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에서는 12월 1일(목) 제180회 제2차정례회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허경희)를 개최하여 보건소, 자치행정과, 세무과 소관의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였다.▷ 허경희 - 셋째자녀 출산 장려금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방안과 철암보건지소는 주민들이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계획단계부터 강구하기 바람. ▷ 정용화 -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동보건소 운영ㆍ노인치매예방 사업을 더욱더 확대하고, 행정의 불신을 자초하는 뉴빌리지 사업의 개선방안을 강구하기 바람. - 재산을 은닉하고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방안을 적극 강구하기 바람. ▷ 유태호 - 주민숙원사업 대상지와 업체 선정시 주민들이 참여하여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과, 직장동호회 운영활성화등 공무원들의 사기진작 대책을 적극 강구하기 바람. - 고질적인 체납자가 아닌 시민들의 체납액 징수시에는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하여 민원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바람.태백시의회에서는 12월 2일(금) 제180회 제2차정례회 제4차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허경희)를 개최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정산림과, 회계과, 민원봉사과 소관의 2011년도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제19회 태백산눈축제를 공격적으로 홍보마케팅하기 위하여 주부, 학생, 청소년, 회사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홍보단을 12. 20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태백시가 이번에 모집하는 SNS 홍보단은 최대 20명까지 모집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눈축제 홍보활동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태백시는 눈축제 SNS 홍보단을 12월 23일경 위촉하여 내년 2월 1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홍보단 참가자에 대하여는 제19회 태백산눈축제 기간동안 행사장 출입증과 자원봉사확인서, 10만원 상당의 활동비도 지급하고, 눈축제 종료 후 우수활동자 5명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도 세웠다.태백산눈축제 SNS 홍보단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태백시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12월 20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한편 태백시는 제19회 태백산눈축제를 내년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열흘간 개최하여 50만명에 이르는 국내·외 관광객과 300억원에 이르는 지역경제파급효과를 목표로 추진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태백시(시장 김연식)에서는 겨울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여행블로거, 여행작가 팸투어를 개최한다.이번에 열리는 팸투어는 파워 블로거 및 베스트 블로거 중에서 선정된 여행블로거 20명과 포털 사이트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명망 있는 여행작가·스톨리텔링 전문가 5명을 초청한 가운데 태백시 관광지 및 오투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팸투어 첫날에는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리는 관광 설명회를 시작으로 박물관을 견학한 뒤 3대 발원지인 검룡소, 삼수령, 황지연못과 황지자유시장, 오투리조트를 방문할 예정이다.이어서 둘째날에는 태백산 또는 함백산을 방문한 후 석탄박물관, 체험공원, 용연동굴 견학을 마지막으로 1박 2일간의 팸투어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태백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서 대중적 신뢰도가 높은 블로거와 여행작가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관광홍보 네트워크로 활용할 예정이다.또한 이야기를 접목해 관광자원에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스토리텔링으로 차별화된 관광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태백시 삼수동 주민들의 봉사모임인 삼수사랑나눔회(회장 오원준)의 2011년도 정기총회 및 제2~3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12월 6일(18:00) 절골 소재 산사이야기에서 개최된다.2007년 8월에 결성된 삼수사랑나눔회(회원 : 28명)는 회원1인당 매월 30,000원의 회비를 모아 그 동안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와 경로당 등에 30백여만원을 지원하여 이웃사랑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2012.1.1.부터 2년간 삼수사랑나눔회를 책임질 신임회장에는 (전)삼수동주민자치위원장을 지낸 김영수 회원이 11월 회의 시 회원 만장일치도 추대됐다.(부회장 : 윤봉학, 감사 : 김영도·홍재국, 재무 : 최혜숙, 총무 : 이종덕)신임 김영수 회장은 이웃사랑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구미시청 직원과 직장협의회가 함께하는 사랑의 열매달기- 이웃돕기성금 집중모금 생방송 오는 16일, 22일 계획돼 있어- 지난해 805백만원 모금, 871백만원 배분받아 복지사업에 쓰여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에서는 2011. 12. 2일(금) 08:30 4층 강당에서 12월 직원정례조회에 앞서 개최한 사랑의 열매달기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2희망나눔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사랑의열매달기 행사에서는 조회에 참석한 400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활동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이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희망2012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이웃돕기 성금모금 생방송, 거리모금캠페인, 사랑의 자투리 991모금, 금융기관 모금함모금, 행복해지는 전화(ARS 060-700-0060) 걸기운동 등 각계각층 시민이 동참하는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게 된다. 아울러 이웃돕기성금 집중모금 생방송은 12. 16(금) 14:00부터 구미시청 광장에서 HCN새로넷방송사가, 12. 22(목) 14:20부터는 구미시청 광장에서 TBC가 실시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12. 17
태백시(시장 김연식)주최하고 사단법인한국사진작가협회 태백지부가 주관한 2011 태백관광전국사진공모전수상작이 발표됐다.지난 10월 1일부터 30일 까지 접수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350여점이 출품되었으며, 태백의 자연경관, 축제, 행사, 문화유적, 여가, 생활상 등을 소재로 11월 6일 학계, 예술계 전문가 5인의 심사를 거쳐 주제의 적합성, 작품의 창의성이 고려되어 최종 56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영예의 금상은 장성광업소 탄을 캐러 들어가는 광부의 뒷모습을 앵글로 표현한 김철호씨의 입갱이 선정되었으며, 은상에는 김택기씨의 천년의 세월, 이복현씨의 개썰매가 동상에는 박현진씨의 오투리조트 스키장,안홍진씨의 신들린 자작나무,양공달씨의 태백산 천제가 선정되었다.시상식은 12월 3일(토) 문화예술회관 컨벤션 전시실에서 열리게 되며, 이번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금상 300만원, 은상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 입선 각 15만원의 상금과 상패 등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이들 수상작은 태백시 홍보자료로 활용 된다.
환경부에서는 자연방사능 물질인 라돈의 구거형태 등에 따라 얼마나 존재하는가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라돈저감대책을 마련하고자 주택 라돈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라돈은 암석이나 토양, 건축자재 등에 존재하는 우라늄이 몇 차례 붕괴를 거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무색·무취·무미의 기체로 자연방사능 물질이다. 라돈은 흡연 다음으로 폐암을 많이 유발하는 물질로서 85~95%는 토양으로부터 건물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이에 따라 태백시에서는 실내 라돈 농도가 가장 높은 겨울철인 2011년 12월부터 2012년 4월까지 단독주택 및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아파트 등 37개소를 대상으로 라돈검출기를 조사대상 주택별로 배부하여 설치키로 하였으며, 회수된 검출기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분석하여 국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자율적 라돈 노출 저감유도 및 주택 내 라돈 권고기준 설정, 라돈 관리 매뉴얼 등을 마련하여 보급키로 하였다.또한 주민을 대상으로 주택의 세부형태, 건축연도, 거주기간, 지하수 사용유무, 폐질환 발생유무 등 환경노출 영향요인도 함께 조사키로 하였다.
우리 산이 좋아요! 가치있는 국가자원, 건강한 국토환경, 쾌적한 녹색공간 지킴에 일생을 바쳐온 파수군이 있어 화제다.김시준소장(구미 국유림관리소장 57세)은 “우리나라는 국토의 64%가 산림인 산림국가입니다. 산림을 조성하고 숲을 가꾸는 일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경제에 기여하면서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일이며 소중한 우리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예방하고 지켜야 하기에 주말과 휴일에도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긍지를 보였다.김소장은 1974년 5월1일 산림청에 첫발을 내디뎌 70년대 화전조림 정리사업 업무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헐벗은 산들이 울창하게 된 것에 가장 큰 보람을 느끼며 40년 평생을 바쳐 피땀 흘려 가꾼 숲을 가장 사랑하고 있다.또한 1997년 IMF시대 산림공공근로 숲 가꾸기 사업에 전국 처음으로 구미에서 주무팀장으로 행사를 계획하고 추진했을 때를 큰 성과로 생각한다.특히 산림공무원으로 산불위험시기에 휴일도 없이 꽃피는 봄 가을단풍시기에 산불로부터 숲을 지키기위해 비상근무의 애환도 있었다. 김소장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1996년 1998년 김천시 남면 부상리 소재 금오산 산불발생시 직접 진화작업을 하며 야간에 가파른 금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일 기업체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공모에서 수상한 6개 기업체에 표창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김천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업무 처리 과정에서 실천하고 있는 각종 에너지 절약 방법 및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저탄소 녹색성장 확산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실시됐다.심사 결과 (주)한독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설 개선 및 외부 진단기관에 의한 에너지진단을 실시하고 탄소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한 부분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않았다. (주)새빗켐, 코오롱인더스트리(주)김천2공장이 폐에너지 회수·온실가스 감축사업 등록을 통한 효과적인 에너지 절약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6개 기업체가 수상했다.수상한 기업체에는 표창패와 시상금(대상150만원, 우수상100만원, 장려상5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사례로 선정된 작품은 향후 에너지절약 홍보, 교육 교재 제작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하여 에너지 절약에 기업체가 앞장서서 실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업체의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참여를 기대
경상북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되는 구미디지털산업지구(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4.7㎢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117조에 의거 2011년12월03일부터 2016년12월02일까지 5년간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축소 재지정하고, 구미국가4공단 배후단지 4.26㎢는 기간 만료시점부터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재지정대상인 구미시 산동면 임천·봉산리, 금전동 일대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으로서 2020년까지 지역의 특화된 지식기반산업 육성과 함께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는 디지털산업 개발사업이 진행되게 된다.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는 글로벌산업클러스트의 성공적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기대효과의 창출을 위해서는 토지시장의 안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투기예방대책으로서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을 현재 6.3㎢에서 4.7㎢로 축소하여 재지정하도록 결정하고 기간이 만료되는 구미4공단 배후단지에 대하여는 보상작업이 마무리되는 등 규제의 실익이 상당부분 해소되었으므로 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하여 주민의 재산권행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허가구역안에서는 일정규모 이상의 토지를 매매하고자 할 경우 관할 시장·군수의 토지거래허가를 득하여야 하므
대구지역 한의사들이 이웃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모임인 ‘한의사랑나눔회(회장 이재수)가 12월1일 공식적으로 창립하여 출범하게 됨으로써,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침, 뜸 등의 시술로 봉사활동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대구지역 한의사 10명으로 구성된 한의사랑나눔회‘는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복합적인 한방서비스 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특히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정기적인 치료와 교류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한의사랑나눔회는 출범 이전부터 지역주민과의 상생 발전을 슬로건으로 내 걸고 지역 내 복지관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저소득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주민들에게 침구치료와 물리치료 등 한방의료 봉사를 펼쳐왔다.또 아동 및 다문화가정 지원과 지역 내 학급을 대상으로 금연 및 비만교육도 실시해왔다.이 단체는 그동안 뜻 있는 한의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봉사활동을 펼쳐 왔는데, 이번에 ‘한의사랑나눔회’를 공식적으로 결성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보다 실질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이번 출범은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기 위한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월 30일 오후 5시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실에서 청년, 여성, 노인, 다문화 등을 총망라한 새로운 일자리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일자리 비상대책T/F팀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는 민선 5기 도정 최우선과제로 강력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창출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강력한 동력을 전달, 더 좋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기 위해 열리게 되었다. 이번에 회의를 가진 일자리비상대책T/F팀은 지난 11월24일 정무부지사가 팀장을 맡고 교수, 연구원, 경총, 상공회의소, 여성일자리 관계자, 실무진 등 총 21명으로 구성하였다.앞으로 일자리비상대책 T/F팀은 2주에 한번 꼴로 모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종합대책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분야별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일자리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도개선 등 추동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실업률 등 고용여건은 양호한 편이다” 그러나 일자리관련 “도민이 느끼는 체감도는 아직도 부족하다”라고 하면서, 각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일자리창출비상대책T/F팀에서 지혜를 모아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북일자리종합대책을 수립하는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