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낭만적인 유성우쇼가 벌어진 8월12일 저녁8시 구미시 형곡동 소재 금오산자락 커피베이2층(대표 정미숙)전시실에서 가칭)미래문화연구소 최선호 소장이 국립금오공대 '이승희교수(기획협력처장) 헌정 콘서트'를 열었다. 섹스폰 박영근,통기타 김원겸, 째즈 김미선, 첼로 김옥남, 하늘뮤직 앙상블 (원장 김희겸)외 첼로(길옥남),바이얼린(박미성), 키보드(김경연) 구미 유명 음악 문화 예술인들이 출연 LOVE, take home country road, 광화문연가, 슬픈그림같은 내사랑, 아름다운 나라, 만남 등을 열연, 열창했다. 이교수는 " 헌정해주신 최선호 소장과 출연진에 감사드리며" "가끔은 일을 잊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시간을 갖는 것도 삶의 신선한 활력소가 된다"고 했다. 이자리에는 손홍섭 구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이병길 변호사, 최병성 전)민주평통 구미시협의회장, 최선호 전)LG경북협의회 국장,백경숙 대구과학대학교교수, 석주윤 경북대학교겸임교수, 등 문화인 3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열렸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내수면 생태복원과 시민 유어환경 조성을 위하여 8월 11일(목) 낙동강 구미보 상류에서 관계공무원, 어업인, 환경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어방류 행사를 가졌다. 그동안 구미시는 베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과 환경오염 등으로 줄어든 어족 자원의 증강을 위하여 매년 방류를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3천만 원의 예산으로 낙동강 어업인과 낚시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쏘가리로 선정, 46천 마리를 방류하게 되었다. 이번에 방류하게 되는 쏘가리는 육식성인데다 포식성이 강해 민물고기의 제왕으로 불리며, 육질이 단단하고 식감이 뛰어나 횟감으로 널리 이용되는 등 부가가치가 높은 최고급 어종이다. 이날 행사는 수산자원 조성의 필요성과 어족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환경단체 회원이 직접 참여하여 생태계 보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 자리에서 황필섭 선산출장소장은 “낙동강에 시민들의 유어환경 개선과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위하여 점차 치어 방류량을 늘리고, 내수면양식어가에 양식기자재 등을 지원하여 실질적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광복 71주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달기 분위기를 조성코자 8월 12일 옥계동부초등학교에서 롯데리아 옥계점까지 약 1k구간에 가로기를 게양하는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실천에 앞장섰다. 태극기는 우리나라의 상징으로 국민의 정체성 확립, 자긍심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국경일 등에는 범정부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나라사랑정신을 고취하고 국민통합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양포동에서는 통장, 단체장,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태극기달기 홍보자료를 배포하여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방법, 관리 요령, 국경일 국기 게양의 당위성 등을 집중 홍보하는 등 많은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국가적인 어려움과 벅찬 감동의 순간에는 항상 태극기와 애국가가 함께했다. 태극기 달기를 통해 국가의 소중함과 국민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포동에는 365일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는 양호동태극기마을(통장 김완식)이 있다. 이 마을은 양호동 청년회에서 마을주민의 애국심을 고취 시키고자 2006년도에 태극기마을을 조성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금년말 준공 예정인 산림에코센터 조성공사 현장을 점검을 실시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8월 12일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2017년 개관예정인 산림에코센터 조성공사 마무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원, 산림복합체험단지 등 산림휴양시설의 컨트룰 타워 역할을 할 산림에코센터를 연말까지 건립할 계획으로 산동면 인덕리 산5-1번지 일원 8.7ha에 202억 원을 투자해 산림에코센터, 염료식물원, 물빛정원, 모노레일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3층 건물인 산림에코센터에는 전시, 체험장, 영상관, 카페테리아 등을 갖춘다. 지난 2011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건축물, 주차장, 진입로 등을 조성하였으며, 현재 전시물, 모노레일, 조경공사를 진행 중이며 2017년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 구미시에서는 도시근교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산림에코센터 조성에 산림행정력을 집중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12일 16시 50분 울진 엑스포공원에서 동해안 5개 시· 군과 공동주최로 경북 동해안의 맛, 멋, 흥, 정을 즐길수 있는 ‘2016 동해안 해양수산 한마당 축제’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장두욱 도의회부의장, 동해안 5개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관련단체장, 해양․수산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작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개최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경북 동해안에서 느낄 수 있는 맛, 멋, 흥, 정'을 주제로 8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해양경북 실현의 공감대 형성과 해양· 수산인이 하나 되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경북 해양수산 홍보 및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이 행사는 동해달빛 콘서트 등의 무대행사, 해양수산 산업전, 시군 홍보․판매관 등의 전시행사, 전국 대학생 바다음식 경연대회, 바다음식 요리교실, 미끌미끌 오징어 잡기, 신나는 물 난장, 워터피아 울진,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BJ 먹방쇼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뜨거운 여름을 시원한 경상북도 동해에서 즐길 수 있고 5개 시군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12일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후포 마리나항만은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중 전국에서 첫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임광원 울진군수, 장두욱 도의회부의장, 해양․수산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해당 사업은 2019년까지 총사업비 약 553억 원(국비 259, 도비 64, 군비 230)을 투입하여 305척의 레저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계류시설과 클럽하우스, 상가·수리시설, 요트학교 등의 건축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후포 마리나항만은 ‘10년에 마리나항으로 지정․고시되어 ’14년 기본설계, ‘15년에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마리나항만 지정 이후 6년만에 첫 삽을 뜨게 되었으며, 향후 국내 마리나 활성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후포 마리나항만을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동해안 해양레저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러시아, 일본 등의 레저선박 유치를 통해 해양관광, 선박수리 등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마리나항만으로 조성하는 한편, 현재 소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는 요트 교육
중앙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들이 모여 지역현장의 현안 및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2일 경북도청에서 정부3.0 현장중심 정부조직 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조직소통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는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이 참석해 5개 관계부처(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환경부, 경찰청, 중소기업청) 일선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30여 명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조직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민원불편 해소, 국민안전 강화 등을 위한 지방관서 설치가 집중 건의되었다. 울진지역 주민인 A씨는 “불법조업 단속 손길 부족, 민원 방문시 시간적․경제적 손실 등 어려움이 있어 해양경비안전서 설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중소기업 대표인 B씨는 “경북 북부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경우 행정지원을 받으려면 대구까지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며, 경북 북부지역에 중소기업사무소 설치를 건의하였다. 국토부 항공교통센터장은 항공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항공교통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담조직 설치를 건의하였다. 안병윤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광역 부단체장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2016년 8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2일간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2016년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 안전요원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동걸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세월호 사고 이후 국가적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현장체험학습과 평소 교육활동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임장교원의 신속한 초동 대처로 환자 생명유지와 2차 손상 방지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안전에 대한 전문성이 한층 더 제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회에서 강사들이 직접 나와서,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연수’를 실시하였다. 사고유형별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10시간, 수상 산악 등 레저 활동별 안전수칙 교육 1시간, 재난유형별 대처 및 예방법 교육 1시간, 학교교육과정 및 학생의 이해 2시간 등 총14시간에 걸쳐서 연수를 진행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 안전요원 연수의 질을 높이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협력하여 위탁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구미시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홀로 계신 어르신과 폭염에 취약한 대상자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대응 건강관리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 폭염대응 건강관리지원팀 10명은 무더위가 시작된 5월부터 지금까지 무더위쉼터 경로당 98개소 2,450명을 대상으로 폭염대응 행동요령 집단교육을 실시하고, 폭염 고위험군 1,942가구를 방문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하였다.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폭염대응수칙을 인쇄한 포스터 98매를 각 경로당에 부착 및 부채 3,000개를 교육 시 배부하였으며, 취약계층 가정에는 외출 시 휴대할 수 있는 물통 700개를 제공하여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폭염 고위험군인 김OO씨는 “보건소에서 나와서 몸 상태도 봐주고, 이렇게 폭염예방 안전교육도 해주니 안심이 된다. 폭염으로 안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 걱정이 되었는데, 이제 무더위에도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구미보건소는 취약계층 폭염예방교육과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폭염으로 인한 대상자 발견 시 응급조치와 병원 후송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 10(수) 11:00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별관 경로식당에서 구미119화학구조센터(센터장 신경근)내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어르신 140여명을 모시고 “소방안전 교육과 더불어 배식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방관련 교육을 하고, 나아가 혹한의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중식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소방교육과 더불어 30만원의 후원금과 단독 경보형 감지기 10대를 전달하기도 했다. 배식봉사에 참여한 119소방단원은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시길 기원하면서, 앞으로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봉사 활동 참여소감을 밝혔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점점 홀로계신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소방안전교육 뿐만 아니라 조리실 봉사 및 배식 봉사를 통한 정기적인 나눔 활동 실천까지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불산사태 후 신속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서 지자체, 환경청, 산업안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8.9일부터 16일까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위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주민참여예산제’란 시민 스스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 등 과정에 참여하는 것으로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특히, 8. 11(목)에는 지난 7월까지 읍면동장 추천과 공모로 모집한 제3기 참여예산 시민위원 68명에 대해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신규위원들의 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한편, 우리시 주민참여예산제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지난해의 경우, 54건의 제안된 사업에 대해 심의하여 방범용 CCTV 설치,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안전한 귀가를 위한 보안등 설치 등 15건 3억9천만 원을 편성했으며, 이들 사업 모두 주민 스스로가 제안하여 이룩한 성공적인 주민참여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올해도 주민 불편사항 개선사업과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다문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등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 생활에 밀접하고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적 운영을
오는 8월 12일(금)부터 15일(월)까지 환동해안 해양레포츠 중심도시인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염전해변 및 망양정해수욕장, 후포요트경기장 일원에서 국대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여름 해양스포츠 축제의 장인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하나 되는 꿈의 제전! 푸른 바다 울진에서!’라는 구호 아래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울진군,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며, 경상북도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여 5만 여명(임원․선수 5천명, 번외․체험종목 45천명)이 해양스포츠 축제에 참가한다. 전국해양스포츠인의 축제의 장이 될 이번 행사는 ▲정식 4종목(요트, 핀수영, 카누, 트라이애슬론), ▲번외 4종목(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수중사진촬영대회)로 나눠 대회가 진행되고, 경기종목 외 체험종목, 해양문화행사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대회 참가자 뿐만 아니라 동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해상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패들링보트(고무보트, 씨카약), 토우잉보트(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승선체험(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해양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