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일(월)부터 낙동강체육공원 제1주차장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자동차 이동형)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는 의심증상자가 자동차에 탄 상태에서 창문을 통해 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피검사자는 차 밖으로 나오지 않아도 된다. 기존의 선별진료소가 한 사람을 검사하고 난 후 진료소 소독으로 30분 이상 걸리던 검체채취 시간이 10분 정도로 대폭 줄어들게 되어 대기시간까지 2~3시간씩 걸리던 불편과 만일의 대기시간 중 피검사자간 교차 감염 우려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101주년 삼일절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전 세계에 잘못 그려진 태극기를 바로잡는 ‘전 세계 태극기 오류수정 캠페인-시즌2’를 펼친다고 3월 1일(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서 교수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관광지 및 호텔, 관광버스 등에 잘못 표기된 태극기를 많이 접해왔다. 그런 잘못된 태극기를 올바르게 잡을 필요가 있어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즌1을 시작했던 서 교수팀은 네티즌들의 참여도 많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관광버스 및 스위스 호텔의 잘못된 태극기를 수정하는 등 성과도 좋았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번 삼일절부터 오는 광복절까지 제보를 먼저 받은 후, 광복절부터 내년 삼일절까지 잘못 표기된 태극기 문양을 계속해서 수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해외에서의 태극기 오류 상황을 고쳐나가는 것 뿐만이 아니라, 국내에서의 태극기 오류도 함께 시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서 교수는 “국내외를 다니면서 태극기 오류사항을 발견하면 사진과 함께 제보메일(ryu1437@daum.net)로 보내주면 해당 기관에 직접 연락하여 수정요구 및 새로운 태극기도 함께 보내줄 예정이다”고 설
칠곡군(군수 백선기)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3월 1일(일) 오후 6시 기준 총 36명 발생했다. 날짜별 발생인원은 2월 23일(일) 1명, 2월 24일(월) 4명, 2월 25일(화) 17명 (밀알소속 엄00은 대구시 이관으로 제외), 2월 26일(수) 1명, 2월 27일(목) 2명, 2월 28일(금) 2명, 2월 29일(토) 4명, 3월 1일(일) 5명이다. 확진자를 분류해보니 밀알공동체 관련 확진자가 총 24명(입소자 및 직원 23명, 입소자 가족 1명), 신천지 관련자가 11명, 일반인이 1명(53세 여자 북삼읍, 24번째 환자)으로 나타났다. 칠곡군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공무원, 유관단체 등의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동원해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하며 지역감염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확진자 통보 즉시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 직장, 거주지 주변과 이동 경로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자가는 병원이송과 동시에 방역소독을 마무리 하고 있다. 특히 역,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공원 등의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매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서관,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언론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2020년 2월 29일(토)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15명이 되었음과 현재 검사중인 인원이 432명임을 밝혔다. *2월 29일(토) 오후 8시 기준 구미시 코로나 19 확진자는 18명이다. 이어 기존확진자와 추가확진자에 대한 조치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구미시의 현재 코로나 19 확산방지 대응현황은 분야별로 아래와 같다. <의료방역지원반> ○ 확진자 동선에 따른 방역실시 ○ 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 운영기간 : 3월 2일(월) ~ 상황 종료시까지 -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 운영장소 : 낙동강체육공원 제1주차장 <지역경제대책반> ○ 중소기업협의회 소독약품 전달 : 10박스(120개) <지역안정대책반> ○ 관내 학원 동향 - 휴원 권고 : 2월 24일 ~ 2월 28일 (구미교육지원청) ※ 휴원(75%) : 886개소(학원 639, 교습소 247) / 총 1,178개소 <취약시설관리반> ○ 보건용 마스크 판매 - 공적 유통망을 통한 판매 개시 ‧ 농협하나로마트 13개소 (2월 27일(목)부터) ‧ 읍면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월 29일(토)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으며, 확진자들의 거주지와 동선을 공개했다. 타지역 거주 확진자는 칠곡군 코로나19 확진자인데, 2월 20일(목) 구미시 이동경로가 드러나 알려졌다. 구미시의 조치사항은 확진자의 증상을 파악하고, 입원치료기관 지정을 요청했으며, 금일 중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및 접촉자 확인, 자가격리 조치와 확진자 이동동선에 따른 긴급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마시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구미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월 29일(토) 오전 8시 현재,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일 대비 50명이 증가되어, 누적 43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환자의 발생 원인은 △신천지 관련 10명, △대남병원 관련 1명이고 △조사중인 환자 39명이다. 경상북도의 신규 확진환자(50명)는 전국 909명 대비 6%이며, 누적 확진환자(439명)는 전국 2,931명 대비 15%로 나타났다. 다음은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대응 관련 브리핑 전문이다. <조치사항> 확진환자 조치사항입니다. 전체 확진환자 439명 중에서 395명이 입원 조치되었고, 격리중인 35명 전원은 금일 중 병원으로 신속하게 입원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8명, 퇴원자 1명입니다. 대남병원 정신환자 이송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대남병원 확진환자(정신환자) 6명을 추가로 이송하였습니다. 경증환자 4명은 국립정신건강센터(서울 광진구)로 이송, 중증환자 2명은 국립중앙의료원(서울 중구)과 , 전남대병원(광주 동구)에 각 1명씩 이송 따라서 현재까지 대남병원 정신환자 총 60명 중 23명을 이송하였으며, 나머지 37명의 환자도 단계적으로 이송하겠습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도민의 환경감수성 증진과 『새바람 행복경북』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 에코그린합창단의 지휘자 또는 일반단원의 합창공연을 위한 교육 담당강사를 3월 13일(목)까지 모집한다. 음악전공 학사학위(4년제 대학)이상 취득 또는 동등 자격을 가진 사람으로서, 정규수업일(매주 월요일, 목요일) 이외 환경음악공연 등에 협조 가능한 분은 응모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1명, 강사 위촉기간은 6월 30일까지 3개월 정도이다. 서류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환경연수원 홈페이지(www.igreen.or.kr)의 알림마당 “에코그린합창단 환경음악강사 모집” 공고를 참조하면 되고, 접수관련 문의는 환경연수원 기획부(054-440-3212)로 하면 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28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427명(전일 오후 4시 대비 256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2,022명이 확진되었으며, 26명이 격리해제, 1,983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44,167명은 검사 음성, 24,75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2월 27일 격리해제 2명 (24번째 환자(1992년생 남자), 65번째 환자(1970년생 여자)) ** 2월 27일 사망 1명 (1443번째 환자(1945년생 남자) 사망 관련성 조사 중) ※ 2월 28일 격리해제 1명 (63번째 환자(1968년생 여자)) 은 오후 4시 통계에 반영 예정 새롭게 확진된 환자 427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2,022명의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신고사항 및 질병관리본부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함. 이에 따라, 특정 시점에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변경 가능 * 기타는 개별 산발사례 또는 조사 중 등 포함 ** 신규는 2월 27일(목) 오전 9시부터 2월 28일(금) 오전 9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경상북도는 2월 28일(금) 오전 8시 현재,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일 대비 40명이 증가되어, 누적 38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환자의 발생 원인은 △신천지 관련 15명 △대남병원 관련 1명이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24명은 조사 중이다. 경상북도의 신규 확진환자(40명)는 전국 427명 대비 9%이며, 누적 확진환자(389명)는 전국 2,022명 대비 19%이다. 다음은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대응 관련 브리핑 전문이다. <조치사항> 확진환자 조치사항입니다. 전체 확진환자 389명 중에서 350명이 입원 조치되었고, 입원 대기하며 격리중인 확진환자 30명은 금일 내 조치될 예정이며, 나머지 환자들도 신속히 분류해 이송할 계획입니다. 대남병원 정신환자 이송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남병원 정신환자 확진환자 총 60명중 17명을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중증환자 4명은 국립중앙의료원(서울 중구)으로, 경증환자 13명은 국립정신건강센터(서울 광진구)로 이송하였습니다. 이송 대기 중인 43명에 대해서도 가능한 오늘 중으로 이송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병상 및 의료인력 현황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3월 2일(월)부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당신의 생각이 칠곡군의 차이를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사업인‘칠곡군 메가프로젝트 혁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추진한다. 이에 5월 15일(금)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공모분야는 ▷(경제) 칠곡 미래발전 및 신성장기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 ▷(인구) 인구감소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인구증가와 연계한 분야 ▷(관광) 문화와 역사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 분야 ▷(농업) 농업을 통한 미래식량 발굴과 지역 특화사업 분야 ▷(기타) 행정능률 향상 및 기타 아이디어 등이다. 공모안은 국민신문고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 가능하며, 신청서 양식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www.chilgok.g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공모안은 혁신성․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등 총 3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공모를 선정한다. 우수 공모안은 심사 점수에 따라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8명을 선정하며 선정자들에게 상장과 함께 최우수 300만 원 우수 각100만 원 장려 각50만 원이다. 심사결과는
구미지역에 코로나19 보건용 마스크가 2월 27일(목)부터 판매개시 되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 따르면 2월 27일(목)부터 구미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13개소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2월 28일(금) 오후 2시 이후부터는 읍·면지역 우체국 9개소에서도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3월 2일(월) 부터는 관내 158개 약국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향후 보건용 마스크 수급이 원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27일(목)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449명(전일 오후 4시 대비 334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1,595명이 확진되었으며, 이 중 1,559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35,298명은 검사 음성, 21,09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2월 26일 격리해제 2명 (37번째 환자(1973년생 남자), 51번째 환자(1959년생 여자)) ** 2월 26일 사망 1명 (114번째 환자, 1946년생 남자,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 사망 관련성 조사 중) ※ 2월 27일 격리해제 1명 (24번째 환자, 1992년생 남성)은 오후 4시 통계에 반영 예정 2월 27일 사망 1명 (1443번째 환자, 1945년생 남자, 사망 관련성 조사 중)은 오후 4시 통계에 반영 예정 새롭게 확진된 환자 449명을 포함한 현재까지 1,595명의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신고사항 및 질병관리본부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함. 이에 따라, 특정 시점에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변경 가능 * 기타는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