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가 ‘모든 시민이 독서와 함께 생활을’기치로 출발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지난 2월13일 금요일 오후3시에 형곡동 시립도서관에서 책추천시민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2009년 사업설명 및 올해의 도서 추천 방법 등을 토론하는 자리였으며, 책추천시민위원들은 1인1권이상은 꼭 추천할 것을 약속하였다. 책추천시민위원은 올해의 도서를 선정하기에 앞서 구미시민 모두가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을 추천하는 가장 최일선에 있는 위원회로서, 교사 30명, 사서4명, 새마을문고 32명, 독서회18명, 책을 사랑하는 시민39명 등 총132명이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올해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전 시민이 함께 책 읽는 한해를 만들기 위해 예산 대부분을 올해의 도서구입에 쓸 예정으로 관내학교, 도서관, 문고 등에 배부하여 독서릴레이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올해의 책 추천기간은 2월16일부터 2월27일까지 12일간으로,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고 하며, 방법은 추천도서 양식을 구미시립도서관 및 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거나, 도서관 자료실에서 직접 작성하여, 사무실 및 담당자메일(jsl@e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문화예술회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명품문화도시 구미시의 위상에 맞는 질 높은 공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예스미(Yesmi)모집한 결과 1월31일까지 47명이 접수되어 공연장 기본예절에 대한 에티켓 교육 및 면접을 거쳐 26명의 예스미를 선발하였다.예스미(Yesmi)란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공연안내원의 애칭으로 예술회관에서 공연과 관객을 적절히 조화시켜 바람직한 공연예술을 진행하는 예술회관의 꽃이란 뜻으로 2009년부터는 더욱 새로워진 예스미들과 함께 회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친절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분위기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식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여 명품 공연장으로 거듭나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이 될 것이다.
김천시보건소(소장 정효식)는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출산에 대한 적절한 교육을 통하여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출산을 유도하고자 임산부 교실을 운영한다.올 해 운영하는 임산부 교실은 매기별로 8주씩 3기에 걸쳐 2월 ~ 10월까지 실시하며, 제1기 임산부 교실을 2월 20일부터 시작해 4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오후2시 ~ 4시)에 운영한다. 임산부 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을 받아 8주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하게 되며, 현재 방문 및 전화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내용은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출산장려정책과 모유수유의 중요성 및 임산부 영양관리, 임산부를 위한 발관리, 태아 및 신생아 마사지법, 임산부 요가, 배내옷 만들기 등 이다.보건소에서는 산모의 건강관리는 물론 출산과 육아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건강한 출산과 올바른 육아지식을 가지도록 하고 있다.기타 문의사항은 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054-420-6474)
구미시 형곡2동(동장 권기환)에서는 기축년(己丑年)을 맞이하여 365일 항상 미소 머금은 얼굴과 마음으로 친절을 생활화하여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Smile 365운동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미소 띤 얼굴로 주민 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더불어 고객들로부터 출입구에 설치된 스마일측정 현장 조사판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체크함으로써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권기환 동장은 고객의 요구를 행정서비스에 피드백(Feed-back)하여 살아있는 감동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객을 대하는 만큼 항상 미소와 친절을 생활화하여 주기를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구미시 형곡1동(동장 전영욱)에서는 2009. 2. 12(수) 14:00 공무원 및 새마을협의회(회장:김호곤) 회원 20여명과 합동으로 관내 불법 옥외광고물을 일제 정비하였다.최근 밀집된 원룸지역과 상가지역에 불법현수막이 난무하여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함에 따라 이날 일제정비는 불법현수막, 전단지 철거 대로변 에어라이트에 계고장을 붙이는 등의 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특히 불법광고물 양성화기간을 6월 30일까지 운영하여 이 기간 안에 불법광고물 자진신고 시 이행 강제금을 부과하지 않도록 하고 게릴라성 불법광고물이 주말저녁에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는 로드체킹으로 주말순찰을 강화할 예정임을 홍보하였다.형곡1동의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는 구미시 3不정책 중 하나인 불법광고물을 없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이광시)는 12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차 마이스터고 육성대상 학교(모바일 분야)에 당당히 선정되었다. 이로써 작년에 선정된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와 함께 전국21개교 중 구미지역 2개교가 산업수요 맞춤형 전문고등학교로 육성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마이스터(Meister-전문가, 장인)고는 직업교육의 산업체 수요에 대응하고, 전문계고 졸업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따라 원하는 분야의 중견 기술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특성화된 고등학교를 말하며, 교육과정의 자율적인 운영, 학비 면제 및 장학금 지급, 군대입영연기, 해외 연수 및 유학 등의 혜택을 받는다.이번에 선정된 금오공업고등학교는 201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교육환경개선, 교육과정 및 학과개편 등의 사업이 추진되며 교과부 31억원, 도교육청 35억원, 구미시 4억원 등 3년간 총 70여억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금오공업고등학교가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와 함께 마이스터고에 선정됨으로서, 구미시 관내 산업체의 전문인력 공급과 구미시가 추구해온 교육명품도시, 초일류고교육성정책에 큰 역할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지역학교가 세계 일류의 전문학교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
칠곡군은 지난 2월 12일 경북대와 영남대, 대구대학교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하여 대학별 각 30명씩 총 90명의 학생을 선발 하였다.이 가운데 경북대에 재학 중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자녀 학생 3명은 우선 선발하여 좋은 여건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2008년까지 경북대 재학 중인 저소득 자녀 학생 10명에게 도움을 주었다.칠곡군은 대학교 별로 각 3억원씩 총 9억원을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2003년 경북대와 2006년 영남대, 2008년 대구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별로 매년 30명씩 지역출신 학생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이번 2009년도 모집에는 총 172명의 학생이 신청하여 지난해 경쟁율 1.8:1보다 높은 1.9:1의 경쟁을 보였으며, 이중 영남대 신청학생이 가장 많아 2.8: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한편, 향토생활관은 식비와 관리비를 포함하여 1학기에 1백만원 정도로 경제적 비용 절감과 통학시간 단축, 편리한 시설 구비 등의 효과로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어 매년 신청학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경북도내 시군에서 지원한 대학교 향토생활관은 2인 1실로 생활하며 경북대는 2007년, 영남대는 2009년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는 2월 13일(금) 14:00, 체육관에서 2008학년도(제26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학위수여 인원은 학사 1,080명(학점은행제 12명 포함), 석사 108명, 박사 10명, 최고경영관리자과정 59명으로 총 1,257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 날, 기계공학부 김지용 학생이 학부 전체수석을 차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컴퓨터공학전공심화프로그램의 공학교육인증자 5명이 최초 배출됐다. ※ 대외포상자‣구미시장 포상 -건 축 공 학 부 장주현, -컴퓨터공학부 임귀연‣구미시의회의장 포상 -컴퓨터공학부 이승훈, -건 축 학 부 최종섭‣경상북도지사 포상 -컴퓨터공학부 박수석, -전 자 공 학 부 권진환
구미시 구미∙선산 보건소는 치매조기검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및 구미강동병원을 거점병원으로 지정하고, 2월 11일 ‘치매조기검진 거점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치매조기검진사업은 60세 이상 구미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간이치매선별검사 후 치매 의심자나 정밀 검진이 필요한 경우 거점병원에 의뢰해 전문의 진찰과 함께 치매척도 검사, 치매신경인지 검사 등을 실시하고 치매로 진단된 어르신은 원인규명을 위해 혈액검사와 더불어 뇌영상(MRI)촬영 까지 무료로 검사를 받게 된다.전년도까지 구미∙선산보건소 치매조기검진사업 추진결과 1,344명의 노인이 간이치매선별 검진을 받았으며, 그중 27.5%인 370명이 치매의심자로 판정되었고, 의심자 중 133명이 정밀검진을 받았는데, 그 중 71명이 치매 확진을 받고 치료 중이다.2009년에도 선착순으로 500여명에게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하여 치매 의심자로 판정된 80여명의 어르신에게 무료정밀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부분 치매는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가족들도 초기에는 치매가 발생한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치매는 당연히 찾아오는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해 정밀검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구미 문화예술 활동의 주역이 될 참신하고 유능한 2009년도 구미시립예술 단원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원서접수는 2. 16일부터 2. 18일 까지 3일간이며, 모집분야 및 인원은 시립합창단원 소프라노, 알토, 베이스, 테너와, 시립무용 단원, 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을 모집할 계획이다.모집요강은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상세한 내용이 있으며 합격자는 구미시립예술단원에 위촉되며 정기연주회 및 각종 문화행사에 출연하여 지역문화 예술발전과 보급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는 2월 12일 10:00~12:00시(2시간) 도량동 금오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 200명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어르신들의 마음은 20대지만 몸은 어르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노화가 되어 보행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버스에서의 안전, 보행 중 안전 등 주의해야 할 사항을 교육하였다.구미경찰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사망사고가 증가추세인 만큼 지속적으로 경로당, 어르신 복지회관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오는 2월 17일 14:00 황상3주공 관리사무소를 시작으로 위기가구 발굴 현장기능 강화를 위한 권역별 이동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찾아내서 직접 지원하는 스킨-쉽 복지행정을 선언하고 나선다.위기가구 보호 민생안정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위기 발굴 이동복지상담소는 4인 1조의 위기지원 전문 상담요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14:00~16:00 권역별로 순회하며 위기가구 현장 상담 및 위기지원 관련 대시민 집중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2월 추진일정 :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게시요일별 일정에 따라 현장을 방문한 시민은 준비된 전문 상담요원의 안내로 국민기초, 고용, 신용회복 관련 정보 등 각종 위기관련 지원 시책들을 한 자리에서 상담 받을 수 있어 여러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일일이 물어봐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된다.이동 복지상담소는 2월 비수급 저소득층에 대한 위기지원 상담에 주력하고 내달부터는 서비스 대상지역이 밀집한 지역을 찾아가 전기, 가스시설 수리 등 전문자원봉사단,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심도 있는 사례 상담은 물론이고 현장 서비스 연계로 대상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수요자 중심의 현장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