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 12월 27일(월)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4차 태백시 대중교통 기본계획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2022∼2026)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시의 대중교통 기본계획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중‧장기 계획(2017~2021) 만료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시는 지난해 5월 해당 용역 착수에 들어간 바 있다. 최종 보고회에는 임성원 부시장과 박효달 민원교통과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및 담당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21세기산업연구소 이성민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용역사의 추진사항 보고, 질의응답 및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내용은 ▲태백시 대중교통 기본계획 기 추진성과 검토 ▲대중교통 정책의 기본방향과 정책목표 분석 ▲대중교통 이용촉진 및 서비스 개선방안 검토 ▲태백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검토 ▲교통약자의 현황 및 수요전망 등 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태백시 대중교통 기본계획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12월 31일(금)까지 동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본인 또는 부모가 2021년 12월 23일(목)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재학생이면 참여 신청 할 수 있다.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동계·하계, 휴학생)는 선발 제외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다자녀(3자녀 이상)는 우선선발 대상자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에 대해서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구분하며, 우선선발 추첨 탈락자는 일반선발에 포함하여 재추첨한다. 신청방법은 태백시청 홈페이지(생활환경 > 일자리>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선발결과는 2022년 1월 4일 (화) 오후 6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12월 28일(화)까지 2022년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13명이며, 채용기간은 2022년 1월 5일(수)부터 6월 30일(목)까지이다. 주요업무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 ‧감시 업무 등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만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며 감시활동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이다. 접수방법은 응시원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환경과 환경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채용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서류전형 합격자)으로 진행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31일(금)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 환경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2년 장학금 관련 예산을 17억 7,820만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당초예산보다 7억 7,300만 원이 증액됐다. 중고등학생 장학금 2억 9,500만 원, 대학생 향토장학금 5억 5,000만 원, 새로운태백 장학금 4,200만 원, 미래인재 지원금 4,300만 원, 강원관광대학 특별장학금 7억 5,000만 원, 한국방송통신대 태백시학습관 지원 1,000만 원, 화상영어 수강료 지원 8,820만 원 이다. 시는 2022년부터 관내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는 50만 원, 대학교 신입생 전원 생활장학금 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고등학생은 학교를 통해 신청 받고, 대학생은 2022년 2월에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를 통해 선발 공고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 인재 양성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12월 27일(월)부터 12월 30일(목)까지 나흘간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부동산중개업소 지도단속에 나선다. 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11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공인중개사무소 등록증 등 게시상태, 자격증 대여 및 무등록 중개행위,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 요구행위, 이중계약서 작성 여부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계도 하고 중대한 사항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과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라면을 테마로 한 체험행사 및 산업유산 투어 관광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세계 라면 판매량 조사에서 한국은 연간 38억 개로 세계 7위를 기록하고 있을 만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자 서민 대표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구미시에 위치한 농심 라면 구미공장은 신라면과 스택 등 연간 4,730억 원을 생산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역특화 관광 콘텐츠 사업으로 농심 라면을 테마로 한 체험행사 및 라면 생산시설 투어를 운영하는 사업을 제안해 공모사업(3억 원)으로 선정되었다. 구미시는 대한민국 라면을 대표하는 농심과 함께 구미와-라면 산업을 연계하고, 코오롱 구미 공장 근로자를 위해 설립했던 오운여상을 관광 자원으로 개발해 구미시민과 국민에게 공개 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낙동강 체육공원 구미캠핑장(카라반 13동, 오토캠핑 77면, 일반캠핑 80면 규모)에서 라면 체험행사를 통해 갓 생산된 라면을 제공하고, 기념품 지원, 라면생산시장 견학 등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자근 의원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성평등정책 기반구축, 여성친화도시 조성 의지, 사업 추진계획 등을 높이 평가받아 2021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있어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어 그 혜택이 모든 시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5개 분야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5개년 계획을 제출 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여성친화도시를 최종 선정했으며, 신규지정 심사는 13개 지자체에서 신청하여 태백을 포함하여 8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태백시는 2020년 5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시작으로 시민참여단 30명을 모집하여 4개 분과(정책, 일자리, 안전·도시, 돌봄·공동체)를 구성해 각 분야별로 사업을 발굴하여 함께 추진하고 있다. 대표사업으로는 여성의 경제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시민참여단이 직접 심층인터뷰를 진행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사회복지 행정 실무자 양성과정을 진행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여성 1인가구와 점포에 안심홈세트 (스마트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 12월 17일(금) 청주시 문화 제초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1년 도시재생 한마당’ 주민 참여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도시재생 플러스 ‘탄탄집수리지원단’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광역‧지자체별 도시재생 대학 프로그램 또는 주민공모 중 추천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주민참여 재생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탄탄집수리지원단’팀은 지역 예선과 광역 예선을 거쳐 최종 12팀이 참가한 발표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도시재생에 더하다'라는 주제로 참가한 '탄탄집수리지원단'은 장성지역 주거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목공교육,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등 2020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사업비 전액은 강원랜드로부터 지원 받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시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좋은 격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제안한 계획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성공리에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 12월 16일(목) 청주시 문화 제조창 일원에서 열린 제8차 도시재생 광역 협치 포럼에서 ‘주거복지‧삶의 질 향상’ 부분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기업, 연구기관, 중간 지원조직, 시민단체 등 도시재생 관련 주체가 모여서 활동을 하는 (사)도시재생협치포럼에서 수여하는 것으로, 태백시는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이날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한 권상동 태백시 도시재생지원 센터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더 살기 좋은 태백, 살고 싶은 태백’을 만들기 위해 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년도 장성탄탄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2019년도 에코잡시티 태백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이어 금년도에는 황지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되어 현재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12월 22일(수)까지 2022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총 254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근로 기회 확충을 위해 추진된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태백형일자리사업 78개 사업 218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6개 사업 29명, △행복일자리사업 5개 사업 7명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혹은 폐업을 경험한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사업부서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1년 강원도 18개 시·군대상 민원행정분야 종합평가에서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민원행정서비스 개선 노력, 민원행정제도 운영 및 활동 등 2021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민원업무 전반에 대해 강원도로부터 민원행정업무 종합평가를 받았다. 주요 평가항목은 2개 분야, 8개 항목으로 민원처리의 적정성(민원처리기간 준수), 적극행정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굴 및 발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실적, 사회적약자를 위한 민원서비스환경 조성, 민원행정제도 수립 시행, 민원편람 비치 및 정비, 민원심사관 지정·운영, 민원행정제도 운영(민원조정위원회, 민원1회방문상담, 민원후견인제, 사전심사청구제 운영실적)이다. 시는 그간 행정안전부와 강원도의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 지침에 따라 자체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고 민원인을 배려하는 민원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며 민원 친절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는 등 고객 만족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민원이 지연 처리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월별 민원처리상황을 점검하고 민원불편 해소를 위한 선제적 관리 민원서비스 개선, 민원공무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캠프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관내 산림교육 전문가와 함께 태백형 숲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 시는 9천만 원(폐기금)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태백시 숲길과 임도 등을 활용해 치유와 교육의 공간을 조성한다. 전문화된 맞춤형 숲 해설과 숲 체험 등의 고유한 산림을 이용한 차별화된 태백만의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알리고 학교 교육과정 연계해 교육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1월 관내 산림복지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기관을 모집 결과 관내 3개 전문기관 중 2개 기관이 참여 뜻을 밝혀 서류평가(20점)와 발표평가(80점)를 통해 1개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최종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12월 중으로 보조금 교부 등 제반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자연의 풍경, 향기, 소리, 공기, 감촉 등을 느낄 수 있는 오늘날의 숲은 휴식을 넘어 어엿한 치유의 공간”이라며 “특히 우리지역의 꽃길(금대봉), 물길(검룡소, 황지연못), 숲길(대조봉,지지리), 소원길(당골, 사베리), 운탄길 등 천혜의 산림자원으로 사람의 몸과 마음을 살림은 물론 더 나아가 지역경제를 살릴수 있는 최고의 산림행정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