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는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200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770명 모집에 총 6,196명이 지원하여 평균 8.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번 정시모집에서는 가군 4.97대 1, 나군 8.64대 1, 다군 13.02대 1로 평균 8.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체 모집마감 결과 나군 신소재시스템공학부(야)가 20.00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권상근 학생처장은 “2008학년도 3.86대 1의 경쟁률에 비해 2009학년도 지원율이 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국립 특성화공대로서의 위상과 저렴한 등록금, 최근 4년간 정규직취업률 전국 1위, 첨단교육환경 등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밝혔다. 최초합격자는 2009년 1월 30일(금) 이전에 홈페이지(www.kumoh.ac.kr)를 통하여 발표된다. 금오공과대학교 홈페이지(www.kumoh.ac.kr) 우측 상단 배너(정시접수현황)을 통하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미1대학(학장 정창주)과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는 24일(수) 오후3시 금오공대 대회의실에서 구미1대학과 지역대학 학생 교육 증진을 위한『연계교육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구미1대학 컴퓨터정보전자계열 2009학년 신입생들 중 25명 내외의 학생들은 금오공과대학교 전자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에 무시험 전형을 통해 3학년으로 편입학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전문학사 과정을 마친 우수 인재들이 국립대에 편입함으로써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학 교육의 선순환 체제도 구축된 셈이다.특히 구미1대학 컴퓨터정보전자계열은 신입생 선발과 관련된 경쟁력 향상과 대학의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고, 금오공대는 연계교육과정을 마친 유능한 졸업생을 편입시켜 교육의 연속성과 내실화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교수는 물론 학생들의 활발한 인적교류와 공동연구, 학술교류, 연구기자재 공동 활용이 가능해졌고, 편입 후 학업 연계성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계교육과정을 개발해 검증을 마쳤다.윤한오 구미1대학 비전추진실장은 “전국 최초로 전문대학을 졸업한 전문학사가 국립대학에 무시험으로 편입학 하는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대학의 이미지 향상과 연계교육의
젊은 층의 신용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구미YMCA가 대학 진학이나 사회진출을 앞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각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는 ‘움직이는 신용학교’가 학교 뿐 아니라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 5일 구미정보고등학교에서 처음 열린 신용소비자교육은 청소년들에게는 생소하고 어려운 신용, 경제, 소비를 재미있는 놀이와 퀴즈 등을 통해 쉽게 배우고 익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과거와는 달리 인터넷이나 핸드폰을 통하여 직접 상거래를 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신용거래’가 가지고 있는 편리성 속에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어 피해 또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청소년 신용소비자교육은 이러한 피해를 미리 방지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와 강사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직접 전달하고 있다. 특히 고3 예비사회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재 판매, 미용제품의 판매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시기인 만큼 각종 소비자피해에 관한 예방법 및 실제 청소년소비자 피해사례들을 알려주고 혹 잘못하여 피해를 입었더라도 어떻게 반품 또는 환불하는지 대처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체크리스트를 통
소년소녀가장, 조부모/한부모가정 어린이, 결식아동, 장애어린이 등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성탄절 선물이 전달되었다. 구미YMCA는 구미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어린이들이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즐겁고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23일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사랑의 산타보내기’는 영남에너지서비스와 도레이새한(주)의 후원으로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조부모/한부모가정 어린이, 결식아동, 장애어린이 100명의 가정에 산타클로스가 직접 방문하여 사랑이 듬뿍 담긴 특별한 성탄절 선물과 함께 산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쓴 성탄카드로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였다. 특히 사랑의 산타클로스들은 아동들의 각 가정에 방문하기 전에 19일에 진행된 산타학교를 통해 아동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손유희와 노래, 게임 등을 배워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이번 ‘사랑의 산타보내기’에는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직접 산타 및 루돌프가 되어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아름다움을 나누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12월 23일 결식노인 등 끼니를 제대로 잇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소 공양방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성웅 직지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김천불교사암연합회장인 성현스님 등 자원봉사자 5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직지사에서 운영하는 공양방은 1998년도 구 금릉군청사 가설건축물에서 최초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1여년 만에 다시 구 시청 지하실로 옮겨 열악한 시설조건에도 불구하고 10여 년간 정성을 다해 무료급식봉사를 하여 왔다.이 날 새롭게 문을 연 공양방은 시 에서 사업비 2억원을 들여 2층에는 피해자지원센터, 1층에는 40여평의 급식소를 신축했으며, 최근까지 사업비 5천여만을 별도로 투자하여 출입구 미끄럼방지와 인도블럭 포장 등 주변정비와 아울러 공양방의 부대시설인 대기실을 건립하고 이 날 개소식을 가지게 되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에서 “소외계층을 내 가족처럼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운을 떼고 “새롭게 출발하는 공양방이 소외계층이 잠시나마 쉬어 갈 수 있는 자비가 넘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를 산림사업에 투입하여 고용 창출 및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한다.이를 위하여 2009년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20명, 업무보조요원 2명, 산림자원조사단 2명을 2008년 12월 29일부터 2009년 1월 2일까지 각 읍면동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신청자격은 만18세이상 65세이하(산림자원조사단은 만30세까지)이며,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2주이상의 기술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할 수 있는 자, 숲 가꾸기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자를 선발하며 일당은 기술인부 45,000원, 일반인부 40,000원이며 교통비 및 식비로 5,000원을 추가 지급한다.다만, 1세대2인이상,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정기소득 있는 자나 그 배우자, 0.5ha 초과 농지 경작자나 그 배우자, 세외수입 및 지방세 체납자는 사업 참여를 배제한다.본 사업은 서민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 취업자에 대한 산림기술교육을 통하여 임업기능인으로 양성 및 산림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며 산림환경개선에 목적을 두고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을 담아 시청 진,출입로 및 원형화단에 트리를 설치했다. LED 및 칼라전구를 이용하여 만든 트리가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추워진 시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 희망찬 새해를 기약하는데 보탬이 되길 기대했다.저녁에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은 환상적인 조명으로 연출된 트리를 보고 사진을 찍는 등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다양하게 연출되는 조명을 구경하느라 추운 줄도 모르고 한참을 서있는 모습이다. 이번 트리는 내년 설 연휴까지 시청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는 12월 24일(수) 금오공대 대회의실에서 구미1대학(학장 정창주)과 지역대학 학생 교육 증진을 위한『연계교육 협약』을 체결하였다.2009학년도 구미1대학 신입생부터 시행되는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구미1대학에서 금오공과대학교 연계교육 이수신청 학생을 받아 소정의 이수기준을 갖춘 후 금오공과대학교 연계학부에 3학년으로 편입학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연계교육 대상학과는 금오공과대학교의 전자공학부, 컴퓨터공학부와 구미1대학의 컴퓨터정보전자계열 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학생 교류 뿐 만 아니라, 학술교류, 연구기자재 및 시설물의 공동 사용에도 동의함으로써 양대학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구미시 4․5급 간부 6명과 6급 1명 등 8명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명예퇴임을 하게 된다. 김수복 자치행정국장(4급), 조석건 노인종합복지회관장(5급), 오기영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5급), 홍덕인 선산읍장(5급), 김왕수 농정과장(5급), 최규종 산림경영과장(5급), 황정구 청소행정과장(5급), 김창기 상하수도사업소 기업회계담당(6급)이 주인공으로 각각 34년~40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이들 8명은 각자 정년을 1년에서 4년을 남겨두고 후배공무원의 앞길을 열어주고, 자신들의 제2의 인생을 위해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린 걸로 알려지고 있으며, 퇴임식 또는 퇴임환송회를 각각 23일(조석건 노인종합복지회관장), 24일(김수복 자치행정국장, 홍덕인 선산읍장), 26일(오기영농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 황정구 청소행정과장), 29일(김왕수 농정과장, 최규종 산림경영과장)에 각 기관별로 가질 예정이다.김수복 자치행정국장은 1969년 5월 12일 산동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통계계장, 예산계장, 행정계장, 문화공보실장, 총무과장, 회계과장 등을 거쳐 2002년 9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시민복지회관장, 상하수도사업소장, 선산출장소장등으로 재직하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단장 반홍섭, 지부장 김정우)이 연말 송년회 대신 포상금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이다.12. 22일에 “1하는 구미권관리단, 우리가 해냈다“라는 문화행사를 갖고 연말까지 ”10일 연속 이웃과 희망 나누기 기간“을 설정하고 사랑의 쉼터에 사랑의 난로 등을 기증하는 것을 시작으로 “고아읍 이웃사랑기금전달” “구사모(구미를 사랑하는 공공기관장 모임) 이웃돕기” 등 활동에 들어갔다. △ 고객만족대상 포상금을 고아읍에 이웃사랑기금으로 희사하고 △사랑의 쉼터에 난로등을 기증 △ 연말 금오산 환경정화활동 △ 춘양당을 통한 “구미를 말하다, 구미를 느끼다” 책자 무료배포 △ 구미 5개 도서관을 통한 “열정과 긍정의 구미바이러스” 나누기 △ 고구마 등 지역농산물 사주기 등 술자리 대신 이웃사랑과 지역사랑을 택하기로 직원들의 뜻을 모았다. 전성기 팀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포상금은 물론 물사랑나눔기금을 쾌척하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의 이름을 새긴 “소나무처럼 늘 푸르러 갑니다”라는 현판을 설치하는 등 조직원들의 단합을 보여줘 뭔가 다른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는 12월 16일(화) 교무회의를 통하여 “2009학년도 등록금을 동결”을 결정했다.이와 관련하여 최환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은 “최근 경제위기 등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내년도 우리나라 경제가 1%-2%대의 낮은 실질 성장률을 전망함에 따라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사정 등을 고려하여 2009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한다”라고 밝혔다.현재 금오공과대학교는 학기당 등록금 1,998,000원으로 전국 최저수준의 등록금을 나타내고 있다.
인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조)에서는 12월 22일(월) 15:00 양포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성탄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면서 쌀 20㎏, 28포(130만원상당)를 양포동에 전달하였다.이번 동 주민센터에 기탁한 쌀은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힘겨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쌀로서 더욱더 의미가 깊다.이번 쌀 기탁을 위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인동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수조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이야기 하면서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에 양포동장(이창국)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 준 새마을금고 회원들에게 큰 감사의 뜻을 표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하였다.이번에 기탁 받은 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관내 15곳의 경로당에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