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강정규, 이정화)에서는 지난 10월 30일 새마을 알뜰바자회 수익금으로 매월 정부의 지원 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선정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지원을 받을 수 없어 실제 매우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박 모씨 외 9가구를 직접 방문, 각 가정에서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현실적으로 제일 필요한 품목 등유(기름보일러), 쌀, 라면, 빨래세재, 주방세재, 샴퓨, 린스, 휴지, 식용유, 국수, 고추장, 된장, 미역, 김 등 300만원 상당을 구입, 어려운 정도에 따라 맞춤형 이웃돕기를 실시했다. 형곡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강정규, 이정화)에서는 매년 새마을 알뜰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지원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모자가정,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에 사랑나누기 사업(말벗되어주기, 집안정리, 밑반찬 제공, 목욕봉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물론 사랑의 김장담그기, 장학금 전달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를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형곡1동(동장 배정미)에서는 지난 10월 30일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시립도서관 주변도로 일방통행로 지정과 관련, 2차 주민의견수렴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주민의견수렴회의에서는 윤창욱 경북도의원, 김정대 구미시 교통행정과장, 김특일 구미시설관리공단 주차관리팀 차장,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경북지부 관계자 및 구미경찰서 관계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김정대 시 교통행정과장이 일방통행 시행안과 관련, 현재의 상황과 문제점, 일방통행 시행시 기대효과 등 상세한 설명 자료를 준비, 주민들의 정확한 이해를 돕는 자리가 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일방통행로 지정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단1동(동장 김현동)에서는 지난 10월 30일 노인일자리사업에 7개월 동안 참여한 노인 9명을 관내 음식점에 초청, 위로 격려했다.
구미시는 시청 앞 신시로 등 가로변 가로수 1천2백본에 대해 수목해충 잠복소를 설치했다.이번에 설치한 수목해충 잠복소란 약제 살포에 비해 환경 친화적으로 해충의 개체 밀도를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해충구제 방법으로써 나뭇잎을 갉아먹던 유충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노지의 은신처로 내려오는 습성을 이용, 나무에서 내려오기 시작하는 시기인 10월에 설치하여 월동이 끝나는 시점인 이듬해 3월초에 제거 소각하는 것을 말한다.
1,500년을 이어온 동국제일가람인 김천 직지사에서는 지난 10월 29일 오양근 김천시 부시장, 녹원 조실 큰스님과 성웅 주지스님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불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교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을 가진 만세교는 직지사를 찾는 수많은 불자들과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지나게 되는 곳으로 지난 1975년도 건립 후 오랜 시일이 지나 노후로 인한 하부지반 붕괴 위험과 집중호우시 큰 피해가 우려되어 올해 3월부터 총 8억 3천만원(보조 7억 5천만원, 자부담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8개월간 길이 10m, 폭 6.8m 규모로 완전 해제, 보수했다.특히, 만세교를 보수하면서 직지사 경내 응진전, 명부전, 황악루도 함께 보수하여 직지사가 한국 불교발전과 정신문화 창달을 주도하는 큰 발자취를 이어가고 직지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새로운 볼거리제공과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은 제3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정비를 잠정적으로 3천72만원으로 결정했다.이는 당초 의정비 2천5백71만원보다 19.5% 인상된 것으로 오는 10월 31일 최종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형곡2동(동장 이창국)에서는 10월, 11월을 제3차 체납세 일제정리의 달로 설정,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형곡2동에 따르면 안정적인 지방재원확보를 위해 이번 정리기간내 총14억원의 체납액 중 4억1천만원을 목표액으로 설정, 체납세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형곡2동에서는 전체 체납액의 1/3에 해당하는 5여억원의 자동차세 체납을 정리하고자 집중적으로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고액체납자 소유차량과 대포차에 대해서는 발견즉시 봉인, 압류조치 후 전자입찰을 통한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또, 제3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세를 최소화 하고자 관외 권역별 합동징수 실시, 고질 체납자 현지방문 징수, 자동차 번호판영치, 예금 및 급여압류의뢰, 관허사업의 제한 등 가능한 모든 행정제재를 통해 체납세 징수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지난 10월 26일 남산동 중앙공원에서 오양근 부시장을 비롯해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 관련 공무원 및 단체 회원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범도민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김천시청소년참여위원 김효정양의 청소년헌장 낭독, 오양근 김천시 부시장 인사,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자는 구호선창 및 제창, 거리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오양근 부시장은 “청소년 육성과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청소년 관련 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 청소년이 보다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과 행정기관이 유기적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자”고 강조했다.이날 행사는 중앙공원부터 김천역까지 어깨띠, 피켓 등을 들고 시민들에게 청소년보호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거리 캠페인으로 마무리 됐다.한편 김천시는 10월 말부터 11월까지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고용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특별단속도 병행 실시할 계획으로 있다.
형곡2동(동장 이창국)에서는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위성화)주관으로 지난 10월 23일 불법광고물 일제 철거 전쟁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은 오는 26일까지 4일간 관내전역에 대해 제1일차 생활정보지함을 , 제2일차 전주상단 게첨 , 제3일차 각종 현수막 등 일제 정비계획에 의거 관내시가지전역 사설안내표지판 및 불법옥외광고물정비를 위해 차량1대 및 불법현수막(광고물)정비도구를 갖추어 관내 어지럽게 게첨 되어있는 불법현수막 80개점과 각종세일홍보 광고물 전신주에 걸린 현수막 끈 정리 및 전단지, 벽보 등 3만여장을 수거 정비했다. 또, 관내 소공원 및 연도변을 깨끗이 정비하여 새마을 지도자의 남다른 지역사랑으로 거리를 다니는 시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고, 특히 자율방역봉사 해단식을 가지면서 봉사단 사기앙양 차원에서 올해 방역모범 새마을지도자 윤상두님, 김종래님에게 10만원상당 새마을로고 금뱃지를 증정, 방역봉사단들에게 열심히 한 결실을 다 함께 기쁨으로 나누었다.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창국 동장은 평소 밝고 쾌적한 주거환경속에 이웃간 인정이 넘치는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남여지도자들 노고를 격
칠곡군은 지난 10월 25일 2007년 신규임용자 29명을 대상으로 칠곡사랑 혁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혁신교육은 지난 4월 상반기 혁신교육을 먼저 대상자 43명에게 실시하고 이번이 두 번째 이다.공직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신규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 기본 윤리와 자세를 확립하고 조직에 대한 빠른 적응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에서는 2007년도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3일 2006년과 2007년 뇌졸중 자조교실 수료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남원시 광한루에서 이루어진 이날 가을 나들이 행사에는 재활사업팀,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87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보건소에서는 중증 휠체어 장애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건강관리과 직원과 공익요원,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장애인과 가족들이 활동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중 연로하신 분들과 중증 장애인들은 외출의 기회가 거의 없고 이런 기회 아니면 다니기가 어렵다며 재활사업팀의 손을 잡고 여러 번 감사의 말을 되풀이했다.광한루 오작교를 지날 때는 비단 잉어들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기념 촬영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한편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거점 보건소 명칭에 걸 맞는 재활 사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자 건강 수준 향상과 자조 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2007년도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3일 2006년과 2007년 뇌졸중 자조교실 수료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남원시 광한루에서 이루어진 이날 가을 나들이 행사에는 재활사업팀,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87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보건소에서는 중증 휠체어 장애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건강관리과 직원과 공익요원,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장애인과 가족들이 활동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중 연로하신 분들과 중증 장애인들은 외출의 기회가 거의 없고 이런 기회 아니면 다니기가 어렵다며 재활사업팀의 손을 잡고 여러 번 감사의 말을 되풀이했다.광한루 오작교를 지날 때는 비단 잉어들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기념 촬영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한편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거점 보건소 명칭에 걸 맞는 재활 사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자 건강 수준 향상과 자조 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