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금) 14시,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은 ‘대학본부 및 강당신축 공사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2011년 현 디지털관 앞 잔디광장에 들어설 금오공과대학교 본부 및 강당은 건축면적 2,611㎡, 연면적 6,580㎡, 지하1층 지상7층의 규모의 대학본부와 754석의 강당으로 구성된다. 이번 신축되는 대학본부에는 올해부터 3년간 총 80억의 공사비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원받아 공사가 진행된다. 대학본부는 대학원, 교무연구과, 학생과, 기획협력과, 총무과, 산학협력단, 예비군연대, 각종 회의실, 세미나실로 이루어지며, 강당은 각종 공연, 행사에 활용되게 된다. 이번 대학본부 및 강당 신축공사는 총사업비 10,766백만원 규모로 국고지원금 8,066백만원, 기성회계 및 발전기금 2,700백만원이 투입 될 예정이다. 새로 신축될 강당은 대학 뿐 만 아니라 지역 행사에도 개방되어 지역민의 문화활동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이홍희)에서는 산모 18명(계획 15명)을 대상으로 2009.3.16.10:00 임산부와 태교에 좋은 차를 시작으로 임산부 교실을 개강하였다. 임산부교실은 2009.3.16~6.12(3개월)까지 태교와 명상음악, 요가와 태교명상, 유아용 생활용품 만들기 등 총 26회를 수업하게 된다. 임산부교실은 매주 2회(월, 수)수업중 주1회는 요가와 태교명상을 1시간 수업하며 주1회는 내아이에 딱 맞는 태아용품 만들기, 퀼트, 임신중 생활과 질병 등으로 산모들이 꼭 필요로 하는 명상음악과 몸풀이, 태아교육 등 다채롭게 운영되고 있다.임산부교실에 참여한 산모들은 태교에 대해 혼자서 두렵기만 했었는데 나와서 서로 얘기를 나눠 보니까 마음 놓이며, 특히 임산부 요가시간에는 임신으로 인해 경직되었던 근육을 자연스럽게 풀어주어 임신으로 하기어려웠던 운동까지 병행하게 되었다며 이런 교실을 열어준 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임산부교실중에서 생활차와 명상교실은 탕관(주전자)에 차를 끓이며 기다렸다가 마시는 茶香, 머리를 맑게 해주며 마음의 평화를 주는 태교명상음악, 아이에게 줄 소품 만들기 등은 바쁘게만 살아가는 요즘생활에 자아를 발견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도 하
구미시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건강행태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도개보건지소 걷기동아리 회원 44명이 2009년 3월 19일(목) 오전 9시부터 신라불교초전지 정보화마을 입구에서 갈현지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약5km구간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도개보건지소 건강걷기 동아리회원들은 도개보건지소 및 다곡보건진료소와 더불어 건강한 노년을 위해 걷기동아리 활동으로 꾸준한 걷기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상, 하반기 2~3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건강걷기동아리 회원 44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줍기에 참여하였으며,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님도 함께 참여하여 건강생활실천에 앞장서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이후에도 계속적인 운동생활실천으로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킬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동아리회원들이 꾸준히 참여하여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추구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 내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걷기동아리 자조모임이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작년 7월에 개관한 작은도서관 3개소에 대한 시민들의 큰 호응과 추가건립 요청에 부응하기 위하여 올해 6월까지 교동, 부곡동, 모암동 지역에 작은도서관 4개소를 추가조성하기로 확정하고, 개관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천시는 이미 규모와 시설, 운영프로그램 면에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시립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공동시설, 시 소유건물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을 향후 8~10개소정도를 조성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걸어서 10분 이내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선진도시, 김천을 만들어 간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해당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전국 최다 선정, 박보생 김천시장의 강력한 사업의지 크게 어필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지자체별로 독자적인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되지만 중앙정부의 심사를 통과하면 최고 70%까지 조성사업비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이를 받아내기 위한 지자체간의 경쟁이 치열한 실정이다.이러한 상황에서도 김천시는 지금까지 이미 조성 완료된 3개소와 계획된 4개소를 합쳐 총7개소 전부를 중앙정부 최대 상한선인 70%(4억4천만원)의 지원을 이끌어 냄으로서 다른
지난해부터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 거주하면서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국가대표 다이빙팀 코치를 비롯한 (주)JSM아카데미소속 지도자 및 선수들이 김천시로 전입을 함으로서 우리시가 추진하는 인구늘리기 시책에 힘을 더하고 있다.김천시의 역점 시책인 인구늘리기를 위해서 전입 협조를 요청한 결과 이종희(36)국가대표 다이빙 전임 코치가 부인, 자녀와 함께 3월초 김천으로 이사를 하였고, 박보생 김천시장은 직접 이종희씨 자택을 방문하여 꽃다발을 전달하며 전입을 축하했다.또한, 본사 소재지를 김천으로 이전하여 테니스 영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주)JSM아카데미 소속 유영식 지도자를 비롯한 선수들도 계속적으로 전입을 하고 있으며, 일부 선수는 관내 학교로 전학을 하는 등 생활의 근거지를 김천에 두고 있다.체육진흥과 관계자는 “금년에도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하여 30개 이상의 국제 및 전국단위대회를 유치하는 높은 성과를 올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인구증가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체육관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입을 홍보하여 인구늘리기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김천으로 전입한 코치․선수 및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많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읍면동 건강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3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각 읍면동 체육회 주최로 개최한다.시승격 60주년 기념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건강 거북이 마라톤 대회는 지역주민들의 걷기운동 실천 동기부여 및 화합을 도모하고 평소 운동의 생활화를 통해 규칙적인 운동 실천율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2009년 3월 26일 아포읍을 시작으로 9월까지 21개 읍면동 자체계획에 따라 읍면동 지역을 중심으로 개최하며, 대회 코스는 주변공원이나 산책로 등 4km정도로 지역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요행사로는 농악단 공연, 건강 거북이 마라톤대회와 읍면동 실정에 맞는 노래자랑 등 화합행사와 행운권 추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대행사로 우리 지역 농산물 및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과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구미1대학 창업보육센터가 도내 28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북도 평가에서 최우수센터로 선정돼 4천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1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입주업체 매출실적, 자금유치실적, 센터장과 매니저의 보육능력, 창업보육성과, 대외활동실적, 입주업체 공간 확장계획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2000년 문을 연 구미1대학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21개 기업체가 입주해 연간 매출 130억원, 수출실적 15억원, 고용인력 64명으로 창업보육 요람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경영환경, 재무전략, 마케팅전략, 산업현장의 특허실적, 혁신전략교육 등을 분기별로 자체 평가는 물론 보육역량강화 교육, 홍보와 판매 지원, 전국 벤처창업박람회 참가, 우수상품 홍보 책자 발간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또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창업보육센터 지원관리시스템을 운영, 분기별로 기술, 경영, 마케팅 등의 전문보육 매니저 교육, 입주기업 사업진행평가도 빠짐없이 시행했다.특히 전년도 경북도 평가에서 우수센터 선정되면서 받은 지원금으로 전국 창보센터 최초로 100㎡ 규모의 우수상품전시장인 “명품관”을 만들어 21개 입주업체의 우수제품과 우수기술을 한눈에
세계무대를 겨냥한 중국 최초의 초대형 판타지 뮤지컬 디에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가 오는 4월 3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 공연된다.버터플라이즈는 총 제작기간 4년에 1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뮤지컬로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 초청작으로 세계적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제작팀 멤버인 질 마으, 웨인 폭스 등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감독을 맡았고 중국 뮤지컬의 아버지로 불리는 리 뚠 프로듀서와 중국 최고의 작곡가 싼 바오 등 호화 제작진의 참여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버터플라이즈는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고전 양산박과 축영대 이야기를 모티브로 인간이 되길 원하는 저주받은 나비인간들의 세상에서 결혼식 전날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는 사랑과 죽음을 다루고 있다. 중국인들의 가슴 속에 깊숙이 뿌리내린 러브 스토리를 통해 강한 중화 민족성을 부여하는 한편 현대적 요소를 가미해 세계적 수준과 규모의 창작 뮤지컬로 거듭났다. 본국에서 60여회 연속 순회공연을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한 버터플라이즈는 올해 세계 진출을 향한 첫 관문으로 배우와 제작진 음악을 담당하는 하얼빈 교향악단을 비롯한 약 100여명의 대규모 공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 개관 20주년 기념으로 세계명화체험전이 이달 19일까지 예정되어 있었으나 단체 관람 예약이 밀려 이달 말 29일까지 10일간 연장하여 전시키로 하였다.이번 세계명화체험전은 어린이들부터 초, 중, 고교생은 물론 일반인에 이르기 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전시로서 새로운 형태의 미술교육프로그램으로 하루평균 3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3.14~15)에는 가족단위의 봄나들이를 겸한 관람으로 1,500여명이 방문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매시간 명화 해설뿐 아니라 나만의 명화가방, 명화티셔츠 만들기, 명화탁본체험교실, 명화판화체험교실, 명화 따라 색칠하기 등 다양한 미술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이번 연장기간에는 고흐의 방도 새로 만들었고 뭉크의 절규 앞에서는 뭉크가면을 써 볼 수 있으며, 모네의 양산을 든 여인 앞에서는 양산을 들고 명화 속의 포즈로 사진을 찍어 볼 수도 있다. 관람료는 개인 3000원, 단체(30인 이상) 및 할인 2000원 이며 명화 따라 그리기, 명화탁본교실, 명화해설(매시간), 명화속의 주인공 되기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 전시회 특별 이벤트 - 유진박과 함께하는 전시장
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이홍희) 사진영상반 수강생들은 제30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입상2009.2.24 ~ 2.25 (2일간) 대한민국 현대미술전에 출전하여 11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은상(김규호)과 가작, 특선, 입선 등 전 분야에 걸쳐 고루 수상하였다. 은상 : 김규호 가작 : 홍재목 특선(5명) : 조문철, 최무현, 배기주, 송태수, 윤정해 입선(4명) : 한상안, 배기주, 조문철, 김규호 제4회 인천 전국사진공모전 입상 2009.2.28 제4회 인천사진공모전에 출전하여 5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은상(전애경)과 동상, 장려 등 전 분야에 걸쳐 수상하였다. 은상 : 전애경 동상 : 황현주 장려(3명) : 조문철, 김춘한, 김재화수상한 수강생들은 평소 평생교육원에서 수업한 것을 토대로 틈틈이 작품촬영을 하였으며 작품들을 모아 수시로 전시회도 여는 등 활발히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이홍희)에서는 3월18일(수) 10:00 경운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사업으로 운영하는 구미시민 교양강좌를 금오여고 강당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이번 교양강좌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공부의 신 강성태(1985년생MBC공부의 제왕 출연)씨의 강의로 공부의신 강성태에게 배우는 공부의 혁신을 주제로 학생 및 학부모님들에게 “마음을 정하는 데는 단지 일분이면 된다, 이제 나아가야 할 때이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데는 단지 일분이면 된다, 시작하고, 이길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그렇게 착수하는 데에는 60초면 된다“는 유익한 강의를 하여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날 강좌에 참석한 학생 및 학부모님들은 단 몇 시간 이지만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평생교육원에서는 경운대와 협의하여 앞으로 시대변화에 따른 수준 높은 강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3.18(수) 오전10시 고혈압, 당뇨 환자 및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뇌졸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구미 강동병원 신경과 김거형 과장이 뇌졸중의 위험요인과 예방법에 대해 강의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최근 고혈압,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뇌혈관질환 또한 급격히 증가하여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의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뇌졸중은 원인질환 관리 및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평소에 예방한다면 뇌졸중으로 사망하거나 신체기능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이번 교육에서 김거형 과장은 뇌졸중에 대한 잘못된 의학상식이나 응급처치로 질병을 더 악화시키거나 신체를 손상시키는 경우가 있다며 뇌졸중으로 의식을 잃었을 경우는 손발을 따거나 약을 먹이는 행동은 절대 삼가고 119에 신고하여 환자를 가능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교육 참석자중 박모씨는 “고혈압, 당뇨를 모두 앓고 있어 중풍이 올까 걱정되었는데 오늘 교육으로 올바른 관리방법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구미보건소에서 매월 세 번째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