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 형곡파출소(소장 박윤호)는 2012. 03. 22. 21:00경 경북일보 박태정 기자는 형곡파출소 일일 명예파출소장으로 위촉되어, 파출소 직원과 함께 112순찰 및 도보 순찰을 하며 112신고 처리 및 범죄예방활동을 하는 등 파출소장의 역할을 수행 일일 체험을 하였다.이 날 박태정 기자는 명예파출소장 마치며 좀 더 허물없이 시민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명예파출소장과 병행하여 명예경찰관 제도를 시행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면서 시민들을 내 가족 같이 생각하고 진심을 다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며 계속하여 시민들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 상림피출소(경감 김상걸)는 2012. 3. 22(목). 21:00~, 민.경 공감치안을 위한 명예파출소장 일일치안현장 체험을 통해 경찰과 국민이 함께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여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경찰의 역할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되었다.이 날 치안현장 체험을 한 박명숙씨(40.경북중부톱뉴스 취재국장)은 지역치안실정을 직접체험하고 경찰과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서로의 입장을 조금이라고 이해하고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고자 명예파출소장으로 위촉받아, 상모·오태·공단동을 순찰하면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늦게 귀가하는 학생에게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또한 지역의 치안을 책임진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느꼈고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고 끝까지 인내하고 배려하는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함께한 소감을 전했으며,앞으로 뜻을 같이 하는 후원자들과 함께 지역치안 활동을 지원할뿐만 아니라 경찰의 입장을 잘 대변하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제20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3월 22일 지좌동 고수부지 잔디밭에서 종합자원봉사센터,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안전관리자협의회 등 24개 시민단체, 공무원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감천 주변의 하천정화활동을 실시 하였다.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기념사에서 날로 심해지는 물 부족과 물의 소중함을 강조하였고, 평소 생활속에서 물의 소중함을 실천하는 행동을 보여야 할때라고 강조 하였다. 또한 우리시에서 수자원 보호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맑은 물을 마시고,이용할수 있도록 수질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하천정화활동은 오전 11:30분부터 3개지역으로 나누어 감천변 및 상수원 보호를 위한 상수원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이날 하천정화활동으로 하천변에 버려진 폐비닐,수중 쓰레기 등 약 5톤의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김천시는 물의 날을 맞이하여 3월말까지 지속적인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천시에서는 3월 23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2012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위원장 박재홍)를 개최하고, 교육지원청 및 일선학교에 대한 지원사업을 심의·의결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12억5천만원의 교육경비를 교육지원청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신청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와 장시간 토의를 거친 후 학생들의 학업능력과 우수대학 진학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지원내용은 고등학교 학력향상사업에 9개교 5억6천만원, 초·중학교 학력향상사업에 3억7천만원, 꿈나무운동선수 육성지원, 중학생 캠프운영, 지역교육현안사업 등 시 자체 지원사업에 3억2천만원을 각각 배정하였다.이에 따라 시는 지원이 결정된 학교로부터 세부사업계획을 제출받아 사업의 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보조금을 교부결정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한편 김천시에서는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이외에도 김천고 제2기숙사 증축사업에 5억원, 성의고 기숙사 증축사업에 6억원, 김천예고 다목적 연주홀 증축사업에 3억원, 다수초 다목적강당 증축사업에 6억원 등 20억원을 지원하여 열악한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공동개최 건의- 경주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 지원 건의 등최광식 문화부장관은 3. 24(토) 경주의 양동마을,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 현장인 월정교 복원공사 및 교촌 한옥마을 조성사업 지구와 엑스포 등을 방문했다.최 장관의 경북지역 방문은 지난해 9월 취임 후 4번째로 전통문화 가치의 정책 접목을 통한 지역 문화관광 발전의 계기가 되고 있다.이번 방문은 최 장관이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한류문화 진흥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현장소통 프로그램”으로 지역 의 예술인과 문화·관광 전공대학생 등을 직접 만나 현장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광주·전남(3.5~3.6 실시)에 이어 우리도가 2번째 방문지역이 되었다.이날, 최 장관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과 역사문화유적 정비사업인 월정교 복원, 교촌 한옥마을조성 지구 등 현장을 둘러보고, 종가의 맥을 이어가는 여강李氏 종손과, 경주문화원장, 엑스포사무총장 등 지역 문화관계자와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관용 도지사는 최 장관에게 경주를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조성하고, 문화관광 분야 최대 역점사업인 3대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 조성 추진
경상북도는 외국인 등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관광홍보물 제작, 온라인 홍보로 수요자 중심 관광정보를 제공하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우선, 관광홍보물 제작 및 온라인 관광홍보는 공급자가 아닌 관광 수요자 중심으로 제작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또한 영어, 중국어, 일어 등 외국어 관광홍보물의 경우 사전에 다문화 가정 등 해당 언어권 출신 외국인, 관광학과 교수, 홍보·기획·여행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자문·검증을 거쳐 외국인의 관광취향·수요를 적극 반영한 도내 관광정보를 전달하고, 계절별, 테마별 수요자 맞춤형 관광홍보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적극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외국어 관광홍보물 오류예방과 외국인 입장의 관광홍보물제작을 위해 대학교수, 외국인 및 기획·홍보·디자인·여행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상북도 관광홍보물 제작 자문위원회(10명이내)의 자문을 거친다.또한, 확정된 홍보물시안에 대하여는 공항 등지에서 언어권별 외국인 등의 리서치를 거쳐 관광정보 및 번역오류를 없애고 외국인 취향을 반영한 홍보물을 작성하여 제공함으로써 외국인이 경북도내 관광지를 언제 어디서라도 알기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경북 관광정보를 제공할 계
□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서한규)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 및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인 경북개발공사 사장,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도내 23개 시군의원 281명, 전체 283명에 대하여 2012년도 정기재산 변동신고 내역을 3월 23일(금) 도보에 공개했다. 공직자 재산등록은 공직자윤리법에 근거해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할 목적이며, 재산공개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고위공직자의 재산을 국민에게 공개하여 공직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윤리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장 및 1급 이상 공무원, 광역의회의원 등에 대하여 공개하며,도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는 경북개발공사사장,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시·군 의회의원 281, 전체 283명에 대하여 재산을 공개한다.이번에 공개한 도 공직자윤리위원회 소관 283명의 재산등록 내용은 2011. 12. 31 기준으로 부동산, 예금·보험, 유가증권 및 채권·채무 등 15개 항목으로 기준시가 및 가액변동을 적용하여 금년 2월 29일까지 신고하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변동사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금
심학봉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가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선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이 지난 23일(금) 원평동 중앙시장을 전격 방문해 심 후보 격려 지원에 나서며 지역민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이날 박 위원장의 방문은 구미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자신의 영달을 위해 이곳저곳 기웃기웃하며 배신과 변절을 일삼는 후보자를 심판하고, 충절과 기조의 고장 구미에서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새누리당 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으로 기본적으로는 박 위원장의 정치적 고향인 IT도시, 공단도시 구미에 가장 적합한 심 후보에 대한 박 위원장의 깊은 신뢰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새누리당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는 후보들에 대해 약속을 해놓고 안지키면 아무리 좋은 약속이라도 소용없다며 원칙과 약속을 강조한 박 위원장은 심학봉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기 위해 비교적 선거 초반에 구미를 찾아 지역 민심 다독이기에 나선 것으로 중앙시장 방문 내내 심학봉 후보와 함께 상인 및 시민들의 격려와 박수에 웃음으로 화답하며, 새누리당의 정당성을 가진 심 후보의 총선 승리를 응원했다.또한 평소 친박을 자처했던 김성조 후보의 무소속 출마에 대해, 심
농업용 전동 전지가위를 생산하는 경북 예천 소재 H사, 지난해 개발 완료한 제품을 수출코자 백방으로 노력하던 중 지난 3월 초에 실시된 경북대양주농축산특화 무역사절단에 참가 하였다. 결과는 대만족. 상담회 종료 후 이틀 만에 바이어로부터 100대의 오더를 받았다. 치과 기공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핸드피스제품을 생산하는 칠곡 소재 M사, 세계 50여국에 수출을 하고 있을 정도로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펼침에 따라 영업비용이 만만찮은데, 해외전시회 보조금을 지원 받아 해외마케팅 활동이 한층 수월해 질 전망이다.중진공 경북지역본부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2012년 경상북도해외마케팅사업 전반에 대한 세부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수출시장 발굴을 위한 해외시장조사, 해외지사화 사업에서부터 바이어와의 거래를 촉진하는 무역사절단, 해외전시회, 세일즈출장, 레드카펫(바이어초청지원) 사업, 수출제품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해외규격인증사업, 복수의 업체가 연합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수출협업화사업 등 중소기업이 여건에 맞게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또한, 기업의 해외사무 공간을 제공하는 수출인큐베이터사업, 기업의 해외유명
4.11 총선을 불과 17일 앞두고 구미지역 도심 곳곳에 각종 불법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내걸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구미시 철거 단속원 4명이 주말과 휴일에 무려 180~200여건을 철거하는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구미도심에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건물에는 총선 예비후보의 대형 벽보와 현수막으로 뒤덮여 있다. 또 차량통행이 많은 간선 도로변과 전봇대사이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아파트 분양 판촉용 현수막을 비롯해 각종 불법현수막이 어지럽게 설치돼 있다.최근에는 지자체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말동안 내걸고 평일에는 떼는 이른바 ‘게릴라성 불법 현수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이를 대행하는 전문 업체까지 등장하고 있는 현실이다.일부 아파트 분양 업체에서는 공식적으로 광고 할 수 있는 지역 신문이나 지정게시판을 아예 이용조차 하지 않는 부도덕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관계자는 “아무리 철거를 해도 끊임없이 붙이는 데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인력이 소모 된다”고 밝혔다.김모 시민은 “지자체의 보다 강력한 단속과 처벌 수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반갑습니다.먼저 오늘 저의 무소속 출마를 격려해주시위해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특히 고향지역에서 지인과 그리고 고향 동창, 동문 선후배 여러분 또한 구미 각 지역에서 만사를 제쳐놓고 찾아주신 지역주민 동지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오늘 개소식은 제 무소속 출정식을 겸하고 있어서 그 뜻이 사뭇 비장합니다만 그래도 사무실 개소식의 뜻도 포함되어 있기에 편안하고 기쁜 마음으로 자리를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대학 졸업 후 기자생활을 잠깐 한 후 줄곧 공직 생활과 정당 생활에 제 인생을 다 바쳐왔습니다.주변에서 모두들 덕담으로 제게 이런 말을 많이 해주지요.벌써 3선을 했어야 할 경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막상 제가 국회의원에 출마하려고 제 인생을 총정리 해오기 위해 인생의 노트를 펼쳐보니까 참 많은 경험과 할 말이 너무 많더군요. 제 자랑 같지만 조금 제 얘기를 말씀드리면 왜 제가 무소속을 고집하는지를 이해해주시리라 생각되어서 말씀드립니다.저는 우선 제가 갖고 있는 정치적 자신이 한 네 가지가 됩니다. 첫째 시골 촌놈이 그대로 당대에 최고가는 두 분을 모셨다는 것입니다.우선 한국정치사에 큰 획을 그으신 故김윤환의원과 대선후보
저는 4.11. 총선 출마 포기를 발표하면서 시민 여러분들이 “구미와 구미 시민에게 가장 도움이 될 후보자”를 선택하여 주실 것과 다수 시민의 지지를 받은 진정한 시민 대표가 선출될 수 있고 선거과정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다른 예비후보자들에게 대승적으로 희생하고 양보하여 1:1 또는 이와 유사한 경쟁의 선거구도를 만들어 줄 것을 요청한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위와 같이 발표한 이후, 저의 요청에 의하였는지는 모르나 다른 예비후보자들 사이에서 일부 무소속 후보 사이에 단일화가 되고, 김성조 후보를 제가 지지한다는 발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포기성명에서 단일화를 요청하였으나 위와 같은 단일화 논의에 저는 참가한 사실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각 후보에 대하여 좋고 나쁨의 감정을 가지고 그를 언급한 일은 있으나, 출마를 포기하면서 공식적으로 특정한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한 일도 없습니다. 또 특정 후보 선거 진영의 선거운동원이나 선거운동관련 직책을 수락한 사실도 없습니다. 저는 새누리당으로부터 공직후보자로 선택받지 못하였으나 새누리당의 당원으로서 다른 후보를 위하여 직책을 맡을 수도 없고, 지지운동을 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현 시점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