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창규)은 오는 4월 9일(목)부터 지역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프로그램 참가자를 온라인 선착순 모집한다. 5월부터 운영 예정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프로그램명: 미션! 인문학 수사대 은유를 찾아라!)는 구미 출신의 문인‘하위지’의 시조를 강사와 참가 어린이들이 함께 동화로 창작하여 25회에 걸쳐 연극, 음악, 샌트아트 등 다양한 예술장르로 표현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2020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너나들이]’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또래 간 건강한 소통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4월 9일(목)부터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gm)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054-450-7022)로 문의하면 된다. *단, 코로나19 지역 내 전파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개강은 조정 될 수 있다.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주광하)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 3팀, 구미시자원봉사센터, 경로당행복도우미, 구송봉사단, 아름봉사단, 일반시민, 공무원 등 1,023명이 (1일 100여명 )이 3월 23일(월)부터 4월 3일(금)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필터교체용 면마스크 제작에 주말도잊은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재봉틀 45대 봉사자들의 손은 하루종일 쉴 틈 없이 움직였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과 함께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지원이 시급한 저소득층, 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제작된 마스크는 총 3차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22,000매를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구송봉사단(단장 박희옥, 자문위원 이달희), 아름봉사단(단장 김월옥),원평1동 자율방범대장(김민성), 경로당행복도우미(회장 배말수) 특전사 공수부대동지회 경북지회장(김은호), 형곡중앙어린이집(원장 김모린), 미싱동아리(배성자 회원), 평생교육원 요리실(이명자등 3명 요리강사)은 중식, 간식을 후원해 주었다. 행복도우미 강사 이○○씨는(54세) 마스크 제작에 힘든 시간에 스트레칭 체조로 몸풀기를 연속으로 진행해 주어 칭찬이 자자했고, 옥계동 김 ○○ 씨는(58세, 공방운영 주인)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언론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2020년 4월 6일(월)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자 총 67명 중 완치자는 49명, 현재 검사중인 인원은 59명임을 밝혔다. 구미시 확진자 중 해외유입자는 총 5명으로 브라질 방문자 3명, 체코 방문자 1명, 스페인 방문자 1명이 있다. 해외입국자 중 코로나19 검사자는 총 192명이고 이중 양성 5명, 음성 153명, 검사중은 34명, 이외 자가격리자가 187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10대가 6명, 20대가 24명, 30대~40대가 18명, 50대가 13명, 60대 이상이 6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조치내역은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한 36명 중 30명 퇴원, 김천의료원 20명 입원 중 15명 퇴원, 안동의료원 5명 입원 중 3명 퇴원, 동국대경주병원 1명 입원, 타시도병원 입원 5명 중 1명 퇴원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의 추가확진자는 없으며, 이어서 기존확진자에 대한 조치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구미시의 현재 코로나 19 확산방지 대응현황은 분야별로 아래와 같다. <확진자 방문지역 방역> <상황총괄반> ○ 코로나19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 접수 - 지급대상 : 소득인정
경상북도는 4월 6일(월) 경북도청에서 2020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190명을 시․군 및 공공병원 등에 배치했다. 신규 공중보건의사 190명은 의과 108명(전문의 36명 포함), 치과 27명, 한의과 55명으로 23개 시·군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3년간 복무하게 된다. 울릉군에는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전문의 등 총 18명을 배치하여 전국 유일의 군 단위 도서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전문의 및 의과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출이 전국적으로 감소해 지난해 보다 11명이 줄어든 190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어 총 545명(의과 319, 치과 75, 한의과 151)이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과 의료취약지의 공공보건의료 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 배출된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의료인력 부족으로 지난 3월 5일부터 조기 임용되어 전국 코로나19 현장에서 환자 치료와 방역업무를 수행했다. 이들은 새롭게 배치된 도내 근무지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대응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인력 부족
경상북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기간 14일 연장 결정에 따라 지난 3월 9일(월)부터 3월 22일(일)까지 실시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 복지시설 564개소에 대해 능동적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그 관리 기간을 4월 19일(일)까지 일제히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3일(월)부터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해제한 사회복지시설에는 시군 담당공무원 77명, 복지시설별 종사자 564명을 복지시설 감염병 책임자로 지정하여 위기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가 구축되어 있는 상태다. 격리기간 해제 후에도 모든 전염병 위기상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일일 임상증상 기록지와 입소자 건강 모니터링 기록지를 하루에 2번 이상씩 작성하여 이상 징후가 발생했을 경우 즉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등 체계적인 관리와 일일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시설 내 의심환자 발생을 대비해 격리공간을 확보해 유증상자 발생 시 즉각 격리조치 및 관할 보건소 신고‧지시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 시설로 들어가는 모든 물품에 대해서 반드시 소독하고 종사자간 신체접촉 및 식사시 거리두기 등 시설 종사자‧입소자‧보호자와 사회복무요원의 행동수칙을 철저히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는 2020년 4월 6일(월) 인근 식당 업주의 후원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년 보호관찰대상자 가정에 25만원 상당의 원호품(포장곰탕 50세트)을 전달했다. 이번 원호품은 ‘고기가(家)’ 식육식당 박경미 대표가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에 따른 극심한 경기 불황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 특히 불우한 청소년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다”고 구미준법지원센터로 먼저 연락을 취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구미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금액의 원호품을 후원해 준 박경미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재범하는 일이 없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보호관찰 본연의 업무인 범죄예방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응원을 해외로 확대하고 있다. 구미대 국제교류처(처장 서영길)는 4월 6일(월) 해외취업생의 현지 정착을 돕기 위해 긴급 생필품을 국제우편을 통해 발송했다. 대상은 해외취업생 14명(호주 2명, 싱가포르 7명, 일본 5명)으로 우편물에는 응급구호키트와 생필품을 담았다. 내용물은 면마스크과 소독티슈, 라면과 과자류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고국의 향수를 달랠 다양한 물품들이다. 해외취업생의 건강과 생활을 격려하는 정창주 총장의 편지도 담았다. 서영길 처장은 “낯선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학생들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현지 생활에 잘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면서 자신의 꿈을 성실하게 이뤄나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구미대는 최근 교직원들의 장애 학생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나눔’캠페인을 비롯 언어치료과 학생들의 GU아동발달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한 ‘깜짝 선물’ 전달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는 4월 6일(월) 위너체대입시학원 김천점(대표 우소연)과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위너체대입시학원에서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추후 학과 학생들의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근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교수는 “3월에 하기로 한 협약을 코로나19로 인해 몇차례 연기 끝에 협약을 하여 뜻깊게 생각하며, 김천지역의 체대 입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곳과 협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추후 학과 입시에도 큰 도움을 요청드려 줄어드는 학령인구에 발 빠르게 움직인 조치라고 하였다. 또한 이번 협약이 학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우소연 위너체대입시학원 대표는 “현재 구미, 김천에서 2개의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에 체육관련 대학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체력발달기술 등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대학교 학생들에게 취업전 본인 영역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이번 협약으로 인해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학생들의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4월 3일(금)에 온라인 개학에 따른 학교의 원격수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원격수업 운영을 위한 학교 담당자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초,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으로 진행되었는데, ‘쌍방향 수업을 하기 위한 도구 사용법’, ‘e-학습터를 활용한 수업 및 평가 방법’ 등으로 구성하여 교사들의 원격 수업 능력을 높이고, 콘텐츠 활용 수업 방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학교 급별로 나누어 추진하였다. 연수가 진행되는 동안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연수를 함께 들었으며, 연수가 끝난 후 도구사용법, 원격수업 출결관리, 원격수업 평가관리 등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오태초등학교 박○○ 교사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컴퓨터로만 수업을 듣는 것이 어려운데 좋은 방법이 있나?”라는 질문에, 구미교육지원청 방기용 장학사는 “학습주제를 추출하여 1일 단위의 학습지를 묶고, 1주일 단위의 학습꾸러미를 복사하여 각 가정으로 전달하여 학생들이 학습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때 학습결과물은 개학 후에 받으면 어떨까요?” 라고 아이디어를 주기도 했다. 신동식 교육장은 “온라인 개학으로 원격수업이 현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언론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2020년 4월 2일(목)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자 총 67명 중 완치자는 39명, 현재 검사중인 인원은 112명임을 밝혔다. 신천지 신도 검사현황은, 구미시 신천지 신도 총 2022명 중 1984명을 검사하여 양성 확진자가 33명, 음성 판정 받은자가 1951명, 검사 비대상자가 38명으로 검사진행율 100%임을 밝혔다. 확진자 중 해외유입 추정자는 총 5명으로 브라질 방문자 3명, 체코 방문자 1명, 스페인 방문자 1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10대가 6명, 20대가 24명, 30대~40대가 18명, 50대가 13명, 60대 이상이 6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조치내역은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한 36명 중 21명 퇴원, 김천의료원 20명 입원 중 14명 퇴원, 안동의료원 5명 입원 중 2명 퇴원, 동국대경주병원 1명 입원, 타시도병원 입원 5명 중 1명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기존확진자와 추가확진자에 대한 조치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구미시의 현재 코로나 19 확산방지 대응현황은 분야별로 아래와 같다. <확진자 방문지역 방역> <상황총괄반> ○ 코로나19 재난 긴
경북소방본부는 소방업무 효율성 제고 및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된 ‘2019년도 수행 국민행복 소방정책’종합평가에서 전국 3위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소방행정, 예방안전관리, 현장대응관리, 구급관리, 현장활동지원 등 5개 분야 86개 세부 평가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평가지표별 점수를 총 합산하여 전국 순위를 정하게 된다. 경북소방본부는 소방조직문화 혁신 추진 노력도, 화재조사 전문성 강화, 중증외상환자 생존율 향상, 노후 구조·구급장비 개선, 화재현장 신속 출동 기반 조성 등 각 평가지표별 우수한 성적을 거둬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시상금 1,000만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결과는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도민을 위한 소방서비스 향상과 현장 대응 능력 확보에 주안점을 두면서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거둔 성과로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상북도의 위상을 한층 드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합심 단결하여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