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정성기)에서는 12.16(금) 17:00 GM컨벤션웨딩에서 내빈 및 읍면동 바르게살기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바르게살기운동 평가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 행동강령낭독, 바르게살기운동사업 추진 평가보고에 이어서 우수협의회 및 유공회원에 대한 시상, 바른가정 인증서 및 효부상 시상식이 있었다.최우수 위원회에는 공단2동 위원회, 우수는 형곡2동 위원회, 준우수는 비산동위원회에서 수상하였으며,손병득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 산악회장(상모사곡동 위원장)이 밝고 건강한 사회의 근간이 되는 바른가정만들기 범시민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효와 윤리도덕이 함께 하는 인정미 넘치는 사회건설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바른가정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동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시협의회 상훈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의결을 거쳐 선정된 도량동 오복순씨를 비롯한 5가정에 대해 바른가정 인증서가 수여되었으며, 원평1동 배철양씨를 비롯한 6명에 대해서는 효부상이 수여되었다.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 한해 활동실적을 종합평가하여 우수협의회 및 우수 위원에게 시상하여 사기진작
김천구미나눔세상(회장 김정기)은 지난 16일 아포읍사무소(읍장 박길하)를 직접 방문하여 2011년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에 거주하는 결손가정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김천구미나눔세상은 ‘나누면 두배’라는 기치아래 김천과 구미를 중심으로 회원들이 모여 장애인봉사활동 웃음치료, 경로위안잔치 및 봉사지원, 자연보호 캠페인, 농촌일손돕기, 나눔김장김치 행사 등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이웃과 함께하는 단체이다. 김정기 회장은 “연말이웃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고, 불우한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으며라면을 전달 받은 박길하 아포읍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김천구미나눔세상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포읍 관내에 이웃사랑의 훈훈한 소식들이 계속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하면서 김천구미나눔세상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였다.
경상북도는 성별영향평가 업무의 내실화와 우수사례 공유 및 정책개선을 위하여 2011년도 성별영향평가 업무추진에 대한 우수기관과 우수사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시군은 - 영주시, 김천시, 영천시, 의성군, 영덕군, 울진군 6개 시군이고 - 우수과제는 경상북도 방과후 돌봄서비스, 영주시 청소년사회안전망 등 4개 과제이며 - 우수환류과제는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안동시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등 4개 과제이다. ▷ 이번 평가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성별영향평가센터장 및 연구위원, 컨설턴트, 외부전문가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별영향평가 계획수립, 평가보고서, 교육참여도, 정책 반영도의 총 4개 영역으로 나누어 분석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였고우수과제·환류는 181개 성별영향평가 추진과제 중에서 과제의 적정성, 타당성, 실행가능성, 평가결과 반영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최종 8개 과제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주시는 경상북도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로 성별영향평가 또한 체계적 추진체계를 갖추고 매년 내실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정책개선 우수과제로 선정된 도 본청의 ‘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12월16일 오전11시 제251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그 동안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총 11건을 최종처리하고, 지난 11월7일부터 개회된 4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정례회가 폐회된다.이날 올해 마지막 정례회 본회의 폐회에 이어, 12:00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 앞 로비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이만희 경북경찰청장, 우영길 의정회장, 김유태 농협경북지역본부장, 박인규 대구은행 부행장 등 경북도 및 교육청, 경찰청 집행부 간부공무원 150여명과 경북 도내 각급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의회 2011년 송년회’를 가졌다.이날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3백만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밝히고,“금년을 돌이켜보면, 대내적으로는 우리 지역의 구제역 조기근절과 낙동강 살리기 사업등 현안사업이 유난히 많았으며, 대외적으로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와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함께 대응해 나가기 위해 해군1함대사령부와 자매결연을 맺기도 했다”라고
태백시보건소(소장 마미희)에서는 지난 12월 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정신보건사업 미술치료 자원봉사자 18명에 대한 교육수료 및 자원봉사자 위촉식을 가졌다.우리시는 타 지역에 비해 정신보건사업을 추진할만한 시설이나 인력이 부족한 실정으로 향후 정신보건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동 사업의 확대추진 등에 함께 할 지역인적자원을 구축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미술치료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하여 총 9개월 동안 이론교육 및 기관방문현장 사례적용을 통한 실 경험을 쌓는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된 교육과정에 최종 수료를 인정받은 인력은 18명으로 이들은 향후 우리시 정신보건사업에 자원봉사자로 참여 사업운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되며,향후 이들은 재가정신질환자 방문서비스, 지역아동센터, 노인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운영 등에 투입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신건강서비스 전도사로 많은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지난 12월 12일 구미일보와 국제저널 발행인이 공동으로 oo제보를 받아 금오공대 모 처장을 방문 취재를 하던 중 의외의 발언에 두 기자는 경악했다. 이 모처장의 말에 의하면 “현 우리나라 대기업(LG, 삼성) 등에서는 서울대, 연·고대, 카이스트대 졸업생은 연구직으로 채용하지만, 우리대학 졸업생은 기능직·기술직으로 취업이 되며 그것도 10년이면 쫓겨나서 안타깝다”고 밝혔다. 또 올해 10여 편의 국제학술대회 논문 발표(3개 카테고리)가 있었지만 “자신은 바빠서 지도만 했고, 거의 대부분 학부와 대학원생이 쓰며, 자신은 발표만 한다는 것” 한 대학의 처장급 인사가 자신의 대학을 비하하고 논문도 대필해 쓴다는 말에, 지역의 모대학 교수는 인터뷰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너무 심한 것 아니냐. 그렇게 쉬운 논문을 쓸 수 있다는 것에 따지고 싶다”고 했다. 이에 구미시의 박모 학부모는 “아무리 취업바늘구멍을 뚫어야하는 지방대학이라도 자부심을 갖고 학생들의 장래를 걱정하고 지역사회와 컨소시엄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고 대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대학의 책임자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12년 대학 정시 모집을 앞두고, 구미 지역의 명문 국립대학에서 간
존경하는 선배님, 시민여러분.구미가 진정으로 바라는 젊은 후보, 당찬 후보 김찬영, 큰 절로 인사 올립니다.우리 구미는 선배님, 시민여러분들의 땀과 눈물로, 전국 최고의 도시, 대한민국이 낳은 불세출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대한민국 전자공업의 심장으로 명성을 떨쳐 왔습니다.우리 구미는 70년대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만들어 놓으신 계획에 따라 발전하고 성장해 왔습니다. 그 혜안 덕분에 지금의 구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30여년이 지난 지금, 구미의 현실은 어떻습니까?산업단지에는 빈 공장이 넘쳐납니다. 전국에서 최고 젊은 도시에 활력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어떤 산업을 유치해서 미래 구미의 먹거리를 만들어가야 하는지, 공장만 있는 삭막한 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살기 좋은 도시, 활력이 넘치는 도시, 가정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우리는 구미가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 중심지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 구미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습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인터넷에서 만나 동반자살을 감행하는 ‘자살의 명소’라고도 합니다. 심지어는 퇴폐의 대명사인 구미식 노래방으로 기억되기도 합
12월 16일 오전 10시, LIG넥스원과 원평동 중앙시장 상가번영회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은 연간 총 1억원 규모의 재래시장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구매 약정을 맺는 것으로 이는 김성조 국회의원이 지난 4월 LIG넥스원 임직원 대상 특강 이후 재래시장 활성화와 기업의 사회환원사업 및 지역경제 기여를 위해 논의를 지속한 결과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김성조 의원은 “지난 11월 27일, 구미중앙시장에서 상인연합회 장용웅 회장과 이동주 LIG넥스원 구미공장장과 함께 전통시장 물건 팔아주기 모임을 가졌다”며 “상생을 위한 소통이 내년에도 계속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김성조 의원은 오후1시30분 신평중학교 고교입시생 300명을 대상으로 ‘공부보다 열정’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가졌다.김성조 의원은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주입식 교육과 이로 인한 사회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학생들에게 동기와 호기심을 주지 못하는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제시했다.특히 넥슨의 김정주 회장, 엔시소프트 김택진 대표, 카카오톡 김범수 의장, 락앤락 김준일 대표, SM 이수만 회장, YG 양현석 대표 등 공부나 외형적 성적이 아닌 열정으로 성공한 인물의 사례를
구미시 인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조)는 지난 12. 3일 천생산 및 봉두암산 주요 등산로 일원에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이날 인동새마을금고 회원 39명은 자연사랑 산불조심이라는 문구의 현수막 80여개를 손수 제작·게첨하여 천생산과 봉두암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산불예방과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금고에서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 주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세대들에 쌀과 생필품을 지원하여 이웃사랑실천을 펼치고 있으며, 산악회, 회원취미교실, 방역사업, 장학사업 등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금고가 되기 위해 지역 환원사업을 적극 펼쳐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권순서 인동동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될 때에 인동새마을금고에서 솔선해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해 준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류성엽)과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추석호)은 12월 15일 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에서 녹색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MOU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중요성이 더해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키로 하였으며, 연수 인프라 구축과 정보 교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교육 및 홍보에 협조키로 하였다.금번 MOU의 의의는- 대구·경북의 대표적인 교육기관의 MOU체결로 녹색성장 교육 강화가 기대되며,- 환경교육전문기관인 환경연수원과 대구 교사연수교육기관인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의 MOU 체결을 통해 교사들의 저탄소 녹색성장 마인드와, 대구·경북 환경교육 등 프로그램 운영의 상호 협력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을 강화하게 된다.
김천시가 2011년 경상북도 인·허가 대상 민원처리부문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행정 품질향상과 기업활동 촉진에 기여한 시·군과 숨은 일꾼을 발굴하여 우수사례를 전파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경상북도 인·허가대상은 올해로 네 돌을 맞은 경상북도 최고의 권위있는 상으로, 이번 김천시의 최우수 수상은 지난 2009년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2011년 경상북도 인·허가 대상 민원처리부문은 수요자 편익증진을 위한 민원서류 감축, 민원처리기간 단축, 불편을 초래하는 생활민원 제도개선 과제 발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민원시책 추진 사례 등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으며, 교수, 기업체 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금년도 민원처리부문 최우수 부서로 김천시 종합민원처리과가 최종 결정됐다.김천시 종합민원처리과는 수요자 입장에서 신속·공정한 민원처리로 신뢰받는 민원행정구현을 모토로,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아침친절인사, 학습동아리 운영,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통한 다양한 시책 발굴, 업무처리 매뉴얼 제작, 고객만족도 및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실시한 건축물대장 사전발급 서비스제, 건축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부항면 지좌리 마을진입 도로가 비포장으로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하여 마을주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던 숙원사업인 지좌리 진입로 개설공사를 금년에 완공, 지난 12월15일 박보생 김천시장, 오연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항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개통식)을 가졌다.이번에 개통된 지좌마을 진입도로는 총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연장 0.3km에 폭6.5m 포장도로를 개설하여 부항댐 주변 도로와 연계한 도로망을 구축하였다.이 자리에 참석한 한 주민은 “댐공사로 인해 오랜 세월 살아온 삶의 터전을 떠나 섭섭했는데, 오늘 이렇게 도로까지 개통되어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살게 되었다. 주민들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박보생 김천시장님과 관계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현재 마을에는 20여가구의 이주민, 귀농인들이 모여 살고 있으며, 이번 개통으로 인해 대형차 및 버스의 원활한 진입으로 교통흐름도 한결 수월해져 이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