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건조한 봄철 기후로 인하여 화재·산불발생이 우려되고 해빙기를 맞아 산악사고 등 구조·구급 수요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다음달 30일까지 2개월간 봄철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기간 (3,4월)중 발생한 화재의 경우 ‘08년도 64건으로 전년대비 4.9% 증가하였고 일일평균 19.1%증가하였으며, 특히,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들불 및 산불 화재가 빈번해졌다.이에 따라 안전한 봄철을 나기 위한 통신촬영시설, 다중이용업소등 총 31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소방점검 실시, 건축공사장등에 특별안전점검,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관리를 강화, 캠페인, 순회감시 등 들불 및 산불 방지 지원대책 마련, 해빙기 출동태세 확립 및 산불지원체제 강화, 가뭄시 급수지원등 대민 활동 강화, 소방장비 점검·정비 등 관리 철저 등을 실시하게 된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봄철소방안전대책 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어려운 경제상황에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숙)에서는 경상북도에서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여성일자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리실무과정 교육을 3월 9일(월) 개강하여 2009. 7. 30(목)까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역맞춤형 여성일자리지원사업은 지역특색을 살린 지역맞춤형 여성 일자리 발굴과 개인 특성에 맞는 여성인력 개발을 활성화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한다.3월 9일(월)~6월 11일(목)까지는 ITQ 자격증(워드, 엑셀) 취득과정을, 6월 15일(월)~7월 30일(목)까지는 경리실무에 관한 기초적인 자금관리와 회계관리 교육을 실시하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및 면접에 대한 특강과 취업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특강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경리실무과정 교육을 통하여 경리의 기본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맞벌이 가정 증가와 핵가족화 등으로 가족의 아동 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일시적이고 긴급하게 돌보미가 필요한 가정에 대해 4월 1일(수)부터 아이돌보미서비스를 소득수준에 따라 2천원~1만원(2시간 1명 기준)의 실비로 제공한다.아이돌보미 사업이란 출생 3개월 이상부터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이용자나 돌보미의 집에서 부모가 올 때 까지 임시보육, 보육시설·학원, 놀이활동, 숙제검사, 예·복습 관리 등을 도와주는 제도다.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김천시가 사업을 위탁한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회원으로 등록·신청한 뒤, 필요할 때 하루 혹은 이틀 전에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예약하면 된다. 3월 25일부터 예약가능하며 (월~금/오전9시~오후6시까지), 서비스 1일전까지는 본인부담액을 사업기관계좌로 선입금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아이돌보미사업을 위하여 선발된 27명의 아이돌보미의 자질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양성교육을 통해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맞벌이 가정이나 저소득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장애인 부모 가정 등이 선착순으로 우선 배정되며 한 달에 80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9일 헌혈인구의 감소로 병원에서 필요한 수혈용 혈액마저도 수급이 어려운 실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였다.사랑의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가 안전한 혈액의 안정적 공급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운동으로,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일시적인 행사가 아닌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헌혈 행사가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오늘 사랑의 헌혈운동에 의해 모여진 헌혈증은 좀 더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꼭 필요한 곳에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미시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에서는 3월 6일(금) 17:00 선산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보건소장(이원경)님을 초청하여 건강도시에 대한 특강을 실시 하였다.이날 특강을 해주신 구미보건소장(이원경)은 현재 구미시 인구의 대다수가 공업도시에 거주하고 있어 건강도시의 필요성을 느끼며, 도시화로 인한 건강문제가 심각함을 인식하고 민·관이 상호 협조하여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앞으로 건강도시 정착화를 위한 과제와 지역실정에 맞는 건강도시 모델을 제시하여 쾌적하고 살고 싶은 도시, 위대한 도시, 찬란한 구미건설로 정주하고 싶은 건강한 도시 구미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최근의 온난화 현상 지속과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이하여 각종 건축물 및 수난(빙상 등)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2009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최근 온난화 현상의 지속과 예년보다 빠른 해빙기의 도래로 축대·건축물의 붕괴 및 기온상승에 따른 얼음층의 기반약화,안전의식 미성숙,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미숙, 안전시설 미비․관리부실 등 사전예방 및 유사시 신속한 긴급구조활동에 대비한 체계적 관리 의 필요성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지역에는 간이구조장비를 비치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의용소방대와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빙상 및 붕괴사고에 대한 인명구조능력 배양교육을 하여 신속한 인명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언론매체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홍보를 하게 된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대책을 철저히 추진하여 안전사고 ZERO화하여 안전한 구미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제 38회 전국소년체전 1차선발 유도대회 ○ 대회일정 : 2009. 3. 9 10:00 ~ ○ 장 소 : 실내체육관 ○ 주최/주관 : 경북유도회 ○ 참가인원 : 200여명 □ 2009년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중고등부) ○ 기 간 : 2009. 3. 9~3. 18(10일간) ○ 장 소 :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 ○ 주 최 : 대한테니스협회 ○ 주 관 : 경상북도테니스협회, 김천시테니스협회 ○ 후 원 : 김천시, 김천시체육회 ○ 참가인원 : 900명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이홍희)에서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알뜰살뜰 절약 정신을 과시하는 주민들이 직접 비누를 만들어서 비용의 절감뿐만 아니라 자신의 피부에 맞는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내 몸이 좋아하는 나만의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봄 환절기를 맞이하여 일반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3월 6일(비누만들기)과 3월 13일(샴푸바만들기) 등 2회에 걸쳐 자연이 주는 피부휴식 천연만들기 테마특강으로 천연물질 아토피에 좋은 비누 만들기, 탈모방지 페파민트 샴푸바 만들기 등 체험 테마특강교실을 열었다. 최근 들어 화장품이나 비누를 직접 만들어서 쓰는 주민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직접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비용의 절감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시중에서 구입하는 비누에 비해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물질로 만들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나 탈모방지에 더욱 효과적이다.특히 이번 체험교실은 장기평생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실생활에 유용하고 알찬 체험의 장으로 마련하여 바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이벤트성 테마특강으로 시민들에게 직접 만들어 쓰는 생활속의 절약 노하우를
김천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 14일(토) 오후 2시와 3시 30분, 2회에 걸쳐 인형극 전문극단‘동화가 꽃피는 나무’를 초청하여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인형극 떴다! 빵구차!를 공연한다.떴다! 빵구차!는 쉽고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날로 증가하는 어린이 실종 및 유괴사건과 어린이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이 이러한 상황에 노출되었을 경우에 대처 능력을 키워줌으로써 피해 사례를 줄일 수 있는 예방책을 제시하고, 피해를 입은 어린이와 부모가 침착하고 슬기롭게 상황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인형극 관람을 희망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는 공연 당일인 3월 14일(토) 오후 1시 시립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 앞에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동행한 경우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관람권을 배부하며 미취학 유아는 보호자와 동행해야 입장 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사서담당(☎437-78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시는 봄철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집 등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지도점검활동 및 식중독 예방 순회교육을 3월 한달 동안 대대적으로 실시한다.이번 점검 활동은 최근 일시적 이상기온으로 식중독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특히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소량의 식음료 섭취로 식중독을 유발하고 사람간의 전파를 통해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등 집단식중독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한 급식이 이루어 지도록 하기위해서다. 김천시는 관내 집단급식시설에 대하여 안전한 식재료 구입부터 위생적인 취급ㆍ보관ㆍ조리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전반적인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집단급식시설 식중독에 취약한 어린이집 간식 등 음식물 관리실태와 지하수 사용 급식시설에 대한 중점점검 및 예방 순회교육 활동을 강화한다.한편, 김천시는 시 승격60주년인 올해 대대적으로 개최하는 전국단위 체육대회와 문화행사에 발맞추어 식중독 없는 안전지대 만들기를 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및 음식물 재사용 안하기, 손 씻기 운동 생활화 홍보스티커를 음식점 등에 배부하고 영업주 및 종사자의 식품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주기적인 지도와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박성권)는 5일(목) 오후 2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박성권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터고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에서 구미시와 구미전자공고는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과 세계일류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해 서로 협력 할 것을 다짐하였다.구미전자공고는 올해 교육환경개선, 교과개편, 산학협의회 구성 등을 통하여 내년 3월에 전자전문 마이스터고로 거듭나게 되며, 마이스터고 개교로 명품교육도시로서의 구미시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6,800여 어르신의 전당인 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임경도)에서는 어르신들의 정보화교육에 대한 열의를 충족시키기 위해 컴퓨터강의실과 인터넷PC방에 설치되어 있는 CRT모니터 33대를 최신 19인치 LCD모니터로 교체 하였으며, 향후 개인용 컴퓨터도 교체하여 정보화교육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복지관에서는 상반기 평생교육과정으로 컴퓨터기초반 4개와 중급반 3개과정을 개설하여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에 부응하고 있으며, 인터넷 PC방도 운영하여 회관을 찾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지식정보를 습득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개관 5주년을 맞은 노인종합복지관은 전국 최고의 시설과 프로그램운영으로 전국 여러 자치단체로 부터 견학과 운영자료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활기찬 어르신 전당 운영으로 어르신들은 물론, 공원 같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인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자리메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