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월 5일(금)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이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로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사소한 생활민원까지도 발굴·개선하여 시민에게 보다 큰 만족을 주고 나아가 행복감을 심어주기 위해 발족한 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 7월 12일 제3기 발대식을 가졌으며,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통해 주요시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하여 시민 불편사항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한다. 현장투어는 매월 첫째주, 둘째주(월2회) 시민행복추진단 2개 팀이 순차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첫 현장투어에 참여한 1팀(팀장 김성열)은 국가5산업단지 공사 현장과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방문하여 국가5산업단지 조성 사업 및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트 프로젝트 설명을 듣고, 지난 6월에 완료된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 카약· 패들보드·래프팅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 시간을 가졌다. 시민행복추진단은 현장투어를 마치면서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의견을 팀별 회의를 통해 활동보고서에 담아 시에 전달하였으며, 시에서는 이에 대한 활동보고회를 해당부서와 함께 연2회 실시할 계획이다. 김성열 1팀장은 “국가5산업단지 조성 사업 현장 등 일반 시민들이 쉽게
지난달 29일부터 8월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을 보낸 “2016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연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을 자주 섭취하라고 하지만, 여름휴가철 집에만 있을 수 없는 이때 23만 여 명의 관광객이 태백을 방문하여, 처음 선보인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의 저력을 과시하기에 충분했다. 야외 쿨 시네마 영화 상영과 황지연못, 검룡소, 탄광역사촌 등지에서의 스탬프 투어와 발원수 족욕체험, 소원풍경과 소원지 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10만 3천 여 명의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국내 최장 300m 규모의 도심 속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어른 아이 누구나가 물에 흠뻑 젖어드는 얼水절水 물놀이난장과 거리 퍼레이드 등 워터 페스티벌에 1만 5천 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하여 무더위를 식혔다. 또한 축제기간 중 태양의후예 촬영지와 바람의 언덕, 해바라기 축제장과 산소캠핑장 그리고 주요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도 11만 2천 여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행사기간 중 불편을 감수하고 응원해 주셨던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금번에 미진했던 부분들은 보
폐광지역 4개 시· 군(태백.정선.삼척.영월) 사회단체는 8월8일 14:00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연석회의를 가지고 새만금 내국인카지노 추진에 공동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지난 8월2일 김관영 국회의원(국민의당)이 언론보도를 통해 내국인 출입카지노 허용을 골자로 하는 새만금특별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힘에 따라 폐광지역 4개 시.군 사회단체에서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내국인카지노 설치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폐광지역 주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대변하고, 향후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설 필요성을 공감하며 폐광지역 4개 시.군 사회단체장 연석회의를 가졌습니다. 오늘 폐광지역 4개 시.군 사회단체장 연석회의를 통해 ▲ 김관영 국회의원이 발의 할 예정인 새만금 특별법 개정(안) 중 외국인카지노에 내국인 출입허용에 대하여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였으며, 만일 해당 상임위원회에 관련 법안이 상정될 경우, 국민의당 항의방문 및 집회를 비롯한 적극적인 저지 운동을 전개한다 ▲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에 대한 공개질의서 및 의견서를 김관영 국회의원 및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발송한다 ▲ 해당 사안이 종료될 때 까지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 사회단체
2013년 이후 지금까지 폭염으로 숨진 사람이 3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장석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 환경노동위원회)이 질병관리본부와 기상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열질환 사망자는 2013년 14명, 2014년 1명, 2015년 11명, 올해(8월 2일까지) 10명 등 모두 36명이다. 더위가 심하지 않았던 2014년도를 제외하면 매년 두 자릿수의 사망자가 나왔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약 3분의 2가 체온 조절능력이 떨어지는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연도별 폭염 주의보와 경보는 2013년 81회와 32회, 2014년 56회와 6회, 2015년 68회와 33회, 올해(7월 말까지) 64회와 24회로 각 각 나타났다. 올해 폭염 주의보와 경보는 수도권 11회와 1회, 영남권 16회와 8회, 호남권 14회와 10회, 충청권 12회와 3회, 강원 9회와 0회, 제주 각 2회이다. 8월말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는 폭염특보 발표 건수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 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폭염 경보는 35도 이상의 상태가 2일 이상
경상북도는 6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청년CEO몰 365MESSE(대구시 중구 소재)에서 새누리당 청년비례 신보라 국회의원과 도내 청년CEO들이 함께하는 ‘청춘미팅, 경북청년CEO 창업일자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회 신보라 의원실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사단법인 경상북도청년CEO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과 청년일자리 창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역 청년CEO들이 청년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서 정책을 요구하고 건의하는 등 소통하는 기회인 만큼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청년창업이 고용절벽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영역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만한 제도 및 운영상의 미흡함이 적지 않다는 문제점을 인식, 공유하면서 현장에서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 수용성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 날 청년CEO들은 신보라 의원에게 정부 창업지원정책에 대해 몇가지 의미 있는 정책을 건의했다. 우선 청년들이 수많은 창업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접근,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여 청년들이 창업과정에서 이른바 정보탐색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건의했다. 또한 청년기업의 특성상 충
경상북도에 따르면 내년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이 필요하다는 경북 도민들의 높은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와 대구경북연구원이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100주년 기념사업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10점 만점에 7.1점으로 후한 점수를 줬다. 조사기준으로 5점을 보통수준으로 볼 때 평균 7점 이상의 점수는 기념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인 찬성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념사업에 대한 기대효과’에 대한 질문에는 ‘박정희 대통령 재조명’과 ‘경북도민 자긍심 증대’가 각각 7.0점과 6.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9.9%가 ‘상세하게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전혀 모른다’는 응답은 5.7%에 그쳤다. 연령대별로 상세인지층의 경우 50대와 60대에서 88.3%로 가장 높았으며 비인지층은 20대에서 18.2%로 가장 높았다. ‘박정희대통령 재임시 잘한 업적’으로는 응답자의 51.2%가 ‘새마을운동 창시’를, 44.1%가 ‘경제발전 주도’를 꼽았다. ‘기념사업 추진시 기념식 관람하거나
칠곡군 건설업체 5곳은 지난 4일 칠곡군청을 찾아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에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호수산업개발(대표 이승호), 태창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권오정), 영인건설(대표 김미아), 경우토목엔지니어링(대표 류해우), 금정토건(대표 장유상)은 최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각각 100만원씩을 기탁했다. 이승호 호수산업개발 대표는 “적은 돈이지만 작은 정성이 모아져 에티오피아 국민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부하는 뜻을 전했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 15년 7월부터 월드비젼과 함께 세계평화의 기원을 담아 에티오피아 디켈루나 티조에 자립마을 조성을 위한 ‘칠곡평화마을’ 조성사업을 진행중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8. 5(금) 11:00 금오산 야영장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단체 회원과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금오산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폭염경보 시 노약자 야외활동 자제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풍수해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또한, 금오산 야영장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장덕수 안전재난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준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최근 휴가철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강조하였고, 안전점검 실천이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 5(금) 14:00 시청3층 상황실에서 시 산하 각 부서 관련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실무추진위원회 운영계획 시달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실무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달 15일 구미축제 추진위윈회를 개최한 바 있는 구미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공개행사, 체육경기, 축하공연 등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을 시달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 주민의 부담을 최소화 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예술․체육행사를 조화롭게 구성하여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한편, 이날 김중권 부시장(실무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4년 이후 11년 만에 개최된 지난해 축제에 이어서 개최되는 특별한 축제인 만큼 구미시민 모두가 하나되고 화합하며, 미래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관․기관단체 및 시 산하 실․과․소장으로 구성된 구미축제 실무 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시점으로 행사의 완벽한 준비를 위한 로드맵을 작성하고, 전 시민적인 붐 조성으로 시민모두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관계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 및 도 정부3.0 경진대회 우수시책 발굴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정부3.0 경북아리랑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9월에 있을 도 주관 경진대회 준비를 통해 정부3.0 정책을 도민이 체감하고 공유하기 위한 방향으로 정책을 집중하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타 지자체의 정부3.0 우수시책을 소개하는 한편,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우리마을 건강3.0, 한눈에 보는 행복지도시스템, 경북 행복나르미 운영 등 우수시책을 설명했다. 또한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정부3.0 이념과 키워드에 기반을 둔 정부3.0 경북아리랑 노래를 제작하여 보급하기로 하는 한편, 지난 6월에 실시된 정부3.0 체험마당 성과를 공유하고 정부3.0 우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안병윤 기획조정실장은 “정부3.0은 도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없으면 안 되는 키(key)다”고 말하면서 “경북도가 추진해 온 다양한 정부3.0 시책을 면밀히 분석해서 그 성과물들이 도민이 직접 체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도민들의 삶과 실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 나가는데
제32대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1년간 임기를 마무리하고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재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난 해 8월 20일 부임한 김 부지사는 "경북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질주하는 등 도정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다는 것에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며, "경북은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세계 일류 경북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경북도청에 근무하는 동안, 3년 연속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와 중앙정부와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올해는 사상 최대 규모인 12조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무엇보다 도청이전을 앞두고는 청사 편의시설은 물론 경관조경, 이사, 안전, 문화시설, 도시기반,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 실국장, 실무자가 함께 매주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문제점과 대책, 새로운 아이디어로 올해 명품 도청 신청사를 개청하여 경북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 또한, 경북문경 군인체육대회 개최, 제66차 UN NGO컨퍼런스,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로 글로벌 경북 위상 제고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한편 김 부지사는 성주 출생으로 대건고등학교,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32회
새누리당 백승주(경북 구미시갑) 의원은 지난 4일 대구‧경북 지역 민심 및 현안 청취를 위해 개최된 박근혜 대통령과의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백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 지역 대선 공약 이행 성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소통, ▲구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KTX 접근 불편성 해소를 위한 KTX 구미역 신설 및 정차, ▲지역 발전 재원 마련을 위해 중앙 정부의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는 새마을 정신을 계승 및 구현하기 위한 ‘구미성장펀드’마련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것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 등을 건의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구미 지역 발전을 위한 동력 마련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크게 공감하였고, 특히 "KTX 구미역 신설 및 정차 방안에 대해선 정부차원의 종합적인 검토를 직접 지시"했다. 백승주 의원은 지난 4월 총선 과정에서 "구미 유권자 여러분께 일관되게 약속한대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적극 뒷받침하고 구미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