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근로자의 날로서, 근로기준법에 의한 유급휴일이라고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은 밝혔다. ※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1963년에는 근로자의 날이 3월 10일이었으나, 1994년 법을 개정하여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변경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에 해당되면 사업장의 규모와 업종 등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받기 때문에 5월 1일에 휴무하더라도 사업주는 1일분의 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다만,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경우에는 국가공무원복무규정, 지방공무원복무규정 및 각 지방자치단체 조례 등을 적용받기 때문에 근로자의 날이라 하더라도 공무원 등은 근무해야 한다.만약 근로자의 날에 출근하여 일을 하였다면, 사업주는 휴일에 대한 유급임금을 포함하여 평일근무보다 150% 더 지급해야 한다. ※ 유급휴일에 당연히 지급해야 하는 통상임금(100%) + 휴일에 근로한 대가로서의 통상임금(100%) + 휴일근로가산임금(50%) = 250% ※ 통상임금이란 근로자에게 정기적·일률적으로 소정근로 또는 총근로에 대하여 지급하기로 정하여진 시간급금액·일급금액·주급금액·월급금액 또는 도급금액을 말함(근로기준
구미시는 금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다가구)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 토지를 통합 평가한 것으로, 공시된 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된다. 공시대상 주택은 관내 개별주택 26,119호이며, 표준주택으로 선정된 주택 1,111호는 이번 공시대상에서 제외되 었다. 공시된 2012년도 관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4.4%상승하였으며, 단독주택 중 최고가격은 6억9천7백만원(원평동), 최저가격은 1백2십3만원(무을면)으로 각각 조사됐다. 금번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4월 30일 ~ 5월 29일까지 시청 세무과나 읍·면·동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고, 이의신청은 반드시 당해 개별주택의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만 가능하다. 구미시는 결정·공시가격 및 이의신청 안내 가격결정통지문을 5월 초 주택소유자에게 우편발송 할 예정이며, 구미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에서도 주택가격을 조회 할 수 있다.접수된 이의신청가격에 대하여는 6월 중 감정평가사가 정밀 재검증을 실시하고 구미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조정가격에 대하여는 6. 30일 조정
구미경찰서 전·의경회(회장 김재엽)는 법정단체인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특별회로서 창립이후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봉사활동으로서 자연정화 활동 및 독거노인을 위한 복지노인센타 방문 위로 및 청소 등 시설물 보수를 구미경찰서 및 전·의경어머니회와 함께 매월 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단순한 전·의경 동우회가 아닌 비영리 법인 단체를 설립 국세청에 신고하여 국세청에서 비영리 법인으로 보는 단체 통지서를 발급 받는 한편 고유인증 사업번호를 발부 받아 회원과 함께 앞으로 더욱더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봉사 활동에 앞장서 나가자고 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도시조성과 교통안전 불감증 해소에 따른 주민 공감 특별홍보 일환으로 음주운전 체험수기, 편지쓰기 공모전을 각각 실시하고 있다.1) 음주운전 체험수기는 음주운전 경험 등 음주운전에 따른 교통안전의 심각성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금월 4.26~5.15까지 20일간(5.17자 시상), 20세 이상 시민 누구나 응모, 2) 편지쓰기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부모 또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음주운전 안하기 등 교통법규준수를 당부하는 내용으로 금월 4.26~5.21까지 26일간(5.24자 시상), 관내 47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www.gbpolice.go.kr 참조)이러한 행사 배경은 지속적인 교통법규위반 지도단속에도 불구, 교통안전의식 결여와 관심 부족으로 인한 잦은 음주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음주운전 근절 홍보분위기 확산과 시민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공모전 전개로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함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4월25일(수) 오후2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귀자)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장을 비롯 장애인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대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및 장애인 유공자 38명에게 각 기관장의 표창이 수여되었고 장애인복지발전에 헌신한 6명에 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20명의 장애인 자녀에게는 장학금을 기부한 6명의 후원자들이 각각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참석한 모든 이가 훈훈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2부 어울림마당 행사에서는 김천시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각종 공연으로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를 선사하였으며 각계에서 기증한 자전거,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100여점의 경품이 추첨을 통해 배부되었으며, 예술인협회에서 준비한 공연을 통해 참석자 전원이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박재홍 김천시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구별 없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 김천으로 거
김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시민들이 불편·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교통안전시설 개선 요구에 대해 능동적이고 신속한 교통행정 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 5. 1부터 한 달동안 국민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신고대상으로는 교통신호운영, 제한속도, 횡단보도, 주정차, 유턴, 좌회전, 중앙선, 차로구획 등과 관련하여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교통안전시설이며 인터넷(경찰청, 김천경찰서), 전화(436-75634), 서면 등 신고방법에는 제한이 없고 접수된 신고 내용은 즉시 현장 확인하여 시설 개선 및 교통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신고된 내용 중 시설개선 우수 사례를 심사하여 신고자에 대한 포상을 병행 실시하는 등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한다는 방침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4.26(목) 오전 11시 경산시청에서 황상조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권대수 대구경북 중소기업청장 등 주요 인사들과 도내 물가지킴이, 시군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 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경산공설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 강제휴무 시행에 들어갔으나 전통시장 유입효과가 적다는 여론 등에 따라 대형마트 휴무의 효과를 전통시장이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 물가를 직접 체험하고 조사하는 물가 지킴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지역물가에 대한 생생한 여론을 직접 전해 듣기위해 추진되었다. ※물가지킴이 : 매월 전통시장, 대형마트에서 서민생활물가를 조사(지방공공요금 9종, 개인서비스요금 83종), 경상북도 물가관리시스템에 입력, 경상북도 물가관리 대책의 기초자료로 활용 - 총 213명으로 구성(행정안전부 71, 도 33, 시군 109명)이날 간담회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소비자 현장물가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면서 주부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해 온 물가지킴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의 체계적인 건강지원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41개 병원장, 시군 다문화센터장, 시군담당과장, 다문화가족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6일(목) 15:00 도청강당에서 경상북도와 도내 41개 병원간 결혼이민여성 무료건강검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 전시군 참여 : 종합병원 9개소, 지방의료원 3개소, 병원 29개소 □ MOU 체결의 배경 및 목적은매년 국제결혼을 통해 1천명 이상의 결혼이민여성들이 정착하여 살고 있으나, 그들의 대부분이 동남아 등 의료보험제도 및 의료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국가에서 이주해옴에 따라, 현재의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없는 상태이고,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하는 대상도 40세 이상에만 국한됨에 따라, 결혼이민여성의 상당수가 40세미만으로 전체 80%에 해당되어 건강검진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실태조사 결과 결혼이민여성가구의 월평균소득 200만원 이하 가구가 62.8%나 되고, 주관적 건강 인지율도 51.6%로 전국 평균(52.9%)보다 다소 낮은 편에 속한다. 특히 지난 1년간 의사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경상북도는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도청 제1회의실에서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심지연)와 공동으로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독도의 실효적 지배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대응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일본이 ‘교과서 왜곡’ ‘외교청서’ ‘동해 표기’ 등 우리의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는 수위를 점차 높여가고 있음을 직시하고, 관련 전문가의 의견 발표와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 관계자들이 거시적이고 총체적인 우리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이날 발표에서 대구대 최철영 교수는 “국제법상 실효적 지배의 핵심 쟁점”이라는 논제로 발표하면서, 독도 인근 수역에서 민간인이 국가를 위하여 행한 행위를 인정하는 공적 기록문서, 정부차원의 인허가 기록과 독도에서의 경제·문화적 활동, 독도주변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정부 및 공공기관의 활동 등 다양한 실효적 지배 행위를 지속한다면 국제사회에서 독도에 대한 우리의 영유권이 보다 확고해 질 것이라고 했다.부경대학교 김채형 교수는 “국제사법재판소(ICJ)의 실효적 지배 관련 주요 판례와 시사점”이라는 논제에서, 국제재판에서 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하는 국가가 분쟁 영토에 대한 권원을 가지는 것으로 판결되었다면서, 1905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홍보하기 위한 기념품을 제작했다. 이번 기념품은 우리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측의 부당한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이루어졌다.독도홍보 기념품은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면을 강조해 넥타이와 머그잔 두가지로 제작되었는데, 넥타이는 실크, 머그잔은 백자를 재질로 하고 지속적인 홍보효과를 거두기 위해 ‘독도캐릭터’와 ‘Dokdo Korea’라는 문구를 새겨넣었다. 도의회는 이번 기념품 제작을 통해 일상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독도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도의회 방문객이나 타기관 방문, 각종 독도관련 행사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전찬걸 독도특위 위원장은 “일본의 거듭되는 영유권 도발에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수단을 개발하여 독도 영유권에 대한 국내·외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도의회 독도특위에서는 지난달 27일에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를 강력히 규탄하였고, 지난 12일에는 일본 정부관계자와 보수우익 정치권 인사들이 도쿄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집회(11일)를 개최하자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규탄성명을
경북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설치조례, 지역아동센터 지원조례, 어린이 안전 조례, 구강보건사업 지원조례, 체육진흥기금 조성 운용조례,석면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지원 조례 등 의원 발의 조례안 심사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4월27일부터 5월1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지원조례, 어린이 안전조례 등 도민 민생과 직접 관련된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상임위원회별로 도정 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한다.구체적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4월27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이 출석한 가운데, 보궐선거에 당선된 이태식(구미1)의원은 농수산위원회에, 김봉교(구미6)의원은 문화환경위원회에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2011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이어 4월28일부터 5월10일까지 13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민생관련 각종 현안사안에 대한 안건처리와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등 의안을 심사하고 상임위원회별로 도정 사업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한다.5월11일 오전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 24일(화) 오전11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제3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생각의 장애를 넘어 따뜻한 사회로’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단체 등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남유진 구미시장,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 조명래 구미교육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과 장애인계 인사 등이 함께하여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불굴의 의지로 장애를 극복한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장애인 댄스공연,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축하공연 및 어울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많은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서영숙(형곡2동), 김창호(고아읍)씨가 구미시장의 감사패에 받았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에 앞장선 모범장애인 장재만(고아읍)외 10명,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에 힘쓴 장애인복지유공자 신희숙(광평동)외4명에게도 구미시장의 표창패를 전달하였다.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0년 동안 여기 모이신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인해 구미시 장애인복지가 크게 발전한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구미시에서는 장애인이 모든 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