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2008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마을 체험 학습을 통한 “비전형성지원서비스 사업”을 겨울방학중인 내년 1월에 실시한다.영어마을 체험학습(캠프형) 서비스를 희망하면 12월1일부터 10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영어마을 체험학습은 칠곡군이 유치해 영진전문대학에 의해 지천면 연화리에 조성된『대구영어마을』에 위치한 최고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역맞춤형으로 개발된 사업으로 지역 사회 주민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비전형성지원서비스(영어마을 체험학습)가 제공되는 지천면의 영어마을은 단일 규모로는 전국최대 규모(12만 1,977㎡ 부지에 연면적 2만5,844㎡)와 시설로 조성 되었으며,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의 ESL 프로그램과 영진전문대학의 국제교류센터가 주관되어 주문식교육 노하우를 접목시켜 만들어진 국내 최고의 영어마을 이다.타 자치단체가 주관해 운영하는 영어마을과는 차별화 되는 우수한 교육품질로 원어민교수에 의한 영어체험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특히, 영어교육 기회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08년 12월 4일(목) 10시부터 박정희체육관에서 구미시와 LG경북협의회가 공동 주최로 고3 수험생 및 가족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와 함께하는 2008 수험생 가족 Happy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날 식전행사로 레이저를 이용한 화려한 오프닝과 함께 수험생 및 가족, 선생님들의 인터뷰 모습이 전광판에 나오자 큰 함성 소리로 화답하였다.이후 고3 수험생들이 희망을 담은 비행기를 날리면 참석한 내빈들이 직접 읽어 희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희망 포퍼먼스와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서로에게 감사한 내용의 편지글을 읽어 주는 ‘사제공감’, 독도 퍼즐 맟추기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이어진 식후행사에서는 현일고 풍물패, 오상고, 인동고, 선산고의 학생들의 장기 자랑이 펼쳐졌고, 마지막으로 인기가수 MC몽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그동안의 수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고 참가한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는 열정적인 무대가 되었다.
명사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스트레스 풀고 진로 설계하며 삶에 대한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 “지난 주말에 언니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 구경도 하고 서울 압구정동도 다녀왔다”는 심세화 양(구미여고 3학년). “생각보다 언어영역 성적이 안 나와서 속상하긴 하지만 성적이 나올 때까지는 마음껏 놀 생각”이란다. 이처럼 수능을 끝낸 구미 5천 700여명의 고3생들은 지금 한창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어렵고도 힘든 1년을 보낸 고3생들이 모처럼 홀가분한 시기다. 논술이나 면접을 준비 중인 수시준비생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고3수험생들은 이 시기를 허송세월로 보내기 십상이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이 시기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무엇인가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까닭이다. 하지만 구미의 고3생들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하다. 고3수험생들을 위한 행사가 연이어 열리기 때문이다. LG경북협의회가 주최하는 ‘2008 수험생 가족 happy day’ 는 12월 4일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리고, 올해도 5300여명 이상의 고3수험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좌절금지! Lifes good 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사제공감 편지 낭독과 우리는
전직원을 모델로 한 이색광고 시작 미국 발 신용위기로 촉발된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의 그림자로 지역도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구미는 올해 들어 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배후지원단지, 제5단지, 경제자유구역, 교육특구 등 신성장동력발굴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한 한해로 기억될 것 같다.최근 미국 사전출판사인 ‘미리엄웹스터’가 올해 미국을 대표하는 단어로 ‘구제금융(bailout)’을 뽑았다고 AP통신이 26일 보도했다.미리엄웹스터는 자사 온라인 영어사전의 검색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구제금융’은 검색 건수에서도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단장 반홍섭)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시민과 기업체와 함께 희망을 나누기 위해 구미의 영자명 G, U, M, I 4개로 각각 시작하는 단어 66개를 뽑아 이를 소재, 주제로 한 덕담을 모을 기회를 가졌다.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베토벤바이러스처럼 열정과 긍정의 구미바이러스를 접한 시민들이 연일 우울한 소식뿐이었는데 오랫만에 희열을 맛볼 수 있었다고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G에서는 위대한, 좋은, 푸른, 글로벌, 성장, 영광 등 구미의 발전방향을 담고 있는 단어 20개가 줄을 이었다.
구미1대학(학장 정창주) 주관하고 있는 제14기 여성지도과정 수료식이 3일 오전 11시부터 남유진 구미시장 내외와 정창주 학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내빈과 여성지도자과정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1대학 본관 6층에서 있었다.이번에 수료를 하게 된 14기 여성지도자 과정은 지난 9월24에 개강하여 약2개월여 동안 매주 2회에 걸쳐 ‘여성의 자아실현 및 리더십 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각계 전문가 및 대학교수 등 전문가 집단에 의해 강의가 진행되었는데 13기 까지 총 648명을 배출한 바 있다.
명사초청 특강, 장기자랑, 연예인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스트레스 풀고 진로 설계하며 삶에 대한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 “지난 주말에 언니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 구경도 하고 서울 압구정동도 다녀왔다”는 심세화 양(구미여고 3학년). 생각보다 언어영역 성적이 안 나와서 속상하긴 하지만 성적이 나올 때까지는 마음껏 놀 생각 이란다. 이처럼 수능을 끝낸 구미 5천 700여명의 고3생들은 지금 한창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어렵고도 힘든 1년을 보낸 고3생들이 모처럼 홀가분한 시기다. 수시 모집 지원을 위해 논술이나 면접을 준비 중인 학생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고3 수험생들은 이 시기를 허송세월로 보내기 십상이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이 시기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무엇인가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까닭이다. 하지만 구미의 고3생들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하다. 고3수험생들을 위한 행사가 연이어 열리기 때문이다. LG경북협의회가 주최하는 ‘2008 수험생 가족 happy day’ 는 12월 4일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리고, 올해도 5300여명 이상의 고3수험생들이 참가한다.이번 행사는 ‘좌절금지! Lifes good 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무대가 마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조석건)에서는 2009년도 상반기 어르신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노래교실,레크레이션반, 서예반, 사군자반, 댄스스포츠반, 요가반, 명심보감반 등 25개 과목 50개 반에 2,436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는데 추첨을 통하여 선발한다.접수기간은 2008.12.9-12까지 4일간에 걸쳐서 하게 되며, 인원이 초과한 과목은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하게 된다.선정된 수강생들은 2009년 상반기 6개월 과정의 각 과목 수업에 참여하게 되며 수강료는 무료로 한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고3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사회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을 12월 3일 오전11시 65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했다.고3청소년 사회적응프로그램은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와 심리검사, 전문직업인의 특강 등 고3청소년의 미래에 청사진이 되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었다.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우리지역 경제, 교육, 인구문제 등 시정전반에 대한 설명과 청소년기에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마음가짐, 직업관에 대한 강의로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특히 박보생 시장은 청소년기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서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자기성장을 실현하여 밝은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일꾼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특강을 마무리 하였다.한편 행사를 주관한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성의여고와 한일여고 학생 400명에 대한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여 자신의 적성과 성격에 맞는 직업군이 무엇인지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앞으로도 김천시는 고3청소년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김천시에서는 도서관과 독서에 대한 시민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의 아이디어 및 작품 발표의 장을 제공하고자 실시한『2008 독서문화진흥포스터 공모전』의 응모작에 대한 심사결과가 발표되었다.각 학교에서 추천한 160여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 이번심사에서 동신초등학교 2학년 김성경 어린이와 김천여고 1학년 박소영 학생 등 22명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영기 한국미술협회김천지부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응모작 모두가 짜임새 있는 구성과 참신한 내용으로 그 수준이 높아 심사에 많은 고심을 했었다며,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수상자 전원에게는 김천시장이 수여하는 상패가 주어지며 수상작을 비롯한 참가작은 12월 9일부터 연말까지 시립도서관에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구미 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2008년의 끝자락인 12월에 다사다난한 한해를 되돌아보고 따뜻한 새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립합창단원들이 “겨울동화의 나라로...” 주제를 가지고 제44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특히, 2008년에는 황종수 지휘자를 4대 지휘자로 모시고 합창 음악의 기본을 충실히 다지면서 세계합창의 흐름에도 민감히 대처하는 일취월장하는 합창단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12월 9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곡들로 이미 국내에 알려진 캐롤들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흥겹고 감미로운 캐롤들을 다체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가 복잡다단해지면서 우리 삶에 공연문화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구미시는 일반적으로 산업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산업과 함께 문화예술의 도시로 꽃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 www.gumiart.or.kr)이 문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다.문화예술의 전문인임을 자처하고 있는 공영훈 관장은 경북도내 최초로 개방직 문예회관장으로 특별채용된 인물이며 부산문화예술회관 공연과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구미문예회관을 예술성 깊은 문화의 창조와 보급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그는 청소년, 주부, 공단 근로자 등 모든 사람이 문화예술의 잠재적 소비자라며 구미를 명품 문화예술도시로 바꿔 구미뿐 아니라 대구 시민도 구미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또 문화예술도 철저히 고객 지향적이어야 한다고 했다.구미시는 문화발전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지만 산업도시의 이미지 때문에 문화도시로서의 전환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지만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도시러 탈바꿈시키고자 대규모 공연을 기획(명성황후) 했다고 한다.한편 공 관장은 지방 공연예술문화의 정부의 지원금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 아쉬움을 내비치며 문화를 발전시키려면 공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지난 7월 아포읍, 어모면, 신음동 등에 개관한 3개소의 작은도서관에서 어린이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문화강좌가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개설된 강좌는 작은도서관의 주 이용대상인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종이접기, 칼라믹스, 아이클레이, 놀이영어 등으로 흥미유발은 물론 지능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수강접수 시에는 정원을 훨씬 웃도는 신청자들이 몰려 참가기회를 놓친 학부모들이 몹시 아쉬워하는 등 그 인기가 매우 높았다.이는 강좌 당 수강정원이 10명 정도로 소규모이기 때문에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는데다가 집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편안하게 무료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등의 여러 장점들이 학부모들에게 크게 어필한 결과이다.매주 수?금요일에는 대형PDP를 통해 판타지, 애니메이션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상영하는데, 평균 20명이 넘는 관객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작은도서관은 비록 그 규모는 작지만 잉크 냄새가 채 가시지 않는 풍부한 읽을거리의 신간도서와 인터넷 이용, 영화상영, 문화강좌 개설 등으로 자극적인 온라인 게임에 빠져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