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홍삼식)에서는 2009. 4. 23(목) 11:00부터 학부모 및 수료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제8기 카운슬러 대학 수료식을 개최하였다.200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8기가 되는 카운슬러 대학은 구미시민을 위한 열린 대학으로 사춘기에 있는 자녀와의 더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기 위한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300여명이 자원상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지난 3월 31일부터 매주 화, 목 이틀 동안 오전 10부터 12시까지 총8회에 걸쳐 가족간 의사소통, 청소년의 이해, 청소년의 성, 인터넷 사용조절,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나의 성격이해, 집단상담, 상담이론 등의 교육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수료자 중 학부모 김모(여,만 47세)씨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이해심을 키울 수 있어서 자아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상담의 기본적인 기법과 기술을 습득하여 자녀와 대화함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었고, 앞으로 남은 교육을 모두 마쳐 자원상담원으로 활동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한편, 구미시청소년지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공단119안전센터(소장 임춘식)는 23일 고층건물 화재 및 유사시 인명 구조를 위한 고가사다리차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고층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처요령 및 화재 진화요령, 인명 대피훈련을 포함 고가사다리차에 대한 조작 요령 및 작동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고층 건축물의 구조적인 특성상 인명대피에 에로점이 많으며, 정작 고가사다리차가 진입을 하려 해도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진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주민여러분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119구조대는 22일 오전 7시경 구미시 시미동 소재 공장에서 유리자르는 기계(면취기)에 오른쪽 팔이 끼인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이번 사고는 노모씨(42세,여)가 면취기에서 유리 자르는 작업을 하던중 오른쪽 팔이 말려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 119에 도움을 요청한 상황으로 119구조대에서는 유압스프레다, 에어백등을 이용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후 인동119안전센터 구급차를 이용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미소방서장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사소한 부주의가 크나큰 사고를 불러온다”는 말을 전했다. 이번 사고는 안전사고 예방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송정119안전센터(센터장 김광진)에서는 매주(토,일) 금오산도립공원 주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 및 시설이용자를 대상으로 입산시 안전 행동요령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금오산의 수려한 경관을 찾는 전국의 등산객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늘어나는 등산객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산불 또한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미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에서는 산불예방 팜플렛 배부 및 산불조심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 요령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산에 오를 때에는 절대 화기를 소지하지 말고, 안전 장구는 필히 착용토록하며 음주는 가급적 자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22일 양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및 금오산 야영장에서 체력검정 및 극기훈련을 실시했다. 체력점검은 소방활동에 필요한 기초체력을 증진 및 건전한 정신을 함양 그 결과를 근무성적 평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1200m달리기, 50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제자리 멀리뛰기 등 5개 종목으로 실시 되었으며, 오후에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직원간의 단합을 위해 족구 대회가 열렸다. 대회 결과 1위는 원평119안전센터, 2위는 방호과, 3위는 공단안전센터·상림안전센터가 차지해 소정의 상금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그동안 각종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꾸준한 체력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양화가 이청화백의 개인전(15회)이 4월 24일∼5월 3일(10일간)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작품은 세월, 축제 등 35점이다.그동안 이청 화백은 국내, 외의 많은 그룹전과 개인전, 초청전을 가지며 전업작가로서 본연의 자세를 잃지 않고 오직 작품에만 전념해 온 중견 작가이다.지난 2008년 10월 한국작가로서는 처음으로 중국 상해 대극원 화랑의 초청을 받아 생존과 소멸이라는 주제로 14일간 개인전을 가져 상해에 거주하는 교민들과 현지 중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져 현지 신문과 방송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특히, 상해에서 발행되는 예술전문 잡지인 신민만보와 중극 예술문, 중화수장망, 상관신문 등 7개 신문사와 외국인 전용방송인 ICS 방송에서도 전시회 소개와 개인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가슴 속에 각인된 생성과 소멸의 혼적을 화폭에 담는 것은 나 자신과의 치열한 투쟁이고 또 나 자신의 실존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격렬하게 회오리치는 요동의 표출은 나 자신의 가슴을 찌르는 참기 어려운 고뇌와 고통의 작업과정이며, 나의 존재다”는 이 화백의 작업일기 속에서 그의 예술세계에 대한 정신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번 김천전시회 그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송정119안전센터(센터장 김광진) 송정의용소방대 소속 2명의 대원이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화재를 소화기 하나로 초기에 진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저녁 7시 50분경 형곡동 중앙시장 포장마차에서 화재가 발생 포장마차 주변에 있던 송정의용소방대 소속 위성하(남,51년생)대원과 권대일(61년생) 대원이 화재가 번지는 것을 목격 침착하게 소화기로 안전하게 진화했다. 평소에도 위성하 대원과 권대일 대원은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화재 현장 및 구조, 구급 현장에서 솔선수범하여 소방관들을 도와 왔으며, 이번 화재에서도 의협심을 발휘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참으로 본받을 만한 일이라며, 위성하 대원과 권대일 대원의 의협심을 널리 홍보하라고 당부”했다.
2009 김천전국스포츠페스티벌의 일환으로 YMCA전국유도대회가 21일 실내체육관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서울 YMCA 강태철 회장, 대한유도회 김정행 회장, 선수·임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회식을 가졌다.개회식 환영사에서 김정행 대한유도회 회장은 “유도의 고장 김천에서 YMCA 전국유도대회를 개최함을 기쁘게 생각하며 본 대회를 통해 우수한 유도인재 발굴과 더불어 한국 유도를 활성화 시키고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금년에도 동아수영대회를 비롯한 30여개의 대규모 국제 및 전국단위대회를 개최하여 명실공이 전국 스포츠 메카로의 도약과 스포츠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작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거머쥔 최민호와 은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가 팬사인회를 열어,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으며 스포츠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고취시켰다.최민호 선수는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고향 김천에서 YMCA유도대회가 열린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열릴 국제대회
김천시(시장 박보생) 보건소는 4월 21일 오후 1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출산장려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개최했다.음악회 1부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유진과 함께하는 현악 3중주의 감미로운 앙상블을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으며, 2부는 일본 최고의 뮤지컬 극단 “Shiki 아시아 최초 보컬부분에서 수석을 한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신예 박완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3부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을 오페라의 히로인 소프라노 이지은의 사회로 감상하였다.이 날 음악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마술공연이 함께 펼쳐졌으며,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건강증진관련 홍보관을 운영하여 모유수유, 영양, 운동 및 금연 등의 건강증진 전반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올해 처음 열리는 태교음악회는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써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는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09. 4. 18(토) 15:00부터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송정동 야외공연장에서 구미시가 주최하고 , 사단법인 동북아청소년협의회, 사단법인 청소년 밝은세상, 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한국걸스카우트구미지구연합회가 공동주관하여 청소년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2009년 구미시 청소년 문화존을 개최하였다.이번 청소년 문화존은 공연마당과 체험마당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연마당에서는 구미정보여고 모리터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청소년 댄스 동아리와 락 밴드가 멋진 공연을 펼치자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였다.체험마당에서는 경북생활과학고 학생들의 네일아트와 미니 햄버거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나눠 주기도 하였으며, 그리고 청소년기자단의 즉석 사진촬영 및 각종 앙케이트 등을 조사하는 등 청소년 문화존에서 청소년들의 문화를 맘껏 즐겼다.특히 청소년들이 사회, 공연마당과 체험마당을 직접 진행함으로써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진정한 청소년 문화존으로 거듭 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한편, 학부모 조모씨(여,만 40세)는 “청소년 문화존이라고 해서 청소년들만 있을 줄 알았는데 가족 전부가 함께 와서 주말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생겨 기쁘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교육과학기술부의 2009년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되어 35억1천4백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교육역량 강화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역량 및 성과를 측정·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중심으로 사전에 구성된 공식을 적용하여 교육역량 및 성과가 우수한 대학을 선정하고, 해당 대학의 성과와 재학생 규모 등을 고려하여 교육비용이 지원되었으며, 대학은 지원받은 재원을 스스로의 발전전략에 따라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 자율적으로 집행하여야 한다. 특히, 금오공대는 2008년도에 이어 2009년도에도 본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학생 교육 인프라 구축에 집중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김영학 기획협력처장은 “이번 성과는 그간 글로벌 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교육을 일관되게 추진한 결과로 평가하며, 올해 지원되는 사업비를 우수한 인적자원 양성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단산업과 전통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구미시에 구미발갱이들소리(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전수관이 건립되어 어울림 문화도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4월20일 11시 지산동 107번지 전수관 신축 현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시공회사 임직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발갱이들소리 전수관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대지면적 3,520㎡, 연면적 1,215㎡에 지상 2층 규모로 총사업비 32억원(국비16, 도비8, 시비8)이 투입되는 전수관은 (주)한빛종합건축사사무소가 대학교수, 건축사 등으로 구성한 설계자문단의 심사를 거처 설계를 완료하고, 신진종합건설(주)가 공사를 맡아, 이날 첫삽을 시작으로 오는 2010년 0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주요시설로는 1층에 관리실, 숙소, 소연습실, 영상홍보실, 홀을 2층에는 대연습실, 탈의실, 기록물보관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전통문화의 활성화와 체계적 전승·보존, 후세의 평생 교육장소 활용, 문화관광 기반시설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수관은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및 농경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민요, 풍물 강습에 대한 시민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