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관장 전명수)은 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09년 1월 5일부터 1월9일까지 4개 도서관별로 2009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운영 프로그램은 동화속으로의 여행, 세계문화탐방, 신문으로 세상보기, 어린이 북아트체험, 과학탐구, 동극체험, 고구려 지도만들기등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이루어지며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올바른 독서태도를 길러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갖게 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내용들로 구성된다.특히 봉곡도서관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독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추억거리와 함께 돈독한 가족애를 형성하며 자녀와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독서교실은 전국의 607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연2회 5일간씩 운영된다. 모집방법은 선착순 개별 모집 또는 학교장 추천으로 이루어진다.자세한 사항은 형곡본관(455-5074), 인동도서관(450-5783), 봉곡도서관(457-3006), 선산도서관(482-2006)으로 문의.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문화예술회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명품문화도시에 걸 맞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2008년 12월 10일부터 2009년도 2월 28일까지 문화가족회원 정기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가입자격은 만18세 이상인 자로 특별회원(년회비10만원-유료입장료의70%할인), 일반회원(년회비6만원-유료입장료의60%할인)으로 구분하여 모집하고 있으며 회원자격은 2009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또한, 인터넷회원(회비무료)에게도 일정 혜택(유료입장료의10%할인)을 부여하는 등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방문신청 및 홈페이지(www.gumiart.or.kr) 등을 통하여 가입 하실 수 있으며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가 주관한 『대통령기 제28회 국민독서경진구미시예선대회』및『제5회구미시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시상식이 12. 13(토) 11:00 경상북도 새마을회 강당에서 새마을문고봉사자 및 수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새마을문고중앙회에서 범국민적인 독서문화행사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대통령기 제28회 국민 독서경진구미시예선대회에는 운영부문에 구미관내 새마을문고 27개팀이 참가하여 362편의 우수독후감이 응모되었다.어린시절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올해로 5회째 실시하고 있는 구미시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는 4월부터 10월까지 기간 내 읽은 독서내용을 지정된 독서기록장에 기록하고 제출받아 심사, 시상을 하게 되었다. 올해는 관내 32개 초등학교 및 독서단체에서 총 239편의 독서기록장을 응모하여 열띤 경합을치뤘다.이날 시상식에는 “책을 통해 만나는 또다른 세상”이란 주제의 식전영상상영에 이어 경과보고, 심사평 발표, 독서경진대회 및 어린이 독서왕선발대회 입상자 125명에 대한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우수독후감발표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제5회 구미시 어린이독서왕 선발대회는 김의정(형곡초 3년)
김천시립도서관이 지난 11일(목)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08 작은도서관 진흥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이번 시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작은도서관 조성과 운영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큰 기관단체 또는 개인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기관으로는 김천시립도서관과 강릉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는 김천시가 지난 7월 아포읍, 어모면, 신음동 등에 시립도서관과 연계되는 분관형 작은도서관 3개소를 그 어느 지자체보다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조성하였음은 물론, 생활 친화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단기간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중앙정부에서 장려하고 있는 작은도서관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결과이다.이와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장의 확고한 의지가 담긴 5개소에 이르는 작은도서관 추가조성계획수립과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설득으로 조성공간의 기부체납을 이끌어내는 등의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보생 김천시장은 “도서관은 도시의 문화수준을 가름하는 척도가 되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자 시민의 지식정보의 보고이며 김천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길러내는 토양이 되기 때문에 도서관 인프라 조성에 아낌없는 투자가 필요하다.”며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2월12일 오전 10시 시청 접견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8백만원을 농협중앙회 김천시지회(지부장 차봉주)로부터 전달받았다.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와 사회적응을 위해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이나 사업에 쓰여 지는 기금의 일부로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 전달된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전달하겠다”며 성금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12일 오후 2시 관내 45개 소방시설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시설업의 건전한 육성과 상호 정보교환을 통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민원처리 안내 소방민원, 교정검사 대상인 장비에 관한 사항, 각종 법령 준수 및 제도개선 사항, 그리고 업무처리에 따른 민원담당자 당부사항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업체의 부실시공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각종 소방시설 공사 시 완벽한 시공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상을 구현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겨울철 화재예방에도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데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LG경북협의회가 주최하는 그동안 수능준비로 고생한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2월 11일 LG필립스 Display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고3수험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방법으로 마련한 이 행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각계 각층 최고의 강사진들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그콘서트 “백수의 일기”에 출연하였고, 최근 책을 출간한 고혜성씨가 “자신감 대통령”이라는 주제로, 이어 영남대를 졸업하고 여성 최초로 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여성 최초 관선ㆍ민선시장이 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이 “나의 꿈, 나의 도전. 그리고 한국사회와 여성”이라는 주제로 고3 수험생들에게 강연을 펼쳤다. 이날 특강은 사회진출을 앞 둔 고3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불안심리가 커지는 시기에 비단 대학진학만이 아니더라도 우리 청소년들이 앞으로 살면서 겪게 될 시련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과 방법 등을 위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 주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참가한 구미정보여고 김은혜 학생은 “과거와 달리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이 증대되고 있고,자아실현 욕구가 많은데 우리와 같은 여성인 전재희 장관님이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자신
신평1동(동장 김만호)에서는 오늘도 변함없이 미소 진 얼굴로 고객에게 가장 친절하고 직원들간 화합을 도모한 직원에게 Smile 왕 평가를 실시하여 성윤정(행정8급, 여, 28세)씨를 12월의 Smile 왕에 선정하였다.이번 스마일 왕 선정은 고객감동의 첫걸음인 Smile 365운동을 활발히 펼쳐 온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고객에게 친절 경쟁 유도하기 위하여 모범적으로 Smile 을 실천한 직원들 중 5개 항목 1)스마일 측정 현장 조사판(40점), 2)스마일 리더 활동(15점), 3)스마일365게시판 게시(15점), 4)직원설문조사(20점), 5)스마일 다짐의 시간 참여도(10점) 등 100점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성윤정씨가 5개 항목 종합하여 90점을 획득하여 영광의 12월의 스마일 왕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11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5일간에 걸쳐 고객이 직접 평가한 스마일 측정 현장조사와 12월 1일 직원설문조사 그리고 11월 한 달 동안 스마일 게시판의 게시 등 각 항목마다 다양하고 폭 넓게 평가하였다. 12월의 Smile 왕으로 선정된 성윤정씨는 항상 민원인에게 웃는 모습으로 상담하며 어렵고 힘든 민원이라도 짜증내거나 힘들어하지 않고 맡은바
구미YMCA는 추운 겨울 이웃 사랑 나누기 캠페인으로 지난 11월 29일 있었던 ‘사랑의 김장 나누기’에 이어 구미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어린이들이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즐겁고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3일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영남에너지서비스와 구미YMCA가 함께하는 ‘제5회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장애어린이, 조부모/한부모가정 어린이 100명의 가정에 산타클로스가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선물을 전하고, 산타학교를 통해 배운 손유희와 노래, 게임 등을 준비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는 지역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기업인 영남에너지서비스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그 결실을 함께 나누며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기업이 지역단체와 함께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하고, 지속적인 틀을 만들어 내고자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진행되고 있다. 구미YMCA는 17일까지 사랑의 산타클로스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 뒤 19일 산타교육을 거쳐 23일에 사랑이 듬뿍 담긴 선물을 전달
김천시 보건소에서는「2009년 취학아동 2차 홍역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한다.홍역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아이가 환자와 접촉하면 95%이상이 홍역에 걸리는 전염성이 강한 질환으로, 2회의 예방접종(생후12~15개월, 만4~6세)으로 예방이 가능하다.MMR혼합백신을 접종받을 경우 홍역은 물론 유행성이하선염, 풍진도 함께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만4~6세 2차 홍역예방접종율이 낮을 경우 홍역의 재유행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2001년부터 취학전에 2차 홍역예방접종을 완료 한 후 「2차 홍역 예방접종증명서」를 학교로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따라서 김천시보건소에서는 2008년 12월부터 2차 홍역예방접종확인사업 대상자들에게 읍면동을 통하여 예방접종통지서 및 증명서를 취학통지서 배부시 함께 배부토록 하였다.각 가정에서는 「2차 홍역 예방접종증명서」를 지참하여 접종받은 의료기관이나 보건기관을 방문하여 2차 홍역예방접종사실을 확인 받으면 되며, 미 접종자는 당일 접종 후 증명서를 발급 받아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 보건소 방역담당(전화 420-8026, 6472)
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진오스님)는 지난 12월 9일 신음동 소재 탑웨딩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직지사 주지 성웅스님, 박일정 김천시의회의장, 황성모 김천경찰서장, 류재식 김천시교육장 등 내빈과 김천시, 성주군, 칠곡군 다문화가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다문화가족 송년감사의 밤」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아시아 음식문화축제 장기자랑에서 대상을 받은 결혼이주여성「나빌레라」예술단의 “화관무”공연을 시작으로 한글교실 수료식과 모범 한글교사 및 결혼이주여성 시상식을 가졌으며,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나디라는 “나의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지은 글을 통해 “음계는 각기 다른 음이 모여 멋진 음악을 만들 듯이 다문화가족들도 다양한 문화가 모여 더욱 멋진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베트남에서 배우자를 맞이한 한욱진씨는 “행복을 찾기까지”라는 배우자 소감을 통해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조금은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너무나 행복한 삶을 꾸려가고 있다는 소감을 발표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센터장 진오스님은“사람은 만나고 같이 밥 먹고 놀면서 화합이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송년감사의 밤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남편과 시부모, 자녀와 이주여성이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12월 18일 오후 6시 30분 구미시 관내 중․고등학생 80여명이 참여하여 학교연합예술제를 개최 한다.300년 전통의 맥을 잇는 무을중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무을 풍물단의 흥겨운 우리가락을 시작으로 전국 국악대전과 한국무용경연대회, 전국학생음악 경연대회 및 화랑문화제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내 학생들의 피아노, 바이올린, 해금독주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으며 학생이지만 따뜻한 심성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의 수화공연, 리미트의 댄스향연, 모리터의 영남사물놀이 등 구미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관내 학생들의 다채로운 동아리 활동 및 공연도 볼 수 있다.올해 7회를 맞이하는 학교연합예술제는 첨단장비 시설을 갖춘 예술회관에서 관내 학생들이 문화예술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회관을 시민과 학생들의 만남의 장으로 승화시키고자 예술회관에서 기획한 타 지방자치 단체에서는 없는 문화도시 구미만의 특색 있는 공연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