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5(목) 파크호텔에서 대구사회연구소, 김천시 도농순환일자리 창출 사업단 주관으로 지역고용 거버넌스 세미나 및 2011년 지역맞춤형일자리 창출 사업보고회가 열렸다.1부 지역고용 거버넌스 세미나에서 경북대 박상우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천시 도농순환일자리창출 사업단 단장인 엄창옥 경북대 교수의 인사말과 김천시 진기상 국장의 축사, 2011년 김천시 도농순환일자리창출 사업 추진 동영상 상영이 있었다. 주제발표는 영남대 노광욱교수의 ‘도농순환일자리창출 사업의 설계와 지역 고용거버넌스 구축’과 계명대 김영철 교수의 ‘지역 고용거버넌스와 내발적 발전패러다임’의 대한 발표가 있었다.이어서 2부 행사에는 김천시 도농순환 일자리창출 사업의 각 사업단별 성과보고와 및 지역고용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자문단의 의견 제안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김천농협 도농순환일자리창출사업,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고령자 취업지원을 담당한 경북인재개발원 원장의 사업 추진결과 보고에서 2011년도 사업추진 결과 취약계층 17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고용노동부 사업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아 2012년도 계속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한편 지난 7월 14일 경
경상북도는 학교의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 등으로 여가 문화가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도 총사업비 440억원을 투입하여 문화 기반시설을 확충하기로 하였다. 주요내역을 보면 공공도서관 건립 3곳에 114억, 미술관 3곳에 38억, 문화예술회관 5곳에 204억, 문학관 2곳에 34억, 경주·안동문화예술의전당 BTL사업에 106억 등 총 15개소의 문화기반시설을 건립 또는 정비하기로 하였다. 문화분야 예산의 비탄력성을 감안 할 때 경상북도의 문화기반시설에 확보에 대한 애정은 남달라 보인다. 금년도에 13개소 344억을 투자한데 이어 내년에는 금년보다 27% 증가한 4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소위 문화의 시대에, 문화로 말하고 싶어 하는 도지사의 문화 마인드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또한, 현재 운영중인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미술관, 박물관, 문학관 등 157개소의 문화기반 시설을 활용하여 영화상영,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무료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내년에는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공공도서관에 대한 정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내 도서관은 공공도서관 61개소, 작은도서관 157개가 있으며,
경상북도는 12월16일 시사주간지뉴스매거진(대회장 조순)이 선정하는 제9회 2011년도 인물대상 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인물대상은 정치·경제·행정·사회·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인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이날 수상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윤진식·문희상 국회의원, 서상목 경기복지이사장, 이은관 중요무형문화재 배뱅이굿 보유자 등 22명이 수상했다.올해 9회를 맞는 ‘인물대상’은 행정대상을 비롯해 의정대상, 안보대상, 체육행정대상, 복지대상, 경영대상, 대중문화대상, 종교대상 등 21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그동안 인물대상 수상자로는 ‘세계평화대상’ 반기문 UN사무총장, ‘의정대상’ 원희룡?최인기 국회의원, ‘보건대상‘ 김성이 前장관, ‘대중예술대상’ 탤런트 이순재 등이 선정됐다.이번 인물대상 행정대상을 수상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해 전국 최고 득표율 당선과 기초·광역자치단체장 5선 경륜으로 지방자치 현장에서 지역발전과 도민 복리증진, 국가균형발전과 일류경북 건설을 위하여 헌신 노력하고 있다.또한, 6조원의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 사회적기업 육성, 6만5천개 새로운 일자리 창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2. 14(수) 17:30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도 단위기관단체장과 도의원 및 도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조문하였다.빈소를 찾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박태준 명예회장님의 타계는 엄청난 충격입니다. 300만 도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회장님께서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위대한 지도자로서, 훌륭한 정치가와 교육자로서 엄청난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역사에 길이 빛날 것입니다.”“아울러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정신적 지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큰 족적을 남기셨습니다. 우리는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애도했다.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오는 12월 21일(수) 오후 3시에 태백시드림스타트 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지난 9월부터 조성한 태백드림스타트 센터는 문곡 청소년문화의 집 내에 위치하고 있다.시는 지난 3월 드림스타트 신규 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공무원 2명과 민간전문인력 4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하여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해왔다.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0세~만12세 아동과 임산부을 대상으로 하는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서비스를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미래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능동적 복지의 대표사업이다.이에 태백시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대상 아동 300명에 대한 기본욕구조사와 인테이크 상담을 통하여 보건, 복지, 교육, 문화 등의 종합적·통합적 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건강, 보육, 복지 등 분야별 후원가 및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태백시드림스타트 센터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저소득 어르신들의 행복 찾기를 위해서 태백시에서는 지난 4월부터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11월말까지 총 80개 경로당과 59개 기관, 기업, 단체가 자매결연 협약을 맺어 그간 201회의 결연활동을 하는 등 각 경로당 및 기관 등의 실정에 맞는 결연활동을 펼치고 있다.본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시에서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을 경로당 방문의 날로 정하여 주기적으로 방문하기로 했으며, 우수활동 기관인 태백소방서 등 6개소를 연말에 표창하기로 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4일 지역 기관장 및 시민·사회단체장 등 19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김동영 구미경찰서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위원회의 향후 추진 방안과 지역사회안전망 구축과 관련한 기관·단체간 협력·연계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남유진 구미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는, 지역 사회 법질서 확립과 시민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범죄 행위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민간단체의 참여와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는, 지난 2008년 3월 12일, 구미지역 치안협의회라는 명칭으로 지역사회의 시민단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 ‘법질서 확립’을 위한 공동 노력을 통해 안전한 구미 만들기를 위해 운영되어 오다가, 지난해 11월 30일, 구미시 조례 제848호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되면서 지금의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로 재구성하여 운영하게 되었다.그동안, 구미지역 치안협의
참으로 어려운 결정 이었습니다.주위의 만류도 많았습니다.그러나 심사숙고 하는 동안 지역 어르신을 비롯한 선배님, 그리고 동료와 후배들까지 저에게 많은 용기를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지금 저는 내년 4월 치러질 제19대 총선 구미 을 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하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시대가 요구하고 민심이 요구하는 새로운 정치, 새로운 구미를 만들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박근혜 전 대표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행정은 서비스다” 그야말로 우리 서민들의 마음에 와 닿는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정치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정치는 권력이 아니라 봉사입니다. 군림이 아니라 섬김입니다.국회의원은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고 일을 하라고 주어진 자리입니다.서울에서 권력만을 가지러 구미에 오는 자리가 아닙니다.지역에서 충분히 일해 본 경험도 있어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시민과 함께 잘살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저는 섬기는 정치를 하겠습니다.시민이 만족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저는 자신 있습니다.제가 분명히 자신하고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저의 젊은 용기와
구미시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2011. 12. 14(수) 관내 축협형곡지점 직원(지점장 엄상용)들이 어려운 이웃 5가구에게 사랑의 쌀(20)kg 5포를 전달하여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이 되고 있다.평소에도 연말 이웃돕기등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축협형곡지점에서 연말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함께 하고자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였다.백승해 형곡2동장은 지역사회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축협형곡지점엄상용 지점장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1년 12월 14일 오후 2시부터 김천시청 전정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종 기관단체, 기업체, 종교단체 및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사랑의 열매 달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사랑의 열매달기 가두 캠페인은 나눔! 행복으로 되돌아옵니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희망 2012 나눔캠페인 홍보를 위해 김천시가 후원하고,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현대HCN새로넷방송이 공동 주관하여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김천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황악사물놀이패의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성금 모금 중간 중간 종합사회복지관 우리춤 라인댄스반의 국춤, 통기타반의 잔잔한 통기타 연주, 김천시 지역투자서비스 아동인지 발달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아이들로 구성된 엔젤합창단의 합창 등의 공연을 넣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였다.행사장 한편에서는 김천시가 준비한 따뜻한 어묵과 차를 김천시자원봉사센터(회장 최태자) 회원들이 성금을 기탁하기 위해 시청을 찾은 시민들을 위하여 봉사해 주었고 농가주부모임김천시연합회(회장 박
경상북도는 12. 15(목) 11:00 도지사 접견실에서 2011년 경상북도 우수 투자기업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하반기 경상북도 신성장기업 표창, 그리고 지속적인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새로 위촉한 경상북도 투자유치자문관에게 위촉패를 수여한다.이번에 감사패를 받는 경상북도 우수 투자기업은 2011년 한 해 동안 도내에 兆 단위 또는 1,000억원이상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여, 지역민의 고용창출 및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우수 기업들이다. 또한 경북도는 2008년부터 기술 혁신적이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유망한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표창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35개 유망 중소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8개 기업을 선정하여 표창하게 되었다.신성장 기업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 정책자금, 기술우대 등 道가 시행하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 우대를 받게 된다. 한편, 道에서는 민선5기 공약사업인 투자유치 20조원 달성과 일자리 22만개 창출 에 전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국내외 우수기업 투자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그동안 道에서는 효과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2월에 대륙별투자유치자문관
경상북도는 15일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내년 5월부터 방영 예정인 KBS대하드라마 태종무열왕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전용길 KBS콘텐츠본부장, 최양식 경주시장, 조남원 신라밀레니엄 대표이사와 함께 드라마 태종무열왕의 공적 제작 및 방영을 위해 상호 지원하고 노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드라마제작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주)신라밀레니엄은 오픈세트장 부지제공을, KBS는 드라마를 제작, 전국에 방송하게 된다.또, KBS는 이번 드라마의 내용에 경상북도의 역사적 배경을 최대한 반영하고,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 등에 협력하게 된다.대하드라마 태종 무열왕은 신라 제29대 왕으로 율령을 정비하고 당나라와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통일의 기반을 마련하고 우리 민족문화의 최전성기를 만든 김춘추와 김유신 등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루게 되는 대하 사극으로,KBS에서 직접 제작하여 내년 5월부터 KBS2TV를 통해 주말(토,일) 대하드라마 80부작으로 방송되며, 촬영은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 오픈 세트장과 경주, 문경, 영주, 청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