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 3월 13일(금)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격리해제 기준에 따른 첫 완치자가 나왔다. 이는 2월 22일(토) 구미시 첫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3주 만이며, 해당 완치자가 진단받은 지 13일 만이다. A씨(20대 여성)는 2월 29일(토) 확진 판정을 받은 구미시 17번째 환자로, 3월 5일(목)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3월 11일(수)~3월 12일(목) 호흡기검체 PCR 검사결과에서 2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는 3월 13일(금) 오후 보건소 구급차량으로 자택까지 이송하였으며,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에서도 코로나19 첫 번째 완치자가 나와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에게 소중한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지속하여 코로나19 종결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언론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2020년 3월 12일(목)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56명이 되었음과 현재 검사중인 인원이 181명임을 밝혔다. 신천지 신도 검사현황은, 구미시 신천지 신도 총 2022명 중 1984명을 검사하여 양성 확진자가 32명, 음성 판정 받은자가 1939명, 현재 검사 진행중인자가 13명, 검사 미실시자가 38명으로 검사진행율 98.1%임을 밝혔다. 이어 기존확진자와 추가확진자에 대한 조치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구미시관계자는 확진자 동선이 파악되는대로 구미시홈페이지에 게재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바로가기 www.gumi.go.kr/portal/contents.do?mId=0610100400 구미시의 현재 코로나 19 확산방지 대응현황은 분야별로 아래와 같다. <확진자 방문지역 방역> <의료방역지원반> ○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 요청 ○ 공적 마스크 판매처 현황 ○ 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 검사 실적 -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운영장소 : 낙동강체육공원 제1주차장 ※ 문의처 : 선산보건소 0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에 각계에서 온정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농촌지도자 경북·강원·전북도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 경북·중앙연합회는 한마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며 성금 8백만원과 25백만원 상당의 쌀국수 7천개, 사과즙 300박스를 기증했다. 또 농촌진흥청장과 직원들도 생활치료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컵과일 17백 세트와 홍삼 등 건강음료 300세트, 마스크 500매 등 13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북도에 보내왔다. ㈜신창메디칼(대표 김용창/김유신)도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성금 2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했다. 신창메디칼 측은 “코로나19를 도민들이 잘 극복해 경북의 힘을 보여주길 바란다.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민과 어려움을 나누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창메디칼은 구미시에 소재하는 일회용 주사기 생산업체로 국내 시장점유률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농식품 수출경영체협의회(회장 문수호)와 ㈜백제물산(대표 김미순)은 12일 도청을 찾아 1천만원 상당의 즉석 쌀국수 9천개(300박스)를 대한적십
40여 년간 보건의료계열 특성화를 발판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온 김천대(총장 윤옥현)는 2020년에도 어김없이 국가고시 합격률 전국 최고를 달성했다. 합격률 100%를 달성한 간호학과와 작업치료학과를 필두로 모든 간호·보건계열 학과가 승승장구(乘勝長驅)하고 있으며, 특히 방사선학과는 2019년 전국 최초 방사선 교육인증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4차산업 시대에 즈음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문 사회 분야, 자연과학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중심의 학제 개편으로 그 면모를 더욱더 공고히 하고 있다. 그 결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청년CEO양성, 도시재생사업, 6차산업 교육, 취ㆍ창업 교육, IT드론 연구사업 등 굵직 굵직한 사업들을 다각도로 전개하여 재학생들의 취업률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급격히 감소하는 학령인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정원 조정 기본계획 수립과 전체 학과 평가를 통한 자구책 마련은 물론, 중장기 발전계획인 VISION 2023을 토대로 새롭게 3대 단과대학 체제를 구축하여, 유사 학문분야 통합을 통한 학부제로의 전환, 미래 유망학과(ICT군사학부) 신설 등 특성
경상북도환경연수원(심학보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에코그린합창단원들의 교육훈련과 역량강화를 위해 SNS를 통한 사이버 재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주 2회(월요일, 목요일)이며 전공자 단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제작된 프로그램영상은 교육에 필요한 전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합창단원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학습훈련을 할 수 있도록 악보와 수행과제가 함께 제공된다. 합창단원은 SNS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언제 어디서나 또는 가정에서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환경연수원은 에코그린합창단이 사용하는 환경감수성교육관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바닥청소, 방역소독, 유리문 안전띠, 노후 실내화 교체, 공연용 캐리어, 내부 미관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모집 공고를 보고 찾아오시는 분들의 신속한 오디션 실시로 고객편의와 합창단 활성화를 위해 노력중에 있다. 심학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난 2월부터 교육과정의 일정조정, 시설대관 중지, 시설 방역소독 일상화, 전 직원 마스크 착용 근무, 출장 최소화, 식사시간 2m이상 거리두기, 비접촉식 체온계 구입, 코로나19 예방법 안내현수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주간 교내 시설에서 격리 생활을 했던 중국인 유학생들이 격리 해제되어 10일 일상으로 복귀했다. 김천대는 중국인 유학생이 2월 3일(월)∼2월 25일(화) 입국해 교내시설에서 지낸 유학생 54명에 대해 격리조치를 해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천시는 중국 유학생 관리에 필요한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등을 지원함과 동시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대학과 공조시스템을 유지하며, 격리 해제된 유학생들에게도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 교육과 모니터링을 하는 등 감염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인 유학생들은 격리 생활을 하는 동안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양초(대학원과정) 중국인 유학생 대표는 “외부 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답답하고 힘들었다”면서 “코로나19가 봄이 오는 것과 같이 어서 종식되었으면 한다”고 퇴소 소감을 밝혔다. 현재 김천대학교는 대학 내 총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감염병총괄관리본부를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인 유학생 격리시설이 외부와 차단될 수 있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감염방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유학생 중 단 한명의 감염자도 없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경북에 도움의 손길이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수협은행장은 3월 10일(화) 도청을 찾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55백만원과 5천만원 상당의 홍삼제품을 전달했다.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력을 쏟아 붓고 있는 경북을 지원하고자 전국 수산인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성금과 구호품을 전달하게 됐다. 우리 모든 수산인들은 경북의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E(경북)지구(총재 김재환)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생수 6천개(2ℓ), 마스크 1만개 및 성금 15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했다. 김재환 총재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와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보호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이번 사태의 조속한 종결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E(경북)지구는 1988년 설립되어 현재 106개 클럽 5,000여 명의 회원이 불우이웃돕기, 저소득·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업체, 종교단체, 시민 등 각계각층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인탑스(주)는 연 4회에 걸쳐 8,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를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미시와 협약을 맺고 1차로 생필품세트 750박스를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주)한송네오텍에서는 보건 마스크 2만개를 기부하여 노인 및 아동복지시설, 저소득가정에 배부하였으며, 서우산업(주)에서 성금 1천만원,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구미시새마을부녀회에서 성금 500만원, 세아산업(주)에서 성금 300만원, 구미가톨릭마라톤동호회에서 80만원상당의 간식을 기부하였다. 종교계에서도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성금 1천만원, 구세군 구미교회에서 700만원상당의 생필품키트 100박스,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에서 구미사랑상품권 55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및 시민들도 도움을 보태기 위한 후원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응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컵라면, 빵, 음료수 등 비상식품의 후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기
구미출신 가수 황치열의 홍콩 팬클럽 HK치여리더와 한국 팬카페 치열사랑에서 지난 3월 9일(월) 관내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구미시(시장 장세용)에 마스크 11,000매(2,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있고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증증장애인과 혈액투석을 받고 있거나 신장이식으로 질병에 취약한 신장장애인 등에게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및 장애인복지단체를 통해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 가수 황치열의 국내외 팬들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구미시를 위해 아동양육시설인 삼성원에 성금과 봉사활동은 물론 황치열Dream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비 지원 및 아동도서 7,000권의 기부와 금오산 여리숲 조성을 위해 나무 기증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황치열 씨의 팬들은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보호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가수 황치열은 지난 3월 1일(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코로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에 위치한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이름을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결정하였다.구미시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월 3일(월)부터 2월 28일(금)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하여 총 344건의 응모작이 접수되었다. 이중 구미시민이 142건, 타 지역 202건으로 구미시민보다 외부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역사, 문화, 성리학, 디지털 등 전시내용과 구미, 금오, 금오산 등 지리적 위치를 반영한 응모작이 다수였다. 구미시는 명칭 공모의 엄격한 심사를 위하여 지난 3월 5일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운영위원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응모작 중 이미 상표 등록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사용할 수 없는 2건과, 같은 명칭으로 응모한 52건을 제외한 총290건을 대상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그 결과, 지역을 나타내는 구미, 전시콘텐츠의 핵심주제인 성리학을 반영하여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최종 결정하고, 응모작 290건 중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응모한 작품이 없어 최우수상은 시상에서 제외하기로 하였다. 또한 응모작 중
경상북도는 3월 9일(월) 오전 0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일 대비 22명이 증가되어, 누적 1,043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오전 11시 기준으로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총 1,048명이라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 발표(0시 기준) : 경북 1,107명 대구 5,571명(+190명) 경상북도의 신규 확진환자(22명)는 전국(248명) 대비 9%이며, 누적 확진환자(1,043명)는 전국(7,382명) 대비 14%이다. 경산 16명, 포항, 안동, 청도에서 각 2명이 발생했고, 다른 시·군에서는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았다. 경상북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월 8일(일) 사망자 1명이 발생해서 누적 16명이 사망하였다. 사망자는 경산 거주 69세 남성으로 지난 2월 26일(수) 확진되어 안동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 3월 4일(수) 경주 동국대병원으로 이원되었고, 3월 8일(일) 폐렴증세 악화로 사망했다. 이 환자는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통풍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전일 퇴원한 환자는 없었으며, 현재까지 경상북도 코로나 19 완치자는 54명이다. 다음은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대응 관련 브리핑 전문이다. 3월 9일(월)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언론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2020년 3월 9일(월)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52명으로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현재 검사중인 인원은 248명임을 밝혔다. 또한 신천지 신도 검사현황은, 구미시 신천지 신도 총 2022명 중 1919명을 검사하여 양성 확진자가 31명, 음성 판정 받은자가 1760명, 현재 검사 진행중인자가 128명, 검사 미실시자가 103명임을 밝혔다. 이어 기존확진자 52명에 대한 조치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구미시의 현재 코로나 19 확산방지 대응현황은 분야별로 아래와 같다. <확진자 방문지역 방역> <상황총괄반> ○ 의료분야, 기초수급자‧장애인, 운수업체 등 마스크 10만7천매 긴급 배부 ○ 공적 마스크 판매처 현황 <의료방역지원반> ○ 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 검사 실적 - 운영기간 : 3월 2일(월) ~ 상황 종료시까지 -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 운영장소 : 낙동강체육공원 제1주차장 ※ 문의처 : 선산보건소 054-480-4130 ※ 운전자 혼자 왔을 경우만 검사 가능 (동승자 있을 경우 불가) ⇒ 검사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