획을 보고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의 향후계획 보고에서는 ▲ 도교육청 비상대책반을 확대 운영(10과→14과) ▲ 개학 첫날 모든 학생에게 보건교육 실시 ▲ 모든 학교 시설을 외부인에게 개방하던 것을 차단 중지 ▲ 봄방학 기간 중 해외여행자 현황을 파악 점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집행부의 현재 감염병 방역체계 및 대응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장기전에 돌입하여 밤낮없이 대처하고 있는 집행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곽경호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지역에서 확진자가 확산 일로에 있는 만큼 정부나 교육부 차원의 대책보다 한층 더 강화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개학 시즌에 따른 학교 및 지역 단위 휴업·개학 연기 등 적절한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 조치를 취해 학생과 학부모의 안전은
‘김천대학교 여성 고위지도자 과정 수료식’이 지난 2월 19일(수) 김천 파크호텔에서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김순희 평생교육원장, 수료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수료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약식 수료식으로 간략하게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년간 모든 원우들이 무사히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고한 여성고위지도자과정 총무에게 공로패를, 총교우회장, 총교우회 명예회장에게 공로상을, 1년 동안 출석률이 우수한 교육생 9명에게 학업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여하였다. 함께 참석한 윤옥현 김천대 총장은 수료를 축하하며 “1년 동안 사업하며 바쁘신 가운데 출석하느라 모두들 고생 많았다. 앞으로 모든 일이 더욱더 번창하길 바라며,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가 힘들지만 우리 대학은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제 날씨도 풀리면서 얼었던 강물도 다 풀리듯이 어려움들이 슬슬 풀리기를 기대하며 염원한다”라며 기념사를 하였다. 이어서 강효실 총무의 회고사에서 “1년간 여성아카데미보다 좀 더 깊이 있게 심화과정으로 알차고 유익한 강의를 들으며 활력소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 모두 제 인생의 중후반기에 멋진 분들과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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