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총 집중하고 있으며, 최일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료진 및 공무원들을 응원하고 피해지원 및 예방을 위하여 3월 23일(월) 민주평통 구미시협의회(회장 채동익)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 200만원을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했다. 채동익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 기탁을 하게 되었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하루빨리 이 위기를 극복해 일상의 행복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가 3월 23일(월)부터 주3일 실국별로 외부식당 이용하기 운동에 나선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인들의 고통분담을 위해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운동’ 차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가 지역 음식업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도청을 비롯해 공공기관에 구내식당 휴무제 시행 등을 요청해 왔다. 이에 도는 구내식당에 외부인들의 출입을 차단하고, 외부식당 이용 요일제 시행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도청 인근 식당이 장기휴업에 들어가거나 그나마 영업하는 식당에도 손님의 발길이 끊어진 상태다. 경북도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함께 ‘코로나 19 함께 극복하기’ 지역상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한다. 한편 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실천한다. 구내식당 실·국별로 이용시간을 조정하고 구내식당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 많은 인원이 몰리는 점심시간에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행정업무 공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월 23일(월)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대승적으로 협조해준 시설장,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격리에 동참해 준 관계자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경북도는 사회복지시설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집단시설의 외부 감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생활시설 564곳(종사자 참여 9,478명) 대상으로 3월 9일(월)부터 3월 22일(일)까지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전격 시행했다. 【 예방적 코호트 격리시설 참여 현황 】 ▷ 지정시설수 : 564개소(노인 416, 장애인 85 아동 29 기타 34) / 입소인원 17,722명 ▷ 참여종사자 : 9,478명(노인 7,428, 장애인 1,461 아동 324, 기타 265) ※ 생활시설수 564개소(97%), 참여종사자 9,478명(88.1%), 미참여종사자 1,255명 실시시점인 3월 9일(월) 이전에 확진자가 나왔던 4개 시설(푸른, 서린, 참좋은, 엘림요양원)을 제외한 사회복지시설 560개소에는 격리 2주 동안 「시설 단 한 곳」도, 「종사자·입소자 단 한 명」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집단감염 차단 해법제시 및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3월 9일(월)부터 3월 22일(일)까지 2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52개소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단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2주간 2,400여명의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 협조를 바탕으로, 공무원과 경찰 인력 1,550여명을 투입하여 24시간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통해 지금까지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격리 기간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구미시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간을 코호트 격리에 준하는 감시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먼저 이들 생활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25%표본) 및 사회복무요원 전원에 대해서 검체를 완료했고 시설별 담당자와 52개의 전담부서를 감염관리 책임자로 지정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일일보고 하도록 했다. 또한 증상자가 발생했을 때에는 시설장 책임하에 증상자를 즉각 격리조치하고, 보건소에 신고한 뒤 지시에 따라 증상자를 이송한 후 건물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 시설에 들여오는 모든 물품도 소독 후 사용할 수 있으며, 하고 종사자 간 신체접촉을 피하고 식사 때는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도록 지침을 마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언론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2020년 3월 20일(금)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총 60명이 되었음과 기존 확진자 중 51명이 후송되었고, 완치자가 9명, 현재 검사중인 인원이 219명임을 밝혔다. 신천지 신도 검사현황은, 구미시 신천지 신도 총 2022명 중 1984명을 검사하여 양성 확진자가 33명, 음성 판정 받은자가 1951명, 검사 비대상자가 38명으로 검사진행율 100%임을 밝혔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10대가 6명, 20대가 22명, 30대~40대가 15명, 50대가 13명, 60대 이상이 4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조치내역은 생활치료센터로 입소 28명, 김천의료원 14명 이송, 안동의료원 7명 이송, 경희대병원 1명 이송, 국립중앙의료원으로 1명 이송했다. 이어 기존확진자와 추가확진자에 대한 조치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구미시관계자는 확진자 동선이 파악되는대로 구미시홈페이지에 게재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바로가기 www.gumi.go.kr/portal/contents.do?mId=0610100400 구미시의 현재 코로나 19 확산방지 대응현황은 분야별로 아래와 같다. <
경상북도는 3월 20일(금) 오전 0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일 대비 10명이 증가되어, 누적 1,15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오전 11시 기준으로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총 1,153명(푸른요양원 3명)이라 밝혔다. (증가) 122→63→31→22→12→17→11→5→3→6→7→8→10→18→10 ※ 질병관리본부 발표(0시 기준) : 경북 1,203명 대구 6,275명 (+34명) 신규 환자 발생은 11명이며, 1명의 환자가 대구로 이관되어 통계상 증가는 10명으로, 시군별로는 경주 4명, 봉화 4명, 경산 2명, 구미 1명 발생했다. 경주, 경산의 요양병원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 환자들은 5% 샘플링 검사 이전에 개인이 검사한 것이다. 이 중 경주 파티마요양병원 요양보호사는 환자가 발생했던 ○○식당을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는 경주○○식당 관련 환자가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밝힌 파티마요양병원 요양보호사가 ○○식당 방문자이며, 전일 이 식당 관련해서 1951년생 남성이 확진되었는데, 그 부인(1953년생)도 역시 확진됨을 밝혔다. 또한 어제 확진됐던 1958년생 남성이 3월 10일에 이 식당을 방문했던 것으로 추
경북 청년들이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무상으로 마스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기부 릴레이가 결실을 맺고 있다. 경상북도는 경북청년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시작한‘만원의 행복’기부 릴레이에 1천 600여명의 지역 청년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기부금으로 마련된 마스크와 경북도에서 지원한 300여개의 경북형 마스크는 경북청년봉사단과 김천출신 천하장사인 이태현 용인대 교수가 경산시 3개 마을을 찾아 전달했다. 향후 마스크를 단계적으로 확보하여 다른 지역에도 배부할 예정이다. 이태현 교수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따뜻한 밥한끼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마스크를 드릴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 권복수 이장은 “마스크가 귀한 세상인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서 전달해 주니 너무 대견하다. 청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라니 더욱 의미가 크다”며 고마워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부와 봉사로 어르신과 지역을 지키는 우리 청년들이 자랑스럽다”며 “모두가 힘든 때이지만, 모두 똘똘 뭉쳐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도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캠페인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구미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하였고, 이에 뜻을 함께하는 구미 관내 6급 교육행정협의회가 위기 극복을 위한 응원을 담은 성금을 구미교육지원청에 전달하여 큰 힘이 되었다. 구미교육지원청 직원들과 구미 관내 6급 교육행정협의회가 모금한 코로나-19 특별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경북 도내 학생들에게 마스크, 생필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동식 교육장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구미교육청 직원들과 구미교육행정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오는 3월 23일(월)부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금오콜센터’를 운영한다. ‘금오콜센터’를 통한 상담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른 대학 학사일정 변경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에 적극 대응하고 문의사항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행된다. 콜센터(전화번호: 054-478-7335~7337)에서는 학사(등교)일정, 수강방법, 생활관 입소, 휴·복학 처리 등과 관련된 다양한 문의사항을 안내한다. 운영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3주간이며 비대면 수업 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또한 금오공대는 지난 3월 6일(금)부터 교수들의 비대면 강의 지원을 위해 ‘원격강의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교무처, 교수학습개발센터, 정보전산원, 종합학사행정실에서 지원하는 원격강의지원단은 e-러닝 관련 매뉴얼 제공 및 전산 서버 관리 등을 통해 원활한 비대면 원격 수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구성원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되 학사 일정에도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의 마음을 모아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활기로 가득한 캠퍼스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19로 유치원·어린이집·장난감도서관 휴원기간이 4월 5일까지로 추가 연기됨에 따라 육아 부담을 줄이고자 장난감도서관(아이누리·아띠·초록별장난감도서관) 3개소를 지정, 영유아 장난감을 카카오톡 또는 전화로 예약,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3월 19일부터 시행한다. 장난감 카카오톡 예약 대여 서비스는 매주 화요일 ~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카카오톡 또는 전화로 실시간 예약 가능하며 신청 다음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해당 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하여 지정장소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카톡 신청 방법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도서관명”검색, 채널 추가 특히, 장난감 대여신청이 낮 12시 이전 접수 시 당일 장난감 수령이 가능하며 토요일 오후 신청의 경우는 다음 화요일에 수령할 수 있다. 장난감 대여는 개인 1회당 2점, 단체는 5점 이용 가능하며, 대여기간은 14일로 운영재개 시 반납하면 된다. 한편, 구미시장난감도서관은 회원제로 운영되며 구미시에 주소를 두거나 시 소재 직장에 근무하며 7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연회비는 2만원에 대여료는 무료이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경북·대구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센터의 공식 알리미인 「제6기 이노크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노크리터즈’란 혁신(innovation) + 창조(creation) + 서포터즈(supporters)의 합성어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후, 제작한 콘텐츠를 SNS로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노크리터즈는 경북·대구지역 대학생으로 평소 글쓰기,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으며, SNS채널을 잘 활용할 수 있으며,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 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팀에게는 월 활동비 지급과 공식행사 참여 시 교통비가 지급되며, 활동완료 및 우수팀에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과 상금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경북·대구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노크리터즈를 운영 중이며,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지난 5기로 활동한 장세영(대구대 경영학과 졸업)씨는 “이노크리터즈 활동을 통해 창업과 중소기업 지원, 청년 일자리 발굴 등 센터가 추진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었으며, 대학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언론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2020년 3월 18일(수)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총 60명이 되었음과 기존 확진자 중 53명이 후송되었고, 완치자가 6명, 현재 검사중인 인원이 88명임을 밝혔다. 신천지 신도 검사현황은, 구미시 신천지 신도 총 2022명 중 1984명을 검사하여 양성 확진자가 33명, 음성 판정 받은자가 1951명, 검사 비대상자가 38명으로 검사진행율 100%임을 밝혔다. 이어 기존확진자와 추가확진자에 대한 조치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구미시관계자는 확진자 동선이 파악되는대로 구미시홈페이지에 게재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바로가기 www.gumi.go.kr/portal/contents.do?mId=0610100400 구미시의 현재 코로나 19 확산방지 대응현황은 분야별로 아래와 같다. <확진자 방문지역 방역> <의료방역지원반> ○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 요청 ○ 임산부 마스크 31,300매 긴급 지원 - 대상 : 보건소 등록된 임산부 및 출산한 지 6개월 이내 산모 (1인당 10매) ○ 공적 마스크 판매처 현황 ○ 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