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기미년 경북 중서부 지역 독립만세운동 시발지로서 조국 독립을 위해 만세를 불렀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보기 위한 2009 구미인동 3.1문화제가 열린다.구미인동3.1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상묵) 주관으로 오는 3월 12일(목) 15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구미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유지, 민간단체, 시민 등 약 2,500여명이 참석하며 진평동 진평교(이계천)에서 88년 전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한다.2부로 나뉘어 진행될 이날 행사는 청소년 태극한마당 (중등학교 댄스경연), 비보이쇼, 대형독립선언서 함께 만들기,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나눠주기, 만세삼창 경연대회, 독립운동사 OX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2부 행사에서는 선주 넋풀이, 농악한마당, 기념식, 3․1절 노래합창, 추모시 낭송, 만세삼창, 기미독립선언문, 횃불행진, 불꽃놀이 등이 펼쳐져 당시의 생생한 현장 재현과 함께 그날의 정신을 되새길 계획이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의 지역 중․고등학생이 참가하여 자라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의 구미유비쿼터스체험관이 오는 3.14(토)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유비쿼터스 기반의 미래형 교실인 u-러닝 체험장을 개장한다. u-러닝 체험장에는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교수·학습 자원들이 유비쿼터스 네트워크화 되어, 상호작용이 구체적으로 일어나는 공간이다. 전자칠판, 전자교탁, 모둠형 책걸상, TPC(테블릿 PC) 등 다양한 교육 기자재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교사와 학생 사이의 교수․학습 활동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해 준다. 아울러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하여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제공하는 디지털교과서를 체험할 수 있게 설치하였다.디지털교과서는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래형 교과서로 기존의 서책형 교과서의 내용은 물론 참고서, 문제집, 학습사전, 공책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동영상, 애니메이션, 가상현실 등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을 통합 제공하여 어려서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미래 세대에 적합한 교과서이다.이에 앞서 구미 u-체험관은 지난 2월 말, 체험시설들을 보강하여 현실성 있는 환경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12일 선현에 대한 제사와 교육을 담당하는 인동향교에 대해 안전관리 지도를 시행하였다. 봄철 건조한 기후에 의한 화재 다발기에 화재에 취약한 목조건축물로써 선현에 대한 제사 등 전통행사 및 유생들의 교육을 위한 기숙 등으로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점검 필요성에 의해 실시되었다.이날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직접 방문하여 소방시설 관리상태 및 소화용수 확보여부, 소방차 진압공간 및 장애요인 파악 등의 안전 지도와 함께 초기화재에 가장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소화기 5대를 기증하였다.그 외에도 소화기 및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화 시범 및 관계자 진화 훈련을 하였다.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인동향교는 경상북도 지정 문화재로써 구미시민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재산이다.”며, “이를 안전하게 지켜나가기 위해선 관계자는 안전관리․점검을 철저히 해야 하는 것은 필수이며 우리 구미소방서 또한 목재문화재에 대한 관리․점검과 소방훈련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자원봉사센터(소장 박동진)에서는 자원봉사활동의 다양화와 전문화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 인생영역 전반에 걸친 다채로운 주제를 가지고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2009 자원봉사 대학 개강식을 개최하였다.도내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자원봉사 대학은 3월 11일(수)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17일까지 총 12주차에 걸쳐 개최되며, 총 86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으며, 매주 수요일 14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된다. 총 12회에 걸쳐 24시간의 교육을 받고, 마지막 날에는 자원봉사관련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늘 14:00시 자원봉사센터회의실에서 개최된 자원봉사대학 입교식에는 자원봉사센터 박동진소장의 인사말씀에 이은 남유진구미시장님의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란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실시하였다.이번 특강에서 남유진 시장님께서는 자원봉사란 ‘스스로의 복을 짓는 일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남을 위하는 하는 봉사활동이지만 이는 분명히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봉사활동이라면서 소외된 계층을 위해서 묵묵히 노력하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은 분명히 남보다 발전 할수 있다는 긍정의 힘 강조 하였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박순애(5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책 읽는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킨 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독서마라톤은 마라톤 코스를 페이지로 환산하여 풀코스(42,195page)와 하프코스(21,097page) 등 2종목으로 치러지며 풀코스는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이, 하프코스는 초등학생을 참가대상으로 하고 있다.참가신청은 3월 17일부터 3월말까지 시립도서관에서 접수하며 초등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교별로 일괄접수하고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은 개별 또는 단체 접수를 받는다.참가신청자에게는 개인별 독서활동을 기재할 수 있는 독서일지가 배부되며 참가자들은 읽은 책의 서명, 저자명, 소감문, 누적페이지 등을 기록한 일지를 월1회씩 담당자에게 확인을 받는다.신청한 종목에서 지정한 독서량을 완주한 참가자는 도서대출 이력목록과 독서일지를 도서관에 제출하며 마감일은 12일 15일까지이다. 독서일지에 기재하는 책은 시립도서관 및 각 작은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로 한정하며 잡지, 사전류, 수험서, 화보집 등과 표현형식이 만화로 된 모든 도서는 인정대상에서 제외된다.김천시는 완주자 전원에게 인증서와 기념메달을 수여하고 도서대출 우대혜택을 부여하고 우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복잡 다양한 각종 복지급여 선정기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09 복지급여 길라잡이 리플릿을 제작하여 읍면동에 배부한다.복지급여 길라잡이는 최근 민생안정추진 및 비수급빈곤층 일제조사와 맞물려 급증하는 복지급여 9개 분야(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의료·교육급여 특례, 출소예정자 특별연계보호, 한부모가족, 차상위 의료·장애·자활사업, 가사간병 도우미사업,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의 선정기준과 적용방법, 조사 절차를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수록하고 있다.특히, 법적으로 제공 가능한 다양한 복지급여 기준을 일괄적으로 비교할 수 있어 업무를 처음 접하는 직원들도 손쉽게 실무에 적응, 현장 상담 시 민원인의 궁금증과 욕구에 대해 정확하고 구체적인 안내가 가능하여 수혜 가능한 급여가 누락되는 사례를 방지하는 통합 지침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유비쿼터스체험관이 오는 3.14(토) 개관 2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유비쿼터스 기반의 미래형 교실인 u-러닝 체험장을 추가로 개장하게 되었다. u-러닝 체험장에는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교수․학습 자원 들이 유비쿼터스 네트워크화 되어 상호작용이 구체적으로 일어나는 공간으로써 전자칠판, 전자교탁, 모둠형 책걸상, TPC(테블릿 PC) 등 다양한 교육 기자재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교사와 학생 사이의 교수․학습 활동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해 준다. 아울러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제공하는 디지털교과서를 체험할 수 있게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하여 설치하였다. 디지털교과서는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래형 교과서로 기존 서책형 교과서의 내용은 물론 참고서, 문제집, 학습사전, 공책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동영상, 애니메이션, 가상현실 등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을 통합 제공하여 어려서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미래 세대에 적합한 교과서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말 체험관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화재발생 위험요소가 높은 다중이용업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다중이용업소 책임전담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으로 관내 다중이용업소 중 지하에 위치한영업장(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단란주점)으로 면적이 150㎡ 이상인 영업장으로 구미 관내 총 133개소가 선정되어 구미소방서 직원 1인당 1개소 내외를 담당하게 된다.전담 소방공무원은 자신이 담당하는 대상의 소방검사, 경방조사, 홍보활동 시 소방안전점검, 소방안전교육, 소방관련 질의응답 등을 실시하게 된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책임전담제를 통하여 영업주와의 소방안전 연결고리 형성 및 지속적 관리를 통해 예방관리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칠곡군은 3. 11(수) 칠곡군 노인복지관에서 배상도 칠곡군수 및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이 달부터 7개월간 추진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인 안정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하며 노인도 일할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칠곡군은 최근 지속되는 경제적 어려움을 인해 노인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해 보다 100여명이 많은 250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칠곡군의 금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 184명, 복지형 48명, 교육형 8명, 지역적합형 10명 등 4개분야 250명으로 사업비는 398백만원이 투입되며, 참여자들은 1일 3~4시간씩 7개월간 주 3~4회 월 48시간 근무하게 된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대회사에서 ‘일자리를 통해 생활안정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아울러 나이 많은 어르신들의 경제활동인 만큼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 식전식후 행사로 풍자극 ‘만병통치약이 뭐길래’공연과‘즐거운 일자리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 도시로 선정되었다. 본사업은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생활공감형 프로그램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까지는 서울, 부산을 비롯한 8개 광역규모의 시·도에서 공연행사를 치러왔다. 이번 김천시의 야외상설공연 유치는 소규모 중소도시로써는 처음으로 큰 성과를 이뤘다.김천시(새마을문화관광과)와 옛소리국악진흥회(대표 한상옥)는 이번 사업의 주최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하여 지역예술문화의 여건과 추진의지를 보이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 및 계획을 통해 공연유치의 성과를 이루었고, 본사업은 국비 1억원, 도비 2천만원, 시비 3천만원, 총 1억5천만원 규모의 사업으로 2009년 5월 ~ 10월 사이 매주 토요일에 직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찾아간다.이번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은 시민들이 무료로 공연을 관람·체험함으로써, 전통예술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수권 확대를 통해 김천시는 명실상부한 내륙중부의 전통공연 예술문화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09. 3. 9(월) 오후2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농산물도매시장 2층 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마인드업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구미아성병원 남계윤 진료원장의 봄철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가정에서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여성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질병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관해 교육하였다.최재옥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최근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활발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마인드를 향상시켜 사회적 흐름에 맞는 여성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22개 단위 단체 2만 7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권익향상, 여성발전 및 건전가정 육성을 위하여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관내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91개교 7만4천800여명의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과 올바른 식생활 습관형성을 도모하고, 우리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소비 확대를 통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2009년 학교급식용 우수농축산물 구입비를 전년 예산보다 9억8천9백만원이 증가된 20억1천8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또한 학교급식 대상을 초ㆍ중학교에서 초ㆍ중ㆍ고등ㆍ특수학교까지 확대시키고, 지원단가도 200원에서 250원으로 인상시켜 학생 1인 1식당 250원씩 180일간 급식할 수 있도록 지원단가와 지원액을 확대함으로 학교급식 질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이와는 별도로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에게 정부양곡 대신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구미별미)을 급식용으로 공급하기 위해 시 자체 특수시책으로 3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초등학교 48개교 3만5천500여명의 학생들에게 3월부터 9월까지 120일간 시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