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총출동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내달 5일 개막21일부터 시작된 2009 김천전국스포츠페스티벌로 전국 스포츠인들의 이목을 김천으로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학 농구의 최강을 가리는 2009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가 29일부터 10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5월 2일부터 5일간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종합운동장에서 우승컵을 향한 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한국대학농구연맹과 MBC가 주최하는 이번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중앙대를 비롯해 전통의 대학 강호인 고려대와 연세대를 포함하여 남·여 대학 22개팀이 출전하여 패기 넘치는 대학 농구의 진수를 보여 준다.또한,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참가선수가 가장 많고, 많은 종목의 대회가 열리며 다가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국가대표팀을 비롯하여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의 국내 육상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100m-1000m, 허들경기,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등 총 27개 종목의 경기를 치르며 전국 육상인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페스티벌이 열리는 동안 선수, 임원, 가족 등 많은 외지인들이 김천을 다녀갈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송정119안전센터(센터장 김광진)는 28일 형곡동소재 주향어린이집에서 미래의 역군인 어린이들에게 소방교육을 통하여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행동요령과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소방안전 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소방안전 교실에는 250여명의 어린이·보육교사가 참여하였으며, 119신고방법과 소방서에서 하는 일, 화재시 대피요령, 화재예방 영상물 상영, 방수시범 및 소화기 실습 등을 통해 소방안전의식 조기확립을 통한 안전문화 조기정착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김광진 구미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장은“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소방안전의식을 확립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소방안전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의약 허브사업 기공체조교실로 김천시민들 건강을 지킨다. 김천시 보건소(소장 정효식)에서는 4월 27일 한의약기공체조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기공체조교실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4월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주1회(월요일 14:00~16:00) 총12회동안 이루어진다.시보건소는 지난 2008년 12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한의약HUB(허브)보건소로 선정되었다. HUB(허브)보건소는 전국에 55개소, 경북에는 10개소의 보건소가 선정되어 각 보건소별 기본사업과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천시보건소에서는 한의약기공체조교실을 시작으로 중풍예방교실, 사상체질교실, 한의약비만교실, 한의약육아교실, 저소득층을 위한 한의약가정방문사업을 2009년 한해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한의약기공체조교실 개강식에 참여한 회원들은 시보건소에서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지 몰랐다면서 시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다른 교실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의사표명을 하였다.
제27회 전국연극제 개최, 20일간 펼쳐지는 연극의 향연 20년 만에 경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연극제 윤주상, 최화정 등 홍보대사, 연극인 총 1500여 명 참가 산업도시 구미, 전국연극제 통해 문화도시 입지 굳혀 산업도시 구미의 초여름이 전국 연극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후근 달아오른다. 전국연극인의 축제인 제27회 전국연극제가 구미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한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기 때문이다.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20일간에 걸쳐 열리는 제27회 전국연극제는 ‘내일의 행복을 함께 여는 무대’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에서 총 1천5백여 명의 연극인이 참가해 기량을 뽐낸다. (사)한국연극협회, 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구미시, 제27회 전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코레일, 경북예총, 구미예총, 구미문화원이 후원한다. 연극배우 윤주상, 최화정, 기주봉, 최주봉, 남명렬 등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유명 연극배우들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 20년 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전국단위 순수예술축제 전국연극제는 1983년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어온 대한민국 대표 순수예술축제로 올해는 부산, 춘천, 광주 등 5개
구미시 공단2동(동장 조문배) 4월의 Smile 왕은 현장조사, 직원설문, Smile리더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최고득점자인 김영훈씨(세무7급)가 선정되었다.4월의 Smile왕으로 선정된 김영훈씨는 재치와 활력이 넘치는 직원으로 직장 내 분위기를 웃음으로 가득 차게 하고 있다. 동료들에게는 직장 내 메신저를 통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나 칭찬의 글도 아끼지 않고 보내어 동료들의 사기를 한층 높여주는 한편 동을 방문하시는 민원인에게는 때론 삼촌처럼 때론 오빠처럼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단2동의 보석 같은 직원이다.아울러 김영훈씨는 “웃는 모습이 아직도 어색하게 느껴지지만 저에게 제일 어울리는 모습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4월의 Smile왕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한편 조문배 공단2동장은 Smile왕으로 선정된 김영훈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친절을 통한 고객만족서비스로 한층 더 만족도 높은 행정 추진에 힘쓸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공단119안전센터(소장 임춘식)는 28일 낙동강변 일원에서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구미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구미대교 아래에서 시작하여 고수부지를 따라 스티로폼과 생활폐기물 등 각종 오물은 제거는 물론, 이용객 대상 환경보호 및 화재예방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임춘식 공단119안전센터장은 “우리의 물을 살리고, 우리의 자연을 살리는 하천 정화는 반드시 필요하며, 낙동강 살리기에 시민 모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이홍희)이 주최하고 영남평생교육학회가 주관하는 지역평생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위한 관계자 세미나가 2009년 4월 23일 - 24일 양일간에 걸쳐 평생학습관련 기관단체실무자 및 학습 동아리회원 등 284명이 모인자리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세미나는 구미시가 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명품교육도시를 지향하는 목적에 맞게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이날 기조강연에 나선 김신일 전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국가발전을 위한 평생학습 이란 주제를 통해 “배우지 않으면 나라가 부강할 수 없고 지역주민도 배우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 고 강조 하였다.또한 한국평생교육학회 김남선(대구대교수) 회장은 마을평생학습을 통한 지역평생교육활성화의 주제발표에서 마을리더를 양성하여 지역공동체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꽤하고 평생학습 도시를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승화시켜 가야한다고 역설했다.이어서 나병선 인재양성과장은 경상북도의 평생학습 주요시책에 대한 설명에서 도 단위 평생학습관련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평생교육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역차원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고 하면서 평생학습기관 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이 중요하다고 하였다.이어서 국가 및 지역평생교육과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5월 1일 ~ 3일(3일간)까지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사찰 등에서 개최되는 연등행사 등 다채로운 불교행사에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등에 대한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이미 석가탄신일을 대비하여 지난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사찰 및 문화재 80개소에 대하여 소방훈련 및 소방교육 실시는 물론, 소방 시설 관리상태, 소화용수 확보여부, 연등·촛불 등 화기취급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 및 지도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특별경계근무기간동안 해평면 도리사에 차량 2대, 인원 16명을 고정 배치하는 등 관내 사찰 59개소에 대하여 인원 868명(소방169, 의소대700)을 동원하여 유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 등 재난사고에 대비하기로 하였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석가탄신일 기간 중 사찰 뿐만 아니라 화재취약지역, 대형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하여도 사전예방활동을 철저히 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최근 멕시코, 미국(남부캘리포니아, 텍사스)에서 돼지인플루엔자(A/H1N1)의 사람 간 감염 사례를 WHO와 미국CDC가 발표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감염에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이번에 발견된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종전의 돼지, 조류 및 사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서로 다른 유전자 요소가 복합된 신종바이러스로 추정되며, 사람 간 전파가 광범위하게 일어나며 급성호흡기증상(콧물 또는 코막힘, 인후통, 기침, 발열)이 나타난다. 또한 감염경로로는 감염된 돼지에서 사람으로 또는 감염된 사람에서 돼지로 직접 전파 되나 일반적으로는 극히 드물고 사람으로의 감염은 돼지우리, 가축시장 등에서 감염된 돼지와 밀접한 접촉에 의해 발생된다.예방을 위해서는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며,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아울러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식품으로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돼지육가공품을 섭취하는 것으로는 돼지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으며, 이 바이러스는 70℃이상 5분만 가열하면 사멸되므로 충분히 가열 조리를 한 경우는 감염 가능성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인동119안전센터(소장 유종학)는 27일 구미시 구평동 소재 석유품질관리소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최근 대덕연구단지 등 실험실 사고가 연이어 발생, 실험실·연구실을 보유한 대학교 및 연구소등에 대한 소방검사 및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소방관서와 자위소방대 간의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초기진압 대처능력 향상을 통한 신속한 현장 수습을 위하여 ▲자위소방대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유도·대피 훈련 ▲소방관서, 자위소방대 합동 화재 진압 훈련 ▲자위소방대 부여 임무별 활동상황 및 대응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 요령 등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소방관서와 자위소방대의 안전관리 네트워크를 구축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방안 마련을 통해, 화재예방·산업안전을 이룰수 있다”는 말을 전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명품 건강도시’ 구현의 기반조성 및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운수종사자(4월 14일~15일) 및 기존식품영업자(4월 23일~ 24일) 2,0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도시개념 확산을 위한 건강도시란 무엇이고, 어떻게 추진되어야 하며, 누가 만들어 가는가에 대한 교육을 실시 하였다.건강도시 추진 배경은 고도의 경제성장으로 인구의 도시집중화에 따른 주택, 교통, 용수부족, 생활오수, 환경오염 등 많은 사회적 문제와 건강문제가 야기됨에 따라 치료 및 예방중심의 소극적 보건정책에서 탈피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건강개념의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안락하고 쾌적하며, 건강한 도시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평생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함이다.구미시는 명품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1월 구미보건소 내에 건강도시추진전담 팀을 구성해 국내 건강도시들과 정보를 교류하며, 건강증진 및 건강도시 프로젝트 사업체계를 마련해 가고 있다.구미시가 조성하고자 하는 건강도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구미시 의사결정과정의 핵심으로 하여, 시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환경적 안녕을 추구하는 도시이다. 건강도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119구조대는 26일 오후 3시경 구미시 송정동 소재 구미문화예술회관 별관 앞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자전거 뒷바퀴에 다리가 끼인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이번 사고는 4살 남자어린이가 문화예술회관에서 자전거를 타며 놀던 중 다리가 자전거 뒷바퀴에 끼여 보호자가 119에 도움을 요청한 상황으로 119구조대에서는 철선절단기 등을 이용 어린이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다행히 아이는 부상 상태가 경미하여 부모에게 인계 조치하였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어린 아이들의 경우 부모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야외에서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탈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반드시 보호 장비를 착용 시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