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정성기)가 주관하는 제26회 단계백일장이 2009년 5월 7일(목) 14:00 동락공원 전자신종 앞 광장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부문(운문, 산문, 그림, 서예)에 대해서 개최되었다.1984년 최초로 개최되어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단계백일장은 이고장 출신으로 사육신의 한분이신 단계 하위지 선생의 높은 학문과 충절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작활동 의욕을 북돋워 주기 위해 단계 하위지 선생의 호를 붙혀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제는 이십여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구미시를 대표하는 수준높고 폭 넓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부문별 참가현황을 보면 운문 569명, 산문 495명, 그림706명, 서예 158명이며 학년별로는 초등학생 1,104명, 중학생 530명, 고등학생 294명으로 총 78개교의 1,928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쌓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이 대회에 제출된 작품은 구미교육청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창의성, 독창성 등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 등으로 입상자를 선발하여 6월중 시상식을 실시할 예정이며 7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5월 7일 구미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119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인피콘(주) 호형석 대리를 초빙 생화학분석장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에 도입되는 화학분석장비는 늘어나는 화학사고에 대비하여 현장대응 및 사고 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예산 2억원을 확보 심혈을 기울이는 사업이다.이 장비는 12만개의 화학물질을 토양, 수질, 대기 중으로부터 실시간으로 검출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앞으로 구미소방서는 연내 도입될 생화학구조차와 함께 각종 화학사고에 대비한 화학물 탐지, 인명구조, 주변 지역에 대한 제독 등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대처훈련으로 생화학 분야 최고의 소방서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종관 구미서방서장은“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화학 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교육과 훈련만이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구미소방서에서는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주최하고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5월 4일(월)에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우리말공부방을 이용하는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들이 국립민속 박물관으로 문화체험을 떠났다. 이날 문화체험에는 40여명의 결혼이주여성과 가족들이 참가하였으며, 한국의 고대 생활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의생활, 식생활, 전통놀이 등 다양한 전시물을 보고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실시하여 매일 다른 다문화가정 대상국을 지역별로 구분하고 그들 지역의 공연 관람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서 더욱 뜻 깊은 체험이 되었다.또한 이 기간에 전시하고 있는 의상, 책, 악기 등의 물품들은 구미시 금오복지관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과 외국인근로자 상담소인 마하붓다센터에서 출품한 것들이 많아 결혼이주여성들은 자신의 고향에서 가져온 생활물품이 전시된 곳에서는 자리를 뜨지 못하며 남편과 아이에게 열심히 설명하면서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기도 하였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을 지원하는 우리말공부방 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
명창 박록주 기념 제9회 전국국악대전 축하공연 내사랑 춘향이 2009년 5월 21일 (목) 오후 7시 30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국립민속국악원이 연출하는 창극 내사랑 춘향은 극 속 공간을 설명하는 광한루, 춘향 집, 동헌 등의 무대장치를 과감하게 생략하고 전통적인 연희 공간 판을 무대에 드러나게 해서 그 위에서 소리하고 춤추고 연기하는 소리꾼, 춤꾼, 악공들의 전통 예능이 확연히 돋보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독특한 공연이다. 이 공연은 판소리가 부채하나를 든 소리꾼과 고수의 북 장단, 관객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극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우리의 전통 연극 양식임을 인식하는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상징과 상상을 제약하던 무대장치를 철거함으로써 어떠한 상상과 설정도 가능한 공간인 판, 즉 마당을 열어 놓는다.또한 이번에 공연되는 내사랑 춘향은 판소리와 탈춤 등으로 대표되는 우리 전통 연희물이 가지는 연극적인 양식을 현대화된 무대에서 구현함으로써, 전통적인 문양과 형태를 살린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춤, 판소리 발림을 응용한 움직임, 소리꾼이 다함께 부르는 소리를 통하여 장면을 전환하며, 이 수법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6일 오전 9시 구미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 및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소방차 교통사고에 대비한 차량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사고 예방교육에는 이종관 서장님과 황상섭 도로교통안전공단 교수님이 강사로 초빙되었으며, 교통사고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교차로 통행 중 교통사고, 심야의 위험한 도로 통행 중 교통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동영상을 통해 알기 쉬운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종관 소방서장은“신속한 이송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며,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방어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해평119안전센터(센터장 이길동)는 6일 물놀이 장소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사시 초기에 대응하기위한 내수면 위험지역에 설치된 간이 구조함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간이 구조함은 구명조끼, 구명환, 로프가 갖춰져 있어 물놀이 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시 주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하여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는 수난 구조장비로서 잠금장치 없이 유사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구미소방서는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맞아 강, 하천, 저수지 등 내수면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지속적으로 내수면 간이 구조함 정비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원거리에 위치해 구조에 어려움이 있는 내수면에는 간이 구조함이 반드시 필요하며, 또한 지속적인 사용법 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립도서관을 중심으로 북스타트를 시작한다. 북스타트(Book Start)는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미만의 영아들에게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의미에서 그림책과 손수건이 든 가방을 선물하는 생애최초의 독서문화진흥운동이자 사회공동육아운동이다. 최근 2년 이내 신생아 9,679명 중에서 6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800명의 영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선포식은 아가를 위한 운동인 만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에 4개의 시립도서관 중 접근성이 좋은 형곡 도서관에서 갖는다.이날 행사는 참여아가와 엄마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요 부르기와 책읽어주기 등의 공연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아가를 위해 별도의 휴게공간도 마련한다. 또한 참여아기는 도서 대출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추후 운영될 후속 프로그램-책놀이, 베이비 맛사지-을 체험할 수 있다.북스타트는 지역의 자원 활동가와 함께하는 운동이며, 좋은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자원 활동가들의 지원으로 현재 20명이상이 북스타트 운영을 기다리고 있다. 자원 활동가로 지원한 신옥자씨는 평소 언론을 통해 북스타트를 알고 있던 차에 구미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5월 5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제87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 5,00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안전 119체험캠프를 개최했다.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아동의 안전·복지 및 권리 증진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실시 된 것이다.물을 이용한 소화기 실습, 마네킨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각종 소방장비 전시 및 소방활동 홍보 등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동감 있고 다양한 현장위주의 체험교육으로 진행되었다.이종관 구미서방서장은“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눈으로 보고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체험행사로 아이들의 조기 소방안전의식의 생활화에 기여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위조)주관으로 김천어린이날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KT&G 김천원료공장 잔디구장에서 열린 김천어린이날 큰잔치는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어느 해 보다 풍성하게 짜여져 김천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즐겁고 뜻 깊은 어린이날이 되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제87회 어린이날 기념 축하 메시지에서 꿈을 가지고 예의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예의 바른 어린이가 다른 친구를 먼저 생각하고 양보하며, 어려운 친구를 도와줄 줄 알고, 어른을 공경하고 바르게 행동하게 된다며, 바르게 행동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달라”고 어린이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식전공연 합기도연합회 시연을 시작으로 시장님과 함께하는 행운 박 터트리기, 기념공 증정 등 어린이가 참여하는 행사로 분위기를 띄웠으며, 가족노래자랑과 소방안전 ○× 퀴즈로 즐거움을 더 했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부대행사의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부스에 가족이 함께 참여 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김천시양돈협회 김천시지부에서 돈가스시식과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점의 아이스크림 자원봉사 등 푸짐한 먹거리
김천시평생학습센터(종합사회복지관 내)는 2009년 평생교육기관·단체 관계자 특강을 7일(목)에 여성회관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관내 평생교육기관에 종사하는 실무자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기관간 정보 공유를 통해 우리지역의 평생교육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참가 기관으로는 김천시교육청, 지역대학, 평생교육원, 직업훈련전문학교, 지역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40개 기관의 100여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이날 김미숙(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는 지금 평생학습사회에 살고 있으며, 시민들이 학습을 즐거움으로 알고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하며, 이를 위해 각 기관들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임을 당부했다. 이어 다문화가족지원프로그램 운영 사례발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수정 실장)와 특강으로 이화정 교수(백석문화대학 평생교육학과)의 평생교육기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CS(고객만족)라는 주제로 시대변화에 따른 평생교육의 변화와 현장에서의 고객만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영순) 대원 10여명은 4일 형곡동 소재 삼성원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소외된 계층을 찾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인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했으며, 보육원 내외 환경정리 등 훈훈한 정을 전했다.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돕기 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2009. 5. 1(금) 석가탄신일을 맞아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의용소방대(대장 이호문)가 유동순찰조를 편성하여 금강사 외 6개소의 사찰을 집중적으로 비상경계근무를 실시하였다.이 날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을 5개조로 편성하여 사찰내 소화기, 소화전 상태를 점검하고 미리 화재발생요인을 제거, 사찰관계자들에게 화재발생시 대응요령등에 대한 교육을 하는 등 자체진압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취약시간대는 각 사찰별 고정배치를 하는 등 화재대비에 철저를 기하였다.이호문 대장은 “연등행사와 불교행사로 인해 화재발생 가능성이 증가하여 특별히 근무에 나서게 되었으며, 순찰점검 확행을 통해 산불·화재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하며 오늘부터 2일간 비상근무를 하게될 대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