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 산학협력단(단장 백열선)이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주관하는 2020년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천대학교는 2020년 5월부터 12월까지 김천시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발굴 및 지역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판로개척 등을 현장 밀착 지원하게 된다고 4월 27일(월) 밝혔다. 김천대 관계자에 따르면 “『2020년 김천시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은 지역의 사회적기업의 발굴-육성-자립을 위해 ▶사회적기업 공동이익/수입구조 창출 지원 ▶사회적 기업가 및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사회적기업 혁신성장 프로그램 지원 및 문화확산 등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는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그 목적이 있다”고 했다. 김천대학교 위성빈(교양학과/사회적기업 연구소장), 김종근 교수(스포츠재활학과)가 이 사업을 맡아 이끌게 된다. 이 사업으로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양적·질적 성장(scale-up)은 물론 지역경제에서 사회적경제가 기여하는 비중이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 4개소에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이번 홍보 조형물은 체전 마스코트인 새롬이와 행복이를 폭 2m, 높이 1.5m로 제작하였으며, 오는 10월에 개최될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홍보를 위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는 금오산올레길, 동락공원 전자신종 앞, 양포도서관, 문화로 분수대 앞에 설치하여 최근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볼거리 제공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새롬이와 행복이 조형물을 통해 코로나19사태로 침체되었던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남은 160여일의 기간동안 잘 준비하여 가장 큰 체육대제전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주개최지인 구미시는 10월 8일(목)부터 10월 14일(수)까지 7일간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와 10월 21일(수)부터 10월 26일(월)까지 6일간 개최되는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체전인프라 시설 구축, 체전운영위원회 운영, 추진상황 보고회 등 체전 준비에 박차를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신규신청을 4월 27일(월)부터 전 읍면동에서 일제히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독거, 조손, 고령부부 등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인별서비스제공계획을 수립하여 참여형 서비스,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 프로그램 등 예방적 돌봄 강화를 위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노인돌봄 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는 별도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고,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던 신규 대상자는 4월 27일(월)부터 접수를 받으며, 본인 또는 가족(신청인과 대리인 신분증 지참)이 신분증을 가지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수행기관 전담사회복지사가 방문, 어르신의 건강상태 등을 참고하여,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지원사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위생·안전상태 점검과 말벗을 해 드리고, 영양·건강상태에 따른 프로그램과 생활고로 인한 우울, 치매, 인지활동 등 사회관계 향상을 도우며, 고독사 및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는 특화서비스 제공 등으로 돌봄체계를 구축한다. 본 사업은 4개 수행기관이
금오공과대학교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위축된 취업 및 채용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온라인 산업체 채용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4월 27일(월)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산업체 채용 합동 설명회에는 도레이첨단소재, 구일엔지니어링, 세아메카닉스 등 지역 20여 개 산업체가 동참하고 있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금오공대가 선도하고 안동대, 경북대(상주), 동양대가 참여하는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의 4개 대학 학생을 비롯해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 공개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금오공대는 기업별 회사 소개, 채용 관련 사항 설명, 질의응답 등을 촬영해 금오공대 강의지원시스템에 탑재했으며, 타 대학 재학생 및 일반인도 SNS 아이디가 있으면 누구나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설명회에 앞서 사전 조사한 학생들의 취업 관련 질의 사항을 기업에 제공하여 보다 실질적인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했다. 온라인 채용 합동 설명회를 주관한 정인희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은 “학생들은 지역 기업에 대한 최신 정보와 취업 노하우를 습득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은 우수한 지역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채용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24일(금)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0년 구미시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가졌다. 부모모니터링단은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 5명과 보육ㆍ보건 분야에서 경력이 있는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으며, 학부모ㆍ전문가 2인 1조 5개조로 편성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집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어린이집에 컨설팅을 제공하여 보육서비스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도 220개소를 대상으로 부모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황은채 아동보육과장은 “부모참여를 통한 어린이집 신뢰와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구미시에서도 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금오공과대학교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등에서 지원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은 실시간 및 LMS를 활용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지난 4월 20일(월)부터 시작해 4월 27일(월)까지 진행 예정인 ‘Creative Thinking 세미나’는 창의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을 함양시키는 비대면 실습 교육이다. 지식에 의존하지 않고 상상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강의로 상담심리교육 전문기관을 통해 시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하는 신입생들이 각자의 창의적 활동 과정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보여 주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소규모 분반 형태로 실시간 진행된다. 공학인으로서 기술의 발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특강도 열렸다. 지난 4월 14일(화)부터 4월 19일(일)까지 진행된 4차 산업혁명 연계 특강은 ‘공학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사회 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공대생이 길러야 할 역량에 대해 다뤘다. 오는 4월 28일(화)에는 ‘공대생의 의사소통(읽기, 쓰기, 말하기)’을 주제로 한 특강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신입생들이 적성 및 역량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게 ‘K-CDP 온라인 자가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언론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2020년 4월 23일(목)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68명이며, 이들 중 완치자는 60명, 현재 검사중인 인원은 69명임을 밝혔다. 구미시 확진자 중 해외유입자는 총 6명으로 브라질 방문자 3명, 체코 방문자 1명, 스페인 방문자 1명, 미국 방문자 1명이 있다. 해외입국자 중 코로나19 검사자는 총 566명이고 양성 판정자 6명, 음성 358명, 현재 검사중인 인원은 5명, 검사 대기자는 197명이다. 또한 시설격리자는 16명, 자가격리자는 290명이고 격리해제 인원은 254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10대가 6명, 20대가 24명, 30대~40대가 18명, 50대가 13명, 60대 이상이 7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조치내역은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한 38명 중 35명 퇴원, 김천의료원 20명 입원 중 19명 퇴원, 안동의료원 5명 입원 중 4명 퇴원, 동국대경주병원 1명 입원, 타시도병원 입원 4명 중 2명 퇴원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의 추가확진자는 없으며, 이어서 기존확진자에 대한 조치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구미시의 현재 코로나 19 확산방지 대응현황은 분야별로 아래와 같다.
경상북도는 도내 보호수에 얽힌 전설, 민담, 설화 등을 바탕으로 지역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독창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보호수를 새로운 문화·관광콘텐츠로 개발한다는 계획으로 ‘경북의 보호수 스토리텔링 발굴 용역’을 시작했다. 보호수는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으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말하며, 수목의 분류학적, 유전학적, 육종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우리민족과 함께해온 역사적, 문화적, 정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도내에는 소나무, 느티나무, 버드나무, 은행나무 등 59개 수종, 2,033본이 지정·관리되고 있다. 이번 용역은 보호수의 기초자료 수집 및 조사, 선별, 평가 과정 등을 통해 이야기가 있는 대표나무 300본을 선정한다. 수목에 대한 따분하고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닌 누구나 읽기 쉽고, 대중적 흥미를 유발하는 이야기를 만들어 경상북도 보호수만의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과 문화·관광콘텐츠 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지역의 전설이 있는 대표적인 보호수로는 신라 의상대사(625년~702년)가 꽂은 지팡이가 뿌리를 내려 현재까지 살고 있다는 영주 부석사 조사당 선비화(골담초)와,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4월 23일(목)부터 5월 22일(금)까지「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자가학습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일명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으로 불리는 개정 근로기준법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세대 간 소통부재로 야기되는 갑질문화의 사회적 인식변화를 이해함으로써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학습내용은 ▲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다짐을 위한 선언 ▲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 및 판단기준 ▲ 스스로 체크하는 직장 내 괴롭힘 자가진단 ▲ 직장 내 괴롭힘의 사례 ▲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올바른 표현법 등 5단계로 진행되었다. 컴퓨터 부팅 시 학습과정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의무실천 학습시스템으로 운영되어 향후 4주간 업무 시작 전 동료의식을 제고하고 공직문화 개선을 위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김용보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인식수준을 끌어 올려 갑질을 미연에 방지하는 계기가 되어 상호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부설영재교육원(원장 김광휘 교육지원과장)은 지난 4월 22일(수)에 2020학년도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김광휘 영재교육원장의 입학허가 선언 및 환영사, 교육과정 안내, 2019학년도 영재교육원교육활동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초등학생 80명, 중학생 80명 총 160명 및 학부모, 지도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개학 연기로 영재교육 학습 공백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한 온라인 입학식은, 유튜브를 활용하여 홈페이지 및 영재학급 과정별로 미리 개설된 밴드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출석체크 및 질의응답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따른 온라인 개학으로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제 중심형 온라인 수업으로 각 과정 입문 교육을 실시하고, 주제 중심 및 실험 교육은 추후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2003년 개원해서 구미지역의 우수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여,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차별화된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는 초등수학, 초등 과학, 초등 발명, 초등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